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
| 개설일 |
2018-05-21 |
| 주소 | 바로가기 |
1. 개요
모바일 리듬게임 Arcaea 관련 주제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이다. 약칭은 "앜갤".[1]Arcaea 게임이 흥행하면서 ARCAEA 마이너 갤러리 또한 모바일 리겜 관련 갤러리 중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편.
2. 성향
lowiro의 사장인 ' Anton Prydatko'[2]가 갤주로 통하며, 그 외에도 차트 디자이너인 Nitro와 Toaster, 괴상한 음악으로 유명한 Frums 또한 준 갤주로 취급받기도 한다.한국 Arcaea 커뮤니티 중 공식 디스코드를 제외하면 가장 규모가 큰 커뮤니티인 만큼 많은 정보글이 공유되기에 혹시 모르는 것이 있다면 한번쯤 찾아봐도 좋다.
뉴비에 관한 경우, 여느 고인물 게임이 다 그렇듯 뉴비가 유입되면
2021년 7~8월을 전후로 비추에 관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갤러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이로 인해 논란도 많아지면서 현재는 비추가 사라졌다. 물론 어이를 상실하는 뻘글에는 비추를 뜻하는 디시콘이 대신 사용되며[4], 뻘글의 정도가 심해지면 매니저가 직접 나서서 처리하는 편.
그림에 관한 이야기 또한 활발한 편으로, 트위터나 픽시브 등지에 올라온 그림을 퍼와서 같이 감상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림을 직접 그려서 투고하면 손쉽게 개념글을 갈 수 있다.[5] 아래의 이상성욕과 연계해서, 이상성욕을 드러내는 사람에게 "그걸 네가 그려와"라고 하기도 한다.
한때는 이상성욕을 대놓고 드러내는 글이 자주 올라왔으나[6], 어느샌가 이상성욕에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면서 이상성욕글 또한 줄어들어 현재는 그런 글은 거의 사라진 상태. 그래도 간간이 올라오기는 하며, 대놓고 진짜 광기를 드러내는 글은 "나만 볼 수 없다"며 오히려 개추를 받기도 한다.
첫 공식 남캐인 테니얼과 CHUNITHM 출신 남캐인 아레우스가 등장한 이후에는 좀 줄어든 편이나, 그래도 남캐에 대한 여론은 상당히 나쁜 편.[7] 남캐를 원하거나 기존 여캐 파트너들을 남체화 시키려 하는 사람이 나오면 게이라고 하는 것이 거의 국룰처럼 퍼져 있다.
3.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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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텐추, 빨텐추, 별텐추, 쌍별추, 삼별추
각각 10.00(보라색 포텐셜), 11.00(붉은색 포텐셜), 12.00(1성 포텐셜), 12.50(2성 포텐셜), 13.00(3성 포텐셜) 포텐셜에 처음 입성하면 개념글을 보내준다는 뜻으로, 열심히 꾸준히 해서 성장을 이루어낸 것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 다만 보텐추로 개념글을 가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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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큼 기갱
0점 기갱[8]을 달성한 경우를 뜻하는 말로, 원형은 "히카리 가슴만큼 기갱"이며, 바리에이션으로 아무거나 넣어도 된다.[예시] 비단 0점이 아니라도 세부 몇 개 정도의 1~20점 정도의 기갱에도 자주 사용되며, 아예 대폭 기갱한 것에다 사용해서 슴부조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어느샌가 "히카리 가슴만큼 기갱"을 쓰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거의 보기 힘들다. 그리고 Final Verdict 팩의 Fatalis히카리가 가슴이 크게 나와서 더욱 더 쓸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과거의 유물 정도로만 간간이 언급되는 정도.
[1]
EZ2AC 갤러리와 겹친다. 다만 둘의 유저층은 겹치지 않기에 별다른 문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
[2]
주로 'Guy'(가이)라고 불린다.
[3]
실제로 "뉴비"라는 단어는 금칙어로 등록되어 있다.
[4]
여담으로 아예 비추 그 자체를 디시콘으로 만든 디시콘이 있다.
[5]
다만, 모든 그림이 다 개념글을 가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있어야 개념글을 갈 수 있다. 또한, 투고 주기가 너무 잦아도 개념글 진출에 해롭다. 그래도 진짜 어지간히 상황이 안 좋은 게 아니고서야 개념글은 못가더라도 개추 5~8개 정도는 받을 수 있다.
[6]
과장 좀 보태서 페이지당 하나씩은 꼭 있었을 정도.
[7]
그래도 아레우스에 대한 여론은 의외로 좋다. 기존의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여캐들과 완벽히 대비되는 근육질 떡대가 오히려 좋다는 반응.
[8]
기기에 기록된 최고 기록과 완전히 동점이 나온 경우. PURE, FAR, LOST 개수는 물론 세부 판정 개수까지 정확히 일치해야 하기 때문에 노리고 띄우기는 매우 힘들다.
[예시]
손흥민 우승횟수만큼 기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