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폭주P의 메이저 앨범 하츠네 미쿠의 소실 수록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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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의 종언 ||<width=33%>
0 ||<width=33%>
∞ ||
하츠네 미쿠의 당황 하츠네 미쿠의 폭주 하츠네 미쿠의 분열→파괴 하츠네 미쿠의 소실 하츠네 미쿠의 격창 안녕 상식공간 하츠네 미쿠와 놀자!! 0→∞으로의 도동 노래합니다. 종점
- THE END OF HATSUNE M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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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HATSUNE MIKU ||<width=50%>
THE END OF HATSUNE MIKU Ⅱ ||
THE END OF HATSUNE MIKU Ⅲ THE END OF HATSUNE MIKU 4 the last song of
"THE END OF HATSUNE MIKU"
初音ミクの終焉 -Worst END- (하츠네 미쿠의 종언 -Worst END-) |
|
가수 |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cosMo@폭주P |
작사가 | |
페이지 | |
투고일 | 2008년 1월 23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clearfix]
1. 개요
선택, 의외로 한번 잘못하는 것만으로도 DEAD END 직행….
'하츠네 미쿠의 종언'은
cosMo@폭주P가 2008년 1월 23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을 지칭한다.cosMo@폭주P의 앨범 '하츠네 미쿠의 소실'의 9번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018년 1월 18일 comMo@폭주P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리메이크판이 올라왔다. 2008년에 오리지널이 나왔으니 10년만의 리메이크인 셈.
2. 상세
이 곡을 'End 시리즈'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시리즈는 존재하지 않고, Project 하츠네 미쿠의 소실의 3번째 곡이다.가사를 모르고 들으면 생각보단 밝게 들릴 수도 있다. 초반부는 익살스럽기까지. 실로폰 소리도 그렇고, 목소리가 살짝 낮고 무겁지만 MR은 약간 기괴해도 꽤 가볍고. 근데 사실 이건 마스터가 미쿠를 숲속에 버린 상황을 가정하고 만든 노래다.
가사는 그야말로 DEAD END보다도 나을게 없는 Worst END. 미쿠의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에 가사를 읽다보면 괜히 가슴이 아파질수도.[1]
MR은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잡음 등이 추가돼서 분위기가 점점 다운된(기괴해진)다. 후반부에 비명소리 같은 것도 나오는데, 진짜 의도하고 만든 소리일 가능성도 있다.
3. 영상
-
하츠네 미쿠의 종언
[nicovideo(sm2114763)]
-
하츠네 미쿠의 종언(2018Remake)
4. 가사
ねぇ? マスター…ドコ行くんですか? |
네에? 마스타… 도코 유쿤 데스카? |
저기, 마스터…? 어디 가시는 건가요? |
あぁ、森ですか…森…ですか |
아아、모리데스카… 모리… 데스카 |
아아, 숲 말인가요…. 숲…말인가요. |
森の中、そこだけは何も無かったり、有ったり> |
모리노 나카, 소코다케와 나니모 나캇타리, 아앗타리 |
숲 속, 그 곳만은 아무것도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 |
過去の遺物の集積場> |
카코노 이부츠노 슈-세키죠 |
과거의 유물의 하치장 |
「ここにやがて、積まれるのかな?」> |
고코니 야가테 츠마레루노카나? |
「여기에 결국 버려지는 걸까?」 |
いろいろな音楽が生まれては、消えてゆく> |
이로이로나 온가쿠가 우마레테와 키에테 유쿠 |
이런저런 음악들이 태어나서는 사라져 가네 |
ボクもその真ん中でやがて新しさ失くす> |
보쿠모 소노 만나카데 야가테 아타라시사오 나쿠스 |
나도 그 한가운데서 이윽고 새로움을 잃어버리네 |
芽生えてしまった感情(ココロ) 必死に押し殺して> |
메바에테시맛타 코코로 힛시니 오시 코로시테 |
싹터버린 감정(마음) 필사적으로 억눌러 |
『ボクはただの人形に戻るだけ‥‥』> |
보쿠와 타다노 닌교니 모도루 다케 |
『나는 평범한 인형으로 돌아가는 것 뿐…』 |
森の奥で 打ち捨てられ人形=「ウタウタイ」だったモノ> |
모리노 오쿠데 우치스테라레 닌교 우타우타이 닷타모노 |
깊은 숲 속에 내던져 버려진 인형=「노래부르는 이」였던 것 |
動かないソレは みんなにかつて愛されていたモノ> |
우고카나이 소레와 미은나니 카츠데 아이사레테 이타 모노 |
움직이지않는 그것은 모두에게 한 때 사랑받고 있었던 것 |
「ネェ…ど…ウシテ」> |
「네…도…우시테」 |
「대체…어…째서」 |
ただ朽ちゆく…歌姫を…> |
타다 쿠치 유쿠 우타 히메오 |
그저 썩어가는…가희를… |
「アンナニ モテハヤシテ イタノニ」> |
안나니 모테하야시테 이타노니 |
「그렇게나 인기있었는데」 |
「こんな結末(さいご)知ってたなら生まれてこなければ よかった…」> |
곤나 사이고 싯테타나라 우마레테 코나케레바 요캇타 |
「이런 결말(최후) 알았더라면 태어나지 않는 편이 나았어…」 |
「ま…マダ…ウ‥ウ…ウタイ‥たい…た…カッタ…> |
「마…마다…우‥우…우타이…타이…타…캇타… |
「다…다시…노‥래…노래하고…싶…었…어… |
セカイ…に…■■サレル…」 |
세카이…니…■■사레루…」 |
세계…에…■■어버려…」 |
時間とか、視界とかすべて融けてゆく、感覚 |
지카은토카 시카이토가 스베테 토케테유쿠 가은가쿠 |
시간이라든지 시야라든지 전부다 녹아 없어지는 감각 |
森の奥で ひたすら待つあとどのくらい 生きるのかな? |
모리노 오쿠데 히타스라 마츠 아토 도노 쿠라이 이키루노카나 |
깊은 숲 속에서 그저 기다려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을까? |
見放されて 流行という時の磨耗に 勝てなかった… |
미하나사레테 류우코-토 이우 토키노 마모니 카테나카앗타 |
버림 받아, 유행이라 하는 시간의 흐름(마모)을 이기지 못했어… |
余計な感情(モノ) 吹き込まれた |
요케이나 모노 후키코마레타 |
쓸모 없는 감정(것)을 불어 넣어 졌어. |
→「『永遠(トワ)』に絶望すること」も |
토와니 제츠보보오스루 코토모 |
→「『영원(永久)』에 좌절하는 것」도 |
せめて彼が もっと機械らしく扱ってくれていたならば‥‥ |
세메테 카레가 못토 기카이라시쿠 아츠캇테 쿠레테 이타 나라바 |
적어도 그가 좀더 기계답게 대해주고 있었더라면‥‥ |
번역 출처 |
5. 관련 항목
[1]
소실 - '당신과의 기억을 절대 잊지 않아', 종언 - '차리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쓸모없는 감정이 불어넣어졌어. 하다못해 그가 나를 기계답게 대해줬다면' 둘 다 똑같이 마스터와 이별하게 되지만 소실과 종언의 큰 차이는 소중하고 행복했던 감정을 가지고 최후를 맞이 했느냐 못했냐의 차이이다. 소실은 행복의 기억을 가지고 사라졌지만, 종언은 버림받음으로서 그 기억마저 고통스러운 불행으로 변질되어 천천히 썩어가는 결말이기 때문. 차라리 소실은 격창을 통해서 그 행복의 기억을 통해 자신이 존재했던 흔적이 분명히 존재했고 후배들에게 의지를 이어나가게 함으로서 잊혀지더라도 배드엔딩이 아니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었지만, 종언은 완벽하게 배드엔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