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은 제1시대의 영웅 후린에게서 유래했다.2. 에뮌 아르넨의 후린
Húrin of Emyn Arnen곤도르의 역사상 최초로 이름이 기록된 섭정으로, 곤도르 왕가의 방계이자 당시 곤도르의 국왕이던 미나르딜의 섭정이었다. 그는 이전 시기의 섭정과는 확연히 달랐는데, 왕의 재산을 감독하는 전형적인 집사에 가까웠던 이전의 섭정들과는 달리, 그에게는 왕의 부재시 대리 통치할 수 있는 권한과, 왕의 후계자를 지명할 발언권이 주어졌다.
대역병 시기 동안 후린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당한 노력을 했다고 하며, 이후의 섭정은 후린의 후손에게 세습되었다. 따라서 섭정 가문의 시조가 된다.
3. 곤도르의 5대 통치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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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0C0C0>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제5대 |
| 마르딜 | 에라단 | 헤리온 | 벨레고른 | 후린 1세 | |
| <rowcolor=#C0C0C0> 제6대 | 제7대 | 제8대 | 제9대 | 제10대 | |
| 투린 1세 | 하도르 | 바라히르 | 디오르 | 데네소르 1세 | |
| <rowcolor=#C0C0C0> 제11대 |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
| 보로미르 | 키리온 | 할라스 | 후린 2세 | 벨렉소르 1세 | |
| <rowcolor=#C0C0C0> 제16대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
| 오로드레스 | 엑셀리온 1세 | 에갈모스 | 베렌 | 베레곤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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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렉소르 2세 | 소론디르 | 투린 2세 | 투르곤 | 엑셀리온 2세 | |
| <rowcolor=#C0C0C0> 제26대 | |||||
| 데네소르 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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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úrin I
제3시대 2124년에 벨레고른의 아들로 태어났다. 2204년에 섭정의 자리에 올랐으며, 그의 통치 시기는 불안정한 평화의 시기였기 때문에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2244년에 120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그에게는 두 딸과 아들 투린이 있었으며, 섭정 자리는 아들인 투린 1세가 잇게 된다.
4. 곤도르의 14대 통치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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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딜 | 에라단 | 헤리온 | 벨레고른 | 후린 1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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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린 1세 | 하도르 | 바라히르 | 디오르 | 데네소르 1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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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로미르 | 키리온 | 할라스 | 후린 2세 | 벨렉소르 1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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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드레스 | 엑셀리온 1세 | 에갈모스 | 베렌 | 베레곤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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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네소르 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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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úrin II
제3시대 2515년에 할라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2605년에 섭정의 자리에 올라 2628년에 113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곤도르를 다스렸다. 섭정 자리는 아들인 벨렉소르 1세가 잇게 된다.
5. 미나스 티리스의 열쇠지기
Húrin the Tall반지 전쟁 시기의 곤도르의 귀족이다. 키가 크고 열쇠 관리인의 직책을 맡았기에 열쇠지기 후린(Húrin of the Keys), 장신의 후린(Húrin the Tall) 등으로 불렸으며, 후린 경(Lord Húrin)으로 불리기도 했다.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 참가했으며, 로한의 지원이 오기 전까지 포를롱, 임라힐 등과 함께 격렬하게 싸웠다. 모란논 전투가 벌어질 때에는 미나스 티리스에 남아 소규모의 수비대를 지휘했다.
엘렛사르 왕의 대관식이 열리던 날, 그는 왕의 입장을 위해 미나스 티리스의 바리케이트를 열었다.[1]
[1]
문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임시로 바리케이트를 설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