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황진이 영화·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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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 (1986) 黃眞伊 | Hwang J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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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5757><colcolor=#fff> 장르 | 드라마, 사극, 로맨스 |
감독 | 배창호 |
각본 | 최인호 |
원작 | |
제작 | 이우석 |
주연 | 장미희, 안성기, 신일룡, 전무송 |
촬영 | 정일성 |
음악 | 이성재 |
제작사 | (주)동아수출공사 |
개봉일 | 1986년 9월 18일 |
상영 시간 | 125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89,193명(서울) |
[clearfix]
1. 개요
역사인물 황진이를 소재로 한 1986년 개봉 영화. 최인호의 원작·각본에 배창호 감독이 연출하고, 장미희와 안성기가 주연을 맡았다.기존에 영화나 매체에서 그려졌던 황진이가 재색을 겸비하고 풍류 넘치는 송도 명기라면, 이 영화에서는 사랑과 정에 여린 한 여인의 순애보를 형상화하려 했다. 갖바치( 안성기), 벽계수( 신일룡), 선비 이생( 전무송)과의 관계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일체의 설명을 생략한 채 영화 전반을 롱테이크로 구성하는 파격적 기법을 보여주었다.[1] 그러나 영상은 아름답지만 내용이 싱겁고 지루하다는 관객의 평 속에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2. 시놉시스
황진사의 딸로 재색을 겸비한 진이는 혼례 전날 그녀를 짝사랑하던 갖바치의 자살로 일방적으로 파혼을 당하고 갖바치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일개 기녀로 변신한다. 기녀로 명성을 떨치던 진이는 벽계수를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그가 명나라 사신으로 발탁되어 그녀의 품을 떠나버리자 배신감에 사로잡혀 유랑길에 오른다. 그후 경제적으로 무능한 선비 이생과 만나 삶을 같이하지만 그가 전락 사당패들에게 진이 자신을 팔아 넘기려고 함을 알고 스스로 사당패를 따라나선다.3. 등장인물
- 장미희 - 황진이 역
- 안성기 - 갖바치 역
- 신일룡 - 벽계수 역
- 전무송 - 이생 역
- 김윤경 - 황진이 모 역
- 조주미 - 황진이 몸종 역
- 윤양하 - 송도유수 역
- 박암 - 객승 역
- 주호성 - 주막 선비 역
- 김하림 - 주막 주인 역
- 양일민 - 행랑아범 역
- 김지영 - 주모 역
- 남포동 - 사당패 역
- 추봉 - 상여꾼 역
- 문미봉 - 주모 역
4. 수상
- 1986년 제25회 대종상 미술상(이명수)
[1]
보통 영화 한 편이 600~800컷인데, 이 작품은 220컷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