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치뱅과 마찬가지로 오픈박스를 기반으로 하는 가벼운 데스크탑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나 아치리눅스가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다보니 다른 배포판도 그렇게 무겁지 않다보니 이것도 크런치뱅마냥 인기를 구가하진 못하고 있다. 특히나 이미 본가를 앞지른지 오래인
만자로나 Openbox를 포함 6개의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하는
Antergos에 인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정말 가벼운 데스크톱 환경과 아치리눅스를 쓰고 싶다면 고려해 볼만한 선택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