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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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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위력과 명중률
2.1. 역사
2.1.1. .38 롱 콜트2.1.2. .38 스페셜
3. 단점4. 사용현황5. 그외6. 창작물에서7. 둘러보기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357_Magnum.jpg
.357 S&W Magnum
9×33mmR[1]. 리볼버용 총탄 규격의 하나. 1934년 스미스 & 웨슨이 개발한 최초의 매그넘 총탄. 이 총탄이 상용화된 이후 고위력 권총/소총탄의 이름 뒤에 자주 "매그넘"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사용 예는 S&W M27이 최초다.

2. 위력과 명중률

파일:9mm-vs-357-magnum-ammo-cartridges.jpg
9mm 파라벨룸(9×19mm)와 .357 매그넘(9.1×33mm의 크기 비교

약장탄을 2인치급 매우 짧은 총열과 약실에서 가스도 세는 리볼버 구조의 권총에서 쏘면 550J로 9×19mm 탄과 별 차이가 없으며, 탄약을 꾹꾹 다져넣은 +P+ 탄을 18인치 길이 총열과 꽉 물린 약실의 소총에서 쏘면 2100J 즉 7.62×39mm 탄 수준의 위력이다. #

다만 일반적인 탄을 일반적으로 쓰는 4~7인치급 리볼버에서 쏘면 750~900J 정도 나온다고 한다. 제조사인 S&W은 1000J 급이라고 광고를 많이 하는데 이는 222mm 즉 8.75인치 긴 총열에서 시험한 결과라고 한다. 물론 위의 차트표에서 나오듯 +P+ 탄을 2인치 짧은 총열에서 쏴도 950J 씩 찍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는 4~7 인치 총열에서도 제조사가 광고한 수준의 위력을 상회하는 수준의 탄도 많긴 하다.

오랜 기간 경찰용 및 호신용으로 애용되었던 구경으로 미국내 실제 총격 사건들을 정리한 에반 마샬의 통계에 의하면 125 그레인 JHP탄의 경우 1발에 상대를 전투 불능에 빠뜨릴 확률(소위 대인저지력)이 96%'권총탄' 중에는 최강이다. 이 통계에는 손발이 잘려나가도 모를 만큼 마약에 취한 범죄자들이 포함되었음을 감안하면 실로 경이로운 성적이다. 9×19mm 파라벨룸탄은 가장 높은 수치가 91%밖에 안 되고, 그것도 일반탄이 아닌 +P+라고 해서 장약을 압력을 줘서 꾹꾹 다져넣은 총탄으로 일반 권총으로는 내구성 및 급탄 불량 문제로 쓰기 힘든 놈이다. 유일한 100% 대인저지력을 기록한 총탄은 12게이지 산탄총용 슬러그탄이었는데 이쪽은 탄환 크기가 호두알만 한 납덩어리라서 논외.[2] 의외로 .44 매그넘의 경우 대인저지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총탄의 에너지가 너무 높아서 사람 몸에 박히지 않고 관통하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금속 상대로 테스트를 할 때는 .357쪽이 관통력이 더 높다고 한다.

이처럼 탄속과 위력이 넉넉한 만큼 잠재력도 크다. 애초에 경쟁 중인 콜트사의 .38 슈퍼 오토메틱이 빠른 탄속으로 당시 초기형 방탄복( 면제배갑 같이 무명과 비단 등 천연섬유를 여러겹 뭉친 종류)과 자동차 외피를 잘 뚫는다고 호평 받자 이에 대응 하기 위해 등장했기 때문이다.

파일:jbjarzqwgtj41.jpg
그래서 1980년대 .357 매그넘 철갑탄이 등장하자 미국에서 바로 제재를 해서 생산이 중단된 일이 있다.[3]

파일:357ammo21.jpg
이 .357 철갑탄은 매그넘탄에서 흔히 볼수있는 구리랑 납 재질 탄자를 단순히 뾰족하게 만든것이 아니라 진짜 군용 철갑탄 같이 단단한 관통자가 들어있는 형태다. 이 탄의 정확한 제원은 없지만 좀 더 작은 크기의 운동에너지도 살짝 떨어지는 PDW 탄인 9×30mm[4] 철갑탄이 450m 밖에서 권총을 막는 소프트 방탄복을 뚫는 위력을 보여주고 더 작은 PDW 탄들인 FN 5.7×28mm, HK 4.6×30 mm이 200m에서 이런 소프트 방탄복을 뚫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소총탄급 위력을 가진 권총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탄환은 당시까지 탄속이 제일 빨랐던 7.62×25mm 토카레프[5]를 제치고 가장 빠른 탄속을 가진 권총탄이란 타이틀을 획득했다. 따라서 높은 탄속으로 1930년대 등장한 권총탄 중에서 우수한 명중률을 자랑했다.

당장 표적지를 뚫고 지나간 탄흔을 보면 ☆모양으로 주변을 찢어놓는 22구경, 38구경, 파라벨룸 등의 권총탄들과는 달리, 탄두가 펀치기마냥 종이를 깔끔하게 뚫어버리고 지나간 걸 볼 수 있다. .357 매그넘탄 특유의 뭉툭한 형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탄두 모양이 비슷한 .38 스폐셜은 파라벨룸보다도 얌전한 별표 탄흔을 남긴다.

2.1. 역사

9mm급 리볼버 탄환[6]의 계보는 크게 정리하면 .38 롱콜트 -> .38 스페셜 -> .357 매그넘 순서다. 자세한 내용은 .38 스페셜 문서의 역사문단 참고.

2.1.1. .38 롱 콜트

파일:montana_ammo_oct18.jpg
좌측부터 .38 콜트, .38 롱 콜트, .38 스페셜, .357 매그넘 #
9.1×26 탄으로 M1892 리볼버용으로 제작되었다. 저지력 문제로 아래 문단의 .38 스페셜이 탄생한다.

2.1.2. .38 스페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38 스페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38 스페셜.jpg
.38 Special
357 매그넘 탄약은 .38 스페셜이라는 전통적인 경찰용/호신용 탄약의 장약을 강화한 것으로, 두 탄약은 탄피의 길이[7]에서만 약간 차이가 날 뿐 형상이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357 매그넘 탄을 사용하는 리볼버 권총은 대개 거의 완벽하게 .38 스페셜 탄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38 스페셜 탄을 사용하는 리볼버의 실린더에 .357 매그넘 탄을 넣을 경우 뒷부분이 삐져나와 걸려서 실린더가 제대로 닫히지 않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 설사 어찌어찌 밀어넣었다 하더라도 .357 매그넘 탄의 반동과 압력이 더 강해서 총에 무리가 가고 폭발할 위험이 있다. 재미있게도 .38 스폐셜 역시 역사적으로 대인저지력 관련 유래담에서 늘 까이는 .38 롱 콜트 탄의 장약량을 늘리는 데에서 출발했다가, 화기 장약이 흑색화약에서 무연화약으로 슬슬 바뀌던 시기에 흑색화약 시절 .38 스폐셜과 비슷한 압력을 내는 무연화약으로 장약만 바꿔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탄종이다. 그러니까 38구경 리볼버 탄약은 흑색화약 시대에서 무연화약 시대를 거치며 장약만 쭉 강화하며 21세기까지 명맥이 이어진 탄약이라고 볼 수 있다.

탄자의 지름은 똑같은데 명칭이 .357(인치)와 .38(인치)로 제각각인 이유는 과거에는 탄환이 아닌 탄피의 직경을 명칭으로 하던 시절이 있어서이다. 사실은 9mm 파라벨룸 탄도 탄환의 직경이 거의 같으므로(9mm 탄환은 .355") 일부 .357 매그넘 리볼버는 세가지 탄환을 다 쏘는 것이 가능한 놈들도 있다.[8] 그렇다고 9mm 매그넘이라고 부르지 말자. 9mm 매그넘탄은 윈체스터 계열 매그넘탄이 따로 있다.[9]

3. 단점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6인치 총열, .44 매그넘처럼 8인치 총열을 갖는 권총에서 발사될 것을 상정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보다 총열이 짧은 권총에서 발사될 경우 장약이 완전 연소되지 못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권총들이 저보다 총열이 짧기 때문에 항상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고, 따라서 탄환이 가능한 최고 속도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리고 타지 못한 장약이 총열 밖에서 타느라 불꽃이 화려하다. 게다가 연소되다 만 화약가루가 사용자에게 튀기까지 한다.[10] 그런 관계로 반동이나 소리, 불꽃이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습시에는 베리에이션인 .38 스페셜탄을 쓰는 경향이 있고 그 때문에 실전에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약점도 있는데, 일단 전통적으로 탄피배출시 잘 안 빠지는 문제가 있다. .357 은 탄피의 길이만 늘린 규격이므로 옆구리가 약하다. 즉 화약이 연소될 때 김밥 옆구리 터지는 방향으로 압력을 받아서 탄피가 미세하게 변형되어 허리가 굵어져서 약실에서 잘 안 나오게 된다.

대인저지력이 높지만, 그만큼 살상력도 높은 탄이기 때문에 도리어 제압이 일순위인 경찰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탄종이기도 하다. 사실 9 mm 정도만 되어도 방탄복을 입지 않는 이상 명중 시 사람을 무력화시키기에는 충분히 위력적인 탄종이다.

군대라면 높은 살상력이 보통 작전에 도움이 되지만 범인 체포나 인질 구출이 주 업무인 경찰에선 꼭 이득이라고만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때문에 GIGN 같은 대테러부대는 몰라도 일반 경찰에겐 매그넘 탄은 너무 부담스러운 위력의 탄이다.

4. 사용현황

  • 네이비 씰에서 침수 시 잼 문제 해결이 빠르다는 이유로 스미스 & 웨슨 리볼버를 채용했을 때, 사용탄으로 결정된 탄도 이 탄이다. 사족으로, 이 탄약을 사용하는 S&W M19 리볼버를 보급신청하자, 정작 보급품으로 가져온 리볼버는 훨씬 약한 .38구경 스페셜탄 전용의 S&W M15 리볼버였다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걸 가져온 보급장교(이 사람은 SEAL이 아니다)의 말에 따르면, "어차피 같은 총알을 쏘는 총인데 무슨 차이냐" 어이를 상실한 SEAL 장교가 ".38구경 스페셜만 쓸 수 있는 M15와 .357 매그넘까지 쏠 수 있는 M19가 어떻게 똑같은가"라고 반론하자 "난 그거 둘 다 .38 스페셜탄만 넣고 쏴 봤다." 라는 대답이 가관. 그럼 .357은 왜 논의한거야 결국엔 M15가 채용되었다가 나중에야 M19의 스테인리스 버전인 M66을 도입할 수 있었다.
  • GIGN에서 .357 매그넘 마뉘랭 MR 73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훈련과정 중엔 이걸 맞는 훈련도 있다. "Le Tir de confiance", 번역하자면 신뢰의 사격으로, 훈련기간 중 딱 1번, .357 매그넘으로 관통이 불가능한 방탄복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진행하며 방탄복의 구조상으로 가장 관통하기 어려운 복부 정면 정중앙[11]을 정조준하고 쏘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리거나 피하려 들면 사수가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 명중하여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한다. 동료와 지급받은 방탄복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의미라고 한다.
파일:gign44.jpg }}} ||
파일:external/www.gign-historique.com/gign-historique-1994-02.jpg
||
훈련중인 GIGN 대원
  • 포르투갈의 특수부대 GOE도 .357 매그넘을 사용하는 데저트 이글을 사용했다. 자동권총이라 총열과 약실이 꽉 물려있어서 위력과 명중률이 리볼버보다 소폭 높으며 장탄수도 더 많다는 장점 때문에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 파일:08-goe-portugal.jpg
  • SIG에서 같은 구경의 소형 자동권총탄인 .357 SIG를 개발했다. .40 S&W를 본 SIG의 대응이었으나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군이나 특수부대 등에 채용된 .40 S&W와는 다르게 인기가 없다.
  • 이걸 쓰는 AR-15도 있다(...) # 정확히는 오토매그의 .44 AMP와 같이 .357 매그넘을 림리스화한 .357AR이라는 탄을 사용한다. 탄두 형상도 탄속을 높이기 위해 유선형으로 바뀌었다.
  • 심지어는 이 탄환을 그대로 호환하는 프로토타입 SMG까지 등장했었는데 베네수엘라에서 제작된 TOR 기관단총은 대인저지력을 높여야 한다는 군의 요청에 따라 .357 매그넘을 호환하는 파생형도 제작했다.

==# 문서가 있는 호환 총기 #==

5. 그외

  • 한국 경찰이 제식 총기로 사용중인 S&W M60은 전부 .357 대신 .38구경 스페셜탄을 사용하고 있다.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당시 경찰도 이 탄약으로 범인을 사격했으나 .38구경이 범인의 방탄복을 뚫지 못했다고. 다만 9×19mm 파라벨룸보다 운동에너지가 약한 .38구경 탄약도 국내 치안 상황에서는 과도한 화력이라 평가되는 상황에서 .357 매그넘을 일반 순경들까지 지급하는 것은 무리다.
파일:kT8pZ5Xht.jpg
파일:357ammo22.jpg
* 독특한 탄자들도 많다. 권총 결투나 스포츠 등 비살상용 사격(스포츠) 왁스 탄자 .357 매그넘탄도 있고 탄자를 2개를 넣은 이중탄환도 있다.
  • .357 매그넘을 기준으로 설계된 권총에 .38 스폐셜을 넣고 쏘면, 단총열 모델이 아닌 이상 반동이 작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매그넘탄의 장약을 충분히 연소시키고 압력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진 무거운 총에 압력이 조금 더 약한 탄약을 넣으니 당연한 일이다.
  • .357 매그넘을 발사할 수 있는 리볼버 권총들이 워낙 다양한데다, 그 이름들을 다 외우기가 복잡한 탓인지 그냥 권총 자체를 .357 매그넘, 더 나아가 그냥 매그넘이라 불러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특정 총을 38구경, 45구경, 50구경 등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357 매그넘이라고 지칭되는 총기의 범위가 유독 넓은 편이다. 그나마 이름 외우기 귀찮다고 퉁쳐지는 비슷한 신세인 38구경 권총을 얘기하면 대부분 S&W 사의 경찰 리볼버 라인업을 떠올리기는 하고, 45구경 권총이라 하면 대부분 M1911 및 그 파생작들을 지칭하지만, 357 매그넘을 사용하는 권총은 S&W, 콜트, 루거, 타우러스, 그 외 수많은 회사들의 다양한 모델이 있어서 그냥 총 자체를 매그넘이라고 불러버리는 것이다.

6. 창작물에서

사실 .357 매그넘은 탄환인데, 대부분의 매체에선 이 .357을 사용하는 총기들을 ‘.357매그넘‘이라고 싸잡아서 표현한다.
  • 시티헌터
    사에바 료를 대표하는 무기인 파이슨의 탄약이며 이 탄환이 장전된 파이슨을 사에바 료가 꺼내면 대포와 미사일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헬기도 박살내고 탱크도 박살내고 날아가는 웬만한 것은 다 박살내고 또한 미사일 궤도까지도 바꿀 정도로 사에바 료에게는 거의 마법의 총이 된다.
  • 더 헌터: 야생의 부름
    기본적인 권총으로 등장하는 가상 총기 Focoso 357에서 사용한다. 상대가 인간보다 강인한 신체를 가진 동물들이라 약한 모습을 보이며, 중형 사슴만 돼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자체가 극단적인 모듈제 게임이라 조준을 잘못해서 치명적인 장기에 맞히지 못하면 .357 할로포인트를 팔다리에 맞은 조그만 여우나 코요테가 다리 조금 절면서 잘만 도망가는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하프라이프 시리즈
    콜트 파이슨이 등장하며, 1편 HD팩의 리볼버는 콜트 아나콘다로 바뀐다. 명중률이 높아서 저격소총처럼 쓰는 것도 가능하다. 2편에서는 장탄수와 휴행탄수를 합쳐 18발까지만 소지할 수 있지만 강력한 한방 화력을 자랑한다. 1편에서는 40발까지 소지 가능하다. 블랙메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총기는 콜트 아나콘다이다. 리볼버로 헤드샷을 10번 달성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 루팡 3세
    지겐 다이스케가 357 매그넘 탄이 호환되는 S&W M19를 쓴다. 지겐이 늘 애용하는 탄이지만 컴뱃 매그넘부터가 38 스페셜을 주력으로 쓰는 탄이기에 part6에서는 프레임에 금이 가버렸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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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357 매그넘 · .38 스페셜 · .40 S&W · .44 매그넘
관련 인물: 호러스 스미스 · 대니얼 B. 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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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식 명칭으로 실제 탄자는 9.07~9.1mm 지름이라 9.1×33mm가 더 정확하다. [2] 대략 20mm 구경의 탄이 날아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맞는 당사자의 심정은 끔찍할 것이다. 슬러그탄에 직격하면 맞은 부위가 터져나간다. 그걸 맞고도 달려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미 사람이 아니라 좀비다. [3] 보통 철갑탄은 제재보단 군경만 사용 가능하게 규제를 하는 편이다. [4] 콜트 MARS 게파트 기관단총에 사용된 PDW 탄들 [5] 여담으로 이 탄환은 출시 당시까지 빨랐던 7.63×25mm 마우저를 제쳤다. [6] 왜 9.0678mm와 9.652mm가 아니고 9mm인지는 이 문단의 하위 문단에서 알수 있다. [7] .357 매그넘이 .38 스페셜보다 약간 더 길다. [8] 다만 9mm 파라벨룸을 호환하려면 실린더 자체를 교체해야 한다. # .357 매그넘 실린더 자체에는 9mm를 삽탄할 수 없다. # [9] 9mm 윈체스터 매그넘이라고 ( 오토매그의 '.44 AMP'처럼) 림리스로 개조하고 탄피 길이도 33mm에서 29mm로 줄인 것이다. [10] 물론 정상적인 총기와 탄이라면 조금 따끔거리는 수준에서 끝난다. [11] 여기에 쨍한 형광색으로 도색한 방탄 세라믹을 추가로 덧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