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5 00:23:58

황순민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해당 인물의 최근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황순민/2025 시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파일:2024 황순민.pn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황순민
黄順旻 | Hwang Soon-min
<colcolor=#ffffff> 출생 1990년 9월 14일 ([age(1990-09-14)]세)
경기도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65kg
포지션 레프트백, 윙어, 중앙 미드필더
주발 왼발
소속 구단 목포시청 축구단 (2010)
쇼난 벨마레 (2011)
대구 FC (2012~2021)
상주 상무 FC (2016~2017 / 군 복무)
수원 FC (2022~2024)
국가대표 0경기 ( 대한민국 U-20 / 2010)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396f><colcolor=#ffffff> 학력 서울동명초등학교 (졸업)
동북중학교 (졸업)
장훈고등학교 (전학)
카미무라고등학교 (졸업)
등번호 목포시청 축구단 - 13번
쇼난 벨마레 - 31번
대구 FC - 14번[1], 10번[2], 20번[3]
상주 상무 FC - 30번[4], 14번[5]
수원 FC - 20번
}}}}}}}}} ||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
5. 사건 사고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황순민/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테크닉이 장점이며, 중거리 슛 능력과 골 결정력도 갖췄다. 공격수 시절에는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가능성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고, 시야나 침착함 등이 조금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었다.

커리어 중반에는 미드필더,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가운데에서 측면으로 돌며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로 바뀌었고, 원투 패스가 자연스럽게 공격 포인트로 연결되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특유의 테크닉도 건재하기 때문에 측면에서 상대를 벗겨내면서 예리하게 찔러 주는 플레이도 보인다.

4. 기록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colbgcolor=#fafafa,#191919> 2012 대구 FC K리그 클래식 11 0 0 - - 11 0 0
2013 30 6 1 1 0 0 31 6 1
2014 K리그 챌린지 33 5 5 2 0 0 35 5 5
2015 10 0 1 2 0 0 12 0 1
2016 상주 상무 K리그 클래식 5 0 0 - 5 0 0
2017 11 0 1 11 0 1
대구 FC 8 1 0 - 8 1 0
2018 K리그 1 36 1 3 3 0 1 39 1 4
2019 36 3 3 - 6 1 0 42 4 3
2020 8 0 0 - 8 0 0
2021 27 0 3 2 0 0 4 1 0 33 1 3
통산 215 16 17 10 0 1 10 2 0 235 18 18

4.1. 대회 기록

5. 사건 사고

5.1. 쿠니모토 엉덩이 노출 사건

2019년 8월 17일,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5분에 발생한 반칙.

파일:쿠니모토 엉덩이.gif
대구의 황순민과 쿠니모토가 몸싸움을 벌이던 중 쿠니모토가 황순민을 제치고 지나치자 황순민은 쿠니모토의 바지를 양손으로 잡고 끌어 당겼다. 그로 인해 바지가 고무줄처럼 엄청난 신축성을 보이며 길게 늘어나 쿠니모토의 둔부가 그대로 노출되었다. 크게 당황한 쿠니모토는 바닥에 뒹굴었고, 이 반칙으로 인해 황순민은 경고를 받았다. 어이없는 반칙으로 경기 진행을 방해받고 성적 수치심까지 당한 쿠니모토는 격분하여 주먹으로 바닥을 치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방의 옷을 잡는 반칙은 자주 나오는 반칙이지만, 한 손도 아니고 양손으로 둔부가 드러날 때까지 하의를 잡아 당기며 붙들고 늘어지는 행위는 상대 선수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악의적이면서 고의성이 매우 짙은 반칙 행위인데도 경고에 그쳐 경남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물론 심판의 개인적 성향에 따라 처분 수위가 오락가락하고 이 반칙이 과연 퇴장에 준하는 반칙 행위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6] 또한 경기 후 추가 징계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경기를 마치고 황순민은 쿠니모토에게 직접 사과를 했는데, 쿠니모토가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되었다.

5.2. 대구 FC 할로윈 방역수칙 위반 허위사실 유포

결론부터 말하자면 황순민은 오히려 허위사실 유포의 피해자로 잘못은 일절 없었다.

2021년 10월 31일,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0-5로 대패한 후 #, 11월 1일 새벽 1시~2시 경 대구 동성로에서 팀 동료인 정승원, 박한빈과 이전 시즌까지 대구 FC에서 뛰었던 김동진 등과 함께 만취 상태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큰소리를 지르고 지나가는 여성을 헌팅하는 등 할로윈 데이를 즐겨 물의를 일으켰다는 글이 올라왔다. # 이후 대구 FC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잔여 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처분을 내렸다. #

하지만 네 선수 중 황순민 선수는 마스크를 벗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었고 헌팅 등의 주목을 받을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현장 주변에 머무르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징계를 받았다.

징계 발표 후 3인 중 가장 먼저 사과문을 올렸다.
황순민의 글 전문
[ 펼치기 · 접기 ]
황순민입니다.

먼저 팀이 경기를 크게 지고 시내에서 술을 마신 것에 대해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 10년 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팀이 경기를 크게 지고 도움이 되지 못했던 부분이 속상해서 와인 한잔 하려했는데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팬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리고 팀에 피해를 준 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저 둘이야 이런저런 구설이 많아서 그럴 놈들이다란 반응이었지만 황순민에 대해서는 놀랍고 실망스럽단 반응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상무 시기를 제외하고 K리그에서 대구서만 뛰며 200경기를 출전했고, 2부 강등과 1부 잔류, FA컵 우승, 3년 연속 파이널A 진출,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등 팀의 역사를 함께 써온 선수였다. 그랬기에 배신감도 가장 컸던 것이다. 그래도 워낙 헌신해온 선수인지라 사과문 발표 후에 한 번은 믿어 보자는 반응이 있다.

결국 대구와의 재계약은 불발되었는데 징계성이란 말도 있다.

6. 여담

  • 일본 유학 시절 음식갈이를 좀 했다고 한다. 부모님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는 데다 주말에 갈 곳도 없어서 숙소에서만 지냈다고. 또 일본어를 할 줄 몰라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7~8개월 만에 회화가 가능해졌다.
  • 쇼난 벨마레 시절 입단 테스트를 마치고 입단하려고 하니 선수 등록 기간이 끝나서 전반기 때는 선수 등록을 못하고 쉬었다. 이 당시 한국영과 같이 훈련했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무서웠다고 한다.[7] 하지만 나중에는 결국 붙어 다녔고 밥도 같이 먹고 속 깊은 이야기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7. 관련 문서


[1] 2012~2013 [2] 2014~2015, 2017 [3] 2018~2021 [4] 2016 [5] 2017 [6] 이런 행위가 일어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교할 사례도 없다. [7] 인상이 험해서 처음에는 선배인 줄 알았고 지나가는데 인사도 안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