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arksteel Ingot | |
한글판 명칭 | 흑철 주괴, ''다크스틸 주괴''[1] | |
마나비용 | {3} | |
유형 | 마법물체 | |
무적 (이 마법물체는 "파괴한다" 효과에 의해 파괴 당하지 않는다.) {T}: 당신의 마나풀에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담는다. "흑철 주괴는 옛 미로딘의 순수함을 반영한다." — 망치의 코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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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Darksteel | 커먼 | |
Commander | 커먼 | |
Magic 2014 | 언커먼 | |
Commander 2013 | 언커먼 |
Mirrodin 블럭의 Darksteel 세트에서 처음 등장한 '무적'(당시에는 '파괴되지 않는다') 능력을 가진 카드들 중 하나. 이 카드 외에도 이 때 나온 Darksteel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는 파괴되지 않는다(물론 현재는 '무적'으로 바뀐)는 효과를 달고 나왔다.
그냥 흔하디 흔한 마나뽑는 마법물체 중 하나지만, 무적 능력이 붙어서 아마게돈으로 대지를 다 날리고, Austere Command나 네비니랄의 원반, 차원의 정화 등으로 모든 마법물체를 싹 날려도 마나를 뽑을 수 있는 수단은 하나 남길 수 있다. All Is Dust가 터져도 유색 지속물이 아니기 때문에 날아가지 않는다! 천재지변을 맞아도, 천하멸절검으로 모두 날아가도 남는다. 그래서 EDH에서는 다색을 쓸 때 마나뽑는 마법물체 중 하나로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추방'하는 수단(ex: 아포칼립스, 세상을 멸하는 화염, 역사속으로, Karn Liberated)에는 어쩔 수 없다.
이 카드도 Magic 2014에서 번역 문제의 카드 중 하나인데, 정확히는 MTG의 고유명사 중 하나인 'Darksteel'(다크스틸)을 모조리 흑철로 번역해 버린 것 때문에 그렇다. Magic 2010 이후 한글판에서는 'Darksteel' 단어가 카드 명으로 직접 등장하지 않고 Magic 2013 제련 카드에 플레이버 텍스트에 처음 등장, '다크스틸' 이라고 번역되었었다. 그런데 다음 기본판인 Magic 2015의 다른 'Darksteel'은 다시 '다크스틸'이라고 한글명이 붙었다. ( 다크스틸 성채) DotP2015에서는 '다크스틸 주괴'라고 카드 이름이 바뀌었지만, '흑철'이 들어간 플레이버 텍스트는 바뀌지 않았다. 사실 '흑철' 로 번역 된 것을 잘못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고유명사의 번역이 왔다갔다 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