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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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91CE><colcolor=#ffffff> 후이바오 辉宝 \| 輝寶 \| Hui Bao

출생	2023년 7월 7일 ([age(2023-07-07)]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에버랜드 판다월드 [1]
거주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에버랜드 판다월드[2]
종	자이언트판다
성별	암컷
가족	아버지 러바오, 어머니 아이바오 언니 푸바오 쌍둥이 언니 루이바오 [ 펼치기 · 접기 ] 친할아버지 웬웬, 친할머니 룽씬 외할아버지 루루, 외할머니 신니얼 이모 페이윈, 바이티엔, 먀오인
사육 담당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강철원 [3], 송영관 [4], 오승희 [5], 이세현[6]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왕핑펑(王平峰, Wáng Píng Fēn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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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성격과 특징4. 인기5. 별명6. 방송 출연7. 필모그래피8. 여담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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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방한 이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러바오(아빠)와 아이바오(엄마)의 세 번째 새끼로, 푸바오의 둘째 동생이다. 2023년 7월 7일 오전 6시 39분에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몸무게 140g으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세 번째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이자[10] 바오 가족의 막내이다.

워싱턴 조약에 따라 중국은 세계의 모든 판다를 자국 소유로 하고 해외에 대여하는 방식으로 수출하기 때문에, 후이바오와 쌍둥이 언니인 루이바오 또한 한국 출생이지만 소유권이 중국 정부에 있으며 성체가 되는 2027년 상반기쯤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2. 생애

갓 태어난 쌍둥이 판다[11]들을 핥아주는 어미 아이바오

2023년 2월, 부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발정기 및 가임기의 영향으로 교미를 하였다. 자이언트판다는 봄에 짝짓기를 해 3~4달 후인 7~8월쯤에 출산을 하는데 어미 아이바오는 4달 후인 6월 말 부터 배설을 하지 않고, 상당히 힘들어하는 임신 말기 증상을 보였다.

이로 인해 판다월드 근무자들이 비상당직에 들어가는 한편 언론의 시선이 쏠리는 초유의 관심 속에서 7월 7일 아이바오는 쌍둥이 암컷 새끼들을 낳았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짝짓기를 한 직후 판다월드를 총괄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배우자가 크고 누런 황소 두마리가 달리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강철원 사육사의 아내[12]는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푸바오를 가졌을 때도 검은 털뭉치를 안는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결론적으로는 이 꿈들이 태몽이 된 셈.

2023년 10월 12일 쌍둥이 판다 이름 공개 영상

2023년 10월 12일 이름이 후이바오로 결정되었다. 이전에는 2바오로 불렸다. 후이바오는 ‘빛나는 보물’이라는 뜻으로 바오 가족들의 돌림자인 바오(宝)가 쌍둥이의 이름에도 들어갔다.

2023년 11월 4일 인공포육실을 번갈아 오가는 생활을 마치고 언니 루이바오와 함께 어미 아이바오의 우리에 합사되었다. 이때 사육사들은 '외부 냄새'를 없애 어미의 경계심을 줄이기 위해[13] 새끼 판다들에게 아이바오의 배설물(...)을 도포했는데 이 모습이 꼭 김장담그는 것 같이 세세해 네티즌들에게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

2024년 7월 7일 첫 돌을 맞았고 돌잡이로 인기를 상징하는 마이크를 잡았다. 자유시간에도 장난감에 관심을 주지 않던 루이바오와 달리, 후이바오는 계속 마이크를 갖고 놀며 마이크가 정말 마음에 들었음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공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팬들이 많았던 모양인데, 이 또한 언니와 함께 의외라는 반응을 받기도 했다. 너무 의젓하고 빠르게 돌잡이를 하면서 강바오와 송바오에게 쌍따봉을 받았다. 이때 마이크를 잡고 '인기' 라는 자막과 함께 근엄하게 앉아있는 모습도 귀여워서 화제가 되었다. 푸루후 자매 중에 유일하게 강매를 당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돌잡이를 했다.

곧이어 처음으로 예방접종을 받았다. 처음으로 맞는 주사가 따끔했는지 루이바오에게 주사를 놓으려는 수의사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는 등[14] 모처럼 극성맞은 성질머리를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그래서 SNS에는 딘기용, 양주녕 가만안도!!!!!!!라는 글이 자주 올라왔다.

3. 성격과 특징

후이바오는 사실은 지금까지 처음 겪어보는 성격의 판다기는 하거든요.

살롱드립2에서 출연한 송영관의 인터뷰 일부(11:10 ~)

합사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언니인 루이바오와 환상의 절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15] 언니와 레슬링 하는 듯 투닥거리다가도, 서로 안고 애정 표현을 하며 같이 눕거나 엎드린다. 전할시에서 루이바오가 실내 방사장 구경을 하던 중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른 뒤 엄마나 사육사 할아버지가 아닌 후이바오에게 직행해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유의 무심한 표정으로 루이바오의 등에 손을 찹찹 대며 위로해주었다. 엄마가 언니를 혼낼 때 대나무를 질겅질겅 씹으며 사이에 끼어들기도 한다. 또, 엄마한테 혼나고 시무룩한 루이바오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평소엔 자주 투닥거리면서도, 진지할 땐 정말 다정하고 우애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 [16]

언니와도 자주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고, 순한 성격답게 언니의 장난도 잘 받아주는 편이다. 특히나 나이를 먹을수록 더 사이가 좋아지는 듯. 너무 재밌게 노는 루이후이
루이바오가 먼저 독점하고 있던 어부바 나무를 후이바오가 이어서 정복했을 때도, 다들 둘의 자리 싸움을 걱정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자거나, 가지당 한마리씩 자고 있을 때가 많다. 루이바오도 그렇고, 후이바오도 다른 한 마리가 자러 올라오거나 잠결에도 상대가 움직이면 자리를 비켜주거나 반가워하는 등 우애 깊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식욕이 좋은 편이다. 강철원 사육사는 '후이바오는 엄마의 젖을 잘 찾아먹으며, 엄마를 자극해서 젖을 주도록 유도하는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바오바오 EP.12
태어날 때는 루이바오보다 작게 태어났지만 현재는 루이바오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는 이유이기도 하다.[17] 또한 먹는 것과 관련된 일에 한해선 상당히 민감하다. 이미 분유를 충분히 먹었음에도 더 달라고 사육사에게 떼를 쓸 때가 많고, 엄마가 젖을 주지 않거나 어미의 젖이 잘 빨리지 않는 경우 엄마 아이바오를 보채기도 한다. 다만, 먹는 걸 뺏겨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

생후 7개월경에는 밥으로 들어오는 에너지보다 기둥을 타거나 뽈뽈거리거나 치대는 데에 쓰는 에너지가 더 커 잠시 까시바오가 되기도 했으나 사육사의 증체 판단 이후 분유 급식이 늘어 다시 통통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은 다시 언니 루이바오보다 4kg가량 정도 높다. 후이바오 같은 경우에는 옹골차 보이는 체형으로 보아, 정말로 근수저인지 40kg 푸바오도 열심히 들던 강바오가 후이바오가 무거워서 운동을 더 한다고 할 정도다. 후이가 너무 무겁다고 하소연하시는 강바오님 후이를 안은 게 아니라 아이바오를 안은 것 같애요 후이바오를 안으려면 스트레칭은 필수라는 자막까지 뜰 정도이다.

성장을 하면서 성격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약간 장난기가 있는 전형적인 막둥이의 모습을 보인다. 신생아 판다 시절 무던하게 잘 먹고 잘 자던 기질은 여전하지만, 걸음마를 뗀 후로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쉬지 않고 움직이며 각종 사고를 치는 중.[18] 또한 자기 빼고 노는 건 참지 못 하고 달려가는 모습도 막둥이스럽다는 평을 받는다. 아이바오가 루이바오를 굴려서 퇴근시키자 혼자 놀던 후이바오가 허겁지겁 자진 퇴근 하기도 했다. 또, 오바오가 루이한테 당근을 주면서 후이가 이걸 보고만 있진 않을텐데 우리 질투쟁이라고 귀여워하기도 했다. 오와둥둥 8화 분명 언니동생 개념이 없을텐데 정말 막둥이스럽다.

꽃을 매우 좋아한다. 꽃을 좋아하는 예쁜 후이바오 모음 판생 첫 꽃다발 받은 날 그래서 유채꽃밭에도 자주 들어갔다. 사실 유채꽃은 강바오가 바오가족을 위해 봄마다 심고있는 꽃이라, 후이가 유채밭에 들어갈때마다 강바오한테 혼나는 일도 반복되고 있다. ~~막내에게서 첫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자꾸 유채밭에 들어가 강바오를 소환하는 일이 잦아지자 유채밭 그 판다라는 영상이 만들어지기도.

장화 역시 무척 좋아한다. #1 #2 이 장화를 얼마나 좋아하냐면 장화로 출근과 퇴근 유도가 가능하다. 다른 거에 집중하다가도 장화만 보면 장화로 반응이 옮겨갈정도. ~~장화를 좋아하는 걸까 송바오를 좋아하는 걸까 장화신은 송바오를 좋아하는 걸까~~ #판다와쏭#152

송영관 주키퍼와의 톰과 제리 케미가 상당하여 대놓고 송후이라고 불리는 편. [19]

낑기는 걸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인지, 애착자리가 주로 낑기는 자리이다. 이전에는 우편함 사이, 요즘은 어부바 나무에 낑겨서 자는 걸 좋아한다. 최근에는 언니나 엄마가 벽에 붙어서 자고 있으면 그 틈새로 들어가서 더 낑기려고 하다가 언니나 엄마를 깨우기도 하는 등 막둥이 다운 모습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모서리에 걸터있는 걸 좋아해서 그걸 걱정하는 아이바오랑 투닥거리기도. 덩치가 커지면서 낑기지 못 하자 우체통을 의자로 사용하는 중이다. 저기서 가로로 누워서 코어 운동도 하고 아주 좋아한다.

활발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활발하기만 한 게 아니라 제스쳐도 큼직하고 또렷한 편이라 눈에도 잘 띈다. 그래서 루이바오나 아이바오와 같은 속도로 움직여도 좀 더 쾌활한 느낌이다. 또, 주키퍼들이나 주키퍼들이 들고 있는 쓰레받기, 빗자루, 장화 등에도 너무 좋음을 주체못하고 달라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큼직한 제스처와 합쳐져서 웃긴 장면을 많이 연출한다. 덕분에 사육사들이 애정어리게 당황하면서 아니 얘가 왜 이래 하는 반응을 많이 보여주는 편. 최근 시작한 오바오의 오와둥둥에서도 오바오가 계속 '후이가 왜 이럴까...'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역동적인 움직임과 사진이 많다보니 순간 포착된 사진들로 스토리 드립이 많은 편.

의외로 자기 물건을 뺏기면 격하게 항의하기보다는 시무룩 모드에 들어간다. # 송바오가 말하길 후이바오는 하고싶은 걸 못 하면 많이 침울해한다고. 실제로 후이바오가 갖고 놀던 송바오의 장화와 루이바오에게 당근 등을 뺏겼을 때 많이 침울해했다. ~~하지만 원래 아이바오와 송바오의 것이었다. (...)~~

또, 용감한 성격에 비해 별 거 아닌 거에도 잘 놀라서 후쫄보라고도 놀림받는다. 아이바오도 잘 놀라기 때문에 둘이 함께 놀라면 난리가 아니다. 문제는 둘이서 항상 서로를 놀래킨다. 덕분에 아이바오와 함께 쫄보모녀라고 불리기도 한다. 심지어 어쩔 때는 놀라기 전에 먼저 몸이 반응해서 아무것도 아닌데 자기 혼자 미리 리액션을 취하거나 항의할 때가 있다(...) 분명 아이바오나 루이바오 그리고 주키퍼들의 손이 안 닿았는데도 혼자 격하게 밀린 것 마냥 리액션을 취하는 바람에 헐리우드 액션이라고도 불린다. 상대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후이가 항의해서 얘가 왜 이러지... 하고 쳐다보는 것도 덤.

의외인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후이바오는 극성으로 유명한 것에 비해 성격 자체는 꽤 순한 편이다. 루이바오와도 어릴때나 힘 조절을 못 하고 요령이 없어서 격하게 투닥거리는 것 처럼 보였지[20], 나이를 먹자 ~~물론 지금도 투닥거릴 때가 있긴 하지만~~ 이제 서로 적당히 애정표현하며 꼬옥 붙어있는다. 아이바오 말은 어릴때부터 잘 듣는 편이었고, 주키퍼들에게도 항상 먼저 다가가서 애교를 부린다.
보통 후이바오의 폭주는 너무 좋아서 몸이 주체 못하는 바람에 발생하는 듯 보인다. 실제로 잘 보면 엄마한테 판판펀치를 날릴 때도 뒷걸음질 치면서 판판펀치를 날려서 유효타가 적은 편이고, 주키퍼들을 세게 깨무는 것도 송바오가 아기판다 다이어리에 썼듯이 어쩌면 후이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깨문다는 건 그만큼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고 고 추정된다. 이런 점 때문에 팬들은 자주 후이바오를 '행동은 요란한데 하찮다'고 평했다. 그러다 이번에 중국팬 역시 후이바오의 특징을 '행동은 호랑이처럼 사납지만 상대방은 늘 무사하다.' 고 표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게 너무 찰떡이어서 화제가 되었다. # 최근에는 열심히 깐 죽순을 언니와 엄마에게 강제 기부(?)당해도 순둥하게 후이잉 하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서 '덩치만 큰 순둥이' 라는 말도 듣는다. # [21]

인리치먼트에 잘 반응한다. 호기심이 많은 편인지 낯선 물체에도 용기 있게 다가가서 재밌게 가지고 논다. 판생 첫 수영장에 눈이 휘둥그레 해진 후이바오 그네 타기 신동 후이바오 바구니 가지고 노는 후이바오 양치하는 판다 얼마나 잘 갖고 노냐면 무려 자동차를 화끈하게 커스텀해버릴 정도. 판다와쏭에 의하면, 나올 때부터 물에 젖어서 등장해서는 루이바오와 함께 위에 신나게 부비거리다가 앞유리를 박살내었다. 물론, 저렇게 박살내면서 노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의도한대로 잘 갖고 노는 편이다. 덕분에 송바오가 많이 뿌듯해한다.

운동 능력도 좋고 민첩해서 진천에 가야만 한다는 드립이 많다. 송바오도 돌잡이에서 아령이 어울린다고 농담할 정도. [22]

눈치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송바오 말에 의하면, 송바오가 시계를 보는 것 만으로 퇴근이라는 걸 눈치채고 어부바 나무로 전력질주 할 정도라고 한다. 요즘은 맘마를 먹으면 퇴근한다는 것을 눈치 채고 맘마도 미루고 도망가기도 한다. 퇴근하기 싫어서 연기하고 머리 쓰는 아기판다

프로필 사진을 처음 찍었을 당시쯤에는 외할머니 신니얼, 엄마 아이바오의 어린 시절과 매우 닮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반짝거리는 눈망울이 엄마와 많이 닮았다고. 귀는 러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과 비슷하며, 코를 포함한 주둥이가 아빠 러바오와 비슷하게 둥근 모양이고 웃는 모습도 비슷하다. 후이바오가 점점 자라면서 러바오를 많이 닮았다고 언급하는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러심후난'[23]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특히 웃는 표정이 러바오의 축소판으로 보일 정도. #1 #2

송바오의 말에 의하면 눈동자[24]는 엄마를 닮았고 나머지는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판다와쏭 #163

특히나 어릴 땐 러바오와 꼭 닮았다고 하여 '미니러바오", '미니낑'으로 불렸지만 크면서 아이바오와 푸바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루이바오와도 쌍둥이라 당연히 닮았기 때문에, 러아푸루가 전부 보이는 얼굴로 유명하다. 각도에 따라 가족들이 번갈아 보인다 해서 렌티큘러 바오라고도 불린다. 체형은 엄마 아이바오를 꼭 닮았다. 엄마를 닮은 하체 발달형이라, 귀엽게 퍼진 둥근 엉덩이와 꼬깔콘 다리가 특히나 똑같다. # 그리고 이 궁둥이의 흔들림 정도로 감정표현(?)을 할 수 있다! #1 #2

유독 억울미가 있다. 이게 비슷한 입과 처진 눈을 가진 판다들보다 더 강하게 억울미, 원통미를 연출하는 바람에 후이바오의 특징적인 매력으로 꼽히기도 한다. 덕분에 후이잉이라는 별명이 꽤 많이 불리는 편. 또, 그런 상태에서 신나서 귀가 뒤로 넘어갔 때는 물개를 연상시킨다. 후이잉후이잉.. 아기물개 그래서 어릴 때는 물개와 물범 관련 합성 짤들이 많았다.

푸바오와 마찬가지로 발을 쓰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출연했을 때 한 쪽 발을 들어 죽순을 받쳐가며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영락없이 푸바오를 꼭 닮았다. 해당 영상

4. 인기

쌍둥이 언니와 함께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이자 푸바오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다가 2바오(신생아)시절 특유의 순함과 '먀, 먀' 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신생아 시절이 어느정도 지나고는 2바오 시절과는 매우 다른 행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순한 것은 변함 없지만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서 극성처럼 노는 모습과 주키퍼들과 아이바오에게 치대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러바오를 닮은 귀여운 외모도 한몫하였으며 물구나무를 섰을 때는 성별과도 관련 지어서[25] 눈길을 끌었다.

예쁘고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행동으로 팬층을 더 넓히는 중이다. 장난꾸러기답게 활발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언니 루이바오와 사이좋게 지내며 때로는 티격태격 장난 치는 모습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엄마 아이바오[26]와 송영관 주키퍼[27]와의 케미도 인기요소 중 하나이다.

5. 별명

먀바오[28], 먀프로디테 [29], 아기 판피린[30], 헬스바오[31], 빛나[32], 별나[33], 후스타[34], 후쪽이[35], 후이몬, 후룽지, 후르쉐 [36], 러바후 • 미니 러바오 • 미니낑, 후이스침대 [37] 송후이 • 툥후이, 후야, 후댕댕[38], 물개바오[39], 후빵[40], 후팡 • 후발장 [41], 후끼 [42], 후냥이 [43], 후금통, 후뚱땅[44], 후포[45], 후극성[46], 북극성, 후길동, 에너자이저 후이 [47], 후동석, 후질머리[48], 후이온킹, 후대원, 쿵후팬더 [49], 그 판다[50], 짜잔바오 • 뿅바오[51], 뾰로롱바오[52], 후이잉[53], 후춘향, 지킬 앤 후이드 [54], 뱃살이[55], 이니슾후리 • 후이스프리 [56], Just Hui It • 저스트후잇[57], 흥칫뿡바오[58] • 흥칫후야, 후각김밥 [59], 막둥이[60], 후짱구, 조경바오[61], 죽순까기 인형 [62], 왕밤코, 여후 • 구미후[63], 부비바보, 후길똥[64], 휘보[65], 근엄큐티[66], 나후이 [67], 후리나 [68], 후매미 [69], 곰인형 • 미니하리보[70], 후짜렐라[71]

6. 방송 출연

<rowcolor=#ffffff> 채널	프로그램	회차	방영일	비고
2023년
	TV 동물농장	1133회	08.13.	두 번째 에피소드
		1134회	08.20.	두 번째 에피소드
		1142회	10.22.	두 번째 에피소드[72]
	푸바오와 할부지 시즌1	4부작	11.23.~12.14.
	TV 동물농장	1150회	12.17.	두 번째 에피소드
	다큐플렉스 전지적 할부지 시점	2부작	2023.12.25.~2024.01.01.
2024년
	전지적 참견 시점	280회	01.06.	강철원 사육사 편
	TV 동물농장	1155회	01.21.	두 번째 에피소드
	어쩌다 어른	41회	01.30.	강철원 사육사 편
	TV 동물농장	1160회	02.25.	두 번째 에피소드
	TV 동물농장	1163회	03.17.	두 번째 에피소드
	푸바오와 할부지 시즌2	2부작	03.23.~04.0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46회	05.09.	프랑스 3편
	전지적 참견 시점	306회	07.06.	오승희 사육사 편

7. 필모그래피

<rowcolor=#ffffff> 개봉년월일	제목	배역	활동
2024년 9월 4일	안녕, 할부지	후이바오 (본웅)	조연

8. 여담

레서판다 레몬과 생일이 같다.

태어날 때는 쌍둥이 언니보다 약간 작은 140g으로 태어났으나 현재는 언니보다 더 몸집이 크고 힘도 세다. 언니인 루이바오와 계속 몸무게로 앞서거나 뒷서다가, 점점 루이바오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기 시작했다. 24년 5월 11일, 드디어 30kg을 넘었다! [73] 24년 9월을 기준으로 40kg을 돌파 했다가 도로 빠지고 있으며, 30kg 대를 유지 중이다. 루이바오와는 2~3kg 정도 차이가 난다.

엄마 아이바오처럼 등에 유(U)자 형태의 검은색 무늬가 있고, 턱에 투턱 무늬가 있고,[74] 몸이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며, 아빠 러바오처럼 코가 하트 모양이고 주둥이가 길고 도톰하다.

100일쯤 당시, 코와 얼굴쪽 털 부분에 약간 진분홍빛이 돌던 루이바오와 달리 코가 까맣고 털색이 하얀 편이서 구분하기 쉬웠었으나 루이바오의 코가 조금씩 까맣게 물들면서 구분하기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성장하면서 쌍둥이답게 점점 서로 닮아가다 보니 팬들은 쌍둥이의 차이점을 찾아서 구별 중이다. 구별법(차이점)은 쌍둥바오 6번째 문단 참고.

이름 공개 후 언니 푸바오, 루이바오와 함께 이름 앞글자를 딴 푸루후, 푸후루 라고 종종 불리는 중이다.

이름이 공개되기 전, 한국에서는 '이(2)바오', 중국에서는 푸얼매이로 불렸는데 한국식 음역으론 ‘복이매’, 즉 푸바오의 둘째 여동생이란 의미.

이름을 알파벳 한어병음으로 쓰면 HuiBao이기때문에 Hui를 한글로 "후이"라고 발음하여 "후이바오"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실제 중국식 발음은 "훼이바오"에 더 가깝다.[75]

중국에서는 보통 형제들이 있을 경우 외동보다 일찍 어미에게서 떼어놓고, 형제들끼리는 오래 붙여놓는 경우가 많다.[76] 에버랜드에서는 아이바오에게서 독립하면 큰언니 푸바오가 쓰던 방사장을 쓸 확률이 높고, 루이바오와 크게 싸우는게 아니라면 중국으로 갈 때까지 루이바오와 함께 살 가능성이 높다.[77] 이후 전참시 306회에서 푸바오보다는 빨리 독립할 예정이라고 강철원 주키퍼가 밝혔다. 푸바오는 800일 정도 같이 지냈지만, 쌍둥이는 450~500일 정도로 고려 중이라고.

2023년 12월 31일, 엄마 아이바오와 언니 루이바오와 함께 방사장 첫 나들이를 개시했다. 언니 푸바오와 마찬가지로 남천바오(남천나무)에 큰 관심을 보였다. 2024년 1월 3일에도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정도 방사장 나들이를 했다. 일반 공개 초기인 현재, 방사장 적응이 빠른 쌍둥이 언니와는 달리 한동안은 행동이 소극적이고 엄마 곁에서 잘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아직 실내 방사장을 완전한 자기 공간으로 받아들이지 못했거나, 기자나 관람객 등 사육사가 아닌 낯선 인간들에게 낯가림을 하는 듯하다. 왈가닥이 따로 없는 자체 컨텐츠 속 내실 생활과 판이하게 다른 방사장에서의 모습 탓에 '방구석 여포' '지킬 앤 하이드' 등의 애정 어린 놀림을 받기도. #1 #2 #3 #4 #5

2024년 1월 4일, 아이바오,루이바오와 함께 판다월드에 공개됐다. # 에버랜드는 적응을 위해 당분간은 오전 일부 시간에만 제한된 관람객을 대상으로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에 나올 예정이며 쌍둥이들의 건강과 적응 상태를 고려해 관람 시간과 인원을 단계적으로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쌍둥이 판다와 푸바오를 교차 방사하는 등 시간을 조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일부 시간에는 지붕이 있는 방사장과 실외 방사장에 있는 판다 다섯 가족을 동시에 볼 수도 있다. 동물원 측은 올 상반기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 다섯 판다 가족 모두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딸이 아니라 아들 아니냐는, 일명 후이 왕자설이 있었다. 강철원 사육사가 물구나무서기가 수컷 판다의 과시행동이라 설명한 적이 있는데, 이 행동을 많이 했던게 발단이었던 모양.[78][79]

성장하면서 '댕댕이'에서 파생된 별명으로 자주 불리고 있다. 맑눈광스러운 눈망울과 두툼한 주둥이 덕에 시골 똥강아지처럼 보일 때가 많으며, 사육사에게 끊임 없이 달려가고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도 댕댕이스럽다.

어릴 때부터 언니 루이바오보다 몸의 성장이 더 빨랐다.

분유를 먹을 때 주위를 살펴보며 먹는 버릇이 있기 때문인지 많이 흘리기도 한다. 이 버릇은 어릴 때부터 있었다. 대나무, 죽순, 당근 등은 엄마 아이바오를 닮아 똑바로 앉아서 먹는다.

루이바오가 처음으로 마킹한 상대이다.

송바오가 후이바오가 어릴 때 했던 말들, 이 발바닥으로 한 대만 때려주세요~ 귀여운 입으로 한 번만 앙 물어주세요~ 등을 다 기억하고 실현해준 효녀판다(...)이다.

루이바오가 "이리 와서 나를 사랑해주세요. 그럼 나도 당신을 사랑할게요"하고 스스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상대방을 유도하는 스타일이라면 후이바오는 "거기 서요! 사랑해요! 내가 사랑한다고요! 그러니까 당신도 나를 사랑해야 해요! 어서요!!"하고 강하게 요청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

2024년 1월 기준 혼자 문을 열고 닫을 줄 안다. 판다와쏭 141화 할부지들 문 열어주는 후이바오

삐질 때 꼭 몸을 흥! 하고 한바퀴 돌고간다.

어부바 나무 등반에 성공한 이후, 어부바 나무에 푹 빠져서 잘 안 내려온다. 후이바오가 내려오자 아이바오가 너무 좋아했을 정도. 퇴근 할 때가 되면 어부바 나무에서 버티기를 하면서 안 가려고해서 사육사들과 퇴근 시간 어부바 나무 눈치싸움이 자주 벌어진다. 안 그래도 어부바 나무는 높아서 주키들이 내리기 힘든데, 거기서 버티기에 들어가면 답이 없기 때문. 덕분에 관람객보다 더 늦게 퇴근할 때도 종종있다. 퇴근시간 내내 나무에서 안내려와서 할부지가 출동 퇴근거부하시는 쌍둥이 자매님들 덕분에 후또어(후이 또 어부바 나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주키퍼들이나 엄마가 뒤에서 끌어 안으면 코를 꼬옥 가린다. 어미 아이바오가 지긋이 코를 깨물기 때문이다. 사실 이는 판다를 비롯한 곰과 동물들의 애정표현 중 하나로 아이바오도 어린 시절 어미 신니얼에게 같은 자세로 코를 물리는 사진이 남아있다. #1 #2

오와둥둥 2화에서 뱃짤로 타는 스키, 통칭 뱃짤스키가 화제가 되었다. 성격이 급해서인지 아직 몸이 못 쫓아가는 플레이봉 건너기를 뱃짤의 추진력을 이용해서 빠르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의 아기판다는? 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로 바뀌었는데, 후이바오가 루이바오보다 3.5~4kg정도 더 나가서 화제가 되었다. 송바오 말에 의하면 분명히 개체 별로 분유량을 조절하는데, 후이바오가 조절된 분유량의 모자란 부분을 모유로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다고. 그리고 이 차이는 분유 차이에도 불구하고 줄지않고 있다(...)

죽순을 매우 잘 깐다. 거의 죽순까기 인형수준. #1 #2 너무 잘 까다보니 항상 루이바오와 아이바오가 후이의 죽순을 탐낸다. 판다와쏭 163화, 오와둥둥 8화, 잘 보면 처음에 껍질 줌ㅋㅋㅋㅋ

미끄럼틀 아래나 쉘터 아래, 풀숲 등을 자기만의 비밀장소로 쓰는 듯하는 모습이 보인다. [80] 무언가 놀라는 일이 있어서 숨을 때도, 나무를 타는 아이바오나 루이바오와 달리 풀숲을 좀 더 선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풀 숲에서 몰래 뭐 먹고 있을 때도 많다. 짜잔바오 답게 숨바꼭질도 매우 좋아해서 풀숲과 유채밭에서는 숨바꼭질을 하려는 듯 고개를 빼꼼히 들고 상대를 기다릴 때도 있다. [81] 풀숲에 송바오의 장화를 ~~송바오의 분신~~ 숨기기도 했다. 하지만 유채밭에 숨다 강바오에게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곳에 숨으면 터치를 안하는데 유채밭에 들어가면 혼나고 있다.

분하면 땅치는 판다의 감정표현 동작을 많이 취하는데, 유독 자주 취해서 땅치는 아기판다로 유명하다. 자기 안 본다고 땅치는 아기판다가 있다? 화가 나면 땅 치는 아기판다가 있다? 참고로 고개짓도 많이한다.

카메라를 매우 좋아해서 내실이나 방사장에 카메라가 세팅되어 있을 땐 항상 카메라 쪽으로 다가온다. 그 덕분에 분량 지분도 높은 편. ~~역시 후스타~~ #1 #2 그리고 카메라가 자신을 찍는 도구인 걸 아는듯이 렌즈도 잘 쳐다본다. ~~역시 돌잡이로 마이크 잡은 판다~~ 카메라 의식하는 아기판다 후이 아이돌이니?

송바오가 준 꽃다발을 터프하게 가져가서 위풍당당하게 들어 올리는 게 화제가 되었다. 덕분에 나후이, 올림픽 금메달 딴 직후 세레머니 같다는 말을 듣고 있다. #1 #2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세리머니하는 거 같은데 슈스기질이 거의 나훈아 같네 진짜

퇴근하기 싫어하고 할부지들과 더 놀고 싶어하는 후이바오의 마음을 담은 흥칫후야라는 팬메이드 노래가 있다. 상당한 고퀄로써 가사는 우주소녀 쪼꼬미의 흥칫뿡(hmph!)을 개사한 것.

에버랜드가 지정한 듯한 상징색은 분홍색. 덕분에 팬들은 후이바오를 지칭할 때 분홍색 하트(🩷)를 쓴다.

등을 쫙 펴고 팔을 거치대에 걸치는 포즈가 후회장님 포즈라고 유명하다.

주둥이가 긴 편인데, 송바오 말에 의하면 비강이 길수록 냄새 세포가 더 많아서 냄새를 잘 맡는다고 한다. #판다와쏭 #164 그래서인지 주키퍼들이 몰래 다가가도 재빨리 눈치챈다.

송바오가 툥후이, 툥바오라는 말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는지, 돌잔치에서도 '툥후이' 라고 불렀다. 또, 송바오가 카페 등에 후이시점 글을 쓰면 항상 '툥바오' 라고 말해서 송바오가 정정해주는 개그가 들어간다. 이 툥후이 개그는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 위즈덤하우스(2024), 114p 에서도 등장한다.

썬구리라 불리는 눈의 반점이 엄마를 닮아서 하트모양이다. 코는 아빠를 닮은 왕밤코인데, 이 역시 하트모양이다. 얼굴에 하트만 세개다! 후이 웃는데 눈이 하트 모양이라서 너무 사랑스러움ㅠㅠ

이름의 발음은 후이바오이지만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뿌빠TV 포함)의 외국어 자막 중 일본어는 후이바오(フイバオ)가 아닌 호이바오(ホイバオ)로 표기되었다. TV동물농장 유튜브는 두 개를 혼용해서 표기되었다.

엄마의 이복자매인 샌샌의 두 아들이 후이와 쏙 빼닮았다. 아이바오 문서에는 쌍둥이 아들 중 한 마리라고 적혀 있으나 야화에 함께 나간 첫째 사진은 잘 접하지 못해서 그런 것. 사진을 보면 첫째가 더 닮았다.[82]

안녕, 할부지 개봉 기념 GV 메가토크에서 오승희 주키퍼 曰, 후이의 MBTI는 ESTP이다.

9. 관련 문서

바오 가족

[1] 2024년 2월 8일 용인시장으로부터 아기주민등록증을 푸바오, 루이바오와 함께 받았다. [2] 2027년 상반기 루이바오와 함께 중국으로 반환할 예정. [3] 일명 강바오. 판다 아버지, 할아버지로 불린다. [4] 일명 송바오. 판다 작은아버지, 작은할아버지, 삼촌으로 불린다. [5] 일명 오바오. 판다 누나, 언니, 이모라고 불린다. [6] 일명 이바오. 판다 형, 오빠, 삼촌이라고 불린다. [7] 중국 쓰촨성 야안 비펑샤기지소속의 사육사며 2023년 7월 7일 후이바오가 태어날 때 에버랜드 동물원을 방문해서 루이바오, 후이바오 자매의 출산을 도운 사육사다. 다만 본인 요청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측 영상에서는 얼굴이 모자이크처리되어서 등장했다가 명명식 때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이 공개되었다. 다만 중국에서는 이전부터 판다 관련 다큐나 예능프로에 출연한 적이 꽤 있다. [8] 구 트위터 [9]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10]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로는 국내에서는 두 번째에 해당. [11] 사진에서 아이바오의 입에서 가까이 있는 게 막 태어난 후이바오이며, 가장 안쪽에 있는 다른 1마리는 언니 루이바오이다. [12] 이 분도 판다월드 캐스트 출신이다. [13] 판다는 시각이 약한 대신 청각과 후각으로 사물을 식별한다. 판다 우리 앞에서 아이를 무등 태우지 말라는 안내도 시력이 약한 판다가 무등 탄 아이를 자신보다 더 몸집이 큰 맹수로 보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롯된 것이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포유류는 냄새로 자신의 새끼를 식별한다. [14] 정작 후이바오에게 주사를 놓은 수의사는 신기용 수의사, 후이바오에게 물린 수의사는 양준영 수의사로, 서로 다른 사람이었다(...) [15] 합사 초반엔 판다 특유의 예민함 때문에 루이바오가 자신을 치면서 지나가자 밀치기도 하였었다. [16] 실제로 후이바오는 루이바오가 아이바오에게 혼났을 때는 장난으로도 시비 걸지 않고 위로만 해준다. [17] 아기판다 다이어리 16화를 기준으로, 루이바오의 몸무게가 많이 늘며 비슷하게 측정될 때도 있다고 한다. [18] 이 치대는 강도가 큰언니 푸바오보다 한 1.5배는 극성이었다. 그래서인지 참다가 화난 엄마에게 매번 쥐어 터지는 애가 누군지 보면 열의 여덟은 후이바오였을 정도. 지금은 엄마에게는 비교적 얌전한 편이고 주키퍼들에게 많이 치댄다. [19] ~~그 판다와 그 사육사, 아니 그 주키퍼~~ [20] 심지어 그때도 크게 싸우진 않았다. [21] 오바오가 말하길 루이는 당근, 후이는 죽순을 좋아한다는데, 그 좋아하는 죽순을 뺏겼음에도 화를 내지 않는 것이다! [22] 농담은 그렇게 했지만 붓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23] "러바오 심은 데 후이바오 난다." 라는 뜻으로 푸바오에게도 비슷한 별명이 있다. [24] 특히 흰자에 난 검은 반점이 닮은 건 유명하다. [25] 후술할 '후이 왕자설'. [26] 일명 투턱즈, 쫄보즈 [27] 일명 툥툥케미, 툥툥즈, 송송커플 [28] 배가 고플 때 '먀 먀' 하고 우는 모습에서 따왔다. [29] # [30] '감기 조심하세요' 짤로 유명하다. 판다와쏭 136화 썸네일 [31] #1, #2 [32] 이름 뜻(빛나는 보물) [33] 빛나다 못해 행동이 별나다고 붙은 별명. [34] 후이+스타 # [35] 후이바오 + 금쪽이. 내실에서 워낙 장꾸 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생겼다. [36] # [37] # 거창하게 자는 후공주님 [38] 주둥이가 도톰하고 눈빛이 순해 시골 댕댕이를 연상시켜 많이 불리는 별명. [39] 기분이 좋거나 흥분하면 귀가 완전히 넘어가 안 보여서 불리는 별명. [40] 후이바오+찐빵. # [41] 주로 엄마 음식을 몰래 먹을 때 불린다 [42] 판다들은 기분이 좋을 때 귀가 뾰족하게 솟구친다. 그 때마다 ~끼 라는 별명이 붙는다. 후끼 만드는 방법 [43] # [44] 후이+뚱땅거리는 걸음 [45] 내실에서 활발하다가 처음 실내 방사장에 나와서 관람객들이 있는 환경에 노출되자 낯을 가리고 행동이 소극적으로 변해 '내실 한정 여포'라며 후포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물론 후포 시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46] 송바오가 극성이라고 농담해서 붙은 별명. 극성후이 [47] #, # [48] 후이+승질머리 [49] # [50] 3월 25일 전지적 할부지 시점에서 유채밭 그판다라는 ~~편집바오가 오토튠을 걸어놓은~~ 노래(?)로 올라왔다. 지금은 "아, 그 요란한 판다?"정도의 의미라고 생각해도 되겠다. 유독 별명 중에서 밈 비슷한 것으로 많이 쓰인다. [51] 숨바꼭질이나 까꿍놀이를 좋아해서 짜잔(뿅)하고 나타날 때 쓰는 별명. # [52] 하도 유채밭에 들어가 강바오를 호출해서 생긴 별명. [53] 몽한 억울미가 있어서 붙었다. 어감도 귀여워서 매우 자주 불린다. [54] # [55] 몸매가 통통하고 뱃살이 나와서 붙은 별명. 비슷하게 루이바오는 '햇살이'라는 별명이 있다. # [56] # [57] 전할시 174화 썸네일 [58] # [59] # [60] 찐 막둥이 [61] # [62] # [63] '주무기는 귀여움! 모두를 홀리는 예쁜 아기곰'이라는 자막이 붙었다. # [64] 엄마를 급하게 따라가다가 그만 길에 고구마를 흘려버렸다…!! # [65] 이름(輝寶) [66] 돌잔치에서 의젓하게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어 붙은 별명. [67] 이 글에서 유래했다. 고마 꽃 한번 잡아주이소 [68] 다리를 쭉 뻗은 것이 블랙맘바 같다고 붙었다. # [69] 송바오가 후이를 나무에 올려두자 그대로 붙어있는 것이 매미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 [70] 50초부터 [71] 판다들이 녹아내리는 것 같을 때 ~짜렐라라고 부른다. [72] 다른 동물들과 함께 출연한다. [73] 루이바오는 당시 25.8kg. [74] 그래서 둘을 투턱모녀라고 부른다. [75] 한어병음 상 'ui'는 'u'와 'i' 사이에 'e' 음가가 있지만, 병음에는 이를 쓰지 않는다. 'ui'라고 쓰지만 '웨이'라고 읽어야 하는 것이다. [76] 짝짓기철이 아니면 성체가 된 이후에도 쭉 같이 사는 경우도 많다. [77] 인공 포육실에 열흘 동안 있다 내실에 있던 엄마 아이바오, 언니 루이바오와 한꺼번에 합사한 직후에는 영역에 예민한 판다 특유의 본성 때문에 루이바오가 아이바오 주변을 돌아다니다 자신과 스치자 언니를 향해 짖거나 신경질적으로 언니를 밀쳐내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적응이 끝나고 안정된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루이바오와 함께 보내며, 언니에게 자주 치대고 핥아주는 등의 애정 표현도 많이 보이는데 아마도 태어난 직후에는 언니 루이바오와 같이 있지 않아서 형제라고 인식을 하지 못한 듯 하고 현재는 형제라고 인식을 한 듯 하다. [78] 당연히 이것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판다의 성별 오판 사례는 과거에 꽤 자주 나왔었기 때문. 허화의 쌍둥이 남동생으로 알려졌던 허예도 암컷으로 정정되었고, 춤추는 판다로 유명한 친다둬(본명 페이페이)는 성별이 두 번이나 바뀌었었다. 푸바오는 만 2세때 호르몬 검사를 해서 암컷이라는 것이 확실해졌지만 쌍둥이들은 만 2세가 되지 않아 정밀 검사를 하지 않았다. [79] 한국 역시 1994년 최초로 들여온 밍밍과 리리 암수 한쌍이 중국으로 반환되기 전, 번식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는데 반환 후 중국측의 착오로 인해 수컷인줄로 알았던 밍밍이 암컷이었던 사실이 밝혀진 사례가 있었다. [80] 물론 완전한 비밀기지는 아닌게, 덩치 때문에 아이바오만 못 들어간다. 루이바오는 가끔씩 들어간다. [81] 원래 주로 유채밭에서 숨바꼭질을 하다가 최근에는 풀숲이나 기둥으로 은신처를 옮겼다. [82] 샌샌자이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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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샌자이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