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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기록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 개요2. 러시아 월드컵의 대회 기록3. 업셋: 자신보다 높은 시드팀을 이긴 경우4. 기타 기록
4.1. 징크스 기록4.2. 역대 단일 대회 월드컵 신기록

1. 개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각종 기록들을 정리한 항목.

2. 러시아 월드컵의 대회 기록

  • 최초 골키퍼 교체: 파일:튀니지 국기.svg 모에즈 하센 OUT → 벤 무스타파 IN
  • 최초 승리국가: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vs 사우디아라비아 조별리그 A조 1경기)
  • 최초 역전승: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VS 세르비아 (1-2 스위스 승)
  • 최다 골 경기: 총 7골
    • 벨기에 5 : 2 튀니지
    • 잉글랜드 6 : 1 파나마
    • 프랑스 4 : 3 아르헨티나
  • 최다 득점차 경기: 5점차
    • 러시아 5 : 0 사우디아라비아
    • 잉글랜드 6 : 1 파나마
  •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이긴 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6골, 잉글랜드 6 : 1 파나마)
  • 최초 무승부 경기: 포르투갈 VS 스페인 (3-3)
  • 최초 무득점 경기[1]: 덴마크 VS 프랑스
  • 최초 VAR판독: 포르투갈 VS 스페인 (조별리그 B조 2경기)
  • 최초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팀: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6월 20일 23시)
  • 최초로 16강 진출이 확정된 팀: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6월 21일 2시)
  • 조별리그 3전 전패: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 조별리그 무득점: 없음
  • 조별리그 무실점: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 무승부가 없는 조: A조, F조, G조. (F조만 2승 1패 2팀[2], 1승 2패 2팀[3]. 나머지는 3승[4], 2승 1패[5], 1승 2패[6], 3패[7])
  • 올 클린시트 (전 경기 무실점): 없음
  • 노 클린시트 (전 경기 실점):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모로코, 호주, 아이슬란드, 독일, 코스타리카, 튀니지, 파나마, 세네갈, 아르헨티나, 일본[8]
  • 최다 추가시간: 대한민국 vs 독일 (후반 6 + 3[9] + 전반 3분 = 12분)
  • 최초 연장전 경기: 스페인 1 : 1 러시아
  • 최초 승부차기: 스페인 3 : 4 러시아
  • 최고령 선수: 파일:이집트 국기.svg 에삼 엘하다리 (VS 사우디아라비아, 45세)
  • 최연소 선수: 파일:호주 국기.svg 다니엘 아르자니(VS 프랑스, 19세)
  • 무패탈락한 팀: 스페인, 덴마크. 스페인이 먼저 무패탈락하고 그 다음에 덴마크가 무패탈락했다. 둘 다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했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를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기록하고 탈락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무패탈락한 팀은 이 두 팀밖에 없다.
  • 최종적으로 무패기록을 달성한 팀: 스페인, 덴마크, 프랑스. 앞의 두 팀은 무패탈락했고 프랑스는 무패우승했다. 이건 본선 경기만 포함하고 지역예선 결과를 제외했을 경우고, 지역예선 기록까지 포함하면 지역예선과 본선을 다 합쳐 무패기록을 달성한 팀은 스페인이 유일하다.

3. 업셋: 자신보다 높은 시드팀을 이긴 경우

이번 월드컵은 조추첨 당시 시드배정을 순수하게 FIFA 랭킹만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각 조의 4개국간의 확실한 서열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그 서열차이를 깨고 승리한 경우를 나열한다.
  • 4번시드가 2번시드를 이긴 경우
    • H조 콜롬비아 1:2 일본
  • 4번시드가 3번시드를 이긴 경우
    • E조 코스타리카 0:1 세르비아
    • D조 나이지리아 2:0 아이슬란드
    • A조 사우디아라비아 2:1 이집트
  • 3번시드가 톱시드를 이긴 경우
    • H조 폴란드 1:2 세네갈
  • 3번시드가 2번시드를 이긴 경우
    • C조 페루 0:1 덴마크
    • F조 멕시코 0:3 스웨덴
  • 2번시드가 톱시드를 이긴 경우
    • F조 독일 0:1 멕시코
    • D조 아르헨티나 0:3 크로아티아
    • H조 폴란드 0:3 콜롬비아
    • A조 우루과이 3:0 러시아[10]

4. 기타 기록

4.1. 징크스 기록

  • 깨진 징크스들
    • 이탈리아는 16년 주기로 강해진다: 지역예선 탈락으로 깨졌다.
    • 스웨덴은 첫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 VS 한국전 승리로 깨졌다.
    • 독일은 첫 경기에서 패하지 않는다: VS 멕시코에 0대1로 패하면서 깨졌다.
    • 아시아 팀은 남미 팀을 이기지 못한다: VS 일본이 콜롬비아에 2대1로 승리하면서 깨졌다.
    • 멕시코를 상대한 팀은 독일에 패배하고 탈락한다: 스웨덴은 독일에 1대2로 패배하고 진출했으며, 대한민국은 독일에 2대0으로 승리하고 탈락하여 정확히 두동강났다.
    •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VS 아이슬란드전 승리로 깨졌다.
    • 독일은 아시아 팀들을 상대로 모두 승리한다: VS 대한민국에 0대2로 패배하며 깨졌다.
    • 독일은 대회마다 8강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아프리카 팀은 대회마다 최소 1팀은 2라운드에 진출한다: 최후의 보루였던 세네갈마저 탈락하면서 전멸.
    • 잉글랜드는 승부차기까지 가면 패배한다: VS 콜롬비아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 잉글랜드는 스웨덴 상대로 이기질 못한다: VS 스웨덴,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깨졌다.
    • 결선 토너먼트에서 브라질을 이긴 팀은 결승전에 진출한다: 8강전에서 브라질을 이긴 벨기에가 4강전에서 프랑스에 0:1로 패배하며 깨졌다.
    • 4강전 이전에 아르헨티나를 이긴 팀은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다(일명 탱고의 저주): 아르헨티나를 이긴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동반 결승에 진출하면서 깨졌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중 현역 시절 포지션이 공격수였던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서 무조건 패한다: VS 독일전 승리로 깨졌다.[11]
    • 1962년 이후 토너먼트에서 3골차 경기가 하나씩 나온다: 56년 만에 토너먼트 3골차 경기가 없었다.
  • 건재한 징크스들
    •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 개최국은 첫 경기에서 패하지 않는다.[12]
    • 올림픽 금메달의 저주
    • 대륙컵 우승국 및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국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13]
    • 러시아, 이란, 잉글랜드는 아프리카 팀에 패하지 않는다.
    • 대한민국에 승리한 팀은 16강에 진출한다.
    • 멕시코는 대회마다 16강에 진출하지만 16강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못한다.
    • 일본은 조별리그 첫 경기를 패하지 않으면 16강에 진출한다.
    • 포르투갈은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서는 패하지 않는다.[14]
    • 대한민국에 패한 팀은 무조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 스페인은 개최국을 이기지 못한다.
    • 프랑스가 16강에 진출하면 대한민국은 16강 진출에 실패한다.[15]
    • 펠레의 저주: 유력 우승 후보로 지목한 독일과 스페인이 조별리그와 16강에서 탈락한 데 이어 조국 브라질마저 8강에서 탈락했다.
    • 대한민국의 저주: 대한민국에 승리한 팀은 우승에 실패한다.
    • 브라질의 저주: 이전 대회에서 브라질을 이긴 팀은 부진한다.
    • 일본의 저주: 일본에 승리한 팀은 우승에 실패한다.
  • 신설, 부활된 징크스들
    • 4강의 저주: 네덜란드의 지역예선 탈락으로 부활했다.
    • A조의 저주: 카메룬의 지역예선 탈락으로 부활했다.
    • 대한민국과 격돌한 팀들 가운데 한 팀은 차기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16]: 알제리의 지역예선 탈락으로 부활했다.

4.2. 역대 단일 대회 월드컵 신기록

  • 최다 페널티킥: 29개 (종전 1990 이탈리아, 1998 프랑스, 2002 한일 월드컵 18개)
  • 최다 세트피스 득점: 69골 (종전 1998 프랑스 월드컵 62골)

[1] 이번 대회 유일한 무득점 경기기도 하다. [2] 스웨덴, 멕시코 [3] 대한민국, 독일 [4] 우루과이, 벨기에 [5] 러시아, 잉글랜드 [6]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7] 이집트, 파나마 [8] 대한민국은 독일의 파상공세를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이 명단에서 빠졌으며, 잉글랜드 역시 스웨덴과의 8강전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이 명단에서 빠졌다. [9] VAR 판독으로 인해 추가시간 중 추가 [10] 이 경우에 해당하는 건 맞지만 러시아는 개최국 예우 차원에서 랭킹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톱시드에 배정된 것이지 실제로 러시아의 2018년 6월 피파랭킹은 70위로 32개국 중 꼴찌다. 그러니까 톱시드가 깨진 이변이라고 하기는 뭣한 것. [11] 공격수 출신 감독(이회택, 차범근)이 지휘한 90년 월드컵에서는 3전 전패, 98년 월드컵에서는 2패(차범근은 2차전(VS 네덜란드)에서 패한 직후 경질되고 수비수 출신인 김평석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나선 3차전(VS 벨기에)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수비수 출신 감독(김정남, 김호, 홍명보)이 지휘한 대회(86, 94, 14)에서는 최소 1무는 기록했고, 미드필더 출신 감독(히딩크, 아드보카트, 허정무)이 지휘한 대회(02, 06, 10)에서는 1승을 올렸다. 골키퍼 출신 감독은 아직 없으므로 논외. [12] 이 징크스는 다음 대회에서 카타르가 에콰도르에 패하며 깨지고 말았다. [13] 코파 아메리카 2015, 센테나리오 우승국 칠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5 우승국 코트디부아르와 2017 우승국 카메룬, 2016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 우승국 뉴질랜드, 2017 골드컵 우승국 미국은 아예 본선 무대를 밟지도 못했고, 2015 아시안컵 우승국 호주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유로 2016 우승국 포르투갈과 2015 골드컵 우승국 멕시코는 16강에 그쳤다. 특히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국인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14] 이 징크스는 다음 대회에서 대한민국에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15] 이 징크스는 다음 대회에서 프랑스와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16] 54년: 터키, 86년: 불가리아, 90년: 우루과이, 94년: 볼리비아, 98년: 네덜란드, 02년: 터키, 06년: 토고. 10년 대회에서 대한민국과 격돌한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 우루과이는 모두 14년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