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5:45:09

ASUS ROG 시리즈/게이밍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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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종류
3.1. Strix 시리즈
3.1.1. Strix SCAR3.1.2. Strix G
3.2. Zephyrus 시리즈
3.2.1. Zephyrus Duo3.2.2. Zephyrus M3.2.3. Zephyrus G
3.2.3.1. Zephyrus G143.2.3.2. Zephyrus G15/16
3.3. Flow 시리즈
3.3.1. Flow X133.3.2. Flow X163.3.3. Flow Z13
3.4. XG Mobile
4. 여담

1. 개요

ASUS 산하의 게이밍 브랜드인 ROG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다루는 문서.

2. 상세

ASUS의 보급형 게이밍 브랜드 TUF 시리즈와 함께 게이밍 노트북을 발매하고 있다. 현행 라인업으로는 Strix(스트릭스) 시리즈, Zephyrus(제피러스) 시리즈, 컨버터블 형식의 2in1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 형태의 Flow(플로우) 시리즈가 있다.

세계 최초로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이름을 쓰고 발매한 ASUS G1이라는 제품 때문에 타제품들보다 네임밸류를 상당히 얻었다. 중급 라인업들은 가성비에서 괜찮은 평가를, 상위 등급 제품들은 제품성 측면에서 거의 완전체라는 평가를 받으며, 레노버의 리전과 함께 게이밍 노트북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기본적인 신뢰성 측면에서는 리전이, 폼팩터의 완결성 측면에서는 ROG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다.[1]

2020년대 전후로 시작된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 유행에 가장 잘 적응한 브랜드로, 제피러스 제품군이 품질은 가장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가장 낮아 경량형 시장에서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수준으로 타사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중이다.

2021년 이전까지는 ROG 노트북에서 대부분의 모델이 웹캠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화상회의 수요증가 및 부가기능 상향평준화의 추세로 인해 2021년부터 다시 포함되기 시작했다.

2019년부터 CPU에 액체금속 써멀을 도입하였으며, 2021년즈음에 와서는 전 라인업으로 적용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도입 초기에는 도포상태에 문제가 많았으나 현재는 무탈하며, 엔비디아 상위 GPU나 라데온 GPU를 탑재한 제품으로도 확대하는 추세이다.

3. 종류

3.1. Strix 시리즈

스트릭스 시리즈는 휴대성보다는 성능과 게이밍 RGB 감성에 초점을 맞춘 시즈모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이다. 하판이 두껍고 배터리 타임이 짧아서[2] 휴대가 주 목적이면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이나 큰 외형 덕분에 쿨링 성능과 소음 제어가 우수하다.

3.1.1. Strix SCAR

파일:ROG Strix SCAR 17.png
Strix 시리즈의 고급형 라인업으로, 총 3개의 RGB LED[3]가 장착되어 있고 광학식 키보드와 자신의 아머리 크레이트 설정을 저장해둘 수 있는 키스톤 II도 포함되어있으며, 트위터 우퍼로 분리된 쿼드 스피커가 탑재되어있다.
2021년 SCAR 533&733 모델 초기생산분들은 높은 불량률(고주파와 R키 불량)로 문제가 되었으나, 현재는 해결되었다.

2021년형은 AMD, 2022년형은 인텔 CPU를 사용한다. 2023년형부터는 HX CPU를 사용하며 인텔 버전과 AMD 버전 모두 나왔으나, 풀체인지된 18인치 신형 섀시는 인텔 버전에만 적용되었고, 라이젠 버전의 경우 구형 17.3인치 섀시에 히트파이프를 증기챔버로 교체하는 변경만 있다.

2022년의 최초 HX CPU탑재모델인 SCAR 17 SE나 2023년의 7945HX3D CPU 탑재모델인 SCAR 17 X3D등 별도 파생모델들도 있다.

3.1.2. Strix G

파일:ROG Strix G17.png
Strix의 일반형으로, ASUS 게이밍 노트북에서 대형사이즈/중간급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SCAR 라인업에서 스피커[4], LED[5] 등 성능 외적에서 너프를 먹은 모델. 하위 모델은 조악한 품질의 화면이 탑재되는 경우까지 있다.
2021년부터는 AMD 버전들도 발매가 되고 있으며, 지포스 RTX 30 시리즈 대신 라데온이 들어간 AMD 어드밴티지 에디션도 발매가 되었다.

RTX 4000번대 제품군의 경우 4080까지만 나오고 있으며, 4090은 스트릭스 SCAR 모델에서만 존재한다. Strix G의 경우 SCAR과 다르게 최대 램 용량이 32GB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이는 제조사에서 호환성 공인을 하지 않은 것일 뿐 실제로는 32GB를 넘어서는 용량을 장착해도 문제는 없다.

스트릭스 SCAR와 마찬가지로 23년형부터 경우 전 모델 HX CPU로 변경되었으며, 풀체인지된 신형 섀시는 인텔 버전에만 적용된다.

====# Strix(단종) #====
스트릭스 라인업의 기본이 되는 제품군. 깡성능 및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나 화면 색재현률/밝기가 낮은 모델들이 지뢰로 존재하니 구입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는 단종된 제품군.

3.2. Zephyrus 시리즈

Strix 시리즈와는 다르게 고성능 CPU와 GPU가 탑재되고 TGP만 제한시켜 경량화시킨 노트북 라인업이다. 2cm 가량의 두께와 2kg 초반대를 넘지 않는 무게가 주요 포인트이며, 상판 LED, 키보드 위치 앞으로 당기기, 하판 띄우기, 키보드 올리기 등 실험적인 시도가 적용되는 라인업이기도 하다. 그만큼 Strix 시리즈보다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일부 모델들은 상판에 LED가 들어간 애니 매트릭스(AniMe Matrix)[6][7]기능이 존재한다. 이른바 인싸 감성을 내세워 각종 gif 이미지나 시간 등을 띄울 수 있다. 독보적인 개성을 가졌으나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기도 하고, 애니매트릭스 LED가 빠지는 모델의 경우 무게는 100g 정도 가벼워지나 구멍은 여전히 남아있어 쓸데없이 먼지만 끼게 된다. 이 먼지 문제로 인해 AniMe Matrix옵션이 존재하는 모델을 구입 시 가격/무게 페널티를 감수하더라도 LED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을 권장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3.2.1. Zephyrus Duo

고성능과 더불어 듀얼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젠북 듀오의 완벽한 상위호환의 스펙을 가진 제피러스의 최고급 라인업이다.[8] 특출나게 크거나 무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방시 화면을 어느정도 들어내어 위아래로 공기를 흡입할 수 있게 해주는 설계로 인해 성능은 특대형 노트북들과 자웅을 겨루는 수준이다. 그 대신에 에르고리프트 힌지는 빠져있다.


GX550. 2020년 출시된 최초 모델로, 인텔 10세대 CPU가 탑재되었다.


2021년 출시된 모델부터(GX551, GX650) AMD CPU로 변경되어 탑재되고 있다.[9]


2022년에 마이너 체인지급 섀시변경이 이루어져 16:10 16인치 화면, IR카메라, 2램슬롯 등이 도입되었다. 화면의 경우 UHD+ 120Hz/FHD+ 240Hz모드전환이 가능한 패널 혹은 QHD+ 미니LED가 탑재된 2가지가 있다. 2023년형은 7945HX와 GeForce 40 모바일로, 성능을 판올림하고 화면옵션은 제피러스 M16과 동일하게 QHD+ 일반 혹은 미니LED로 변경되었다.

Strix SCAR와 더불어 실질적인 ROG 시리즈 노트북의 플래그쉽 제품군 중 하나.

3.2.2. Zephyrus M

최초 제피러스인 GX501의 후속모델로 시작하여 이어져오고 있다. 흔히 제피러스 G와 M은 동급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M시리즈가 항상 더 상위의 모델로 취급되어왔다.[10]

최초 모델인 GM501은 GX501의 섀시가 그대로 활용되었다.


2019년형 GU502는 하판이 떨어지는 구조를 버리고 일반적인 형태로 변경된다.


두번째 풀체인지는 2021년 G15을 검정 무광 색상 적용, 웹캠 추가, 16:10 500니트 등으로 상향 후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등장했다. CPU의 떨어지는 전성비와 높은 가격으로 인해 평이 안좋았으나, 22년형에서 CPU가 12세대로 교체되며 배터리타임에서 손해를 감수한다면 CPU 병목상황에서 G15를 확실히 압도할 수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11]


23년형 M16은 섀시 페이스리프트/쿨링 업그레이드/AniMe Matrix 탑재가 이루어졌다. 특히 성능 면에서 천지개벽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 내었는데, 4070의 경우 실사용시의 최대전력이 100W선이라서 극단적인 CPU병목 타이틀 소수를 제외하면 게임성능은 중량급 게이밍 노트북들과 완전히 동급이 되었고, 쿨링솔루션 강화로 인해 TGP 145W의[12] 4080/4090의 옵션이 제공되어 체급의 한계로 여전히 70급 GPU가 상한선인 다른 경량형 게이밍 노트북들에 비해 성능 면에서 완전히 차별화를 이루어냈다. 램도 2슬롯 모두 자가교체가 가능해졌고, 미니LED화면 옵션도 제공하여 상위 SKU들은 경량형 게이밍 노트북으로써는 사실상 경쟁제품이 없는 독보적인 포지션을 확립하였다.

3.2.3. Zephyrus G

중/고급형 시장에서의 휴대형 게이밍 노트북 세그먼트를 담당하는 제품군. 2020년도에 제피러스 G14으로 처음 등장하였으며, M 시리즈보다는 하위의 모델로 취급된다.
3.2.3.1. Zephyrus G14

기존에는 본격적인 게임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 존재하지 않았던 15인치 미만 세그먼트에 최초로 제대로 된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였고, 상당한 주목과 기대를 받았다. 다만 최초 모델인 2020년형은 그 당시 기준으로도 가격대 대비 상당히 별로인 화면 퀄리티와 게이밍노트북 치고는 낮은 성능, 여러가지 설계 결함 등으로 인해[13] 제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했다. 2021년형은 각종 설계결함을 고치고 3000번대 모바일 GPU를 탑재해서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였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살만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는다.


2022년 출시된 G14는 디스플레이가 16:9 FHD 300nit에서 16:10 WQXGA 500nit로 대폭 향상되었고, 디스플레이 비율 변화에 따라 하단 베젤이 감소하였으며 트랙패드 면적 50% 증가, 스피커 개선, 웹캠 탑재(…), 3D IR 프로젝터 탑재를 통한 Windows Hello 지원 등 전체적인 상품성을 제고시킨 폼팩터로 출시되었다. 이전 세대 및 G15와는 달리 AMD 어드밴티지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으며 최대 R9 6900HS + RX 6800S(TGP 105W) 조합으로 구성되고 논옵티머스도 지원한다. 라라랜드라는 조롱도 있었으나, RX 6000시리즈의 드라이버는 괜찮은 편이었고 개념있는 가격이나 상품성 개선 등의 확실한 강점들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평가는 좋은 축에 속했다. 여담으로, 화이트 모델의 경우 외장만 흰색이고 내부는 프라이머 같은 은색으로 처리되어 은갈치라는 조롱을 받았던 전작과는 달리 완전히 화이트로 처리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형은 CPU가 라이젠 7000시리즈 피닉스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GPU는 다시 지포스로 환원되어 GeForce 40 Mobile을 탑재하였다. 최대 120W의 TGP를 지원하며, 4090(!) 옵션도 존재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실제로 까보니 발열을 제대로 잡지 못해 실사용시 TGP가 100W를 거의 넘기지 못하는 문제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물론 가격도 그만큼 타 노트북들 대비 저렴하여 섀시 사골의 장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60-80W급을 상정하고 설계된 섀시를 내부 쿨러만 보강해가며 우려먹고 TDP 차력쇼를 벌여왔던 것이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많다. 성능 외적으로도 무려 4년째 폼팩터가 풀체인지되지 않아 다음 세대에서는 가격 인상을 감수하더라도 풀체인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전 모델에 Advanced Optimus 기본지원 및 미니LED화면 옵션도 추가되었다. 다만 미니LED의 경우 다른 라인업들과 같은 1100니트 최대 밝기가 아닌 600니트라 아쉽다는 평.


2024년형은 드디어 섀시가 풀체인지 되었으며, 기존의 마그네슘 대신 CNC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고 AniMe Matrix는 Slash Lighting이라는 심플한 라이트바로 대체되었다. 미니LED화면 대신 OLED가 채택되었으며, CPU는 라이젠 8000시리즈, GPU는 TGP 90W의 4050/60/70 모바일로 구성되었다. 대부분 판매량을 차지하는 4070 모바일 이하의 GPU가 카탈로그상 스펙과는 다르게 어차피 그리 높은 전력이 인가되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역이용해 전체적으로 성능보다는 디자인 및 휴대성에 집중한 모습이다. 무게/두께를 덜어내는 디자인으로 인해 미니LED와 4080/4090 GPU옵션이 삭제되었기에 이를 원하는 구매자들을 위해 2023년 버전도 존속시킨다고 한다.
3.2.3.2. Zephyrus G15/16

최초의 제피러스 G15는 2020년도 당시 제피러스 M15를 CPU만 라이젠 4000시리즈 모바일로 변경해서 나온 제품이었다.


G14는 초기형의 각종 이슈와는 별개로 폼팩터 자체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는 제피러스 G15 2021년형에도 적용되었다. 기존 경량형 폼팩터 게이밍 노트들이 고질적으로 겪어오던 섀시 내구도, 발열처리, 배터리타임 등에서 상당한 진보를 이루어 내고, 좋은 퀄리티의 화면과 스피커까지 탑재한데다 가격까지 끌어내렸다. 이로 인해 등장하자마자 경량형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ASUS가 해당 분야의 선구자인 msi를 제치고 최고라는 지위를 확립한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품이다. 2022년 모델은 라이젠 6000시리즈로의 CPU교체, 논옵티머스 기능 추가, TGP 20W 상향, 웹캠 추가 등의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23년형의 경우 500니트의 16인치 16:10 240Hz 화면으로 교체가 이루어져 G16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14]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CPU가 인텔로 교체되는[15] 바람에 라이젠 옵션을 원하던 구매자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가격을기존의 G15보다 다소 낮추어[16] 접근성을 강화하고 구형부품을 대거 채용시킨[17] 것을 보면 M시리즈에 비해 더 낮은 급으로 정체정을 확고히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형은 섀시가 풀체인지 되었다. G14와 같이 CNC알루미늄 섀시와 Slash Lighting을 채용한다. 종전의 G시리즈와는 달리 포지션이 다소 바뀌었으며, 제피러스 G 시리즈는 경량화 및 디자인에 극단적으로 집중하는 모델로, M시리즈는 기존 수준의 경량형 게이밍 노트북 폼팩터를 유지하면서 고성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CPU는 인텔 Core Ultra 7/9, GPU는 TGP 115W의 4050/60/70/80/90 모바일로 구성되었고 OLED화면 옵션이 추가되었다. 4050/60/70 SKU는 히트파이프와 3팬 기반의 쿨링시스템에 1.85kg의 무게, 4080/4090 SKU는 베이퍼챔버와 2팬 기반에 1.95kg의 무게로 차이가 존재한다. 메모리가 완전 납땜처리로 변경되었는데, 대부분 지역에서 32GB를 상위 GPU에만 묶어두어 엄청난 비판을 듣고 있다. 미국의 경우 32GB 메모리는 4080/4090 SKU에만 들어가있는 말도 안되는 상황.

====# Zephyrus (단종) #====
제품 소개 페이지

모델명은 GX501로, 현행 제피러스 제품군의 시초가 되는 제품이다. 인텔 7세대 HQ프로세서와 GeForce 10 max-Q가 탑재되었으며, 상술된 Zephyrus M시리즈로 계승되었다.

====# Zephyrus S (단종) #====
파일:ROG Zephyrus S17.png
단종되기 이전에는 제피러스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었다. 고성능 모델이었기에 제피러스 라인업 내에서 휴대성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17인치 고성능 모델 치고는 2.6kg 정도로 무거운 편은 아니다. 전세대인 GX701/GX502가 하판이 들리는 구조로 쿨링을 보조했던 것과 달리, 후속 제품인 GX703은 아예 키보드 자체를 들어 올리는 특이한 구조를 적용해 쿨링을 보조한다.

QHD 모델에 한해 MUX가 내장되어 논옵티머스가 지원된다. UEFI 논옵티머스[18] + NVIDIA 제어판의 어드밴스드 옵티머스[19] 2종류를 지원한다. 4K 모델의 경우에는 외장 출력만 논옵티머스가 지원된다. 성능, 발열, 소음, 두께, 디자인 등 종합적인 면으로 볼 때 당대 가히 최상급이라 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비교가 가능한 대상은 에일리언웨어 X17 정도다. 물론 프리미엄 라인업인 만큼 2021년 출시 당시 약 600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가격도 매우 비싸다.

2021년형을 끝으로 신제품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플래그쉽은 Duo로 대체되고 S라인업은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 Mothership(단종) #===
파일:ROG Mothership.jpg
휴대용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중 최고 성능의 플래그십 모델로, 일반적인 노트북 보다는 2in1 노트북 일체형 PC에 좀 더 가까운 디자인을 하고 있다. 보통의 노트북은 하판에 키보드가 달려있고 그 아래에 메인보드가 내장되어 있지만, 이 노트북은 상판 디스플레이의 뒷면에 메인보드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키보드는 착탈식이다. 인텔 9세대 i9-9900HK CPU와 엔비디아 RTX 2080를 탑재했다.[A] 키보드를 탈착 가능하며, 동봉된 키보드는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후속모델이 없이 원오프의 실험작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와 가장 비슷한 폼팩터는 2022년부터 등장한 태블릿 PC 형태의 게이밍 노트북인 ROG Flow Z13이다.

3.3. Flow 시리즈

2021년 CES에서 신규 공개된 라인업이다. 노트북과 태블릿의 컨버터블 형태와 전용 eGPU인 XG Mobile을 연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2in1 노트북의 특징인 터치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스타일러스 펜를 사용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경량이면서도 컨버터블 폼팩터과 고성능 CPU + eGPU 옵션의 조합으로 인해 하나의 기기로 게임에서 작업까지 최대한 다방면으로 사용가능한 올인원 기기들을 찾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제품이며,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중에서는 암묵적으로 제피러스 시리즈보다도 높은 급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만큼 성능적/기능적 측면 모두 굉장히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으나 비슷한 사양 기준으로 제피러스를 넘는 압도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3.3.1. Flow X13

파일:ROG Flow X13.png
2021년 ROG Flow 시리즈의 첫 2in1 노트북 및 초경량 게이밍 울트라북 라인업이다.
태블릿 모드가 가능한 휴대용 투인원 울트라북 모드와 고성능이 필요한 게이밍 노트북 모드의 전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게이밍 노트북 중 13.4인치의 16:10 디스플레이에 1.3kg의 초경량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특히 13인치대의 공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듀얼 팬을 탑재하고 있어 쿨링 면에서 유리하다. ROG Flow 시리즈를 대표하는 경량형 게이밍 노트북인 특징과 더불어 가장 큰 장점은 전용 외장 GPU 독 XG Mobile을 별도로 연결하여 게이밍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하는 타입의 2in1 노트북으로 태블릿이나 텐트 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가볍고 얇은 울트라북의 사이즈 특성상 발열 제어를 위해 같은 사양의 노트북 대비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합해서 100w를 넘지 않는다. 덕분에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DC 단자가 없고 100w대의 작고 가벼운 Type C PD 충전 어댑터만으로도 충분히 구동된다. 기존의 게이밍 노트북의 단점 중 하나인 직사각형의 무겁고 두꺼운 어댑터와 비교했을 때 X13의 전용 어댑터의 형태는 가로/세로가 정사각형에 가깝고 사이즈도 작아 무게도 가볍다. 2021~2022년에 출시한 1,2세대 모델과 2022년에 출시한 Flow Z13 1세대의 경우 타사의 Type C PD 충전기로 대체할 수 있지만 ASUS 측에서는 전용 번들 충전기가 아니면 PD 65W까지만 받는다고 명시하고 있다.[21] 그리고 3세대와 Flow Z13 2세대 이후에는 PD 100W 충전을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ROG ARMORY CRATE라는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성능 프리셋을 지정하거나 쿨링 팬 컨트롤을 할 수도 있다.

1세대는 라이젠 세잔 5000번대 모바일 CPU에서 그래픽카드를 지포스 GTX 1650 모바일을 탑재하였다가 지포스 RTX 3050, 3050ti 모바일이 추가되었다. 이후 2세대는 폼팩터를 그대로 유지하고 라이젠 램브란트 6000번대 모바일 프로세서로 리프레쉬되었다. 2세대부터는 엔트리급 모델이 지포스 및 라데온 외장 그래픽이 없는 모델로 처음 출시되었다.[22]


3세대(2023년형)에는 디자인에 대폭 변화를 주었다. 상판 좌하단에 위치한 로고가 변경되었으며[23] 상/하판 사선 패턴 디자인 역시 물결 모양과 비슷한 곡선 형태로 변경되었다.
프로세서는 라이젠 피닉스 7940HS CPU가 전 모델에 공통적으로 탑재되었으며 GPU는 낮은 순으로 외장그래픽이 없는 모델 및 지포스 RTX 4050, 4060, 4070 모바일 순으로 탑재되었다.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없는 가장 최소 사양의 모델만 전 세대의 디스플레이 사양(FHD/120hz/응답속도 20ms)을 탑재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전 모델이 Flow X16에 처음 탑재한 ROG Nebula Display(QHD/165hz/응답속도 3ms)를 탑재하여 해상도를 제외한 디스플레이 사양이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전원부 통합 지문 인증이 사라진 대신 윈도우 Hello를 지원하는 IR 카메라가 공통적으로 탑재되었다. 배터리 용량은 전세대의 61Wh에서 75Wh로 증가하면서 두께가 전작의 15.8mm에서 18.7mm로 증가했다. 그 대신 본체 세로길이가 전세대보다 짧아졌으면서 터치패드의 면적이 커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전세대와는 다르게 에르고리프트 힌지 구조에서 벗어났다.[24] 충전 어댑터 역시 전작의 100w에서 130w로 증가하였음에도 사이즈가 조금 커진 정도 외에는 비슷하다.[25]
전세대까지는 램 32gb가 탑재된 최고사양 모델의 경우 국내에는 미출시되었으나 3세대의 경우 RTX 4070 모바일 및 램 32gb가 탑재된 최고사양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와 반대로 가장 최소 사양 모델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다.
특히 해당 모델부터 XG Mobile 포트의 고무 커버가 탈부착해도 본체에 붙어 있도록 변경되었다.[26]

3.3.2. Flow X16


2022년 5월 17일에 첫 공개된 16인치 2in1 노트북 형식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X13처럼 XG Mobile 독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존재한다.
사양은 프로세서가 라이젠 6800HS/6900HS, GPU는 지포스 RTX 3050Ti/3060/3070Ti 모바일이 탑재되었다. 램은 기본적으로 DDR5 16GB, 32GB의 탈착 및 교체가 가능한 듀얼 램 슬롯이 있어 높은 용량의 램 확장이 가능해졌다.
디스플레이는 공통적으로 16인치의 16:10 QHD이며 각각 500nit 밝기를 가진 ROG Nebula Display(IPS)와 1100nit의 밝기와 더불어 HDR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로컬 디밍 존이 512개인 미니 LED를 탑재한 ROG Nebula HDR이 새롭게 탑재되었다. 이로 인해 미니 LED가 없는 모델의 무게가 약 2kg인 것에 반해 미니 LED를 탑재한 제품의 무게가 약 100g정도 더 무거운 약 2.1kg정도 나간다. 내장화면은 FreeSync Premium Pro를 지원한다.[27] 보안 인증으로 전원부 통합 지문인식이 아닌 윈도우 Hello를 지원하는 IR 카메라가 공통적으로 탑재되었다.

ROG Intelligent Cooling이라고 명명한 새로운 쿨링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 기기이다. 후면부 히트싱크를 거의 본체 전체에 가까운 길이로 늘리고 이로인해 추가된 히트싱크 부분에 GPU 다이를 거쳐 추가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팬을 하나 추가해 총 3팬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해당 쿨러 구조는 기존 제피러스나 타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 대비 냉각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정숙성에서 엄청난 진보를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8]


23년형은 CPU가 인텔로 변경되었으며, 전 모델의 프로세서가 인텔 i9-13900H로 고정되어 썬더볼트 4를 지원한다. GPU는 지포스 RTX 4050/4060/4070 모바일이 탑재되었다. 상판 디자인은 Flow X13 3세대처럼 좌하단에 위치한 로고가 바뀌었다.
디스플레이는 공통적으로 ROG Nebula HDR 2세대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 미니 LED의 로컬 디밍존은 1024개로, 주사율은 240Hz로 증가했으며, 인텔의 Adaptive Sync 및 엔비디아의 Advanced Optimus/G-SYNC를 지원한다. 무게는 미니 LED를 탑재한 전세대와 비슷하다.

3.3.3. Flow Z13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폼팩터를 가진 13인치의 태블릿 PC 라인업. FLOW X13에 그치지 않고 전용 eGPU 독인 XG Mobile를 사용할 수 있는 또다른 라인업으로 탄생했다.[29] 그리고 사실상 위의 마더쉽을 계승하는 라인업이기도 하다.[30] 스타일러스 펜도 지원한다. Flow X13과 달리 AMD Ryzen 프로세서가 아닌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나왔는데 덕분에 썬더볼트 4를 지원한다. 이러한 폼팩터와 일부 사양을 제외하면 Flow X13과 많은 점을 공유하고 있다.

Flow Z13은 기본적으로 태블릿 형태로 사용할 수 있지만 1,2세대 기준으로 본체만 약 1.1kg에 달한다. 일반적인 태블릿들이 1kg이 안 되는걸 생각해보면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31] 1세대 기준으로 HDMI 등 별도의 DP 단자는 없으며 Type C를 통한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출력을 사용하거나 XG Mobile의 디스플레이 단자에 연결하는 것이 아니면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수 없다. 충전 단자와 어댑터은 X13과 동일하다.

Flow Z13의 등장으로 Flow 시리즈는 360도 힌지를 채택한 노트북 형태의 X시리즈와 분리형 키보드를 채택한 태블릿PC 형태의 Z시리즈로 이어갈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2세대(2023년형)은 전 모델이 인텔 i9-13900H CPU가 공통적으로 탑재되었다. 디자인은 X13 3세대처럼 로고와 후면 디자인이 소폭 변화하였다. 또한 전원부 통합 지문 인증이 사라진 대신 윈도우 Hello를 지원하는 IR 카메라가 공통적으로 탑재되었다.그래픽카드는 지포스 RTX 2050(국내 미출시), 4050, 4060 모바일 모델이 있으며 전세대처럼 공통적으로 온보드 램 16gb 탑재되었다. # 충전 어댑터 역시 같은 해에 출시된 X13 3세대처럼 130w Type C 어댑터로 변경되었댜.


그리고 아크로님(ACRONYM®)이라는 테크웨어 브랜드의 설립자인 패션 디자이너 에롤슨 휴가 직접 광고모델로 홍보한 Z13 아크로님 에디션이 별도로 출시되었다. 한국 홈페이지 사양은 인텔 i9-13900H CPU인 점이 통상판과 동일하고 지포스 RTX 4070 모바일 및 32gb 온보드 램이 탑재되었다. Flow X13 3세대 최고사양 모델이 램 32gb 및 RTX 4070 모바일이면서도 통상판으로 출시된 것과는 다르게 Flow Z13 아크로님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되었다. 본체와 키보드 커버 및 130w Type C 어댑터와 심지어는 스타일러스 펜까지 아크로님 특유의 디자인과 더불어 모서리가 러기드 범퍼로 튀어나온 형태로 제작된 점 등으로 전체적인 디자인과 본체 무게 등 통상판과 다소 차이가 있다.[32]

3.4. XG Mobile


Flow 시리즈 등에 연결할 수 있는 전용 eGPU 라인업이며 줄여서 XGm이라고도 표현한다. eGPU는 보통 Thunderbolt(인터페이스) 규격을 활용하여 연결하지만, 대역폭이 PCIe 3.0x4라 외장그래픽의 풀 성능을 끌어내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XG Mobile은 독자설계한 전용 규격을 사용하여 연결한다. PCIe 3.0x8로 2배 이상의[33] 대역폭을 가지고 있어 병목이 훨씬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반적인 eGPU와 달리 매우 얇아 적어도 휴대에 부피 문제가 걸리지는 않는다는 것이 장점.

XG Mobile이 연결될 경우 Flow에 있는 외장 GPU는 꺼지기 때문에 GPU가 돌면 CPU에 전력제한이 걸리는 여타 노트북들과 다르게 CPU가 최대 전력을 그대로 끌어다 쓸 수 있어서 특히 CPU 병목이 걸리는 작업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XG Mobile에 파워서플라이가 내장되어 있고 XG Mobile포트에 달린 C타입 포트를 통해 노트북에 PD 100W로 전력도 공급하기 때문에 XG Mobile 사용중에는 노트북에 별도로 충전기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무게 역시 1kg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어 노트북만 가지고 다닐때와 XGm을 가지고 다닐때의 무게 차이가 생각만큼은 크지 않은 편이어서 eGPU를 휴대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대체불가급의 엄청난 장점을 가진다. 여타 eGPU처럼 썬더볼트와 HDMI, DP 등 I/O단자들을 갖추고 있어 독으로서의 역할도 겸한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데스크탑 GPU를 그대로 박아넣는 썬더볼트 기반 eGPU 박스와 달리 이 제품은 노트북용 GPU가 온보드로 탑재되어 있다. 성능 면에서는 병목을 해결하여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나, 일반 eGPU처럼 그래픽카드를 떼어내어 업그레이드하거나 재사용할 길이 전혀 없어 업그레이드가 전혀 불가능하고, 소량 독자규격 제품인 탓에 추후 중고 환금성도 낮다. 결정적으로 XGm의 가격은 동일한 GPU성능을 가지는 데스크탑을 하나 풀셋으로 맞추고도 남는 돈이어서 엄청난 비판을 듣고 있다. Flow 노트북들 본체와 비교해도 특히나 가성비와는 대척점에 서있는 제품. 1kg 초반의 무게로 휴대성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300W가 넘는 전력을 필요로 하므로 전원 연결이 필수이며 전원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게임상에서 XG Mobile을 인식을 못하는 등의 자잘한 문제가 상당히 많은 편이며, 쿨링이 부실해 온도와 팬소음이 굉장히 높다.

2021년 첫 출시한 1세대 제품은 지포스 RTX 3070/3080 모바일이 탑재되었다. TGP는 공통적으로 최대 150W까지 지원하며 무게는 약 1kg.

2022년 출시한 2세대 제품은 라데온 RX 6850MXT를 탑재하였다. TGP는 최대 165W까지 지원한다.[34] 무게는 전작에서 증가하여 약 1.3kg.

2023년에 출시한 3세대 제품은 지포스 RTX 4090이 탑재되었다. TGP는 최대 150W까지 지원하며 무게는 약 1.3kg.[35]

한국 시각 5월 11일 23시에 공식 출시를 발표한 휴대용 게이밍 UMPC ASUS ROG Ally가 XG Mobile을 공식 지원하게 되어 Flow 시리즈 외에도 추후에 또다른 ROG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등에도 XG Mobile을 공식 지원할 가능성이 열렸다.

4. 여담

[ZEPHYRUS G14 X ALAN WALKER 펼치기]
Zephyrus G14가 DJ인 Alan Walker와 글로벌 앰버서더 계약를 맺었다. 인스타그램
파일:ROG X ALAN WALKER.jpg
Zephyrus G14 X ALAN WALKER
노트북 앞면에 ROG X ALAN WALKER가 있다. 모델명은 ROG Zephyrus G14 AW SE다.

ROG가 스팀에 내놓은 홍보용 게임 ROG Citadel XV 평가는 좋지 않다. ROG 봇과 상호작용을 하다 보면, ROG봇이 이 영상을 보라고 하면서 아래 영상을 틀어준다.
ROG_CITADEL_XV X ALAN WALKER
ASUS ROG Zephyrus G14 X ALAN WALKER 실물
중국인 리뷰

파일:200630-Asus-ROG-Zephyrus-G14-Alan-Walker-4.jpg
[36]

국내 정식 출시 되었다.


독일의 테크웨어 브랜드인 아크로님(ACRONYM®)의 설립자인 패션 디자이너 에롤슨 휴와의 협업으로 ZEPHYRUS G14 아크로님 에디션(2020) 및 FLOW Z13 아크로님 에디션 한국 홈페이지 등의 게이밍 노트북들이 제작되었다.

2021년에는 라이젠 4세대 세잔 프로세서와 RTX 30시리즈를 탑재한 신형 제피러스와 스트릭스를 출시했다. 11번가에서 출시되자마자 바로 초기물량이 품절되었다.
파일:만악의 근원.jpg
11번가 zephyrus G14 2021사은품 백팩

G14모델은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G15 모델은 기존 디자인을 TUF Dash에 넘겨주고 G14와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했다. 두 모델 모두 리퀴드 메탈 처리가 되어있다. 초기에는 스피커 이슈가 있었으나, 사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최근에 FOR THOSE WHO DARE: UNLEASH THE TIGER INSIDE라는 주제로 CES를 열어서 신형 노트북을 공개했다.
자세한 것은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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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px 투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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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US S17 2021 티져 ZEPHYRUS M16 티져 FOR THOSE WHO DARE: UNLEASH THE TIGER INSIDE CES 풀버전 리플레이
2021 ROG Zephyrus S17 - A Step Above. A Leap Beyond. 2021 ROG Zephyrus M16 - Thrill Your Senses UNLEASH THE TIGER INSIDE CES 티져
[ZEPHYRUS G14 X ALAN WALKER 펼치기]
이번에 ROG와 ALAN WALKER가 다시 만나서 G14 AW SE로 탄생했다.
파일:1px 투명.svg
ROG X ALAN WALKER 트레일러 1차 ROG X ALAN WALKER 트레일러 2차 ROG X ALAN WALKER 최초 공개
ZEPHYRUS G14 AW SE DJ BOX UNBOXING EPHYRUS G14 AW SE. JOIN THE REPUBLIC. JOIN THE WALKERS. ROG TALKING

[clearfix]

홀로라이브와 협업으로 ROG 제품을 소개하는 광고를 하겠다고 공개를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중국인들의 타겟이 되어버리고 중국인들은 순간적인 분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ASUS 제품을 때려부수며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ROG 중국 지사에서도 본인들은 하나의 중국기업이니까 빨리 방송 취소하겠다고 역으로 방해를 하는 막장을 보여주고 한수로 홀로라이브 엄마는 죽었다라는 패드립까지 보여주었다. 결국 ASUS는 콜라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홀로라이브 측도 취소하겠다고 했다. 이 사건으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ASUS와 홀로라이브 측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인들 때문에 손해를 본 셈이다.
짱X에 굴복한 일본 버튜버 Asus 내전, 중국, 일본에 ROG 및 Hololive 협력 생중계 철회 압박

A/S 논란 때문에 국내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하기도 했다. 2022년 11월, 전 세계적으로 "극히 경미한" 스크래치를 핑계로 AS를 거부하는 것 때문에 용팔이 3080 사태 때 올려놓은 이미지를 자기 스스로 무너뜨린 샘. 채굴 그래픽 카드 수리를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그 정도가 과하고 제품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거부하고 있다. 여기에 정작 ASUS 측에서는 소비자가 새 제품에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난 것으로 초기 불량 교환을 요청하면 상기 약관을 들먹이며 구동에 문제가 없으면 정상 제품으로 판정하고 교환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내로남불이 따로 없는 상황이다. ASUS는 자신들이 쌓아놓은 신뢰감을 본인 스스로 부숴버린 셈이 되었다. 게다가 기사 과실로 고장난 제품을 소비자 과실로 덮어씌우려 한 사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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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G는 QC와 팬소음이 레노버에 비해 좀더 쳐진다는 평이며, 대신 광색역 화면, 유리코딩 터치패드, 스피커품질 등 부가기능이 매우 충실하다. [2] 배터리 사용 + 절전모드 사용시 가벼운 문서편집시에 대략 2~3시간 사용가능 [3] 하단의 ‘ㄷ’자 모양의 바, 상판의 ROG 로고 및 디스플레이의 베젤에 위치하고 있다 [4] 쿼드 스피커인 것은 같으나, 트위터가 빠져 우퍼로만 구성되어있다 [5] ROG 로고와 베젤에 있던 것 [6] 영어 또는 로마자 그대로 읽는다면 애니미 매트릭스 또는 애니메 매트릭스지만, 한국에서는 어째서인지 두 글자를 하나로 합쳐 애니 매트릭스로 변경하여 표현하고 있다. [7] 참고로 AniMe는 일본어로 애니메이션을 줄여 쓴 표현인 ' 아니메(Anime,アニメ)'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때문에 왜색이 짙은 듯한 명칭을 우려하여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줄여 쓴 '애니'라고 로컬라이징화한 것으로 보인다. [8] 단, 젠북 듀오의 경우 제피러스 듀오에는 없는 14인치대 제품이 있다. [9] 이와는 반대로 젠북 듀오는 인텔 CPU만을 탑재하고 있다. [10] 더 좋은 화면과 완전 검정 색상 옵션이 존재, 가격이 더 높은 점 등을 보면 유추가 가능한 부분이다. [11] MUX 스위치 추가, TGP 20W 상향도 받았다. [12] 수동 파워세팅모드 사용시 150W [13] PD충전 사용 중 특정 포트들이 연결될 경우 확정적으로 메인보드가 사망해 버리는 문제(!)가 대표적이다. [14] 해외에는 165Hz FHD+화면 옵션도 존재한다. [15] ASUS측에서는 비공식적인 라인을 통해 라이젠의 공급문제가 원인임을 밝혔다. [16] 국내에서는 동결 내지 인상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이는 환율의 영향인 것이고, 실제로 미국 출고가를 보면 낮아졌다. [17] 인텔 12세대 옵션 제공, 23년형 M16의 신형이 아닌 구형 섀시 사용, 램 DDR4-3200으로 하향 [18] 내장 GPU 비활성 [19] 내장 GPU 활성 상태에서 모니터의 연결 방식을 전환 (외장 GPU + 내장 GPU ↔ 외장 GPU only) [A] Max-Q가 아니다! [21] 실사용 후기에서는 사제 충전기도 PD 100W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걸 보면 호환성 문제가 있을뿐 아예 막은 것은 아닌듯. [22] 6000번대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된 라데온 통합그래픽인 680m이 벤치마크 및 게임 플레이 테스트에서 지포스 GTX 1050 모바일에 버금가는 성능 덕분에 옵션 타협 시 AAA급 고사양 게임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23] 이는 같은 해 출시된 Z13 2세대와 X16 2세대도 동일하다. [24] 디스플레이의 하단면이 하판을 들어올려주는 에르고리프트 구조가 하판의 상단 측면 배기구를 가려 상판 디스플레이가 배기열을 직접 받아 디스플레이에 악영향을 주는 점 때문에 이를 없앤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하판의 흡기구가 바닥과 맞닿아 공랭식 팬의 흡기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열 해소를 위해서 하판을 들어올려주는 거치대가 권장된다. [25] 이전 세대에서 문제가 되었던 배터리 드레인 현상때문에 어댑터 충전 와트 수를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26] 이전에는 고무 커버를 탈착할 경우 분실위험도 있었기에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기에 이러한 피드백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27] AMD의 FreeSync만 지원하므로 논옵티머스 모드에서는 가변주사율 사용이 불가능하다. [28] 차후 해당 쿨러 구조가 적용된 2023년형 제피러스 M16은 전작과 동일한 무게/두께임에도 팬속을 높게 설정시 GPU 성능에서 아예 한체급 높은 노트북들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수준의 향상을 이루어냈다. [29] 다만 X 시리즈와는 달리 열원인 디스플레이, CPU, GPU, 배터리가 모두 본체에 포함되어 있어서 발열에는 더욱 취약하다. 그래도 X13과 큰 차이를 보이는 편은 아니라서 나름 발전한 편. [30] 그래서 Z13 프토로타입은 마더쉽 형태의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31] 12.9형 아이패드 프로에 매직키보드를 합친 무게가 약 1.39kg인데 Flow Z13 1세대는 약 0.3kg의 키보드 커버를 부착하면 약 1.5kg정도의 무게가 된다. [32] 본체만 통상판의 약 1.18kg과는 다르게 아크로님 에디션은 약 1.32kg으로 키보드 커버까지 포함하면 약 1.6kg가량의 무게를 자랑한다. 이는 제피러스 G14의 애니 매트릭스가 없는 버전의 본체 무게와 비슷한 정도이다. 심지어 모서리 네 군데에 패키지에 동봉된 올리브색의 스트랩을 탈착하여 그대로 숄더백처럼 착용하고 다니게끔 제작되었다. [33] Thunderbolt 기반 eGPU는 각종 제약으로 인해 실제로는 Thunderbolt의 대역폭조차 절반 정도 밖에 활용하지 못한다. [34] 라데온과 지포스가 전력측정을 하는 방법이 달라서 발생하는 차이로, 제조사 측에서는 라데온 165W = 지포스 150W라고 밝히고 있다. [35] 3세대 제품의 경우 이 쿨링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않고 나와 모바일 4090의 최대 TGP인 175W를 쓰지 못하고 150W에서 제한이 걸려버리는 바람에 RTX 4090 모바일을 탑재한 대부분의 노트북들에 비해서도 성능이 떨어지게 되었다. [36] 노트북 디자인은 ASUS ROG 팀이 직접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