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7:44:53

A.R.M.Y/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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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비프리 별점 테러 & 악플 논란4. 일러스트레이터 Panamaman 추모 해시태그 논란5. 가사 오인으로 인한 창모 앨범 평점 및 악플 테러6. 홍대 카페 음료 무단 투기 사건7.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공격8. 간니닌니 패밀리 안리나를 향한 테러9. 그래미 어워드 경쟁 부문 수상자를 향한 사이버 불링10.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향한 루머 유포11. 제니의 인스타그램 테러12. 신논현역 9호선 승객 대피 소동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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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탄소년단의 팬덤 A.R.M.Y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사실 방탄소년단의 팬덤은 KPOP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크고 다양하다. 팬덤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고, 사건 사고가 많은 편이다. 다만 대부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큼 큰 사건들은 아니다.

2.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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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프리 별점 테러 & 악플 논란

김봉현의 힙합 초대석 1주년 특집에서 비프리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RM 슈가를 면전에 두고 인신공격했다.

명백히 비프리가 잘못한 일이 맞았기에 A.R.M.Y들은 비프리에게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했으나, 비프리 A.R.M.Y의 요구를 무시했다. 이 결과 A.R.M.Y들은 비프리의 음원 및 유튜브 영상 등에 별점 테러를 하고,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파일:김봉현의 힙합 초대석에서 방탄소년단 면전에 디스하는 비프리.png

비프리의 뮤직비디오는 A.R.M.Y들의 싫어요와 악플이 넘쳐나며, 싫어요의 갯수가 좋아요의 갯수보다 많다.

방탄소년단 Agust D 비프리를 디스했을 정도로 비프리에 대한 A.R.M.Y들의 인식은 최악이며, A.R.M.Y들은 비프리 힙찔이라고 표현한다.

비프리는 인터뷰에서 "저는 이제 더 이상 방탄소년단이라는 분들에게 관심이 없어요."라고 대답했고, ' 산이 방탄소년단, 둘 중에 한 명에게 무조건 사과해야 한다면 누구?'라는 질문에 산이를 골랐다. # 이 발언으로 A.R.M.Y들이 댓글창에 분노를 표출했다.[1]

6년이 지난 2019년 7월 14일에야, 비프리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그러나 사과로 인해, 해당 사건을 모르던 사람들도 별점 테러를 하는 역효과가 생겼다.

상황에 맞지 않게 뜬금없이 10살이나 어린 상대를 인신공격하고도 6년이 지나도록 사과조차 거부한것은 비프리가 잘못한 일이다. 하지만 사과를 안했다는 이유로 곡을 평가하는 공간에 맹목적으로 싫어요를 누르고 악플을 단 팬들의 행동 또한 잘못한 일이다.

4. 일러스트레이터 Panamaman 추모 해시태그 논란

팬덤의 부주의로 인해 벌어진 일. 트위터에서 팬들이 MAMA의 방탄소년단에 대한 부정투표 관련 피드백을 요청하며 #MAMA_피드백_요구 라는 해시태그 운동이 진행되었었는데, 문제는 이 이후부터이다.

파일:파나마만_부고.jpg

흑요석 작가가 전한 부고 소식.

파일:빠순이 대형사고.jpg

파일:해외팬.jpg

일부 팬이 고인의 추모를 위한 해시 태그를 순위권에 올리기 위한 용도로 남용해, 해외 방탄소년단 팬덤들도 의미를 모르고 복붙해 퍼다 나르고 있는 상황이 벌어진 것. 해시태그 속 정보를 파악하지도 않고 그저 순위를 올리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그러니 해외 팬들은 대부분 의심 없이 피드백 요구 해시태그와 함께 쓰는 상황이 일어날 수밖에.

트위터에서는 한국어에 대해 꽤 무지한 해외 팬층이 한국 팬의 수와 맞먹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많아 한국 팬이 알려주지 않는 이상 아무 해시태그나 단어를 트윗에 포함시켜 실시간 트윗 순위를 올리는 데에 사용하는 일이 생기기 쉽다. 자주는 아니지만 해외 팬층이 큰 타 아이돌 그룹 팬덤에서도 가끔 일어나는 현상.

해당 일로 추모 해시태그를 알게 되거나 알고 있던 한국 팬들이 뒤늦게 여러 트윗에 멘션을 보내거나 트윗 작성으로 알려 총공 해시태그와 트윗을 바로잡았고, 사과하며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5. 가사 오인으로 인한 창모 앨범 평점 및 악플 테러

2018년 6월에 발매된 창모의 앨범 닿는 순간의 수록곡 'Holy God'의 가사 중 " 피땀눈물 존나 흘려", "빅 히트 친 방탄 소년"등의 부분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저격이라는 오해를 사며 몇몇 아미들이 모여 음원 사이트들에서 해당 앨범 전체에 단체로 평점 테러를 하고, 악플을 다는 등 온갖 엉뚱한 비난들을 가했다.

힙합 가사의 특성상 생략된 어절이 많긴 하나 해당 가사의 뜻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비난은 커녕 오히려 방탄소년단에 대한 샤라웃이 담긴 가사이며 심지어 창모는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RM과는 학창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2][3]

창모 본인도 좋은 의미로 쓴 가사가 나쁜 의미로 오해를 받는 것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났는지 인스타그램에 '아 씨발 아니라고!!!!!''라고 올리며 사실이 아니라고 일갈했으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후 소수의 아미들이 사과 댓글을 작성하며 상황이 정리되었다.

6. 홍대 카페 음료 무단 투기 사건

2019년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아 전국의 많은 카페에서 컵홀더 및 비공식 굿즈를 나눠주는 행사를 했는데, 홍대의 일부 카페에서 무개념 팬들이 컵홀더만 가져가고 음료를 마시지도 않은 채 그대로 가게 앞에다 버리고 가서 많은 아미들이 분노했다. # #

결국 이후 행사에 참여한 다른 아미들이 쓰레기를 치웠다. 무개념 팬들이 한 만행을 다행히도 같은 팬덤 내에서 수습한 케이스이지만, 이 사건은 무개념 팬들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건이 되었다.
파일:쓰레기 치운 짤.jpg

7.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공격

정국이 여성과 찍힌 사진이 유출되어 머리스타일이 비슷했다는 이유로 저것은 정국이 아니라 해쉬스완이다 라는 루머가 남연갤에 의해 퍼졌다. 사건의 진행 상황은 이 글에 정리되어 있다.

애당초 남연갤은 방탄소년단의 악질 악성 안티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정국의 사진이 유출된 것이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이어질 것을 예상하고, 물타기용으로 해쉬스완을 언급하자는 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해쉬스완에게 아미들이 해쉬스완을 비난하는 척하며 DM을 보냈고, 이후 새벽을 가해 남연갤 및 디시갤에서 정국 열애 루머를 유포했으며, 기자들에게는 아미들이 해쉬스완은 정국 닮은꼴이라 불렸다고 공격했다는 내용으로 제보했다.

다만, 사진에 대해 궁금해한 A.R.M.Y들의 DM 문의가 폭주하자[4], 그에 대한 해명을 해쉬스완이 했던 게 화근이 되어 정국이랑 전혀 닮지도 않았는데 방탄소년단 이용해서 인기 끌려고 하지 마라, 가사에 정국이랑 닮았다는 거 넣지 마라는 등의 발언을 해댔다.

이 사태에 화난 로한이 해쉬스완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일침 로한의 댓글을 했고 또 다음 날 오왼은 자신의 인스타에 힙합 커뮤니티의 글을 캡처해서 올렸다. 오왼 인스타[5]

이에 해쉬스완은 인스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그만하자.

왜곡된 기사도 싫고, 나 음악하는 사람인데 이런 걸로 오르내리는 것도 싫다.

다 봤어. 해시태그해서 응원해주는 사람, 잘못한 거 없는데 본인이 미안해하는 사람. 이렇게 된 거 그냥 덮어 씌우자고 하는 사람, 아니면 말고 하는 사람, 그 외 등등.

진짜 사람사는 방식 다양하더라. 트위터로 이름 태그해서라도 미안하다는 표현해준 사람들, 인스타 DM으로 힘내라고 응원한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해준 사람들 진짜 고맙고 생각보다 나 좋아해주는 사람 많다고 느낀 계기라고 생각하려고.

다 알아. 어차피 이거 퍼나르면서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이유로 비웃음거리 만드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는 거.

그러니까 그만하자고. 너넨 너네 일하고 난 나 하는 음악할게. 어느 날 너네 쓰는 음원사이트에 보이면 반가워하기라도 해줘.

좀 지친다. 솔직히 나 잘못 없거든 진짜. 난 내가 화가 난다는 게 화가 나. 내 자신한테. 그러니까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자. 우리 전부 다, 제발.
해쉬스완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그 다음 날 해쉬스완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추가로 심경을 밝혔다.

파일:해시스완 라이브.jpg
남연결이든 뭐든 간에 그게 남연결인지 뭔지 나는 도 관심이 없고 ㅈㄴ 짜증이 나.
근데 나는 짜증이 난다고 표현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근데 그 사람은 표현을 할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은.
이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도 제대로 모를걸, 사실상 더 같은 건 나보다 그 사람이야. 그 사람은 어떤 말을 못해.
나랑 그 분은 가지고 있는 성향이랑 목표로 두고 있는 게 달라요. 하고 싶은 얘기가 얼마나 많겠어요, 그 사람도.
나야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고 살면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뭐냐면, 아무것도 하지 말자.
내가 어제도 얘기했잖아요? 우리 그냥 가만히 있자고.
솔직하게 말할게요. 난 내 팬들도 그냥 정말 내 팬이라서 그냥 쉴드를 쳐 주는 건지 막말로 그 팬들이 그냥 싫은 건지 나는 어떤 것 때문에 그러는 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어제 얘기한 것처럼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요.
해쉬스완

당시 해쉬스완의 인스타그램 지난 글들이 정리되어 상황 파악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A.R.M.Y들은 해쉬스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과거와는 달리 규모가 커져서 통제가 안 되는 상황.

아미는 위버스 이전에 이용하던 다음 공식 카페에서 회원 수가 149만 명이고[6] 팬카페 가입을 하지 않는 해외 아미까지 있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그 중 일부라 해도 최소 몇 백명의 규모며, 단 한 명의 개인에게 몇십 몇 백명의 악성 댓글이 달리니 일부라 해도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닌 것. 그래서 먹금이 불가한 수준이 된 것도 문제이다. 그래서 충분히 크게 벌이지 않을 수 있는 일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는 것.

결론적으로 이 사건은 악질 안티들이 팬을 가장하고 벌인 사건으로 밝혀졌기에 1차적인 책임은 남연갤에게 있지만, 그렇다고 아미들에게 책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안티들이 퍼뜨린 허위사실에 동조하여 무지성으로 해쉬스완을 공격한 아미들의 행위 또한 비판받아 마땅하다. 또한 이 사건을 통해 충분히 안티팬들이 사건에 스며들어 팬인 척하며 상황을 몰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팬으로서도 상황 판단과 개념을 가져야 할 의무를 다시 한번 되새겨 주었다.

8. 간니닌니 패밀리 안리나를 향한 테러

2019년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있을 방탄소년단의 단독 콘서트에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시 가입 가능한 아미 6기를 대상으로 1, 2차 추첨제를 진행했는데, 상시 가입이기 때문에 결제만 하고 추첨해서 당첨되면 콘서트 티켓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즉 아미가 아닌 일반 팬이라도 콘서트를 갈 수 있는 것. 그러자 일부 팬들은 정작 가고 싶은 팬들, 방탄을 오랫동안 봐온 팬들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문제는 저 당첨자 중에 간니가 포함된 것을 알고[7] 간니닌니의 트위터 유튜브에 각종 인신공격성 트윗과 자살하라는 댓글을 무자비하게 달기 시작한 것인데, 간니가 2007년 출생의 키즈 크리에이터[8]라는 점에서 문제가 더욱 커졌다.[9] 기사

결국 테러가 지속되자 간니닌니의 부모님이 유튜브를 통해 간니의 마음이 치유되기 전까지 활동을 쉬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하지만 이를 저지른 아미들의 사과는 여전히 없는 상황이다. 트위터에서는 간니가 받은 정신적 충격보다는 "걔가 콘서트 티켓을 취소했는지 우리가 알 게 뭐냐? 그리고 그 새X가 잘못한 일인데 왜 팬덤의 잘못인 것마냥 몰아가느냐?"는 이야기가 다수였으며, 소수의 개념팬만이 그에 대한 사과와 자정을 위해서 노력했었다.

안리나를 향한 테러는 이와 같은 시기에 일어난 사건으로, 똑같이 콘서트에 당첨된 타투이스트이자 유튜버 안리나에게도 "너같은 잡덕 새X가 뭔데 콘서트를 가냐"며 악플 테러를 자행했다. 기사

9. 그래미 어워드 경쟁 부문 수상자를 향한 사이버 불링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 Rain On Me'와 함께 베스트 팝 듀오/그룹 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고 3월 15일, 'Rain On Me'가 수상에 성공했다. 이 수상은 해당 부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듀오/그룹의 수상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었다. 그런데 수상 직후, 아미들이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몰려가 '싫어요'와 댓글 테러를 했다. 'Rain On Me' 뮤직비디오의 싫어요/좋아요의 비율은 수상 전과 비교했을 때, 1/100에서 1/20로 늘어났으며, Pop Duo/group 수상자 공개 영상의 좋아요/싫어요 비율은 1:1 수준이다. 아리아나가 수상 소식에 기뻐하며 올린 게시물의 댓글은 전부 욕설과 BTS로 가득했다. 결국 아리아나는 인스타그램의 댓글을 막아놔야 했다. # #

이러한 모습은 방탄소년단의 행보와는 정반대라는 것이 특징인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전부터 꾸준히 레이디 가가를 콜라보 하고 싶은 가수로 손꼽기도 했으며, 2022년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멤버 뷔가 직접 쉬는 시간에 레이디 가가 테이블로 찾아가 인사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다음 해인 2022년에도 상황은 비슷하게 흘러갔다.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도자캣 SZA Kiss Me More가 수상하자 수상 영상의 싫어요 비율이 1:0.7까지 올라갔다. 여담으로 Kiss Me More은 노미네이트가 발표되기도 전부터 많은 언론에서 수상을 예측한 후보였으며, 도자캣 커리어 역사상 최초의 그래미상이라 감격의 눈물까지 흘리며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은 수상이었는데도 싫어요 테러와 같은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10.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향한 루머 유포

2021년 5월 21일부터 방탄소년단 Butter 올리비아 로드리고 good 4 u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경합하게 되자 일부 팬들이 로드리고 측에서 세차권, 아이스크림, 목걸이 등을 무료로 주고 거기에 스밍권을 끼워서 파는 형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세차를 해줬다는 유언비어로 세차걸이라는 멸칭을 붙여 비하하기도 했다. 1 2 3 4 해당 루머는 네이트판, 트위터에서 시작하여 여러 커뮤니티들로 루머가 퍼졌으나 사실이 아니다. 더쿠 정리글 디미토리 정리글 트위터 정리글

11. 제니의 인스타그램 테러

BTS 뷔, 블랙핑크 제니 팔로우…BTS 팬들 “무슨 관계냐!” 악플테러
방탄소년단 개인 인스타 개설→뷔, 제니 '언팔' 해프닝 [종합]
[SC이슈]블랙핑크 제니, 아닌 밤중에 '구토 테러' 논란(ft.실수는 뷔가 했는데…)

2021년 12월 7일 새벽, 제니의 개인 계정을 팔로우했는데 이는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이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공식계정 이외의 계정을 팔로우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친분관계에 대해 궁금해하자 곧이어 언팔로우했고, 팬 커뮤니티에 "인스타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앱이네"라며 실수로 인한 팔로우였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제니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FREETAE', '🤮' 등을 달며 악플을 남겼고 제니의 팬들과 분쟁으로까지 이어졌다.

12. 신논현역 9호선 승객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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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

  • 2019년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팬미팅이 열렸는데, 일부 미성년자 팬들이 입장을 거부당하면서 소동이 벌어졌다. 주최 측에서 암표를 예방하기 위해 티켓 예매자와 실제 관람자의 신상이 일치해야 하고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라는 규정을 사전에 명시해놨으나 이를 제대로 숙지 않고 대리 예매한 표를 가져가서 벌어진 일이었다. 특히 초, 중학생 자녀들은 표를 예매할 능력이 부족해 부모가 대리 예매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보니 직계가족증명서를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할 거란 안일한 생각에 사전 공시를 진지하게 살피지 않은 것이었다.[10] 하지만 진짜 문제는, 자신의 불찰에 따른 입장 거부는 명백히 정당한 사안임에도 무작정 들여보내달라며 패악질을 시전한 팬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 더욱이 이를 제지하던 경호원들에게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을 했는데, 소속사인 빅히트에서 그런 사실은 없다고 일갈했다. 이후 같은 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기사로 소식을 접하게 된 사람들에게도 "지들이 공지를 제대로 확인 안 해놓고 왜 억지를 부리냐"라는 비난을 사고있다. #


[1] 전자는 몰라도 후자 같은 경우에는 질문을 한 쪽이 잘못했는데 이 질문을 하자 비프리는 상당히 표정이 썩어갔으며 게다가 비프리는 두 쪽 모두에게 잘못을 저지른 게 맞기 때문에 둘 다에게 사과하는 게 맞지 어느 쪽을 고르던 어느 한 쪽만 고른다는 건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을 것이다. [2] 과거 창모가 모타운 앨범을 발매 했을때 RM이 노래가 좋다며 응원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리기도 했었다. [3] 창모와 RM이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09년, 둘이 같은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영상도 있다. [4] 엄청 많이 왔는지 하나하나 답하기가 힘들어서 인스타 스토리로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몇몇 팬들의 요청으로 그 스토리도 내렸다. [5] 다만 해당 커뮤니티 글은 아미들의 행태와 별개로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한 악성 비방의 내용이 담겨 있으므로 걸러서 읽을 필요가 있다. [6] 정회원 준회원 합쳐서 149만 명이다. [7] 간니가 당첨 사실을 유튜브에 올려서 알게되었다. [8] 사건 당시인 2019년 기준 초등학교 6학년이다. [9] 아미의 연령대에 10대와 20대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간니는 아미의 동생 뻘이다. [10] 이에 대해서는 "예매 능력이 부족한 미성년자들이라 부모가 대리 예매를 해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라는 옹호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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