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5:43:16

힙합 디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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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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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2. 논란
2.1. 비판2.2. 옹호2.3. 결론
3. 디스전 목록
3.1. 미국3.2. 한국
3.2.1. 1990년대3.2.2. 2000년대3.2.3. 2010년대3.2.4. 2020년대
4. 디스전 의혹이 있는 노래5. 기타

1. 의미

래퍼들끼리 노래를 만들어내며 특정 대상 또는 래퍼들 서로를 디스(비난)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인들은 '저게 뭔 짓이냐', '너무 공격적이다' 라며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거친 힙합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에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을 수 있는 존재. 리스펙과 엔터테인먼트성을 위해 디스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래퍼들은 성격이 매우 거칠고 호전적이기 때문에 사적 감정으로 정말 싸운다. 다행히도 한국에서는 신체적 폭력이나 사상자가 나온 사건은 한 번도 없으며, 디스전이 끝나고 술 한잔 하거나 같이 작업하면서 리스펙트를 드러내며 화해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대부분의 디스랩들이 누가 옳고 그른지는 리스너들이 상세히 파악하기 애매한 부분이 많은데다, 어디까지나 '랩게임'이므로 잘잘못을 따지기 보단 '누가 더 잘 깠는지'를 비교하는 것이 원칙. 사실 딱히 악감정이 없음에도 화제를 모으고 자신들의 인지도를 쌓기위해 계획적으로, 혹은 합의 하에 이뤄지는 디스전도 있지만, 디스전을 주고 받은 당사자들 이상으로 리스너들이 달아올라서 래퍼들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많다.

디스전도 결국 노래이기 때문에 래퍼의 랩 실력은 당연하고, 가사도 좋아야 한다. 디스전이라고 해서 욕만 마구잡이로 하면 아무도 안 들어준다. 태도 역시 중요하다.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겁 먹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하므로 상대방의 디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이 중요하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을 보고 판단하여 승자를 가려낸다.

디스전에도 최소한의 예의는 있다. 패드립 같은 지나치게 높은 수위의 디스를 하거나 상대방의 치부 등 민감한 주제를 꺼내는 것은 금기된다.[1]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아 문제가 되는 래퍼들도 많은데,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타이미의 과거[2]와 관련된 성희롱을 하여 인성 논란이 일어난 졸리브이가 대표적이다.

걸그룹 멤버( 메인래퍼)와 일반 래퍼가 디스전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걸그룹 래퍼가 매우 불리하다. 걸그룹은 발랄한 이미지가 되었건 섹시 이미지가 되었건 랩배틀의 까칠한 내용과는 거리를 두어야 하므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실제로는 실력이 좋더라도 적당히 좋지 않은 것처럼 연기를 해야 한다. 피에스타 예지 같은 예외가 있긴 하지만 이는 피에스타의 인지도가 낮아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것이며, 유명 걸그룹은 남성 팬 탈덕의 우려 때문에 거친 모습을 보이기 어렵다.

디스전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은 쇼미더머니(남성)와 언프리티랩스타(여성)이며, 한국힙합씬에서 가장 유명한 디스전으로는 컨트롤 디스전이 있다.

디스전의 성격을 띄는 것은 힙합 이전에도 있었으며 비틀즈 멤버였던 폴 메카트니 vs 존 레논의 디스전이 대표적이다.

힙합이 메이저음악이 되기 이전 젊은이들의 주류음악이었던 록음악에서부터 디스 문화는 이미 만연하게 존재했으며 대표적으로 건즈앤 로지스의 액슬로즈와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그리고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등 헤비메탈, 펑크 계열에서 다양한 라이벌 관계와 더불어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았다. 물론 그 당시의 록스타들이 다 나이가 웬만큼 먹은만큼 지금은 화해한 관계가 많으며 현재 다소 거친 록음악 장르가 완전히 사장되어버리고 주류 록음악이 전자 또는 소프트한 팝, FUNK 쪽으로 발전되고 있어 이전처럼 록음악씬에서 거친 디스문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그런 디스 문화를 흑인음악이 메이저로 올라오게 되면서 그대로 계승하였다.

2. 논란

2.1. 비판

디스 문화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특히 한국의 엄숙주의 문화에서 더욱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읽기에 앞서, 본 항목은 힙합 프로그램에서 주관하는 디스전은 예외로 둔다.

디스 기준의 모호함이 단적으로 드러난 사건이 있는데, 리미 고소 사건이 그렇다. 어떤 방구석 MC인 노진호가[3] 리미 디스곡을 올린 것이 발단이었다. 7 리미의 cool bitch 컨셉을 악용한 '붕가 너무 좋다, 아무나 하고 한다, 성상납해서 앨범 만든다, 고소할 테면 해봐라' 같은 내용.

결국 리미는 고소했는데, 이를 두고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실력이 어쨌든 랩으로 한 디스다. 힙합 문화인데 고소라니 너무하다.' vs '디스라고 할 수준이 아니다. 이건 단순한 욕설과 다를 게 뭐가 있냐.'라는 식으로 엄청나게 시끄러웠다. 결과적으로 이 디스전으로 인해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주목받는 MC 중 하나[4]였던 리미는 이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은퇴를 해 버렸고, 그 충격 탓에 이후 기존에 개방적이던 컨셉과는 정 반대로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전향해 올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전자를 받아들이면 디스의 탈을 쓴 인격모독을 수용해야만 하고, 후자를 받아들이면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준이 나오기 힘든지라 결국 디스의 씨가 마를 수도 있다. 적절한 합의점은 '깔 만한 것만 까자' 정도. 피타입의 '힙합은 폭력적인 잡종 문화'라는 언급에 한 몫 했다.

키디비도 위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블랙넛이 작업물로 키디비를 도발하고 디스한 것. 그런데 블랙넛의 가사에는 키디비를 향한 성적표현이 있었고, 블랙넛은 고소하겠다는 키디비의 말에도 꾸준히 디스곡을 썼으며, 키디비에게 고소당했다.

리스너들 사이에선 '디스는 힙합의 중요한 문화중 하나이며, 외국 힙합은 디스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한다.'라는 반응이 나온다. 실제로 래퍼 에미넴은 자신의 딸을 모욕한 디스에 대해 자신의 실력으로 찍어누르며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은적이 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적절히 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디스가 둘만의 갈등에서 그게 격화되어 지역간의 디스전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힙합을 즐겨 듣는다면 누구나 알 2Pac, 노토리어스 B.I.G.가 그렇게 됐는데, 이렇게 지역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나온 결과는 투팍과 비기의 죽음이었다.

거기다 이러한 힙합, 랩 문화에서의 디스가 그나마 어느 정도 디스당하는 사람이 까일 만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나 이유라는 게 없는, 그냥 일방적인 이유 없는 비난에 가깝다. 물론 힙합 중에서는 현대 사회가 가진 문제점(부패, 조리, 범죄 등)을 풍자,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특정인에 대한 디스에 대해선 아무런 규제도 자정 작용도 없다는 것. UFC에 규칙이 없다면 누가 그것을 스포츠라고 볼까? 그건 길거리 싸움과 다를 바 없다. 현재 디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도덕도 없이 막 나가는 디스와 거기에 대한 자정 작용이 없는 힙한씬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연유들로 인해 일부에서는 힙합과 랩을 '음악 문화 중에서도 가장 미개한 최하층 장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으며 '힙찔이', '랩충'이라는 멸칭도 탄생하였다.

리스너들에 대한 비판 역시 들려오는데, 래퍼가 랩 이외의 수단으로 누군가를 비판할 때 래퍼면 랩으로 말하라는 비난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상황이 심화되어 맞디스곡이 나왔다 치더라도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다 누가 더 잘했냐에 중점을 두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즉, 디스전을 정말 '게임'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는게 문제점.

2010년 중후반부터, Lil Uzi Vert, Travis Scott, Post Malone 등을 비롯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알앤비, 락, 팝 등을 힙합과 결합한 새로운 장르들을 선보이며 힙합 아티스트들이 빌보드 차트를 차지하는 광경이 흔하게 되었다. 반대로 갱스터 랩 등 하드코어한 정통(?) 힙합은 차츰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디스전 역시 가끔 가다 벌어지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의 희생이 무의미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2.2. 옹호

분명 디스 문화에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위의 비판론은 지나치게 부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여 서술했다. 우선 음악의 주제는 어디까지나 아티스트 본인의 선택일 뿐이다. 음악에 대하여 그러한 인식이 강하다고 해서 그것이 옳다고 말할 수 있는가? 풍자와 비판의 대상이 반드시 사회여야 할 이유는 없다. 재기발랄한 풍자나 논거가 충분한 비판을 내포한 디스전 역시 충분히 사례가 많다.

또한 비판 문단에서 힙합 디스전을 UFC와 비교하며, 룰도 심판도 없는 UFC는 그저 길거리 싸움이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힙합은 실제로 길거리 문화다. 즉 디스하는 상대의 명문이 무엇이고, 내용이 무엇이든간에 그것의 옳고 그름은 리스너들이 판단하는 것이며 디스당한 래퍼는 그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상대에게 반박하면 된다. 그것이 실력이든, 아니면 논리적인 반박이던간에.

실제로 래퍼들간의 비프의 대다수는 음악적인 비판이 시발점이 되어 일어난 것이다. 최근 미국 힙합씬에 일어난 비프인 드레이크 vs 믹 밀의 대결에서, 믹 밀은 드레이크가 고스트라이터를 기용한다고 주장하며 그의 음악이 가짜 음악이라고 공격했다. 힙합 문화에서 래퍼는 자신의 삶을 노래하는 존재기에,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레이크는 이 고스트라이터 문제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으나, 대신에 두 번의 대응곡을 통해 믹 밀과 자신 사이에 어마어마한 클래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해낸다. 그리고 믹 밀은 니키 미나즈의 공연에서 잘렸다.[5] 또한 켄드릭 라마의 'Control' 디스는 씬 전체의 음악적인 레벨을 한 단계 올려보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나온 디스였으며, 실제로 자신을 '뉴욕의 왕'이라고 칭한 켄드릭 라마의 가사에 분개한 뉴욕 출신 래퍼들과, 자신은 나름 핫하다고 생각하는데 언급되지 않은 래퍼들이 반박하는 맞디스곡을 냄으로써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또한, 정작 언급되지 않은 래퍼들이 맞디스곡을 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켄드릭 라마의 디스는 언급된 래퍼들의 실력을 인정하지만 자신의 레벨이 그것보다 훨씬 더 높다는 식의, 오히려 언급되지 않은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만한 디스였다.

가장 유명한 디스전 중 하나인 제이지 나스의 디스전은 인신 공격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나, 전반적으로는 그 디스전의 과정 중에 씬의 음악적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결과적으로는 제이지와 나스 둘 다 이득을 보게 되면서 윈윈 게임으로 평가받게 된다. 국내에서는 최근 테이크원이 '잊지 마'라는 곡으로 유명세를 탄 키스에이프 디스한 사건이 좋은 예다. 테이크원은 키스에이프가 미국 잡지와의 인터뷰 중 '코홀트 외에 내가 한국에서 들어가고 싶은 크루는 없었다. 왜냐면, 한국 랩은 구리거든.'이라고 발언하자 'Come back home'이라는 곡으로 키스에이프의 발언과 동시에 음악적인 모욕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 한국 래퍼들의 태도를 통렬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처럼 디스전이 일방적인 비난으로 점철된 문화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많은 반례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수많은 반례들은 무시한 채, 그저 힙합이란 문화는 이유 없이 상대를 욕하고 비난하는 최하급 문화라는 주장은 편견으로 점철된 매도에 가깝다.

2.3. 결론

힙합씬에서 디스를 주고받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힙합 고유문화중 하나다. 키디비와 리미의 사례가 있듯, 인신공격적 가사로만 도배된 디스를 과연 디스로 봐야하냐는 논쟁이 있긴 하지만 분명한건 아무 의미도, 명분도 없이 인신공격으로만 도배된 디스전은 힙합 리스너들도 그리 환영하지 않는다.

즉, 아무 명분과 의미없이 상대를 인신공격하는 디스는 힙합의 발전에 좋은 영향의 끼치지도 않을 뿐더라 리스너들또한 그리 반기지 않는다. 다만 거기에 제대로 맞대응을 하지 않고 오히려 고소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대응하는 것은 더더욱 반기지 않으며, 결론적으로 디스라는 것은 충분한 명분과 실력으로 다수의 래퍼가 랩게임을 했을때 진정한 의미를 찾는 것이지, 그렇지 못하다면 아무 의미없이 욕만 먹게되는 뻘짓이 되어버린다.

특히 한국에서는 무려 11시즌 동안 진행된 유일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서 팀배틀의 명목으로 반드시 디스전을 한번 이상 하고있는데, 이 영향으로 디스전의 문화가 꽤나 수면위로 올라와 있는 상태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서출구의 '서명 One', 송민호의 '허망한 한해가 가네', 우원재의 산타라인 등 기발하고 해학적이면서 상대방을 한순간에 패닉으로 몰아붙이는 가사는 전혀 없이 그저 노골적이고 유치한 인신공격으로 점철된 디스전만 지속되고있어 국내 힙합팬들 뿐만아니라 일반 대중들마저 디스전에 회의감을 느끼게 하며, 디스전의 나쁜 부분만 부각되어 힙합 이미지 하락에 기여한다.

3. 디스전 목록

3.1. 미국

  • Roxanne Shanté VS UTFO (1984) - 힙합씬 역사상 최초의 디스전[6]

3.2. 한국

3.2.1. 1990년대

3.2.1.1. 김진표 - 유승준
한국 음악계에서 일어난 최초의 힙합 디스전이다.

1998년 김진표는 2집의 래퍼라면이라는 곡으로 유승준을 디스를 했다. 당시 유승준은 1집 제목을 West side로 하고 특유의 웻~싸이! 시그니처 사운드로 사용했는데,[16] 한국에서 활동하는 가수가 미국식 이스트/웨스트 같은 정체성을 드러내는게 힙합을 좋아하는 김진표 입장에선 꼴같지 않았던 모양. 뭐 일단 스티브 유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성장기는 LA에서 보냈으니 억지로 갖다 붙일 순 있겠지만서도. 그리고 스티브 유도 2000년에 바비 킴과 함께 한 Throw your hands up이란 곡으로 김진표를 맞디스했다. 맞디스 후에 김진표는 조PD 3집에서 또 다시 스티브 유를 디스했다. 여기선 대상을 약간 어물쩡 넘어간 분위기긴 해도 가사 수준은 꽤 강한 편. LA가서 세탁소나 하란 내용이었으니... 결국 돌아가긴 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당시 한국 힙합 동호회에선 한국에서 디스랩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꽤 화제가 되었다.

더불어 김진표는 그 후에 2001년 3집 히든트랙에 # 같은 TV 연예라는 곡으로 조영구(...)와 한 밤의 TV연예를 디스하기도 했다.[17]

3.2.2. 2000년대

3.2.2.1. 4WD & 버벌진트 - 조PD & DJ Uzi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노자(동음이의어) 문서
번 문단을
4WD의 디스곡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 힙합의 발전을 앞당긴 디스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3.2.2.2. 윤희중 - 무브먼트 / 이현도 - 마스타 우
디스 이유의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CB Mass 쪽에서 윤희중에게 피처링을 부탁하였지만 첫번째는 비트가 구리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새로운 비트로 다시 피처링을 부탁하였지만 두번째 부탁 역시나 거절했기 때문에 윤희중을 디스하였다는 것이 세간에 널리 알려진 설이다.

CB Mass 1집의 수록곡이자 무브먼트의 단체곡인 The Movement II을 통해 CB Mass를 비롯한 크루원들이 단체로 윤희중을 디스 하게 된다.[18] 이후 윤희중도 자신의 1집 3534의 수록곡인 What!!을 통해 반격을 하게 되는데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현도 마스타 우를 디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디스전이 발생했을 시 디스전의 우세여부는 이센스vs오케이본 수준으로 실력이나 퀄리티에서 차이가 나지 않는 한은 보통 반반으로 갈리는 편인데 이 디스전 만큼은 윤희중의 완벽한 승리로 회자되는 디스전이다. 무브먼트 쪽은 FUCK 3534[19]라든지 니 여자친구 어젯밤 내가 땃어 먹었어 fuckin 조루 새끼 닥쳐꺼져[20]라는 식으로 매우 노골적인 표현과 비속어에 가까운 욕설들로 적의를 드러내는 것으로 감정섞인 대응으로 리스너들에게 보였던 반면, 윤희중은 단 한마디의 욕설이나 해당사건이나 무브먼트 멤버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없이 특유의 은유적인 표현으로 디스에 대한 대응과 함께 자신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리스너들은 대체로 윤희중쪽으로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그 외에도 사실상 해체됐다고는 하지만 무브먼트(크루)가 디스전 발생했을 당시 한국 힙합씬에서 가지는 영향력은 국내최고로 평가됐는데 그러한 무브먼트를 상대로 혼자서 대응했었다는 점도 상대적으로 당시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게 만들었다.
3.2.2.3. 데프콘 & 버벌진트 - 마스터플랜
3.2.2.4. MC 스나이퍼 - 김디지
원래는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2003년 나는 니가 정말 싫어"라는 곡으로 김디지가 MC 스나이퍼를 매우 강하게 디스한다. "야 이 개새끼야"가 라임이라고 가사 중에 직접 언급할정도로(..) 온갖 욕설로 떡칠돼있는게 특징. 이후 MC 스나이퍼는 2004년 발매한 3집 앨범의 수록곡인 "대화"로 대응한다. 이후 스나이퍼의 6집 앨범의 수록곡인 "Call Me"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것이 화제가 되었고 현재는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21]
3.2.2.5. MC 스나이퍼 - 최자
2006년 TBNY의 1집 수록곡인 차렷에서 최자가 "어떤 놈은 시를 읊듯 rap을 재미없게 해 태극기 휘날리며 민족혼을 자극해 근데 그 놈은 일본회사 음반수익의 일부는 일본에 가" 라는 구절[22] MC 스나이퍼를 디스하였고 MC 스나이퍼는 안양1번가라는 곡[23]을 통해서 맞대응을 한 것으로 리스너들은 생각하는데 일단 본인들은 아니라고 한다[24] 안양1번가를 맞대응곡으로 생각하지 않는 리스너들은 보통 MC 스나이퍼 4집앨범의 "모의태"라는 곡을 맞대응곡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이후 대응은 MC 스나이퍼 문서 내에도 나와있지만 디스전 여부와는 별개로 당시 실제 주먹다짐까지 오갔다는 등 당시에는 엄청 흉흉한 소문들이 나돌면서 최소 사이가 나쁜 것 만큼은 사실이라는 분위기였는데, 이후 타이거 JK의 중재를 통해 화해했다고 한다.

이 디스전의 영향으로 타블로 - 스컬 디스전이 발생하게 된다.
3.2.2.6. 버벌진트 - 힙합마인드
3.2.2.7. 버벌진트 - J-Dogg
2007년 9월 28일 당시 힙합그룹 라임버스의 멤버였던 J-Dogg이 힙합플레이야 자녹게에 Entertainment라는 제목의 곡을 올려 버벌진트를 디스했다. 이 곡이 나오게 된 발단은 버벌진트가 공연에서 한 발언이었는데, 버벌진트가 공연에서 "한국 힙합은 즐길 만한 엔터테인먼트가 부족하다. 이를테면 '내가 '내리막'이라는 노래에서의 랩이 '아'자로 시작하는 래퍼보다 더 빠르고 그루브도 뛰어나다' 정도의 발언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언급하였던 것. 그래서 J-dogg의 첫 디스곡 제목이 'Entertainment'인 것이다.

이에 버벌진트는 귀찮다는 듯이 Overclass 07을 올려 맞디스했다. 퀄리티가 안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나중에 버벌진트가 일부러 대충 쓴 곡이라고 밝혔다.

이에 J-Dogg는 맞디스곡 Entertainment pt.2를 올렸다.

힙플러들은 버벌진트의 맞디스곡을 기다렸으나, 버벌진트는 시간낭비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네이버 일간 종합 검색어 1위로 올려주면 하겠다고 답하였다.

이후 버벌진트는 "수준이 낮은 상대가 시비를 걸면 듣고 평가하는 사람들에 의해 매장 당해야하는데 그 평가하는 질서가 형성이 되어있지 않다고 느꼈다"라는 말로 그 일을 언급했다.

현재는 화해했는지 같이 작업도 했다.

참고로 이 당시의 버벌진트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특유의 자뻑 때문에 한국 힙합계의 문제아로도 유명했다. 지금의 스윙스에 맞먹을 정도. 그래서 2010년까지는 많이 까였다. 거기다 버벌진트 빠들의 타 래퍼 깎아내리는 것도 버벌진트의 안티 생성에 한 몫 했었다. 물론 버벌진트 본인이 3집 <The Good Die Young> 수록곡 'R. E. S. P. E. C. T'에서 그에 관해서 해명을 했지만 말이다.
3.2.2.8. 이센스 - 오케이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 SENS 문서
번 문단을
O.K. Bone과의 디스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단지독서실의 앨범을 불법적으로 다운받은 고등학생을 오케이본이 고소한게 시초가 되어[25] 이센스는 믹스테잎의 Rhyme King이라는 곡으로 디스를 하고 오케이본은 번개송2로 반격, 이센스는 반나절만에 개뼈다귀로 반격, 오케이본이 지렁이에게로 맞대응을 했지만 이미 게임은 이센스의 판정승으로 끝난 뒤였고 오케이본은 힙합씬에서 문자 그대로 매장되었다.

오케이본이 힙합씬에서 물러난 동시에 9단지독서실도 해체하다시피 되었는데, 멤버가 오케이본, O.D.로 두 명뿐인지라 힙합씬에서 나간 이후의 근황이 다 알려져있었다. 각각 삼성, 외국계 회사로 취업했다고 한다.
3.2.2.9. 산이 - 버벌진트
힙합플레이야에서 산이가 재밌쎄요라는 곡을 내면서 버벌진트를 디스했지만 가사를 보면 디스는 아니고 장난으로 버벌진트와 리스너들에게 관심을 얻기 위한 방법이었다. 그 글은 댓글이 100개가 넘어갈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얻었으며 이 일로 버벌진트가 직접 그 글에 댓글을 달았고 산이가 오버클래스[26]로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3.2.2.10. 산이 - 피타입
피타입이 인터뷰에서 힙합을 폭력적인 잡종문화라고 하면서 더이상 힙합을 하지 않겠다고 하자 산이가 " Bye P-Type"이란 곡으로 피타입을 디스했다.

피타입은 이에 반응하지 않았지만 제이켠 산이를 " 형이 좀해"라는 곡으로 디스했고 이번에는 산이가 무반응했다.[27]

후에 제이켠의 앨범에 산이가 피쳐링으로 참여했고 피타입이 산이가 속해있던 브랜뉴뮤직에 들어간 뒤 둘이 함께 "불편한 관계"라는 곡을 내면서 다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28]

그리고 슈퍼비는 한술 더 떠서 피타입이 주최한 랩 컴피티션에 피타입을 디스하는 곡 '박주영처럼 엿까'를 출품했다.
3.2.2.11. 케이준 - 스나이퍼 사운드
2008년 4월 9일 Kjun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Buddha Bar라는 곡을 올렸는데, 이것은 Buddha Baby와 Sniper Sound를 디스하는 곡이었다.[29] 이에 대한 반격은 당시 Buddha Baby에 새로 들어온 멤버 KEIKEI가 했으며, 역시 미니홈피를 통해 Fuckers-Class라는 곡으로, Kjun 뿐만이 아닌 Overclass 크루 전체를 디스하였다.[30] 이에 대한 Kjun의 직접적인 반격은 없었으나, 미니홈피에 이 곡에 대해 반격하는 글을 올려서 이슈는 식지 않았다.[31]

5월 1일에는 힙플 뉴스를 통해 Kinetic Flow가 Who Wanna Fuck wit Us란 곡을 발표하였는데, Kinetic Flow는 당시 Buddha Baby에서 탈퇴한 후였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다.[32] 이에 대해 Kjun은 Kinetic Flow를 조롱하는 글과 함께 미니홈피에 "Kamikaze Flow Preview"라는 예고편 형식의 곡을 올렸다.[33] 그는 이 글에서 "오늘 완곡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잠시 후에 뭔가 있거든"이라고 짧게 언급하였으나, 이 곡의 완성본이 올라오지 않으며 디스전은 흐지부지 끝났다.

시간이 흐르며 리미, 산이가 아웃사이더의 앨범에 피쳐링하고 케이준, 산이, 일리닛, L.E.O가 아예 스사 vs OVC 콘셉트으로 앨범을 내고 케이준이 진행하는 래뻐카에 MC 스나이퍼가 출연하기도 하는 등 오버클래스와 스나이퍼 사운드의 갈등은 완전히 예전 일이 되었다.
3.2.2.12. 스윙스 - 빅딜 스쿼즈
시작은 오버클래스 멤버인 버벌진트, 로보토미 멤버 영쿡, 산이의 인터뷰인데, 이 때 VJ가 UMC, 배치기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빅딜 스쿼즈 소속의 래퍼 Addsp2ch가 미니홈피로 이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걸 본 스윙스가 'Add is a Bitch'라는 곡으로 대놓고 어드스피치를 디스. 이에 어드스피치도 '헛스윙'이라는 곡으로 대응했고, 이어서 스윙스도 '좆밥'이라는 곡으로 2차 디스를 감행했다.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선배한테 저렇게 쌍욕해도 되는 거냐'며 말이 많았고, 당시의 빅딜 소속 래퍼들은 물론 빅딜 레코즈[34] 출신인 이그니토와 랍티미스트도 스윙스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빅딜 스쿼즈의 수장이었던 데드피의 EP 'Lost & Found'에 수록된 단체곡이자 마지막 트랙인 Class is Over로 이 디스전은 그 열기를 더해갔다.[35]

이로 인해 빅딜 VS OVC로 불이 크게 번질 뻔했으나, 이후 OVC 측에서 산이만 혼자 프로듀서 XEPY가 만든 스윙스와의 컴피티션 트랙 'Rap Genius VS Punchline King'에서 Class is Over를 언급하는 데에 그쳤으며, 이후 데드피와 산이가 뉴올의 곡에 같이 참여하면서(곡명도 Deal Over) 이 디스전은 이대로 잘 끝나는 줄 알았으나, 스윙스가 또 시비를 털었다(...). 'Lyrical Monster 10'에서 빅딜 같은 거 이미 잊혀졌다며 깐 것이다.

이에 빅딜 스쿼즈의 큰형님인 프로듀서 마일드 비츠가 트위터로 스윙스를 깠고, 이를 본 데드피가 자초지종을 들은 다음, 스윙스 디스곡 'Bitch'를 싱글로 발표, 디스전에 다시 불이 지펴지다 못해 클라이맥스로 치닫기 시작했다. 스윙스도 '심각하다'라는 곡으로 맞디스를 했고, 여러 래퍼들에게서 찬사를 얻어내며 1라운드는 스윙스가 가져간다. 이에 질세라 데드피도 'It's a good day to kill'로 2차전을 시작하고, 스윙스도 '추잡하다'로 대응했다. 2라운드에서는 데드피가 우세를 점했다. 힙합플레이야에서 대놓고 디스전 승자 투표를 진행했을 정도로 데드피 VS 스윙스는 그야말로 리스너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컨트롤 디스전을 전후로 스윙스와 데드피가 서로 만나서 신사적으로 잘 끝냈다고 스윙스가 언급하면서 이 스케일 커다란 디스전은 그 막을 내리게 되었다만, 현재까지도 스윙스 VS 빅딜, 그 중에서도 특히 데드피 VS 스윙스 디스전의 퀄리티를 넘어서는 디스전은 없으며, 앞으로도 나올 수 있기는 있을까 싶을 정도다.[36]
3.2.2.13. 유닉원 - 리미
2009년 유닉원이 '잘가 Rimi'라는 곡으로 선디스를 하였고, 리미가 '잘나가는 RIMI'라는 곡으로 반격했다. 그 후에 유닉원이 '사과만 하면 돼'라는 곡을 냈지만 리미는 반격하지 않으며 흐지부지되었다.

3.2.3. 2010년대

3.2.3.1. 제이통 - 매슬로
2011년, 제이통이 '똥'이란 곡으로 소울커넥션을 디스하며 시작됐다. 이에 매슬로는 '똥개'라는 곡으로 반격한다.

이 디스전에 대한 평가는 제이통이 디스곡 하나로 레이블 하나를 박살내버렸다는 평. 사실 소울커넥션 몰락의 원인은 매슬로의 대마초 흡연이 제일 큰 이유였지만, 제이통의 매슬로 디스도 이에 한 몫 했다.
3.2.3.2. 타블로 - 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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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스나이퍼 - 최자 디스전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디스전이다.
3.2.3.3. 아웃사이더 - MC 스나이퍼
2013년 아웃사이더와 스나이퍼간에 전속계약 관련 법정 분쟁이 발생하면서 디스곡도 나오게 된다. 다만 스나이퍼는 확실하게 대상이 아웃사이더라는걸 알수있을만큼 직접적인 언급이 있던반면 아웃사이더는 본인은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주변의 평가나 리스너들이 보기엔 디스가 맞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차이점이 있다.

아웃사이더는 2013년 7월 23일 3년 만에 새로낸 앨범의 타이틀 곡 Bye U라는 곡으로 스나이퍼를 디스했다는 의혹을 받았는데 스스로도 놀랄만큼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것엔 동의했지만 디스곡은 아니라고 하였는데 3년 뒤 KK제발 가러가라라는 곡으로 아웃사이더를 디스할 때 Bye U는 스나이퍼 디스곡이 맞다고 자신한테는 얘기했으며, 디스가 아니라고 한 것은 그저 언론플레이였다고 폭로했다. 2015년 4집 앨범 수록곡인 20(오만과 편견)에서 디스는 아니지만 Diss나 Beef에는 관심없지만이라는 가사로 자러가사의 가사[37]를 간접적으로만 언급하였다.

MC 스나이퍼는 2013년 8월 8일 "Not In Stock Part 4"의 라는 곡에서 "그냥 말해보지 그랬어, 내 길을 찾아 날아가고 싶다고 예의 있는 한마디면 낮술 한잔 걸치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박수 치며 보냈어 형님은 나처럼 차트 1위 못해 봤기에 나를 이해 못해 이게 널 위해 뛴 우리에게 할 소리냐"란 가사로 아웃사이더를 디스했다. 이후 KK에 대한 답가로 로시난테 (Re:Y)라는 곡으로 아웃사이더를 대신하여 대응겸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시절 받았던 불합리한 대우에 대해 언급하였다.[38]

MC 스나이퍼는 이후 케이케이에 대한 대응은 없이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가며 다시 한번 자러가자라는 곡으로 대놓고 아웃사이더를 깠다.[39] 이후 2년 뒤인 2015년 경에 법적공방은 양자간 합의로 마무리 되었지만 예전과 같은 스나이퍼-아웃사이더간에 관계 개선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아이언의 사망 이후 아웃사이더가 먼저 스나이퍼에게 대화를 요청했고, 그 이후 사이가 급격히 진전되어 디스전은 종결되었다.
3.2.3.4. 컨트롤 디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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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5. 타이미 - 졸리브이

실제로 둘은 사이가 나빠 서로 자주 싸우다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공식적으로 디스전을 하게 되었다. 앙숙인 사이답게 서로 죽일 듯이 험악한 디스를 했으며, 역대급으로 수위가 높은 디스곡인 Bad Bitches FROM. YOUR BITCH도 발표하였다. 방송이 종영한 이후에는 타이미 문서내에도 나와있지만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졸리브이와의 친분'이라고 할만큼 화해 및 관계개선이 이루어지며 디스전은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3.2.3.6. 비프리 -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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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 테이크원 - 코홀트·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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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8. 뉴챔프 - 이노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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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9. 블랙넛 - 제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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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0. 면도 -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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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1. 슈퍼비 - 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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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4에서의 타블로의 정치질에 화난 슈퍼비가 타블로를 디스했다.
3.2.3.12. 던말릭 - 딥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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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3. 저스디스 - V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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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던말릭-딥플로우 디스 사건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또다른 디스전.
3.2.3.14. 키드밀리 - 빈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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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이 키드밀리 등 다른 래퍼의 플로우를 카피한다는 의혹이 원인이 된 디스전.
3.2.3.15. 산이 - 제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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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6. 올티 -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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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7. MC 스나이퍼 - 배치기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데뷔하였고 3장의 앨범을 낸 이후 2011년 소속사를 옮길때 배치기는 스나이퍼와 불화가 아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스나이퍼를 나온 것으로 공식적으로 알렸고 이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 다만 스나이퍼가 아닌 취랩이 MC 스나이퍼 6집의 단체곡인 "Better Days"에서 "마음대로 돌아선 그 놈 잡지마", "턱걸이 할 때도 xxx(배치기) 안 해"라는 가사로 간접 디스하였으나, 이마저도 시간이 흐른뒤에 해소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배치기와 스나이퍼의 관계도 여전히 문제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리스너들이 많았다.

그러나 2019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에서 반칙왕에서 "그때 나이 이십삼세" 라는 언급으로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 당시 겪었던 불합리한 대우를 얘기하는 디스곡임을 알렸고, 이후 출연한 매불쇼에서도 2020년 기준으로 스나이퍼와 사이가 좋지 않음을 인정하기도 하였다.[40] 2020년 출연한 너힙아에서 무대에서도 배치기는 스나이퍼를 디스한 것으로 보이는데 TBNY의 차렷!의 최자벌스를 사용해서 무웅이 가사를 썻다.[41]

배치기 이름으로 발매했던 곡이나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MC 스나이퍼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MC 스나이퍼 쪽에서도 무대응으로 일관하였으나, 이후 탁의 솔로 앨범으로 발매한 곡인 "Lost"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론화가 이루어지면서 MC 스나이퍼 - 탁 디스전 으로 이어지게 된다.
3.2.3.18. IM JM WDP - 콕스빌리
쇼미더머니 8에서 기원된 디스전으로 IMJMWDP가 인맥힙합논란에 휘말리자 콕스빌리가 인맥힙합을 저격하는 자신감을 얻었고, 그 이후 굳이 IMJMWDP 과거 논란들을 들추는 글을 올리며 어그로를 끌었다. 그리고 콕스빌리가 저스디스를 은퇴관종이라 발언한 것이 불리 다 바스타드의 심기를 건드려서, 불리다바스타드가 난입하였고, 현피뜨자니까 콕스빌리가 쫄튀해서 흐지부지 해졌으나 저스디스 제이켠 은퇴라는 곡으로 디스 하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쇼미9에서 스윙스와 서로 기싸움을 하는 등 디스전의 여파는 계속되었으나 마미손 제이켠에게 복면( 콕스빌리)에 대해 건낸 조언으로 인해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이켠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디스전이 종결되었다.

사과영상 업로드 이후 개인적으로 만나진 않았지만, 스윙스 쪽에서도 내일의 숙취에 출연분에서 사과했으니 뒤끝없다는 의사를 보였다.

이후 쇼미더머니 11에서 제이켠은 참가자로 저스디스는 프로듀서로 만나게 되어 제이켠의 1차예선을 저스디스가 심사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탈락을 주었으나, 자신과의 디스전비프를 감안해서인지 재심사의 기회를 주었고 재심사에서 실수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1차예선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제이켠은 2차예선에서 무대에서 콕스빌리 시절 사용했던 가면을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깔끔한 디스전의 마무리를 보여주었다.[42]

3.2.4. 2020년대

3.2.4.1. 테이크원 - 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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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케리건 메이 - 퀸 와사비
2020년 5월 27일 케리건 메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사비 디스곡을 공개하게 된다. 디스곡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캐리건 메이가 운영하는 타투샵에 손님으로 방문한 퀸와사비가 시술을 받은 이후 다음날에 염증이 생겼다 & 타투는 불법이라는 의견과 함께 치료비명목으로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한 뒤 캐리건 메이를 고소해 벌금형을 받게 했다는 것. 이후 퀸 와사비도 맞대응을 하게 되는데 디스곡에 맞디스곡으로 대응을 한 것이 아니라 가사의 내용에 대한 팩트체크를 카드뉴스로 반박하며 대응을 하였다. 퀸와사비의 반박 글에 캐리건 메이도 재반박으로 디스곡이 아닌 카드뉴스 형식의 반박글을 올렸으나 이후 퀸와사비의 추가 대응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흐지부지 상황이 종료되었다.

디스전 상황 자체는 종료되었지만 여성 래퍼간의 디스전이라는 요소와 함께 랩이 아닌 카드뉴스로 디스가 이어지면서 일명 PPT 디스전으로 불리며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되었던 디스전이 되었다. 이외에도 캐리건 메이 퀸 와사비 두 사람 모두 이화여대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수준급의 PPT 실력(...)이 주목받았다.

에이체스는 '워드 플레이'라는 곡에서 이젠 PPT로 해 디스도라는 가사로 해당 디스전을 언급하기도 했다.
3.2.4.3. 아웃사이더 - LBNC - 디핀칼즈 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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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DF Killing Verse 영상 때문에 촉발된 가오가이, 키츠요지 vs 왈로, 영 잔디스, 조광일의 디스전. 정작 아웃사이더는 양편 모두한테 무시당했다 이후 타이미도 이 디스전에 동참하며 아웃사이더를 디스하였고, 아웃사이더도 이 디스전의 발생원인인 가오가이에게 맞디스로 대응하게 된다.
3.2.4.4. 안병웅 - 오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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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왼과의 디스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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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 샤크라마 - N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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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6. 뉴챔프 - 서리(30) - D.O.G - 뉴웨이브 레코즈 디스전
3.2.4.7. dsel - 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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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 - 디젤 디스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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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 Darma Nym , 올티 - 552,100원(prod.dsel)
디젤 - -552,100원 , 올티 - 침착맨

비트의 페이지불 관련하여 디젤의 선 디스가 이뤄진 후 올티의 맞디스곡으로 발생한 디스전으로 디스의 명분에 대해선 dsel에게 우위가 있었으나 동일한 비트[43]에서 보여준 랩 퀄리티의 차이로 인해 대체로 올티가 승리했다고 평가받는 디스전이다.
3.2.4.8. MC 스나이퍼 -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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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 - 배치기 디스전에서 서로 간접적인 언급만 이루어지다 탁의 솔로EP 앨범의 'Lost'를 통해 직접적인 스나이퍼 언급 및 공론화가 이루이지면서 발생한 디스전이다.
3.2.4.9. 플리키뱅 - N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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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키뱅 노엘 사이에서 일어난 디스전이다. 직접적으로 참여한 래퍼는 플리키뱅과 노엘로 둘 뿐이나, 드릴 관련 래퍼를 비롯한 여러 래퍼들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디스전이다.[44] 장제원의 친아들이라는 노엘의 특수성 때문에 힙합 디스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3.2.4.10. 식케이 -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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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11. 스카이민혁 - Jayci yucca
스카이민혁 - 제이씨 유다
제이씨 유카 - 민혁키오
3.2.4.12. pH-1 - 맨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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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스전 의혹이 있는 노래

  • 김디지[45] 인터뷰를 통해 CB Mass의 3집 앨범의 "Mr. Liar"가 MC 스나이퍼를 지칭하며 디스한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후 개코, 최자가 Mr. Liar는 본인들의 얘기였다라고 밝혀 디스 설은 그냥저냥 묻혔다. 여담으로 MC 스나이퍼는 4집의 "모의태"라는 곡의 훅으로 Mr. Liar를 사용한 적이 있다.
니 바지에 스티치 진짜 촌스러워
입지마 좀 부끄러워 미친 듯
그 형들이 부러워? 니 위치는 korea 안쓰러워
(이센스가 평소에 누디진 스티치를 즐겨 입는다고 함. 그리고 이센스는 "본토"를 매우 중요시 함. 이센스가 컨트롤 디스전 이후 낸 신곡은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서 나왔다.)

뭐라고 안 들려 어떡하라고 이래라 저래라?
what i gotta do? 발음 좀 똑바로 말해보라고
나 너 따라 해볼까?
(이센스의 술취한 플로우를 비꼼)

you need 인슐린
넌 정책이 없어 출마해봤자 당 떨어져
(대마초를 피면 인슐린 수치가 떨어진다고 함)

5. 기타

  • 디지의 '오냐 씨발 것들아'는 경찰과 고위 관직자와 국회의원과 전직 대통령들을 디스하는 곡이다.


[1] 이런 경우는 정상적인 디스의 범주를 벗어나는 것이므로 모욕죄 등으로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 [2] 섹시 래퍼 '이비아'로 활동하면서 원치 않는 섹시 콘셉트를 했다. [3] 블랙넛과 함께 곡을 낸 적도 있는 MC이다. [4] 실제로 훗날 래퍼 테이크원이 '유학에서 돌아왔을 때 한국 언더그라운드 씬에 자리잡는 것을 도와주었던 고마운 분'이라고 샤라웃하기도 했다. [5] 니키 미나즈와 드레이크는 같은 영 머니 레코즈 소속이다. 웃긴 건 믹 밀은 공식 인정만 안 했다 뿐이지 니키 미나즈의 애인으로 기정사실화 된 상태다. [6] 일명 '록샌 대전(Roxanne Wars)'. 당시 14살이던 여성래퍼 Roxanne Shanté와 동시대에 활동하던 여성래퍼 The Real Roxanne 사이에서 일어난 디스전이다. The Real Roxanne이 속해있던 크루인 UTFO가 'Roxanne, Roxanne'이라는 곡으로 먼저 디스를 했지만 이후 소속 크루인 Juice Crew를 통해 Roxanne Shanté가 똑같은 비트를 사용해 'Roxanne's Revenge'를 발표, 랩 하나로 14살짜리 여자 아이가 혼자서 성인 남녀로 이루어져있던 크루를 박살내버린다. [7] 투팍이 일방적으로 디스를 한 래퍼 말고 투팍한테 디스를 당한 래퍼가 공식적으로 맞디스를 한 경우만 추가한다. [8] 이분야의 말도 필요없는 레전드. 힙합 역사상 가장 살벌한 디스전으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이 디스전은 둘 다 목숨걸고 한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해 힙합 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전설적인 디스전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결과가 두 명의 뛰어난 래퍼의 죽음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힙합 디스전을 너무 과격하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반면교사가 되기도 했다. [9] 동부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였기에 서부 힙합을 대표했던 투팍의 주요 디스 목표 대상이었다. [10] 당시 신인이었던 Canibus가 무려 LL Cool J를 보내버린 디스곡 2nd Round K.O.를 발매한 것으로 유명하다. [11] 위에 서술된 투팍과 비기 못지않은 힙합 역사상 가장 살벌한 디스전 중 하나이다. Ja Rule은 킬러까지 고용해가며 50 Cent를 진심으로 끝장내려 들었고, 결국 에미넴을 비롯한 여러 래퍼들이 개입하고 나서야 간신히 끝이 났다. [12] 1996년부터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겨 서로 자잘하게 디스를 했지만 2001년 제이지가 Takeover를 발표한 후 디스전이 본격화됐기 때문에 2001년으로 표기. [13] 가장 많이 알려진 여성 래퍼 디스전 중 하나. 이 곳 참고 [14] 위 못지 않게 살벌했던 디스전. 이 영상 참고. [15] 이 영상 참고. [16] 당시엔 힙합문화가 한국에서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곡마다 웻~싸이! 하는 걸 의미도 모른채 유행처럼 따라하기도 했다. [17] 지금은 레이서 활동이나 탑기어, 쇼미더머니 MC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김진표는 스윙스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성깔과 깡다구를 자랑했고 그 성깔을 가사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김진표는 훗날 그 스윙스와 콜라보 작업을 하게 된다. [18] 곡 전체가 다 아예 윤희중 디스 가사이다. [19] 1집 앨범명도 3534라고 할만큼 윤희중이 자주쓰던 예명이었다. [20] 샤인의 파트이다. [21] 디지의 결혼식하객으로 스나이퍼가 참석했다고 한다. [22] 스나이퍼의 가사쓰는 스타일이 시를 쓰는듯 하다고 하여 힙합계의 음유시인이라는 별명이 있고 당시 스나이퍼 활동하였던 솔아솔아 푸른솔아의 뮤직비디오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장면이 나온다. 근데 스나이퍼의 레이블은 일본 회사인 포니캐년이어서 그걸 최자가 저격한 것이다. [23] 후렴구의 차렷 열중셧 경례 이 새끼야 때문에 맞대응곡으로 보는 리스너들이 많았다. 이외에도 당시 최자는 스트레스성 원형탈모를 앓고 있었는데 "원형탈모에 걸린 새끼 운 좋은 줄을 알아" 를 보고(...) 의심하는 리스너도 소수지만 있었다고 한다. [24] 안양1번가 같은경우 당시 발생했던 폭력시비를 바탕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 [25] 불법다운으로 고소를 한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나 그 믹스테잎 자체가 수준미달이었고, 그따구로 만들어놓고 고소 운운 했었던 게 이센스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 [26] 다들 알다시피 오버클래스는 웜맨이 만든 크루지만 대표 아티스트가 버벌진트라서 버벌진트의 추천으로 들어간 듯 하다. [27] 정확히 말하면 반응은 했다. 문제는 그 반응이 자신의 개인홈피에 호소하기였고 이게 발각되자 바로 삭제해버리는 바람에 사람들이 잘 모른다. [28] 산이 피타입은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29] " "K jun - Buddha Bar (스나이퍼 사운드 디스곡)", 글쓴이 tjsdn9 (남선우), 힙합플레이야 음악 국내 게시판, 작성일 2010년 8월 24일, 확인일 2010년 12월 23일" [30] " "kei kei 맞디스곡 나쁘지 않은데? 무조건까지좀 말고.", 글쓴이 sasa21 (하도규), 힙합플레이야 음악 국내 게시판, 작성일 2008년 4월 30일, 확인일 2010년 12월 23일" [31] " "붓다 반격 DISS이후 Kjun의 입장", 글쓴이 74rainy (박지석), 힙합플레이야 음악 국내 게시판, 작성일 2008년 4월 30일, 확인일 2010년 12월 23일" [32] " "Kinetic flow - Who Wanna Fuck With Us (to. Kjun)", 힙합플레이야 뉴스, 2008년 5월 1일" [33] " "Kjun - Kamikaze Flow (Preview)", 글쓴이 kkj108 (김경준), 힙합플레이야 음악 국내 게시판, 작성일 2008년 5월 1일, 확인일 2010년 12월 23일" [34] 빅딜 스쿼즈의 전신. 이 쪽은 레이블이고, 빅딜 스쿼즈는 크루였다. [35] 이 디스곡은 뮤비까지 존재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한국 힙합 디스곡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 곡의 위압감을 넘어서는 트랙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36] 그나마, 하단의 저스디스 - VMC 디스전 정도가 비벼볼 만하다만, 이마저도 저스디스 VS 딥플로우로 한정하는 게 그나마 가장 퀄리티가 높으며 그마저도 데드피 VS 스윙스보다는 약하다. [37] 내 취향은 Diss보다는 Beef Rare 광우병 스테이크 여기는 아냐 [38] MC 스나이퍼의 곡명이 왜(why) 이기 때문에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해 Re:Y(와이)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39] 캐내기 전엔 철광석에 불과했던 옥, 철이 [40] 당시 방송에서 사회자가 약간 장난성도 있었지만 스나이퍼와 전화 연결을 시도하려고 하였더니 당황하는 반응과 함께 전화 연결을 거부하였다. [41] 참고로 차렷의 원곡자인 얀키와도 함께 한 공연이다. [42] 이후 음원 미션까지 진출이후 탈락하게 된다 [43] 552,100원 과 -552,100원 [44] 많은 래퍼들이 플리키뱅이 노엘 디스곡을 발표하자 인스타에 SMOKE NOEL이라고 올리기도 하였고 노엘의 플리키뱅 디스곡 안에서는 칠린호미가 언급되기도 했다. [45] 현재는 화해하였지만 과거 스나이퍼를 직접 디스했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고 해당 인터뷰가 나온 시점도 해당 시기였다. [46] 이게 소름돋는 점은 이 노래가 나왔을 때 MC몽 병역비리 논란은 공론화되기 이전이었던 것이다. [47] MC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탑을 비하한 적 없고, 정말 아끼는 동생이었다. 지금도 잘 견디고 있겠지만, 저는 '인기'라는 곡 그 친구 생각하면서 쓴 노래가 아님을 다시 알려드린다. 저의 불찰을 담은 이야기일 뿐이다" 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48] "뿌리 없는 꽃", "신이 된 척 돈으로 갑질하네 똥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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