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굴 Tiger's 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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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L, 현대, 오메가버스 |
작가 | 담레인 |
출판사 | 불릿 |
출간일 |
2020. 10. 07. (본편) 2022. 12. 02. (외전) 2024. 11. 10. (IF 외전) |
단행본 권수 | 총 4권 (2024. 11. 10. 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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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담레인 작가의 BL 소설.2. 줄거리
가진 건 형질뿐인 우성 오메가 이선우. 어차피 빚 때문에 여기저기 쓰다 만 몸,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자신을 팔기로 한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할머니, 호강이라도 시켜주고자. “너 누구야?” “저, 그쪽 애 가진 사람인데요.” “……뭐?” 그렇게 기업형 조폭 유회장의 막내아들, 유범의 씨받이가 되어 시작한 동거. “접대부 출신이라며?” “네. 저 아직 초기라 넣는 건 안 되구요, 빠는 건 백이요. 해 드려요?” “백만 원이면 돼? 더 불러.” 범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또라이였다. “나 자지 이틀이나 안 썼어, 너 주려고.” 정액은 삼키지 말라고 하면서, 볼에 비비면 얼마냐고 묻는다. 웃는 건 얼마냐고 물으면서, 바지 터지니까 웃지 말라고 한다. “아무래도 자지가 녹은 거 같아. 만져 봐.” 그리고 자꾸 되도 않을 수작을 부렸다. 제 발로 호랑이 굴에 기어 들어간 선우와 제 손에 저절로 굴러 들어온 먹이를 놓칠 생각 없는 범의 임신부터 거꾸로 가는 로맨스. - 작품 소개 |
3. 등장인물
3.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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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범 (32세)
이 소설의 주인공. 우성 알파이자 조폭 집안의 막내 아들. 머리도 잘 굴러가고 몸도 잘 써서 원하는 대로 날것처럼 살아왔다. IQ도 EQ도 높지만 EQ는 잘 쓰지 않는다. 모두에게 공평히 자비 없고, 선우에게만 다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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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25세)
이 소설의 주인수. 밑바닥을 구르며 산전수전 다 겪은 우성 오메가. 설움도 인이 박여 이제는 매사 덤덤하다. 어쩔 땐 세상 다 산 노인 같다가, 어쩔 땐 천진한 애 같은, 유범피셜 매력덩어리.
3.2.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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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회장
유범의 아버지. 장남과 차남이 글러먹어서 능력있는 유범에게 대를 잇게 할 생각이다. 그런데 그런 유범이 자식을 볼 생각이 없어 보여 안달이 났다. 이 때문에 이선우에게 대리모 제안을 하게 된다. 참고로 네이밍 센스가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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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
유범의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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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유씨 일가의 장남이자 유범의 큰형. 야망은 크나 능력이 없다. 하지만 한껏 허세는 부리고 싶은지 유범 앞에서 최대한 쫄지 않으려고 덤덤한 척을 하나 유범 보다 잘난 게 없어서 항상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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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
유씨 일가의 차남이자 유범의 작은형. 유범은 항상 유혁을 병신이라며 한껏 무시하고 깐다. 실제로 단순무식하고 가진 거라고는 쥐뿔도 없다. 항상 자신에게 대드는 유범을 거슬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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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의 할머니
홀로 선우를 키워낸 사람. 선우가 자신 때문에 항상 고생한다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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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 5.0 | 12237명 참여 2024. 11. 15.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