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0:11:17

하토(태풍)

1. 개요

1. 개요

제명된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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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명칭

2017년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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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태풍
제12호 바냔제13호 하토 → 제14호 파카르
2017년 제13호 태풍 하토
위성사진 파일:1713.jpg
진로도 파일:1713track.png
활동 기간 2017년 8월 20일 21시 ~ 2017년 8월 24일 21시
영향 지역 홍콩, 마카오, 필리핀, 중국, 대만, 베트남
태풍 등급 3등급[JTWC]
10분 등급 강한 태풍[JMA]
태풍 크기 소형(직경 560km)
최저 기압 965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51m/s
10분 평균 39m/s
피해 사망자 24명
피해총액 64억 1,000만 달러[3]

하토(Hato, [ruby(鳩, ruby=はと)])는 일본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비둘기를 의미한다. 별자리 중 비둘기자리를 염두에 두고 이름을 따왔다. 2017년 제 13호 태풍이며 2011년 필리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제명된 ' 와시'의 새로운 이름이었으나 2017년에 '하토'가 중국, 홍콩, 마카오에 큰 피해를 입혀 제명되어 이 태풍은 2017년 1회성 이름이 되었으며 결국 ' 야마네코'로 대체되었다.[4] 그야말로 이 태풍이 중국판 힌남노가 된 셈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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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WC] [JMA] [3] 2017 USD [4] 하토는 2010년 파나피 이후로 2번째로 대체 이름들중 1회성 이름이 된 셈이다. [5] 하토와 힌남노의 공통점이 은근히 많았는데, 기존 태풍 이름이 제명 후 대체 이름이 1회성 태풍인 것과 대체 전 이름( 와시, 녹텐)이 12월에 필리핀에서 피해를 입어서 제명되었고, 대체이름인 하토와 힌남노 해당 국가에서 큰 피해를 입었고, 대체 전 이름( 와시, 녹텐)이 2번 이상 쓰였다는 것이다. 차이점이 있는데, 태풍 하토는 최전성기가 힌남노보다 약했다. 그리고 와시는 제명급 피해지만 녹텐은 제명급 피해까지는 아니지만 성탄절 시즌이라는 이유로 제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