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계사

<colbgcolor=#000><colcolor=#fff> 함께하는 세계사
[ 실물 펼치기 · 접기 ]
본명	김태수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거주지	독일
학력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 / 학사) 괴팅겐 대학교 (사학[1] / 석사) 괴팅겐 대학교 (사학[2] / 박사)
직업	역사학자, 유튜버
가입일	2019년 2월 28일
첫 업로드일	2019년 3월 13일
구독자 수	25.6만명[A]
총 조회수	33,831,035회[A]
링크	| | [사용중단] | [사용중단]

1. 개요

2. 특징과 컨텐츠

2.1. '역사학자가 읽어주는 나무위키' 컨텐츠

• 1번째 영상 - 보수혁명
  김태수 박사의 주 전공이기도 하다. 다소의 오류가 있지만 보수혁명이란 생소한 개념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나무위키 치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 2번째 영상 - 루르 점령
  구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선정된 첫 주제. 루르 점령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은 불완전하지만 안정화를 누렸음에도, 경제 위기나 극우화 유발의 주된 이유인 것 처럼 서술된 점을 지적했으며 또한 출처 표기가 하나도 없다는 점 역시 비판했다.[9]

• 3번째 영상 - 라인하르트 코젤렉
  몇 가지 생략된 부분의 부연 설명과 코젤렉을 아웃사이더로 칭한 부분을 제외하면 내용 비판은 딱히 없다. 문서를 읽은 이후 코젤렉에 대한 개인적인 일화들을 소개했는데 코젤렉의 글을 읽으며 독일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대학생 때 한국에서 코젤렉의 글을 읽을 때는 글이 어렵지만 유려해서 그의 필력을 부러워했지만, 박사 과정 중에 코젤렉의 글을 다시 읽은 후에는 코젤렉의 경지에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한다.

• 4번째 영상 - 뮌헨 폭동

• 5번째 영상 - 수정의 밤

3. 저서

• 질문으로 시작하는 세계사 수업1 - 오늘의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2024, 어크로스, 288쪽) yes24 교보문고

4. 여담

• 유튜브 1주년 기념(?)으로 제3세계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매월 20유로[10]씩 기부한다고 한다.

• 바이마르 공화국[11]과 보수혁명 및 비타협주의[12]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 박사 학위 보유자라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그의 관련 영상에서 유창하게 구사한다. 독일사 전공자이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유학하였기 때문에 독일어가 가장 유창한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영상에서 독일어 단어나 독일어 문장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항상 원어로 읽은 뒤 한국어로 해석한다. 독일 인명을 언급할 때도 독일식 발음으로 말한다.
  
  그 덕분에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음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한 독일어 부분에서 발음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프랑스어 역시 종종 사용하지만, 영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2021년 10월 중에 급하게 업로드를 쉬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투하되었던 불발탄이 집 근처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피령이 발령되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 진짜 세계사랑 함께 한다.

• 2023년 9월 10일자 영상의 썸네일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역사학자'라는 타이틀을 적어 공개했다. # 지난 5년 간 매진했던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했음을 공개한 바 있는데 그 심사가 끝난 것으로 추정된다.

• 박사 학위를 마치기 전까진 한국에 딱 두 번만 왔었다고 한다. 이유는 새로운 곳에서 공부하는데 한국에 오면 마음이 약해질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밝혔다. #

• 벵골 대기근 편의 댓글을 보면 역사 동호인들의 항의를 받았는데, 역사 동호인들이 예시로 든 근거가 나무위키 문서라고 한다.[13] # 이후, 대댓글에서 한 기사를 인용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커뮤니티에 비판의 목소리를 받았다. # 먼저, 당시 김태수가 사용한 참고 문헌은 문제가 없다. 참고 문헌의 저자들은 각각 아마르티야 센과 자남 무케르지라는 학자들이다.
• 아마르티야 센의 FEE 모델은 학계에서 다수설로 채택하였으며, 1977년 논문은 피인용수 또한 399회로 적지 않게 인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14] 경제학계에서 전설적인 도서인 빈곤과 기근 ^{Poverty and famines} [15]은 피인용 목록에서 인용 문서 내에서 "Bengal Famine"으로 검색하면 아마르티야 센의 영향력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16] 2025년 1월 3일 기준으로 벵골 대기근 주제에 한정된 피인용수는 1000개다.
• 자남 무케르지[17]는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 받고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일하며 벵글 대기근 연구서적으로 180번 이상 인용된 역사학자이다. 자남 무케르지, Mukherjee, Janam. Hungry Bengal: War, famine and the end of empire. Oxford University Press, 2015. 피인용수 183회
• 즉, 김 박사는 벵골 대기근에 대해 각각 사회과학과 인문학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학자들의 문헌만 인용한 것이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