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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에우 카베나기 Rafael Cavenag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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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생년월일 | 1982년 3월 8일 ([age(1982-03-08)]세)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지도자 |
보타포구 FC 피지컬 코치 (2008) 아틀레치쿠 페나포렌세 피지컬 코치 (2008) 델피노 페스카라 1936 유소년 피지컬 코치 (2008~2009) 이투아누 FC 피지컬 코치 (2009~2010) 푸티냐노 피지컬 코치 (2010~2012) 이투아누 FC 피지컬 코치 (2012~2014) EC XV 데 노벰브로 피지컬 코치 (2014~2015) 이투아누 FC 피지컬 코치 (2015~2018) 경남 FC 피지컬 코치 (2018~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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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피지컬 코치이다.2. 코치 경력
2.1. K리그 이전
FEFISA 대학교 피지컬교육학과 CEFE-UNIFESP 의학대학교 운동처방의학을 전공하였으며 브라질과 이탈리아에서 주로 피지컬 코치로 활동하였다.2.2. 경남 FC
2018년 6월 월드컵 휴식기 동안 브라질로 건너가 재활을 한 말컹의 부상과 컨디션 관리를 도와줬으며, 이후 7월 한 달간 경남 FC의 클럽하우스에서 같이 생활하며 말컹과 최재수의 부상 회복에 가장 큰 효과를 냈다고 한다.이후 9월 경남 구단은 하파엘 코치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경남의 리그 2위 돌풍을 이끌었다.
하지만 호성원 피지컬 코치의 훈련 방식과 차이를 보이면서 크게 중용되지 못해 부상 선수 재활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꽃피우지 못했다고 한다.
2019시즌을 끝으로 강등으로 김종부 감독이 사임하고 설기현 감독이 새로 부임하였지만 경남 구단에 잔류하였다.
설기현 감독 부임 이후 하파엘이 지도 방식이 빛을 봤는데, 설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아래 하파엘의 훈련 시스템은 대체로 구보-스트레칭-공돌리기 놀이-패스훈련-공간훈련-마무리 구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훈련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공돌리기-패스-공간 훈련이 모두 직접 공을 다루면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작정 뛰기보다는 왜,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생각을 하며 뛸 수 있는 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GPS 등을 이용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선수에 따라서도 훈련을 달리한다고 한다.
원래는 이후 시즌도 맡아서 담당하려고 했으나, 가정사와 자녀 교육 문제로 인해 2023시즌까지만 하고 아쉽게도 재계약은 하지 못했다.
3. 여담
- 여러 팀에서 피지컬을 담당하며 받은 수익으로 비시즌동안 유럽 등에서 선진기술을 배우거나 장비를 구입하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선수들은 그의 과한 열정을 우려할 정도로 프로의식이 강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