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7 17:31:01

황의조/국가대표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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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3 선발제외
황의조
2023년
파일:카타르 월드컵_대한민국_황의조.jpg
소속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EAFF)
등번호 16
기록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흰색글씨.svg 선발 1경기 교체 6경기
2득점
파일:2026 FIFA 월드컵 로고(다크모드).svg
[[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아시아 2차 예선''']]
교체 2경기
1득점
합산 성적
선발 1경기 교체 8경기
3득점
1. 개요2. 전망3. 클린스만호
3.1. 3월 A매치 평가전
3.1.1. 1경기 VS 콜롬비아3.1.2. 2경기 VS 우루과이
3.2. 6월 A매치 평가전
3.2.1. 1경기 VS 페루3.2.2. 2경기 VS 엘살바도르
3.3. 9월 A매치 평가전3.4. 10월 A매치 평가전
3.4.1. 1경기 VS 튀니지3.4.2. 2경기 VS 베트남
3.5.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5.1. 11월 소집
3.5.1.1. 1차전 VS 싱가포르3.5.1.2. 2차전 VS 중국
4. 선발제외

[clearfix]

1. 개요

황의조의 2023년 국가대표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황의조가 국가대표로 발탁된 지 10년차가 되는 해이다.

2. 전망

클린스만호에 결국은 소집되었다.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의 빅 찬스 미스를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2022년 6월 14일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 골 이후 올림피아코스 FC를 거쳐 FC 서울까지 클럽 팀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는 부진이 대표팀으로 이어짐에 따라 우루과이 전에서 클린스만의 눈도장을 찍지 못한다면 자연스럽게 대표팀 골게터 역할은 조규성이나 오현규가 이어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1]

3. 클린스만호

3.1. 3월 A매치 평가전

3.1.1. 1경기 VS 콜롬비아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콜롬비아전에는 조규성 오현규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다.

3.1.2. 2경기 VS 우루과이

파일:황의조 우루과이 친선전.jpg
3월 2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약 70분동안 터치 9회, 패스 4회중 2회 성공이라는 처참한 모습만을 보이며 오현규와 교체되었다. 황의조는 단 한 차례도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교체 상대였던 오현규는 비록 VAR로 골이 취소되었지만, 순간적으로 수비수를 벗겨내며 감아차기로 골을 집어넣는 모습을 보이며 황의조보다 훨씬 짧은 시간을 뛰고도 훨씬 위협적이였다.

결과적으로 여전히 폼이 회복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대신 나온 오현규에게 완전히 밀리면서 서서히 국가대표와 거리가 멀어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소속팀에서도 과거 빛의조라고 불리던 시절처럼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이 아니면 더 이상 국가대표 발탁은 힘들 듯 보인다.[2][3]

3.2. 6월 A매치 평가전

하지만 예상과 달리 6월 A매치 명단에도 발탁되었다. # 그러나 나이와 컨디션을 감안하면 6월 A매치가 마지막 대표팀 발탁일수도 있으며, 여기서도 반전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대표팀과는 더욱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

3.2.1. 1경기 VS 페루

6월 16일 페루전 황희찬과 85분에 교체되며 뛰었으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오현규가 매우 부진하며 앞으로도 더 국가대표에 선발될 가능성이 생겼다.

3.2.2. 2경기 VS 엘살바도르

파일:황의조 엘살바도르 골.gif
그리고 6월 20일 엘살바도르전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이재성과 교체되며 출전했고 5분도 안되어서 박스 안에서 환상적인 터닝 슛을 시도하였고 그대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 골로 약 1년만에 A매치에서 골을 기록하였다. 후반 65분에는 조규성이 백힐로 내준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빗나갔다. 후반 78분에는 황인범의 패스를 침투해서 슈팅까지 이어갔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위협적인 슈팅이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황의족이라는 비난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조규성 오현규보다 몇수 높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또 이 경기로 인해 스트라이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3.3. 9월 A매치 평가전

9월 A매치 명단에 발탁되었다. 오현규와 조규성이 부상인 상황에서 주전으로 나설듯 하지만, 최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한 경기 감각 하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듯 하다.

3.3.1. 1경기 VS 웨일스

조규성과 73분에 교체되며 뛰었으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3.3.2. 2경기 VS 사우디아라비아

조규성과 68분에 교체되며 뛰었으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3.4. 10월 A매치 평가전

10월 A매치 명단에 발탁되었다.

3.4.1. 1경기 VS 튀니지

10월 13일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66분에 조규성과 교체된 후 90+2분에 박용우가 상대 키퍼의 롱킥을 헤더로 끊어낸 뒤 앞으로 흐른 볼을 탁월한 침투로 붙잡은 뒤 침착한 마무리로 한국의 4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A매치 통산 18골로 안정환의 A매치 17골을 뛰어 넘게 되었다. 노리치 시티 FC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가지면서 이전보다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모습이 눈에 띄었다.[4]

3.4.2. 2경기 VS 베트남

10월 17일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는 후반 65분 조규성과 교체돼서 들어왔다. 후반 69분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돌파를 시도하면서 손흥민에게 컷백을 내주었고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이강인에게 패스를 하고 이강인이 득점하였다. 황의조가 없었다면 나올수 없는 골이었다. 그리고 후반 70분 이강인의 스루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후반 71분 손흥민의 스루 패스를 받아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들어가지 않았다. 후반 85분 과감하게 날린 슈팅이 상대 수비에게 굴절되면서 당 반 럼 키퍼에게 혼란을 주었고 키퍼가 한번 막았지만 세컨볼을 정우영이 밀어넣으면서 정우영의 골에 기여하였다.[5] 비록 교체로 출전하였으나, 이경기에서 번뜩이는 탈압박과 돌파,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주었고 안정적이고 한 수 위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폼이 돌아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다.

10월 두 평가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오현규는 1분도 출전하지 못한 것에 반해 두 번의 교체출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3.5.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5.1. 11월 소집

11월 월드컵 2차 예선 명단에 발탁되었다.
3.5.1.1. 1차전 VS 싱가포르
11월 A매치 싱가포르전에서 후반 68분 설영우가 패널티킥을 얻어내어 황의조가 키커로 나서서 성공시켰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중국전 명단 제외를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여론이 상당히 부정적인 상황.
3.5.1.2. 2차전 VS 중국
이 때문에 11월 A매치 중국전에서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놀랍게도 후반 72분 조규성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당연히 이슈가 되었고[6] 팬들도 경기력을 제대로 선보일 여력도 안 되는 선수를, 것도 조사를 받는 중인 선수를 굳이 투입할 필요가 있었냐는 쪽과 아직 정식으로 유죄 판결이 난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있으니 감독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게 맞다며 둘로 갈라졌다. 소수지만 지난 박용우 때처럼 위르겐 클린스만이 일부러 논란에 휩싸인 선수에게 굳이 기회를 줘서 나는 언제나 네 편이라는 인식을 심는 것과 동시에 이런 식으로 팀을 다잡기 위한 고도의 술수(...)가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는 중. 일단 클린스만 감독은 "혐의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으며 확인된 것이 없기 때문에 계속 이끌어주겠다."라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다. #

4. 선발제외

이후 11월 28일 열린 대한축구협회의 논의 결과 수사 발표 전까지 황의조를 대표팀에서 제외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향후 국가대표 커리어가 불투명해졌다. #

이후 아시안컵에서 조규성이 크게 부진하며 황의조를 그리워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특히나 조규성이 상대 수비수의 압박에 슈팅하지 못하는 모습을 장면을 보면 상대 압박도 버텨낸후 양발을 가리지 않고 과감하게 슈팅하고 빼어난 움직임으로 공간을 창출해 득점하던 황의조의 모습이 그리워질 수 밖에 없다.

[1] 황의조는 파울루 벤투가 대표팀 핵심자원으로 썼기 때문에 벤투호 색채가 강하다. 또한, 조규성도 이 시기에 황의조의 백업으로 의도적으로 키운 선수여서 벤투호 색깔이 강한 편이다. 그러나 오현규는 벤투호에 승선 경험이 있고 A매치 데뷔 또한 벤투호에서 하였지만 정작 월드컵에서는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즉, 당장이 아니라 벤투호 이후의 대표팀에서 쓰일 자원으로써 월드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한 선수였던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르겐 클린스만이 오현규를 자신의 색깔을 입혀 클린스만호에서 주포로 키워낼 가능성이 있다. 일단 셀틱 FC로 이적하여 유럽 무대를 경험하며 기량을 쌓고 있는 중이긴 하다. [2] 클린스만 감독은 미국 대표팀 감독 시절에 유럽에서 뛰는 선수를 국내에서 뛰는 선수보다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뛰다가 시애틀 사운더스 FC로 이적한 클린트 뎀프시를 대표팀에 부르지 않기 시작했으며, AS 로마에서 뛰다가 토론토 FC로 이적한 마이클 브래들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전례가 있다. # 특히, 이 두 선수에게 "그들이 뛰던 곳에서 경험했던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했다."라고 한다. 이러한 사례를 감안한다면 아무리 황의조가 국내에서 부활하더라도 유럽에서 뛰는 오현규를 더 눈여겨볼 가능성이 크다. 2023년 4월에 클린스만은 해외에서 뛰는 한국 선수를 점검하려고 유럽에 출장을 갔는데, 셀틱에서 활약하는 오현규를 칭찬하면서 대놓고 "더 큰 무대로 나가 부딪혀보라"고 인터뷰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유럽행을 권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3] 현재 황의조의 소속팀은 프리미어 리그에 속한 노팅엄 포레스트 FC이고 프리미어 리그 2023-24시즌이 개막하기 전까지 임대 계약으로 현 소속팀인 FC 서울에 뛰는 것이다. 임대 계약기간인 6개월 동안에 반전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고도 그 팀 유니폼을 입고 단 한 경기도 못나서고 방출당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황의조보다 반 시즌 먼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계약한 정상빈이 이러한 방식으로 울버햄튼에서 방출되어 미국으로 적을 옮겼다. [4] 골을 넣고 셀러브레이션을 하면서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 둘다 2018년, 2023년 아시안게임의 득점왕이라 사람들은 아겜 득점왕끼리의 콤비네이션이라고 말했다. [6] 이슈가 본격적으로 크게 불거졌던 경기 당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황의조와 관련된 모습들을 죄다 아예 삭제 처리하는 등 여론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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