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00:02:50

황보민철

<colbgcolor=#000><colcolor=#FFF> 황보민철
파일:고대로시마잇.jpg
이명 황보사마
나이 38세
신장 181cm
체중 90kg
혈액형 B형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좋아하는 것 오코노미야키
특기 사시미 플레이
소속 캐슬
하성그룹 (경호실장/부장)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전투력
3.1. 작중 언급3.2. 전적
4. 명대사
4.1. 1부4.2. 2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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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대로 시마이!
웹툰 《 캐슬》의 등장인물.

하성건설의 경호실장으로 일본 가부키초 슬럼가 출신의 칼잡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서진태와 합을 나누는 실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한다. 서진태는 황보민철을 쓰러뜨린 뒤 한국에 와서 만난 놈들 중 제일 나았다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92화에서 기합을 내지르며 골드캐피탈의 직원을 제압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98화에서는 전력지원은 더 없냐는 여민수를 쏘아붙이며 최달천을 공격하지만 그야말로 탈탈 털린다. 사실 하성은 구색 맞추기 용으로 잔바리만 골드쪽에 보낸 것이었고, 황보민철도 간단히 간만 보면 되는 상황이었으나, 그래도 필사적으로 싸우며 핀치에 몰린 여민수를 어떻게든 보호한다.
그러면서 하성의 전력 류지학은 오지 않으니 어서 피하라고, 이대로 백의를 희생양 삼아 발을 빼면 부하들에게 면이 안서서 쪽팔린다며, 자신은 이제까지 그딴식으로 살지 않았다고 말하는 폭풍간지 대사를 보인다. 덕분에 류지학이 강렬하게 등장했음에도 베댓 1위를 먹는 위엄을 달성한다.

2.2. 2부

2부에서는 김태훈을 감시할 목적으로 하성에 파견을 온 사인진과 기싸움을 벌이나,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백의와 화진의 전쟁이 시작되고, 이것이 최민욱을 끌어내리려는 김태훈의 계략임을 눈치챈 최민욱의 명령으로 김태훈을 잡으러 온 사인진의 앞을 막아섰으나 순식간에 패배했다.[1] 그러나 사인진에게 제압당하여 쓰러져있는 상태에서도, 현석에게 공격을 받아서 부하들을 잃고 경호대를 부르러 도망치려는 사인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져서 어딜 책임감없이 내빼려느냐며, 부하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는 게 아래에 X달린 놈이 가져야 할 태도라고 일갈하면서, 경호대를 분산시켜 끌고오도록 사인진을 도망치게 놔두라고 현석이 만류할때까지 사인진을 붙잡아두는 폭풍간지를 선보였다.

68화에서는 오지인, TF팀 조명식과 함께 사살 명령이 떨어진 김태훈의 호위를 맡으며 주차장에서 김태훈을 습격한 경호대원을 처리한다. 정단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자 이를 눈치채고 고함을 치며 경호대원에게 달라붙는다. 그러나 이내 정단의 총에 다리를 맞는다.

그렇게 죽었나 싶었지만, 놀랍게도 살아있었다. 시체를 치우고 있던 경호대 사이에서 몰래 빠져나와 정단의 뒤로 이동, 외상으로 인한 눈의 붓기를 칼로 눈꺼풀을 찢어 시야를 확보한 뒤 정단에게 총격을 가하며 시선을 끌어준다. 이후 생사불명.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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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1116-12315556.jpg
<rowcolor=#fff> 캐슬 홀딩스 경호대를 처리하는 황보민철
쌍칼을 사용하는 칼잡이로, 서진태와의 싸움에서 수싸움에 당해 패배하거나, 최달천에게 스친 것만으로도 코피를 흘리다가 나가 떨어진 것으로 보아 10강급 강자에게는 전혀 상대는 되지 않는다. 전국구급 실력자인 여민수와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나, 그래도 서진태에게 그럭저럭 호평을 받아낸 점에서 전국구 레벨중에서는 수준 높은 실력자다.

2부에서는 사인진과의 기싸움에서 밀렸고, 이후 제대로 싸웠을 땐 패배하여 머리채가 잡힌채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민수가 경호대원을 잡을 정도로 강해졌듯 나름의 성장을 한건지, 68화에서는 오지인과 함께 경호대원 한 명을 처리한다.

3.1. 작중 언급

그래도 한국 와서 만난 놈들 중에는 니가 제일 나았다.
서진태

3.2.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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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대사

4.1. 1부

에이 X팔, 쪽팔리게.. 그래선 아랫것들 보기에 면이 사질 않잖아? 나 황보민철은.. 평생 그런 식으로 산 적이 없는데.

4.2. 2부

부하들과 함께 최후를 맞아라. 그게 아래에 뭐가 달린 놈이 가져야 할 태도다.
지학이.. 이놈 새끼.. 요즘 좀 싸가지가 나아져서 맘에 든다. 기분이다.. 이 형님이 동생을 위해 대포 한번 쏘마.

5. 여담

  • 진태와 붙을 때 나온 대사인 "그대로 시마이!" 가 팬덤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댓글, 캐슬 갤러리에서도 하성을 지키는 3번째 칼이라든지 최달천이 바싹 경계한 쌍칼 실력자가 황보민철이라든지 10강급의 실력자라는 밈이 생겼다. 오죽하면 98화 마지막 컷에서 류지학이 강렬한 인상을 주며 등장했음에도 정작 베댓 2위, 3위는 황보민철 드립이다.
  • 대진운이 좋지 못하다. 하필이면 10강급 서진태 최달천, 정단과 붙으며 제대로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래도 깡다구 하나는 엄청난지, 단 한 번도 싸움을 피한 적이 없다.

[1] 심지어 전투신이 단 한 컷도 나오지 못한채 모두 편집으로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