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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2018-19 시즌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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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 2019-20 시즌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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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한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018-19 6강 플레이오프 2018-19 4강 플레이오프 2018-19 챔피언결정전

2018-19 SKT 5GX KBL 플레이오프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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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각 팀별 매직 넘버와 트래직 넘버
2. 플레이오프 진출팀3. 플레이오프 탈락팀4.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정규시즌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프로농구의 2018-19 시즌 플레이오프를 다루는 항목이다.

1.1. 각 팀별 매직 넘버와 트래직 넘버

순위 알파벳 경기수 승률 승차 비고
1 C 정규리그 우승
2 R 2 위확정
3 H 3 위확정
4 H 4 위확정
5 Q 5 위확정
6 Q 6 위확정
7 E 7 위확정
8 E 8 위확정
9 E 9 위확정
10 B 최하위 확정
<rowcolor=#fff> 금색: 정규리그 우승 | 파란색: 4강 PO 진출 | 연두색: 6강 PO 진출 | 노란색: PO 탈락 확정 | 볼드체: 순위 확정
아래 표시의 알파벳에 해당하는 팀은 최소 수치를 확보한 것이다.
Champion - 정규리그 우승 + 4강 PO 직행
Runners-up - 4강 PO 직행
Home advantage - 6강 PO 홈어드밴티지 확보
Qualified - 6강 PO 진출
Eliminated - 6강 PO 진출 실패 확정
Bottom - 최하위 확정

2. 플레이오프 진출팀

  • 1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이변은 없었다. 돌아온 라건아를 중심으로 1라운드부터 무섭게 치고 나가면서 시즌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부터 이미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4라운드에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5승 4패로 주춤하며 잠깐 위기가 있었지만,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면서 4년만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 2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8년만에 2위 자리를 확정했다. 안정적인 팀 운영이 빛났던 시즌이었는데, 특히 강상재, 정효근 등 젊은 장신 포워드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기디 팟츠 머피 할로웨이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역시 돋보였다. 장신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가 시즌 도중 부상으로 인해 자진퇴단하면서 위기가 오는 듯 했으나, 대체영입한 찰스 로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시름 놓게 되었다. 그리고 4라운드와 5라운드에서 다른 중위권 팀들이 주춤한 사이에 전자랜드는 합계 15승 3패로 폭주, 홈 연승 역대 2위인 17연승을 거두는 성과를 거두었다. 6라운드 막판에 4연패로 부진했지만,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에는 문제가 없었다.
  • 3위: 창원 LG 세이커스
    2014-15 시즌 이후 4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면서 3위로 진출을 확정했다. 시즌 초반에는 메이스 몰빵농구라는 비아냥을 들을 만큼 메이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승수를 쌓아나갔는데, 그러다 부진이 찾아오면서 한때 DTD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각성을 했는지 다시 치고 올라왔고 결국 3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 5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개막 2승 1패 이후, 대릴 먼로의 부상으로 10연패를 당해 한때 꼴찌까지 처졌지만 먼로 복귀 이후 경기력이 살아났다. 이승현이 복귀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진한 결과 역대 최초로 10연패를 당한 팀이 5할 승률 기록+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 6위: 부산 kt 소닉붐
    5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새로 부임한 서동철 감독의 양궁농구로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승수를 많이 쌓았고, 이후 단신 외국인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이라는 악재에 후반부 부진에 빠졌음에도 결국 버티는 데 성공하고 PO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3. 플레이오프 탈락팀

4.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정규시즌 성적

순위 경기수 승률 승차 비고
1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54 0.796 43 11 0
2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54 0.648 35 19 8.0
3 창원 LG 세이커스 54 0.556 30 24 13.0
4 전주 KCC 이지스 54 0.519 28 26 15.0
5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54 0.500 27 27 16.0 상대전적 동률
(득실차 오리온 우세)[2]
6 부산 kt 소닉붐 54 0.500 27 27 16.0

4.1. 플레이오프

4.1.1. 6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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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팀은 정규시즌 3위~6위 팀들이다.

4.1.2. 4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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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출한 정규시즌 1위, 2위와 6강 플레이오프 #1, #2 매치업의 승자가 맞붙는다.

4.1.3.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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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플레이오프 #1, #2 매치업의 승자가 맞붙는다.

5. 기타

  • 전주 KCC 이지스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이 미디어데이에서 NBA의 플레이오프 방식과 비교하며 현행 KBL 플레이오프 제도에서의 탑시드 이점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었다. 사실 이건 이전에도 계속해서 지적되었던 사항이다. 물론 정규시즌 1위팀 팬들은 오히려 이점이 적은 것이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농구처럼 체력 소모가 많은 스포츠에서 최소 3경기를 안 뛰고 파이널 바로 전단계에서 플레이오프를 시작할 수 있다는 건 매우 큰 이점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NBA에서도 플레이 인 토너먼트 제도가 생기며 플레이오프도 1,2위 팀한테 메리트가 생겼다.
  • 서울 연고 구단이 나란히 9, 10위를 차지하면서 7년만에 불참하는 플레이오프가 되었다.[3]
  • 5시즌만에 정규리그 40승 이상을 기록한 1위팀이 나왔다. 2010년대 플레이오프 들어서 정규리그 40승 이상을 기록한 1위팀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한 건 2009-10 시즌 모비스 딱 한 팀 밖에 없는데, 과연 이번에도 모비스가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 미디어데이 당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이대성의 재치있는 입담이 화제였다. 팬들 반응도 역시 이대성이다는 반응들.
  • 플레이오프 21경기 다 합쳐서 누적관중은 총 104,718명이며, 평균 관중은 4,987명이 왔다.

6. 관련 문서




[1] 형식상으론 사퇴였지만 사실상 경질에 가까웠다. [2] 공방률 차이 +5 [3] 2011-12 시즌 SK 9위-삼성 10위 이후 3시즌간 삼성이 2012-13 시즌(6위)을 제외하고 하락세(8위-10위)였을 때 SK의 상승세(PO 준우승-3위-3위)가 유지되었고, 그 다음 2시즌에는 SK가 부진하면서(9위-7위) 삼성의 상승세였다.(5위-PO 준우승) 그리고 2017-18 시즌 다시 SK가 살아나며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는 사이 삼성은 7위로 곤두박질치고, 2018-19 시즌에는 SK와 삼성이 나란히 9위-10위를 다시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