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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동티모르 위기 Krisis Timor Timur 1999 1999 East Timorese Cri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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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
| 1999년 4월 ~ 2005년 | |
| 장소 | |
| 동티모르 | |
| 교전국 및 교전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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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타락 베시 메라 푸티 락사우르 마히디 지원단체: 코파수스 국가정보국 |
[[동티모르|]][[틀:국기|]][[틀:국기|]] 지원단체 및 국가: |
| 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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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란토 유리코 구테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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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 |
| 군사: 13,900명 | 군사 및 경찰: 11,000명 |
| 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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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9명사망 301명 이상 체포 |
총 65명 사망 49명 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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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1,400명 사망 220,000명 이상 이재민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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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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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도네시아 세력 패배 동티모르의 정치적 안정 동티모르 분리독립 투표 실시 미국의 인도네시아와 무기 거래 중단(1999년 9월 9일~2005년 11월 22일) 영국의 인도네시아와 무기 거래 중단(1999년 9월 11일~2012년 4월 11일) 호주의 인도네시아와 무기 거래 중단(1999년 9월) 유럽연합의 인도네시아와 무기 거래 중단(1999년 9월 16일~2000년 1월 17일) 동티모르의 공공 기반 시설 80% 파괴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내 영향력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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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에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를 중심으로 친인도네시아 군벌과 동티모르 사이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력 사태.2. 배경
인도네시아에서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가 발생해 수하르토가 1998년 5월 30년간 지속했던 대통령직을 내려놓았다. 당시 인도네시아군이 동티모르에서 수행하던 군사 작전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재정에 큰 부담이 되었다. 6월 8일 수하르토의 뒤를 이은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가 동티모르 자치권 보장에 대한 특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동티모르의 독립 투표를 시행하라고 인도네시아에게 조언했다.
1999년 5월 5일 인도네시아와 포르투갈은 동티모르의 독립 또는 자치권을 두고 8월 6일에 투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8월 30일로 연기되었다.
3. 상세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독립을 지지하는 단체와 자치권을 지지하는 단체 간의 갈등이 심해졌고 결국 두 집단 사이의 폭력 사태로 번졌다. 5월 16일 친인도네시아 세혁이 친독립파를 공격했다.독립 투표가 실시되었는데 98.6%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9월 4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78.5%가 독립에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실을 인도네시아인들은 믿지 못했고 유엔과 호주가 하비비에 독립 투표 실시를 종용했다는 뉴스를 믿었다.
이에 준군사단체는 딜리에서 시민들을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했고 수많은 시민들이 산으로 피신했다. 수아이에서는 100여명이 사망했다.
9월 8일 자카르타에서는 하비비가 유엔에서 온 대표단들에 동티모르의 유혈 사태는 거짓이라고 설명했고 위란토 장군도 사태가 군대에 의해 진정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