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1989년생 前 야구선수 황인준(1989)
- 보이그룹 NCT의 멤버 런쥔의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 인터넷 방송인 너불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황인준(프로게이머)
황인준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018번 | ||||
결번 | → |
황인준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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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우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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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07번 | |||||
남재현 (2017~201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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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376d> 황인준 (2017.8.~2018.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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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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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63번 | |||||
서덕원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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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2018.5.1.~2020) |
→ |
변시원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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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35번 | |||||
장현식 (2020.8.13.~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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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2021~202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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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2021.8.11.~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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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In-Jun Hw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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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7월 23일 ([age(1991-07-23)]세) |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동광초 - 충남중 - 대전고 - 한양대 |
신체 | 185cm, 93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5년 2차 5라운드 (전체 45번, KIA)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15~2021) |
지도자 | 화순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2022) |
에이전트 | DF 스포츠 매니지먼트 |
가족 | 아버지 황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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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빙그레-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에서 뛴 적이 있는 내야수 황대연의 장남이다.[1]2. 선수 경력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 우투 에이스로서 활약하여 2014년 무등 야구장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팀을 17년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다.[2]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되었으나 대졸이라는 점과 김기태 감독 이후 리빌딩 과정에 돌입하면서 2015년에는 육성선수 신분으로 등록되었고 2015년 8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2.1. 2018 시즌
공익 소집해제 후 2018 시즌부터 퓨처스 팀에 합류해 16.2이닝 동안 2승 1홀드 ERA 1.08 16탈삼진 7사사구 WHIP 1.3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5월 1일 정식선수 전환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이 과정에서 김지성이 웨이버 공시되었다.5월 5일 시즌 첫 등판인 NC전에서 팀이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여 공 7개만으로 9회를 삭제하였다.
5월 9일 두산전에서 팀이 크게 뒤진 상태에서 등판해 3이닝동안 28개를 던지며 안타 단 1개만을 허용하였다. 지명타자 소멸로 인해 1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기도 했다. 결과는 3구 루킹 삼진.
5월 11일 삼성전에서 다린 러프에 투런포를 허용해 1군 통산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5월 24일 kt전에서 0대 12로 지고 있던 7회 1사부터 임기준의 뒤를 이어받아 2.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1.86까지 낮추었다. 9회말 0대 13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 1사 1,2루에서 또다시 타석에 섰는데 지명타자 나지완이 좌익 수비로, 좌익수 오준혁이 1루 수비로 이동하면서 지명타자가 소멸되었기 때문. 대타 자원인 정성훈이 남아있었지만 어째서인지 그냥 타격을 진행했고, 결과는 1루수 앞 땅볼.[3] 이후 나지완, 김주형의 연속 안타로 3루까지 갔지만, 백용환이 아쉽게도 삼진을 당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은 1대 13으로 대패했다.
그런데... 헥터 노에시의 장염으로 6월 12일 SK전 임시로 선발등판한다. 파란만장 굴곡 겪은 KIA 황인준의 ‘어느 멋진 날’ 그리고 본인도 삼진을 3개나 잡고 로저 버나디나의 보살과 호수비 덕에 3이닝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팀은 이후 임기영의 3.2이닝 무실점, 김윤동의 2.1이닝 무실점으로 영봉승을 만들었다.
이후 추격조나 가비지 이닝 처리조로 계속해서 출장 중.
7월 18일 삼성전 등판에서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25일 한화전에서 임시 선발로 등판한다. 두 번째 임시선발이다. 최근 임기영이 부진해 2군으로 말소됐기 때문.
7월 25일 한화전에 임시선발로 등판해 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8월 2일 롯데전에 1이닝 5실점으로 강판된 한승혁에 이어 등판해 3.2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으나 패전을 떠안게 되었다. 경험치를 조금만 더 쌓으면 선발도 가능할 듯.
8월 11일 SK전에도 1.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8월 14일 LG전에도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 나와 3이닝 2실점으로 가비지 이닝을 잘 막아주었다.
9월 8일 삼성전에서 9회 말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3실점을 하고 만 김세현의 뒤를 이어 등판해 2구만에 경기를 끝냈다.
9월 16일 연장전에 등판해 1이닝을 안정적으로 먹었고 다음 이닝에 나지완이 끝내기를 쳐내며 데뷔 첫 승리를 챙겼다.
9월 30일 1이닝을 깔끔히 막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10월 6일 8회에 헥터의 다음 투수로 나와 2이닝 1실점 이번 더블헤더의 불펜소모를 최소화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2.2. 2019 시즌
3월 24일 LG전에서 8실점을 하며 털린 제이콥 터너를 이어 등판해 불타오르던 LG의 3, 4, 5번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3월 27일 한화전에서 털리던 이준영의 뒤에 등판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고 본인도 1실점하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 31일 KT전에 원래 예정되어 있던 선발투수인 임기영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등판 기회를 얻게 되었고 4.1이닝동안 2실점하며 호투하였다. 특히 탈삼진을 7개나 잡아내었는데 이날 커브의 무브먼트는 일품이었다. 내려갈 때에는 패전 요건이었지만 다행히 팀이 역전해 노디시전으로 마무리하였다.
4월 6일 광주 키움전에 또 다시 선발 등판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3⅔이닝동안 5피안타 5사사구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하고 강판되었다.
다음 날인 4월 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군에서 말소된 이후 4월 12일 함평 상무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동안 6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날 경기의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16일 군산 kt전에는 불펜으로 나와 1⅓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19일 광주 두산전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이준영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이날 등록된 오재일에게 투런 홈런을 맞는 등 1⅓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다음 날인 4월 20일 바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기사에 따르면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반대급부로 등록된 선수는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신인 장지수다.
시즌 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2.3. 2020 시즌
9월 23일, 시즌 시작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2군에서는 15경기에 나서 23.1이닝을 소화하며 2승 1세이브 4홀드, 25탈삼진을 기록했으며, 3.09의 평균 자책점을 마크했다.9월 25일 KT전에서 2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28일, 1군에 복귀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30일 롯데전에서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4. 2021 시즌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7월 20일 김명찬, 문선재, 장영석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3. 지도자 경력
2022년에 화순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를 맡았다.지금은 김포위드의 코치를 맡고있다.
4. 피칭 스타일
좋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결정구를 슬라이더로 사용하는 투피치 투수.[4]직구 구속은 130km 후반대에서 형성되지만, 오히려 구속이 낮은 문경찬과 비교하면 직구 구위가 떨어진다. 장타를 맞아나갈 때는 한없이 맞아나가는 편. 다만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상당히 위력적으로 슬라이더 하나만큼은 윤석민의 전성기 시절 수준의 모습이다.[5] 다만 완급조절이 안되는 것인지, 투구수가 40~50개를 넘어가면 피안타율이 상당히 높아진다.
문경찬보다는 터프한 상황에 강한 모습을 보여 오히려 동기보다 더 기대가 되는 투수였다. 하지만 2019년 문경찬이 엄청난 구속 상승과 함께 최상급 마무리 투수로 거듭난 반면 황인준은 결국 2021년 방출 통보를 받고 말았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5 | KIA | 1군 기록 없음 | ||||||||||||||
2016 |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 |||||||||||||||
2017 | ||||||||||||||||
2018 | 37 | 52⅔ | 3 | 1 | 0 | 1 | 0.750 | 4.96 | 58 | 9 | 18 | 35 | 31 | 29 | 1.33 | |
2019 | 5 | 11⅓ | 0 | 0 | 0 | 0 | - | 6.35 | 14 | 2 | 5 | 11 | 8 | 8 | 1.68 | |
2020 | 3 | 4 | 0 | 0 | 0 | 0 | - | 4.50 | 6 | 1 | 2 | 1 | 2 | 2 | 2.00 | |
2021 | 1군 기록 없음 | |||||||||||||||
KBO 리그 통산 (3시즌) |
45 | 68 | 3 | 1 | 0 | 1 | 0.750 | 5.16 | 78 | 12 | 25 | 47 | 41 | 39 | 1.43 |
6. 여담
- 1991년생인데 프로 입단이 2015년인 걸 보면 1년 유급을 한 듯하다.
- 대학 시절에 일찍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를 두었다.
- 세 살 아래의 동생인 황인건도 야구선수로 뛰었다.(청주고-동국대). 포지션은 1루수였으며 2018년에는 연천 미라클에서 잠시 투수로 뛰었다.
7. 관련 문서
[1]
부자의 외모가 복사-붙여넣기 수준이다.
[2]
여담으로 우승기를 대표로 수여받고 우승기를 팀원들앞에서 흔드는데 자꾸 우승기가 꼬이자 지켜보던 어떤 팬이 '우승기를 흔들어 본적이 있어야지'하며 묵직한 한 마디를 날렸던 일화가 있다.
[3]
선행주자 아웃
[4]
프로 첫 시즌 52.2이닝 동안 볼넷을 단 18개만 기록했다.
[5]
당장 직구와 슬라이더 구종가치가 숫자는 비슷한데 직구는 앞에 마이너스가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