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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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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선우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어린 시절

수영을 하신 부모님을 따라 유아반에 등록해 6살부터 수영을 시작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박태환이 금메달을 땄던 다음 해라 이때부터 장난 삼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3. 2020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자유형 100m에서 48초 25를 기록, 올림픽 자격 기록을 통과함과 동시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200m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1분 45초 92를 기록하며, 올림픽 자격 기록 통과와 동시에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한국 수영 최초의 세계신기록으로 주목을 받았다.

4. 2021년

4.1. 국내 대회

3월 31일에 열린 김천수영대회에서 기분전환차 출전한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2위와 현격한 격차를 벌리며 2분 00초 77로 결승을 통과했다. 이 기록은 한국 최고 기록 보유자인 박태환의 기록 2분 00초 31에 단 0.46초 차이였다. 심지어 처음 출전하는 종목이다 보니, 공인 기록이 없어 8번 레인에 자동 배정되는 불리한 여건에서 나온 기록이다.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자유형 100m에서 48초 04로 또다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고, 200m에서는 이호준을 3초 33[1] 차이로 제치고 1분 44초 96으로 다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에서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200m 1분 44초대에 진입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50m & 100m & 200m, 계영 800m에 출전을 확정지었다. 기록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준으로 은메달에 해당하는 기록이라 박태환 이후 다시 올림픽 수영에서 메달을 딸 수 있을 거란 희망에 여러 국내 언론에서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어린 기대주 중 하나로 꼽았다.

4.2. 2020 도쿄 올림픽

  • 자유형 200m (2021년 7월 25일~27일)
200m 자유형 예선에서 1분 44초 62로 조 1위, 더불어 예선 전체 1위를 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더불어 11년 만에 기존 박태환의 대한민국 최고 기록[2]을 깨고, 주니어 세계신기록[3]이자, 한국 신기록까지 수립했다.[4] 출전 선수 중 유일한 1분 44초대 기록이었으며, 50m, 100m, 150m, 200m 구간에서 모두 조 1위로 통과했다.

이후 준결승에서는 1분 45초 53의 기록으로 2조 5위, 전체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경영 종목 한국 선수가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건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박태환 이후 9년만이자 역대 한국 선수 중에는 남유선,[5] 박태환에 이어 세번째다.

결승전에서는 7번 레인에 배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0m, 100m, 150m를 모두 1위로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때까진 놀랍게도 세계신기록 페이스였다. 그러나 초중반에 너무 무리하게 오버페이스로 몰아친 탓이었는지, 마지막 200m 구간에서 뒤로 처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승점까지 약 20m를 앞두고 1분 45초 26을 기록하며 8명 중 7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전날 준결승에서도 150m까지는 3위로 통과했지만 마지막 50m 구간에서 아쉽게 최종 7위로 처진 것을 보면 충분히 잠재력은 검증되었다. 또 아직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젊은 선수인 만큼 지구력을 키워서 마지막 스퍼트만 보완한다면 이후 치러질 국제대회,[6] 나아가 다음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충분히 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0m는 본인의 주종목이었고, 참고로 예선기록은 결선에서 동메달을 딴 선수의 기록보다 빨랐기에, 페이스 조절과 막판스퍼트에 집중한다면 기록을 더욱 단축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비록 200m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초반 50m를 세계 기록보다 0.28초 빠른 23.95초 만에 돌파하는 등 한국 수영의 희망임을 입증했다. 특히 200m 구간에서 처졌을 뿐 50m, 100m, 150m 모두 1위로 통과한 만큼, 이후 치러질 100m 경기에서는 메달을 다시 한 번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100m까지 세계 신기록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실제로 마이클 펠프스도 직접 황선우를 언급하며 잠재력을 격찬하는 등 포스트 박태환을 찾지 못해 인재난에 허덕이던 한국 수영계에 혜성과도 같이 나타난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체격이 완성되지 않았고 3년 후 2024 파리 올림픽에는 수영 선수의 최전성기 나이라고 할 수 있는 만 21세가 된다. 따라서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성인 선수로서의 첫 국제대회 데뷔를 올림픽으로 한 것인데, 아직 고등학생에 불과한 선수가 벌써부터 이 정도의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의미가 크다. 아직 몸이나 근육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고, 페이스 조절 등에 대해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꽤 호각을 보일 정도이니 미래가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 남자 4×200m 계영 (7월 27일)
이유연, 김우민, 이호준과 함께 남자 4 x 200m 자유형 계주에 2조에 출전했지만, 7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 자유형 100m (7월 27일~29일)
이후 약 9시간 뒤에는 100m 예선에 출전했는데, 전체 7조 3번 레인에 배정되었고 47초 97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고 조 2위, 예선 전체 6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자유형 100m 47초대에 진입한 선수가 되었다.
파일:Hwang Sunwoo Caeleb Dressel.jpg
준결승 경기가 끝난 후 케일럽 드레셀과의 악수
준결승에서는 1조 3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전날 자유형 200m 결승, 자유형 100m 예선, 자유형 계주 예선 총 세 경기를 뛰어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7] 47초 56으로 한국 신기록과 더불어 아시아 신기록[8][9][10][11]을 세워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한국 최초를 넘어서서 해당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56 멜버른 올림픽이 마지막[12]이었으니 무려 65년 만의 기록이다. 심지어 이번 대회에서 케일럽 드레셀 역시 황선우를 보고서는 "내가 18세였을 때보다 더 빠른 선수다. (결선이) 재미있는 레이스가 될 것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는 말을 남기며 황선우의 잠재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00m 자유형 결승에서 47초 82를 기록하며 5위의 기록을 세웠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아직 만 18세의 어린 선수가 100m 결승에 올라가 메달권에 근접한 성적을 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라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성적을 냈다.
  • 자유형 50m (7월 30일~8월 1일)
7월 30일에 열린 예선 6조에 포함되어 6레인에서 22초 74를 기록하고 6조 7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10조까지의 최종 결과, 전체 39위로 준결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8월 5일 대한수영연맹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기념으로 포상금 1천만 원을 준다고 밝혔으며, 8월 11일에 최종적으로 전달되었다. 이후 10월에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는 5관왕과 대회 MVP를 석권했다.

4.3. 2021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021년 12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1분 41초 60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첫 메이저 세계대회 금메달을 땄다.

5. 2022년

5.1. 2022 세계선수권

2022년 6월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47의 한국 신기록[13]을 세우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영 종목에서 박태환 이후 세계선수권 대회 2번째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만 19세 성인이 되었고, 웨이트로 근육량을 늘린 효과를 보았다.[14]

200m 결승전 이후 열린 100m 자유형에서는 17위로 예선을 통과하지 못할 뻔했으나, 2위로 예선을 통과한[15] 케일럽 드레셀이 의료상의 이유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가까스로 준결선에 진출했다.[16] 이어 다음 날 열린 준결선에서는 48초 08이라는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마무리 하였지만 최종 11위로 결선 진출선인 8위 안에는 들지 못해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10월에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는 4관왕과 대회 MVP를 석권했다.

5.2. 2022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022년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16회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예선 8위로 본선 출전, 가장 불리한 8번 레인에서, 손가락 부상 있었는데도 1분 39초 72[17]로 한국 신기록과 더불어 아시아 신기록[18]이자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데 성공하였다.

6. 2023년

2~3월 5주 동안, 호주로 전지훈련 다녀왔다. 경영 국가대표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과 함께 전동현 코치, 리처드 스칼스 코치와 훈련했다.

3월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자유형 100m, 200m에서 우승했다.

6.1. 2023 세계선수권

  • 자유형 200m (2023년 7월 24일~25일)
자유형 200m 결선, 3번 레인에서 역영을 펼쳐 1분 44초 42를 기록하며 본인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동메달을 획득했다.[19] 한국 수영 선수 최초로 2개 대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누렸다.
  • 자유형 100m (7월 26일)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전체 12위로 준결선에 진출했다. 준결선에서는 48초 08의 기록으로 전체 9위, 아쉽게도 8위 안에 못 들어 결선 진출은 실패했다. 2년 동안 100m 기록을 경신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인터뷰했다.

6.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자유형 100m (2023년 9월 24일)
100m 자유형 결승에서 48초 04의 기록으로 판잔러, 왕하오위에 이어 3위를 기록, 동메달을 획득했다. 2위 왕하오위와의 격차는 불과 0.02초 차이였다. 경기 직후 인터뷰할 때 판잔러 선수가 지나가자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이라고 우승을 축하해줬다.
  • 남자 4×200m 계영 (9월 25일)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과 함께 조를 이룬 황선우는 남자 800m 계영에서 앵커(마지막 영자)로 나섰고, 판잔러의 중국을 물리침과 동시에 아시아 신기록, 국가 기준 역대 5위, 2020년 이후 3위 기록으로 대한민국 사상 첫 계영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남자 4×100m 혼계영 (9월 26일)
배영의 이주호, 평영의 최동열[20], 접영의 김영범과 함께 조를 이룬 황선우는 남자 400m 혼계영에서 앵커로 나서 일본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는 이 종목에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이후 13년 만의 일이다. 단, 광저우 대회에서는 1위로 골인했던 중국 팀이 실격을 당해[21] 3위였던 대한민국이 은메달로 격상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 종목에서 대한민국이 자력으로 은메달을 딴 것은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이다.
  • 자유형 200m (9월 27일)
1분 44초 40[22]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이자 아시안 게임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들어왔으며,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23] 2위는 중국의 판잔러, 3위는 한국의 이호준이었다. 대한민국 수영이 아시안 게임 단일 이벤트에서 2명이 메달을 받은 것은 무려 21년 만이다.[24]
  • 혼성 4×100m 혼계영 (9월 27일)
혼성 혼계영에서 앵커(마지막 영자)로 나섰고, 막판 스퍼트를 내고 역전하여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남자 4×100m 계영 (9월 28일)
앵커(마지막 영자)로 나섰고,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마쳤다. 한국이 해당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낸건 최초이고 메달을 따낸건 무려 13년만이다.[25] 여담으로 금, 은, 동 모두 2개씩 수집하게 되었다.
10월 4일 SK텔레콤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와 일상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이후 10월 13일에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5관왕과 대회 MVP를 석권했다. 이로써 최초로 최우수선수상(MVP)을 3회 연속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10월 30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격려행사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7. 2024년

7.1. 2024 세계선수권

  • 자유형 200m (2024년 2월 12일~14일)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 44초 7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사상 최초이며 한국 수영 선수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누렸다.
  • 자유형 100m (2월 14일~16일)
자유형 100m 준결선에서 47초 93을 기록하며 전체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선 진출은 한국 수영 선수 최초이다. 결선에서는 준결선과 똑같은 47초 93으로 5위에 올랐다. 도쿄 올림픽 이후 3년 동안 자유형 100m 기록 퇴보해서 선수, 코치진 모두 고민이 많다고 한다.
  • 남자 4×200m 계영 (2월 16일~17일)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과 함께 조를 이룬 황선우는 남자 800m 계영 결선에서 앵커(마지막 영자)로 나섰고, 자신이 맡은 마지막 200m를 1분 43초 76의 놀라운 구간 기록으로 역영해 순위를 3위에서 2위로 끌어올려 은메달을 땄다. 이날 은메달로 한국 수영 역대 세계선수권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



[1] 2위부터 4위까지는 기록이 많이 차이나지 않았다. [2]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결선 때 기록한 1분 44초 80이 종전 최고 기록이었다. [3] 이 기록은 2022년 세계선수권 대회 200m 준결승에서 다비드 포포비치가 1분 44초 40을 기록하며 깨졌다. 포포비치는 그 여세를 몰아 결승에서도 1분 43초 21의 연이은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1분 44초 47의 기록을 세운 황선우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4] 아시아 최고 기록인 중국 쑨양의 1분 44초 39와는 0.23초 차이로 뒤졌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쑨양의 금메달 기록이 1분 44초 65의 기록으로 황선우의 기록이 0.03초 더 빠른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기록이다. [5]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혼영 400m 결선 진출자이며, 현재는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6] 1차 목표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이 될 것이다. [7] 인터뷰에 의하면 새벽 2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 [8] 닝쩌타오가 2014년 10월 자국 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아시아기록(47초 65)을 0.09초 단축했다. 주니어 세계신기록이라는 기사도 있는데, 100m, 200m를 헷갈린 기자들이 쓴 오류다. 100m 주니어 세계신기록은 다비드 포포비치가 세웠다. [9] 기사에서는 100m 주니어 세계신기록이라고 되어 있지만, 100m 주니어 세계신기록은 2021년 7월 다비드 포포비치의 47초 30 이다. [10] 런던 올림픽 기준 동메달,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준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록이다. [11] 이 기록은 2023년 5월 2일 중국선수권 결승에서 중국의 판잔러의 47초 22에 의해 깨졌다. [12] 다니 아쓰시로, 준결승 6위로 결승에 올라 최종 7위를 기록했다. [13] 이전 기록은 본인이 올림픽에서 기록한 1분 44초 62다. [14] 한편, 황선우를 제치고 우승한 다비드 포포비치는 준결승에서도 1분 44초 40을 기록하며 황선우가 보유하고 있던 200m 주니어 세계신기록(1분 44초 62)을 갈아치웠고, 결승에서도 다시 1분 43초 21의 기록으로 자신이 준결승에서 세운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포포비치(2004)가 황선우(2003)보다 1살 어려서, 포포비치 제갈량, 황선우 주유 포지션이다... [15] 1위는 200m에서 금메달을 딴 다비드 포포비치다. [16] 16위까지 준결선 진출이 가능하다. [17] 이 기록은 2009년 독일의 폴 비더만이 전신수영복 시절 기록한 1분 39초 37(세계 기록)과 2012년 야닉 아넬이 세운 1분 39초 70 다음 역대 세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비더만의 세계 기록과는 0.35초 차이. [18] 이전 기록은 같은 대회 이틀 전 남자 계영 800m에서 세운 1분 40초 99, 이틀 만에 1.27초를 앞당겼다. [19] 50m 구간부터 마지막 터치 직전 까지 굉장히 치열했다. 1위 리처드와 2위 톰딘과의 차이는 0.02초. 3위 황선우와의 차이는 0.12초. [20] 이 둘은 앞서 각자의 영법 1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21] 이 실격 하나 때문에 당시 중국은 금메달 200개에 단 하나가 모자란 199개로 만족했었다. [22] 아시아 신기록과는 0.01초차 [23] 본인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을 0.02초 단축했다. 2년전 출전했던 2020 도쿄 올림픽 기준, 은메달과 동메달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4]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당시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조성모 한규철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란히 수상한 바 있다. [25]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이 최고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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