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사이트 구글 플레이 스토어중국의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게임 퍼블리셔, 개발사, 운영사인 '4399 Network Co., Ltd'의 한국 법인. 대표작으로는 기적의 검, 뇌명천하, 스테리테일, 버섯커 키우기 등의 악명 높은 양산형 게임들이 있다.
몇몇 게임은 4399의 다른 이름[1]인 Joy Nice Games 명의로 유통하고 있다.[2]
2. 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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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메이트- 서비스 종료 -
리틀빅가디언즈- 서비스 종료. 그나마 나은 게임이라는 평을 받았다. - 불멸강호: 천애신서 - 사실상 처음으로 나온 양산형 앱이다. 다만 이 때는 광고로도 뭐든 뜨지 못 했다. 일본 하스스톤 광고 도용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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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신이 되는 자- 서비스 종료. 후술할 모든 쓰레기 광고의 시초라 할 수 있다. 4399는 이 때 만든 광고를 후속 앱들의 광고에도 똑같이 우려먹는다. - 기적의 검 - 4399가 한국 유저들에게 알려진 계기가 된 문제의 게임. 사실상 이 게임이 뜬 것을 계기로 4399는 그 내부가 드러내기 시작했다.
- 뇌명천하 - 본래 19년 12월 즈음에 출시하고 기적의 검 광고를 그대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미 본 광고들이 반복돼서인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다른 게임들만큼의 악평을 받지 못하고 금세 스테리테일로 대체된 게임. 그런데 스테리테일마저 금세 묻혀버리니 이번엔 이 게임을 바람의 전쟁: 뇌명천하로 이름만 바꾸고 똑같은 게임을 다시 홍보하는 추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거기에 기존의 15초짜리 광고를 7초 시점에서 잘라버리면서 스킵 불가능한 광고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하는 성의 따윈 미세먼지만큼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거기에 15초짜리 광고를 중간에 컷해버리니 당연히 내레이션이 중간에 뚝 끊긴다. 물론 이것마저 기적의 검 광고에 완전히 묻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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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삭!- 궁수의 전설 도용작. 표절과 이미테이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한 게임이다. 현재는 서비스종료 - 무천 - 뇌명천하와 비슷한 전철을 밟은 또다른 물건. 역시나 광고 돌려쓰기로 홍보하다가 완전히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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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리테일- 과금 시스템이 없다는 것만 강조하는[3] 흔한 양산형 게임이다. 노이즈 마케팅은 역시나 기적의 검처럼 매우 심각하다.[4] 2024년 3월 28일을 기해 서비스를 종료했다. - 삼국지 Global - 자칭 여러 게임 회사가 연합해 만든 게임. 또한 자기들 말로는 OBT 이전부터 새로운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끌었다는데 물론 웬만한 사람들은 이 게임의 OBT가 있는 줄도 몰랐을 것이다. 광고의 한국어도 반말과 존대를 섞어쓰면서 혼란을 일으키는 애매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 영웅총전, 창전전선 - 오버워치의 표절작. 이로 인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고소까지 당했다.
- 헌터W - 광고에 따르면 처음으로 보는 헌터 부락 소재의 게임이라고 한다. 허나 정작 게임이 발매되고 난 후의 반응은 이전 양산형 게임들과 다를게 없다. 이래서 이를 광고한 사람들과 더빙 성우들이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다.
- 문명정복: Era of Conquest
- 뮤지완: 중국판 구글 스토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각종 마개조된 게임과 복돌 게임(마인크래프트 등)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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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트라이얼 M: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존재하지만 앱을 설치하면
기적의 검이 켜진다 왜냐하면 드래곤 트라이얼 M은 원래 기적의 검 레볼루션이란 게임이였는데 4399 Korea가 이름과 사진을 다 바꿔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원스토어에 올라온 기적의 검 레볼루션: https://m.onestore.co.kr/mobilepoc/apps/appsDetail.omp?prodId=0000755421 - 개판오분전
- 버섯커 키우기
- 머지데이 나잇 라이브
- 비지 세이비어
3. 문제점 및 비판
게임사가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문제점들을 다 가지고 있다. 애초에 양산형이나 이미테이션 게임을 만드는 것 자체가 문제이지만, 이 문단은 양산형이나 이미테이션 문제가 아닌 게임 내외 문제점을 서술한다. 본사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이며 사무실도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유령업체이다.[5]지나친 '3,900원' 어필, 조잡한 게임성, 허위 광고 등으로 악명이 높다. 광고 리스트 이 회사에서 나온 앱들은 게임성도 조악한데, 그런 게임에 대해 과할 정도로 광고를 뿌려 대면서 홍보하고 심지어는 평점과 리뷰 조작도 서슴지 않는다.
이 외에도 궁수의 전설을 표절한 게임을 내놓는다던지 게임에서 자동을 푸는 순간 그대로 플레이어는 무력화된다든지[6] 이것저것 말이 많다.
게임 과금에 3,900원을 쓰면 전 서버 1위가 된다던지, 최고급 아이템을 얻는다든지의 허위 광고들을 유튜브 광고로 내보내고 있다. 이런 문제들로 광고에 대한 평가는 악평 일색이다.
물론 실제로 3,900원으로 4399게임 전 서버 1위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공짜로 VIP를 준다고 하지만 당연히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 광고에선 쿠폰 코드를 공유한다 해놓고 게임내에 쿠폰 시스템이 아예 없거나 존재하지도 않는 쿠폰을 광고에 내보낸다. 혹은 쿠폰이 있다 하더라도 기간 만료라는 메시지를 출력하거나 봉인된 아이템을 주면서 "봉인을 해제하려면 현질을 해라." 하는 식이다. 즉 사기와 허위광고를 모두 만족하는 기업이다.[7]
2022년에 공시된 4399 Korea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이 2,000억원이며 그 중 852억원을 광고비로 사용했다. 사용료 및 배당금 명분으로 본사에 보낸 돈은 592억원이다. # 매출의 절반 이상을 광고비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많은 돈을 쓰는 만큼 베네딕트 컴버배치 같은 할리우드 스타 광고모델도 기용한다.
유튜브에서는 좋아요 싫어요 비공개를 해놓고 댓글을 막았다. 혹은 댓글이 열려있거나 좋아요 싫어요가 공개가 되어 있어도 댓글 알바와 매크로로 호평, 좋아요 수 등을 모조리 조작하며 악플은 전부 삭제한다.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광고에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천안문 6.4 항쟁, 티베트 독립운동 등등 중국공산당의 심기를 건드리는 댓글이나 공유를 하면 실시간으로 차단을 먹는 광경을 볼 것이다.[8]
2022년 올라온 문명정복 광고에 이순신 장군을 중국 문명으로 표기하여 논란이 일었으나 4399 코리아 측은 실수라며 삭제했다. #
4. 플래시 게임
4399 코리아 사이트의 원조였던 중국의 4399사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주전자닷컴과 같은 플래시게임 사이트를 운영하고있다.[9]레바의모험 버그판, 각종 중국산 메이플스토리 짝퉁게임은 모두 4399사이트에 등록되어있고 현재도 플레이 가능하다.
단, 최근 중국에서 중국판 셧다운제가 생김에 따라 청소년은 하루에 게임을 3시간밖에 못 해서 위챗등의 중국 어플을 설치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며 vpn으로 위치를 중국으로 바꾼 뒤 4399에 회원가입하고 나서야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1]
4399의 해외 지사 이름이다.
[2]
구글 광고의 광고주가 4399 NET LIMITED로 되어 있다.
[3]
과금 시스템이 없다는 말마저 거짓이다. 실상은 단순히 일일퀘스트를 완료하는 것마저 과금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4]
광고모델은
구구단 세정과
DJ 소다, 배우
정혜인이고 내레이션은
성우
시영준이다.
[5]
사실 이는 다른 중국계 회사들도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6]
자동을 풀면 무력화되는 것은 사실이다. 자동을 풀면 스킬 버튼을 눌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별도의 일반 공격 버튼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스킬 버튼이 무늬만 버튼이고 그 버튼을 누른다고 스킬이 실행되는 커맨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동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이동 뿐이다.
[7]
이런 광고 중 모든게 합쳐진 버전의 광고에서는 본인이 서버 1위인데 그 비결을 너희들에겐 안 가르쳐주겠다고 말하더니 그 직후 자긴 그저 이 쿠폰 코드를 입력했을 뿐이라고 말을 바꾼다.
[8]
다만 이는 중국회사의 대부분에서 보이는 형태이다. 모든 중국계 회사는 중국 공산당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중공 비하댓글을 방치했다가는
잘못하면 회사 자체가 증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중국어로 된 설정의 중국 유저 이용의 레바의 모험 버그판이 플레이 가능한 사이트랑 별도의 사이트인데 상표는 중국 4399닷컴 사이트랑 언어 빼고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