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0:46:02

2024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결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4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민주당 · 공화당
( 결과 / 결과)
선거 과정
개표 · 선거 결과 분석
변수
여론조사
북동부 · 남부 · 중서부 · 서부 · 본토 외부주 · 워싱턴 D.C.

1. 개요2. 경선
2.1.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1월 23일, 대의원 미배정)2.2.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2월 3일, 55명)2.3. 네바다 프라이머리 (2월 6일, 36명)2.4. 미시간 프라이머리 (2월 27일, 117명)2.5. 아이오와 코커스 (3월 5일, 40명)2.6. 슈퍼 화요일 (3월 5일, 1,380명)2.7. 슈퍼 화요일 이후2.8. 전체 경선 결과
3. 전당대회

1. 개요

2024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의 경선·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경선

2.1.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1월 23일, 대의원 미배정)

<rowcolor=#000> 뉴햄프셔
<rowcolor=#fff> 후보 득표수 순위
<rowcolor=#fff> 정당 득표율 대의원단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조 바이든
Joe Biden
79,460 1위


63.91% -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딘 필립스
Dean Phillips
24,373 2위


19.60% -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메리앤 윌리엄슨
Marianne Williamson
5,014 3위


4.03% -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기타
Others
15,490 -위


12.46% -명
<rowcolor=#fff> 총 투표수 124,337 -명

경선 일정과 관련하여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와 뉴햄프셔 주의 분쟁으로 인해 대의원이 배정되지 않았다. 2022년 12월 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DNC에 서한을 보내 이번 경선에서 "인종 다양성"의 가치를 강조해야 한다며 경선 룰 조정을 요청했으며, 백인 인구가 90%에 육박하는 뉴햄프셔보다는 흑인과 히스패닉이 비교적 많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첫 경선을 치르자고 제안했다.[1] DNC는 2023년 2월 3일 이러한 요청을 반영한 경선 일정을 확정했으나, 문제는 뉴햄프셔 주법은 뉴햄프셔가 전국에서 첫 프라이머리를 치르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커스는 당 지도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지만 프라이머리는 주 정부 관할이다.

즉, DNC의 결정에 따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이후로 미루기 위해서는 뉴햄프셔 주법을 개정해야 했는데, 현직 주지사는 물론이고 뉴햄프셔 주의회 역시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다수당이라 이 법을 개정해 줄 리가 만무했다. 설상가상으로 민주당 뉴햄프셔 지부도 중앙당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수십년간 이어진 전통이자 뉴햄프셔 주민들의 자랑인 '전국 첫 프라이머리' 타이틀을 뺏어버리는 게 무슨 이익이 되냐는 것.

결국 뉴햄프셔 주는 DNC의 방침을 무시하고 주법에 따라 1월 23일에 전국 첫 프라이머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DNC는 2024년 1월 6일 이번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무효"라고 간주, 뉴햄프셔에 대의원을 할당하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이번 프라이머리에서 누가 승리하든 대의원은 추가되지 않는다. 그러자 공화당 소속인 존 포멜라(John Formella) 뉴햄프셔 주법무장관은 DNC에 내용 증명을 보내면서 민주당이 뉴햄프셔 유권자들의 투표권을 억압한다고 비판했다.

경선이 무효로 선언된 만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아예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2] 대신 조 바이든 지지자들은 기명 투표(write-in vote)[3]를 통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기로 했다.

1월 23일 프라이머리 결과 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조 바이든이 기명투표를 통해 압승을 거뒀다. 바이든의 입후보 거부를 반전의 계기로 삼으려던 딘 필립스는 20% 득표율에 그쳤다. 원래도 가능성이 아주 낮았지만, 사실상 경선을 이어갈 동력을 상실했다는 평을 받는다.

뉴햄프셔 주민주당 측에서는 2008년 경선 당시 플로리다와 미시간의 전례[4]에 따라 DNC가 최종적으로는 기존 대의원의 절반 수준이라도 배정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DNC 공식 경선 일정에 따른 뉴햄프셔 경선 일정은 2월 6일인데, 정작 프라이머리는 이미 진행된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도 관건이다. 제이미 해리슨 DNC 의장은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이 끝난 후, 뉴햄프셔에 대의원을 배정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2.2.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2월 3일, 55명)

<rowcolor=#000> 사우스캐롤라이나
<rowcolor=#fff> 후보 득표수 순위
<rowcolor=#fff> 정당 득표율 대의원단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조 바이든
Joe Biden
126,493 1위


96.2% 55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메리앤 윌리엄슨
Marianne Williamson
2,732 2위


2.1% 0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딘 필립스
Dean Phillips
2,247 3위


1.7% 0명
<rowcolor=#fff> 총 투표수 131,472 55명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경선 관리 일정에 따른 첫 민주당의 공식 대선 경선이다.

에머슨 칼리지가 2024년 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69.4% 지지율로, 2위 딘 필립스 연방 하원의원(5.2%)을 큰 차이로 앞섰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당시보다도 격차가 더 크기 때문에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는 사실상 현직 대통령인 바이든의 재선 유세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낮은 주목도에 비해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유세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응 문제로 지지도가 폭락한 흑인(특히 남성) 지지를 회복하기 위한 모멘텀으로 이번 프라이머리를 삼고 있기 때문이다.[5]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물론이고 짐 클라이번, 제이미 해리슨 등이 총출동해 민주당 지지층에게 트럼프를 막을 목적으로 공화당 경선에 참여해 니키 헤일리를 찍지 말고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바이든에게 투표하라고 독려하고 있다.

예상대로 개표 시작과 거의 동시에 AP 통신 등으로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승리가 선언되었다. 2, 3위권 후보들의 득표율이 워낙 낮은지라 55명 대의원을 모두 독점했다.

필립스는 메리앤 윌리엄슨보다도 낮은 득표율에 충격을 받았는지 SNS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에게 조롱인지 뭔지 모를 축하[6]를 한 뒤, 미시간에서 보자고 하면서 일단 경선을 계속 이어갈 의사를 밝혔다.

관련기사 # #

2.3. 네바다 프라이머리 (2월 6일, 36명)

<rowcolor=#000> 네바다
<rowcolor=#fff> 후보 득표수 순위
<rowcolor=#fff> 정당 득표율 대의원단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조 바이든
Joe Biden
119,758 1위


89.3% 36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메리앤 윌리엄슨
Marianne Williamson
4,101 2위


3.1% 0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기타
Others
2,753 -위


2.0% -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선호 후보 없음
None of these candidates
7,448 -위


5.6% 0명
<rowcolor=#fff> 총 투표수 134,087 36명

딘 필립스는 네바다의 경선 후보 등록일을 지나 출마를 선언하면서 입후보하지 못했다. 사실상 네바다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이 모든 선거인단을 독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과 그 캠프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흑인 표심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처럼, 이번 네바다 경선을 히스패닉 지지를 회복하기 위한 지렛대로 삼기 위해 유세에 나섰다.

예상대로 개표와 거의 동시에 AP 통신 등 유력 언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성명을 내고 네바다 유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선 결과 발표 다음날, 메리앤 윌리엄슨이 경선 중단을 선언했다.

2.4. 미시간 프라이머리 (2월 27일, 117명)

<rowcolor=#000> 미시간
<rowcolor=#fff> 후보 득표수 순위
<rowcolor=#fff> 정당 득표율 대의원단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조 바이든
Joe Biden
618,426 1위


81.1% 115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지지 후보 없음
Uncommitted
101,100 2위


13.3% 2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메리앤 윌리엄슨
Marianne Williamson
22,706 3위


3.0% 0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딘 필립스
Dean Phillips
20,465 4위


2.7% 0명
<rowcolor=#fff> 총 투표수 762,697 117명

사실상 딘 필립스로서는 네바다까지 건너뛴 상황에서 마지막 승부처인데, 여기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 슈퍼 화요일까지 가지 못하고 경선 중단을 해야할 가능성이 크다.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 입장에서는 이제 견제 대상은 필립스가 아니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불거진 반 이스라엘 여론과, 이를 중심으로 한 "Uncommitted" 투표 운동이다. 라시다 탈리브 하원의원, 압둘라 H. 함무드 디어본 시장 등 미시간 주민주당 내 좌파 진영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친 이스라엘 행보를 비판하며 이번 경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아니라 지지 후보 없음(Uncommitted)에 투표하자는 운동을 전개 중이다.

반면 민주당 내 친이스라엘 지지자(Democratic Majority for Israel)는 이런 투표가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약화시키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좋은 일일 뿐이라며 이를 비판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또한 반전 여론을 인정하면서도 이런 투표가 트럼프의 두번째 임기를 도울 수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2024년 2월 27일 투·개표 결과, 개표 시작과 동시에 주요 언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했다. 실제로 바이든 대통령은 81.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했다. 다만 지지 후보 없음의 득표율도 무려 13.3%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였다. 딘 필립스는 지지 후보 없음은커녕 이미 사퇴한 윌리엄슨보다도 낮은 2.7% 득표율에 그치며 참패했다.

한편 다음 경선 일정인 슈퍼 화요일을 하루 앞둔 3월 4일, 경선 중단을 선언했던 매리언 윌리엄슨이 선거 운동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

2.5. 아이오와 코커스 (3월 5일, 40명)

<rowcolor=#000> 아이오와
<rowcolor=#fff> 후보 득표수 순위
<rowcolor=#fff> 정당 득표율 대의원단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조 바이든
Joe Biden
11,083 1위


90.9% 40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지지 후보 없음
Uncommitted
480 2위


3.9% 0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딘 필립스
Dean Phillips
362 3위


3.0% 0명
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메리앤 윌리엄슨
Marianne Williamson
268 4위


2.2% 0명
<rowcolor=#fff> 총 투표수 11,669 40명
뉴햄프셔와 마찬가지로 아이오와 역시 일정 문제가 있었는데, 뉴햄프셔와 달리 아이오와는 주법 상에는 문제가 없기도 하기 때문에 DNC와 조율 끝에 본투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1월에 하되[7], 추가로 3월 5일까지 우편투표를 진행해 그 결과를 3월 5일 슈퍼 화요일에 맞춰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3월 5일 개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90.9%로 압승을 거뒀다. 미시간 주와 달리 아이오와에서는 지지 후보 없음(Uncommitted)는 3.9%에 불과해 별 영향력이 없었다.

2.6. 슈퍼 화요일 (3월 5일, 1,380명)

앨라배마, 미국령 사모아, 아칸소,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메인,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테네시, 텍사스, 유타, 버몬트, 버지니아에서 경선이 개최되며 총 대의원 1,380명이 걸려있다.

현직 대통령인 바이든을 제외한 유의미한 후보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대의원을 독점하고 추정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미시간 프라이머리때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반대 여론에 힘입은 '지지 후보 없음'(Uncommitted)이 얼마나 득표할지에 있다.

개표 결과 미국령 사모아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리면서 예상대로 승리했다. 또한 대부분의 주에서 지지 후보 없음이 10%를 넘기지 못하면서 별 힘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미네소타주에서 지지 후보 없음이 무려 19%를 기록했다. 이 운동을 주도했던 정치인 중 한 명인 일한 오마르 하원의원의 선거구가 미네소타 5구다.

코커스 방식으로 이루어진 미국령 사모아 경선에서는 기업인 출신 제이슨 팔머가 승리하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

슈퍼 화요일 다음날인 2024년 3월 6일, 딘 필립스가 경선 중단을 선언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다. #

2.7. 슈퍼 화요일 이후

남은 경선 일정 상 민주당 경선의 유일한 관심사는 '지지 후보 없음'(Uncommitted) 운동의 행방이다. 슈퍼 화요일 다음날 열린 하와이 프라이머리에서 무려 29%를 기록했고(바이든 66%), 해당 활동을 펼치는 반전 그룹에서는 다음 목표지로 3월 12일에 경선을 치르는 워싱턴을 잡고 있다.

2024년 3월 12일 열린 경선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공식적으로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를 모두 채우고 민주당의 대선 추정 후보(Presumptive nominee)가 되었다. 우려했던 워싱턴 프라이머리에서의 Uncommitted도 10% 미만에 그쳤다.

3월 19일 열린 4개주 경선에서도 모두 바이든이 압승했는데, 특기할만한 점은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프라이머리에서는 이미 입후보를 포기한 딘 필립스 하원의원이 대의원이 배정되지 않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이후 치러진 경선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인 13% 정도를 득표한 정도다.

2.8. 전체 경선 결과

<rowcolor=#fff> 날짜 선거구 (대의원) 후보자
<rowcolor=#fff> 바이든 필립스 윌리엄슨
1월 23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0) 79,460
(63.9%)
24,373
(19.6%)
5,014
(4.0%)
2월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55) 126,350
(96.2%)
2,239
(1.7%)
2,726
(2.1%)
55 0 0
2월 6일 네바다 프라이머리 (36) 112,404
(89.4%)
후보 미등록 3,713
(3.0%)
36 - 0
2월 27일 미시간 프라이머리 (117) 618,426
(81.1%)
20,465
(2.7%)
22,706
(3.0%)
115[8] 0 0
3월 5일
(슈퍼 화요일)
앨라배마 프라이머리
아메리칸 사모아 프라이머리
아칸소 프라이머리
아이오와 프라이머리
아이오와 코커스
캘리포니아 프라이머리
콜로라도 프라이머리
메인 프라이머리
매사추세츠 프라이머리
미네소타 프라이머리
노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오클라호마 프라이머리
테네시 프라이머리
텍사스 프라이머리
유타 프라이머리
버몬트 프라이머리
버지니아 프라이머리
3월 12일 조지아 프라이머리
미시시피 프라이머리
워싱턴 프라이머리
북마리아나 제도 코커스
3월 19일 애리조나 프라이머리
플로리다 프라이머리
일리노이 프라이머리
캔자스 프라이머리
오하이오 프라이머리
3월 23일 루이지애나 라이머리
미주리 프라이머리
4월 2일 델라웨어 프라이머리
뉴욕 프라이머리
로드 아일랜드 프라이머리
코네티컷 프라이머리
위스콘신 프라이머리
4월 6일 알래스카 프라이머리
하와이 프라이머리
노스다코타 프라이머리
4월 13일 와이오밍 코커스
4월 23일 펜실베이니아 프라이머리
4월 28일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
5월 7일 인디애나 프라이머리
5월 14일 메릴랜드 프라이머리
네브레스카 프라이머리
웨스트버지니아 프라이머리
5월 21일 켄터키 프라이머리
오리건 프라이머리
5월 23일 아이다호 코커스
6월 4일 컬럼비아 특별구 프라이머리
몬태나 프라이머리
뉴저지 프라이머리
뉴멕시코 프라이머리
사우스다코타 프라이머리
6월 8일 괌 코커스
버진 아일랜드 코커스
<rowcolor=#fff> 381,366 317,854
(83.5%)
26,616
(7.0%)
18,216
(5.7%)
<rowcolor=#fff> 3,795 91 0 0

3. 전당대회



[1] 이를 두고 바이든이 2020년 경선에서 자기에게 패배를 안겨준 뉴햄프셔보다 승리를 안겨줬던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첫 경선지로 하고 싶다는 개인적 욕망 때문에 쓸데없는 짓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 미국은 후보들이 각각의 주 경선에 일일이 입후보해야 한다. [3] 투표용지에 맘에 드는 후보가 없는 경우 하단 빈 칸에 원하는 사람을 기입해서 투표하는 것. [4] 2008년 당시 두 주는 DNC의 경선 일정과 달리 독단적으로 일정을 당겨서 경선을 치렀다가 이번 뉴햄프셔와 마찬가지로 대의원을 배정하지 않겠다는 DNC의 통고를 받은바 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원래 배정되기로 했던 인원의 절반 수준의 대의원이 배정되면서 갈등이 봉합되었다. [5] 바이든 개인으로서도 사우스캐롤라이나가 4년전 망하기 직전이었던 대선 경선을 극적으로 살려낸 기회의 땅이라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6] Congratulations, Mr. President, on a good old fashioned whooping. See you in Michigan. [7] 원래는 이마저도 조정하기로 했지만, 공화당이 이에 반대해 공화당이 장악한 주 상·하원이 코커스는 꼭 1월에 열도록 주법을 개정해버렸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선택했다. [8] 지지 후보 없음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