영어판 명칭 | Dualcaster Mage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R}{R} | |
유형 | 생물 — 인간 마법사 | |
섬광 Dualcaster Mage가 전장에 들어올 때 순간마법이나 집중마법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주문을 복사한다. 당신은 복사한 주문의 목표를 새로 지정할 수 있다. "It has been my experience that disasters like to strike in pai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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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Commander 2014 Edition | 레어 | |
Eternal Masters | 레어 |
ETB능력으로 전향이 달린 생물이지만 섬광이 달려있기에 사실상 전향만을 위해 존재하는 생물. 커맨더에서는 온갖 흉악한 순간마법 집중마법이 날라다니는만큼 이런 카드를 자주 채용하기에 그런 류의 카드와 단순히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물이라는 큰 차이점이 있다. 적색에는 생물을 복사하는 주문을 통해 무한 듀얼캐스터 메이지 어택이 실행가능했고 기존 모던에서 Kiki-Jiki, Mirror Breaker, Splinter Twin 콤보를 쓰던 사람들은 바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호응을 보낸 것.
예를 들어 쌍둥이 불꽃+듀얼캐스터 메이지+조종하는 생물 아무거나 하나라면[1] 바로 끝내는 것이 가능한데 여기에 필요한 마나가 5면 충분하다. 이 정도면 Seething Song을 비롯 순간적인 마나 부스팅이 특기인 모노레드인만큼 레거시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정도. 덕분에 프리오더 기간에는 Daretti, Scrap Savant, Containment Priest와 함께 최고가 삼대장을 찍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같이 쓸 카드가 없고 그래봤자 날빌 콤보덱에 가까워짐에 따라 대형 레거시 대회에 한 번도 모습을 안 보인채 2015년 새해가 밝자 7.7불로 추락. 그냥 거대한 설레발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