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02:07:19

허수경(시인)

1. 개요2. 저서
2.1. 시집2.2. 산문집2.3. 소설2.4. 동화
3. 여담

1. 개요

대한민국 시인. 1964년생.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 대학 졸업 때까지 줄곧 진주에서 살다가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였고 1987년 《실천문학》에 〈땡볕〉외 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1992년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고고학을 배웠다. 이때 이미 서울 시절에만 2권, 독일에서 1권의 시집을 냈고 고고학 박사를 마친 후에도 전업 작가로 부지런히 활약하여 시집, 산문집, 소설, 번역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2018년 10월 3일 독일 뮌스터에서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향년 54세.

2. 저서

2.1. 시집

2.2. 산문집

  • 길모퉁이의 중국식당 ( 문학동네, 2003)
    •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난다, 2018, 개정판)
  • 너 없이 걸었다 (난다, 2015)[6]
  • 모래도시를 찾아서 ( 현대문학, 2005)
    • 나는 발굴지에 있었다 (난다, 2018, 개정판)
  • 가기 전에 쓰는 글들 (난다, 2019)
  • 오늘의 착각 (난다, 2020)
  •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 (난다, 2020)

2.3. 소설

2.4. 동화

  •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한양출판, 1994) (난다, 2021, 개정판)
  • 마루호리의 비밀 (파랑새, 2008)

3. 여담


[1] 등단작(실천문학사) [2] 보통의 문학동네 시집 일반 판형과 함께 특별판도 존재한다. [3] 가장 유명한 '레몬'이 수록되어있다. [4] 2023년 10월 03일, 시인의 기일에 출간되었다. [5] 시선집이다. [6] 책의 겉표지를 펼치면 독일 뮌스터의 지도가 된다. [7] dbpia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