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9:25:49

Dictators : No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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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방식3. 공략4. 기타

1. 개요

Dictators : No Peace는 RPN Indie Developer가 개발한 폴란드볼을 소재로[1]한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은 1900년~1950년이다. 이 게임의 목적은 한 나라의 독재자가 되어 전세계를 점령하는 것이며, 국가를 점령할 육군, 해군, 공군을 키울수 있고, 항구가 있는 국가와 거래도 할 수 있다.[2] 가끔 비행기가 날라다니는데 비행기를 추락시키면 돈을 준다.
2020년 1월 1일 스팀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현재는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 게임 방식

시작할 때 자신이 원하는 나라를 선택할 수 있다. 식민지 관계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1900년~1950년이지만, 국경은 현재 국경이다. 예를 들어, 카자흐스탄 러시아 식민지, 대한민국 일본의 식민지로 나와 있다.[3]
나라를 선택하면, 각 국가에 탐사관을 보내 나라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또한 나라 별로 육군, 해군과 공군의 존재 여부가 다르며, 힘도 차이가 난다. 전쟁은 군사력의 크기 차이로 승부가 갈린다.[4]
한 나라를 정복하고 나면, 다른 국가가 자기 식민지로 만들거나, 나라 안에 반군이 있을 때는 반군이 봉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럴 때는 민간 군대의 크기를 뉴스에서 정해 준 숫자보다 크게 하여, 독립이나 뺏기는 것을 막아야 한다.
경제 운영도 가능하다. 항만은 우리나라, 일본, 이탈리아, 소말리아, 미국 등에 있는데, 희귀 동물, 상아, 종이 등 여러 물건을 거래할 수 있고 식민지의 경제 탭(수레바퀴 모양 버튼)에서도 경제를 발전할 수 있는데, 일정량의 돈을 내서 농장을 짓거나, 치즈 산업을 하고, 신발을 생산할 수 있다. 주로 각국의 특산품과 연관이 있다.

3. 공략

국가별로 수출 물품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필수. 버는 돈이 늘어난다.

나라를 모두 탐색한 후, 약한 나라부터 차근차근 합병한다. 식민지 군대를 제외하고, 혹은 합쳐서 힘이 10 정도에 불과한 나라들이 있는데, 이러한 국가들을 먼저 공략하면 게임이 쉬워진다. 단순히 그들보다 군대를 많거나 같게 보유하는 것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 거기다가 처음부터 힘이 너무 높은 국가를 공격할 경우, 힘에 비례하여 반란군 내지는 해외 군대가 쳐들어오는 시스템에 의해 게임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워지기에, 쉬운 국가부터 차근차근 점령해나가는 것이 좋다.

군대를 구입하는 경우, 병사나 핵이나 가격만 다르지 공격력이 똑같으므로, 가격이 낮은 병사부터 순서대로 구입하는 것이 낫다.

국가를 20개 점령할 경우 ICBM을 발사할 수 있는데, 힘이 병종별로 100에 육박하는 나라에 발사할 것을 추천한다. 한 번 발사할 경우 힘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므로 훨씬 쉽게 점령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점령은 후반부에 하는 것이 좋은데, 초반에 점령했다가 반란군이나 침략을 극복하지 못하고 도로 뺏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4. 기타

이 게임에서 가장 상대하기 힘든 나라는 대한민국인데, 병종별 힘이 100에 육박하지만 반란군이 없는 유일한 나라라, 순수히 보유한 병력으로 이들 병력을 상대해야하기 때문. 다만 핵 앞에선 장사 없다.

[1] 정확히는 국가를 폴란드볼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 폴란드 국기가 뒤집어져 있지 않는 등 폴란드볼에서 통용되는 밈 요소는 없다. [2] 대한민국, 일본, 소말리아, 미국, 이탈리아 등이 있다. [3] 자신이 식민지인 나라를 선택하면 식민지가 아닌 상태로 변경되고, 자신이 식민지를 가진 나라라면 식민지를 잃는다. 이 때 식민지는 식민지 군사를 흡수한다. [4] 예를 들어, A 나라의 육군 힘이 50, 상대방이 30이라면, 50>30이므로 A 나라가 이기고, 50-30=20이므로 A 국가의 육군 힘은 20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