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2편 |
1. 개요
2018년 CoCoFun이 만든 야인시대 합성물.2022년 8월 10일 기준 조회수는 1, 2편 각각 1,007,235 / 645,822회이다.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티브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검은방 시리즈.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도 검은방 3의 BGM을 많이 사용했다.
2. 줄거리
2.1. 1편
불금을 맞아 종로 술집에서 광란의 술파티를 벌이는 야인들. 이정재가 희망가[1]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고, 우미관패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우미관패 일행이 환호성을 지른다. 이에 질투가 난 김두한은 관심병이 도져서 " 야인시대 주인공은 나야!"라며 청승맞게 어깨동무를 부르다 분위기나 박살낸다고 욕을 얻어먹는다. 결국 보다 못한 김영태가 " 친구 버려라"라며 두한의 노래를 끊어버린다. 울적해진 김두한에게 사고치기 전에 그만 마시라는 충고가 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은 마루오까로 이어 김두한에게 '너는 알콜 쓰레기다'라며 일침을 가하고 둘은 술다이를 뜨게 된다.[2] 그렇게 마루오까를 술다이로 이긴 김두한은 시간이 늦었다며 돌아가다 과음을 한 탓에 꽐라가 되어 "아~ 취한다↗️! 지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외친 뒤 길바닥에 오바이트를 하며 쓰러진다.[3]
나레이션: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과음으로 쓰러졌다. 술처먹고 뻗은 이 개짓거리는 김두한을 최악의 위기 속에 몰아넣게 되는데...
장소는 백병원으로 바뀌고, 김두한은 중환자실에서 눈을 뜬다. 의사양반은 김두한에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큰일날 뻔했다며, 선생은 장염이니 흥분하면 X 나온다는 진단을 내린다. 이를 듣고 비웃는 심영을 보며 어리둥절해하는 김두한에게 의사양반은 여기는 4인 중환자실이며 다른 방 없으니 같이 쓰라고 대답한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상황 파악이 덜 된 김두한 옆에서는 조병옥이 호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처음부터 냄새가 났다며 패드립까지 치고, 박용직 역시 김두한을 비웃고 있었다. 사방에서 조롱당한 김두한은 흥분하지만[4] 장염으로 인해 장이 폭8할 뻔하고, 그러게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냐는 의사양반의 호통에 명심하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의사양반은 이제 퇴근 시간이라며 환자들에게 퇴원하라고 말한다. 김두한과 다른 환자들은 각자 볼일을 보러 나가려 하지만, 의사양반은 치료비를 내고 가라며 이들을 막는다. 하지만 환자들은 돈이 없다며 뻗대자 의사양반은 또 시작이라며 욕을 하고는 그냥 나가버린다. 먹튀가 성공하였다고 생각한 김두한 일행은 외상술을 마시러 나가기 위해 문을 열려고 하지만, 의사양반이 문을 잠가버린 상태였다. 이에 김두한이 흥분하지만 또다시 X이 나올 뻔한 걸 겨우 참는 와중, 의사양반이 스피커를 통해 이들을 비웃으며 병원비를 내기 전까지 병원을 나갈 수 없다고 통보한다. 당황한 환자들은 침착하게 대책을 생각해보자며 간신히 진정한다. 김두한만 빼고. 짧은 시간 수 차례 흥분한 덕분에 한계에 다다른 김두한은 장을 컨트롤하려 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밀실 상태의 병실 한복판에서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김두한은 "시원해! 아주 시원하구만!"이라며 상쾌해하지만, 당연히 나머지는 김두한의 기행에 경악하며[5] 박용직의 "부끄러운 줄 알아라, 김두한! 똥 싼 자! 똥 싼 자! 똥 싼 자!!!"라는 외침으로 1화가 끝난다.
2.2. 2편
지난 1편의 이야기를 요약하며 시작한다.1편의 끝에서 30분 전, 반대편 병실인 1502호에서는 곯아떨어진 상하이 조와 그를 부리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상하이 조 역시 전날 회식에서 김두한의 강요로 과음을 하는 바람에 길거리를 기어갈 정도로
금강: 이런건 창문만 부수면 되는거야. 아니 그렇소 동지?
상하이 조: 호호! 거 듣자하니 아주 일리가 있는 말이네 그려.
염동진: 과연 대단한 자로구만. 물리적으로 뛰어들 생각을 했다니,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어.
금강: 그럼 시작해볼까? 히야아앗! 아 씨발 좆됐다! 여기 개높다!
(참가자들이 놀란다.)
나레이션: 첫번째 참가자 사망: 금강.
상하이 조: 호호! 거 듣자하니 아주 일리가 있는 말이네 그려.
염동진: 과연 대단한 자로구만. 물리적으로 뛰어들 생각을 했다니,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어.
금강: 그럼 시작해볼까? 히야아앗! 아 씨발 좆됐다! 여기 개높다!
(참가자들이 놀란다.)
나레이션: 첫번째 참가자 사망: 금강.
그들이 갇혀 있는 병실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높았고, 별 장비도 없이 창문으로 뛰어내린 금강은 결국 그대로 추락사해버린다.[6]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그때 스피커로 의사양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의사양반은 내일이 월세 내는 날인데 저 새끼들(김두한, 조병옥, 박용직, 심영) 때문에 4달이나 밀렸다며 자신이 모두를 가둔 이유를 밝히는데 이쪽 지인들이 병원비를 낼 때까지 인질로 잡아둔 것이다.[7] 그러자 염동진은 우리가 돈을 안 낸 것도 아닌데 도대체 뭐 때문에 이러는거냐며 어이없어하며 항의하지만, 의사양반은 그러거나 말거나라는 태도로 갇혀 있는 3명(장택상, 상하이 조, 염동진)은 친구들이 병원비를 내기 전까지 나가지 못하니 병원비 내든지 뒤지든지 좆대로 하라며 통보해버린다. 장택상은 이를 듣고 "지금 날 협박하냐? 이 새끼가 존나 맞고 싶나?" 라며 욕을 하지만 의사양반이 " 관은 많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저승으로 보내준다 이 말입니다. 말만 하세요."
김두한이 어이가 없다며 따지자 박용직은 "어떤 자식이 병원 한복판에서 똥 싼단 말인가?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니냐"며 일갈하나 김두한은 오히려 " 똥 마려우면 쌀 수도 있는거지, 안 그래?!"라고 대답하는 뻔뻔함에 박용직은 "어↘엉↗?"하는 삑사리를 내며 당황한다. 같이 어이가 없어진 조병옥은 하늘이 무섭지 않냐며 일침을 날리지만 김두한은 잠이나 자야겠다며 뻔뻔하게 나온다. 그때 스피커로 의사양반이 내일 월세 내야 한다며 어서 병원비를 낼 것을 재촉하나 돈이 없다는 이유로 여전히 환자들이 버티자 옆방의 상하이 조, 염동진, 장택상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 와중에 장택상은 조병옥을 빡빡이 어디갔냐며 신경질을 내자, 이에 조병옥은 본인은 M자 탈모라며 애써 변명한다. 그러자 벗겨지기 시작하면 어쩔 도리가 없다며 묵직한 팩트 한방을 날리는데, 옆에서 듣던 심영이 이를 비웃자 팩력배 장택상은 "웃지 마! 꼬추병신 새끼야!"라며 심영의 기를 죽인다.
친구들도 병원에서 내보내지 않겠다는 의사양반의 선언에 환자들은 돈을 내겠다고 뜻을 바꿔 좋게 끝나나 했지만
30분 전, 이정재는 해장국을 먹다가 납치된 장택상의 위치를 알아냈다는 김형사 보고를 받고[9]는
갑자기 김두한이 위협사격을 가하며 " 지금부터 움직이는 놈은 범인으로 보고 말을 하겠어. 이 용의자들아!"라고 선언한다. 이에 박용직이 항의를 하자 "저 새끼 움직였다! 범인이야!"라 외치며 박용직을 총으로 쏘고, 박용직은 이에 당황해서 "야 미친 놈아!" 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이를 보고 주변인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자 김두한은 '시간을 생각해 보면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때 범인은 이미 사람들은 납치한 뒤였지만 의사는 병원을 나간 적이 없다'는 것을 일깨운다. 이정재 역시 수사기록에도 병원을 나간 사람은 없다고 증언한다. 즉, 의사양반은 납치를 직접 실행하지 않았으며, 공범이 있다는 것. 이에 조병옥은 듣고 보니 그럴 듯하다며 감탄하고, 장택상은 김두한 대갈통에서 이런 생각이 나오다니 정말 의외라고 비꼰다. 이에 김두한이 장택상을 노려보지만 장택상의 "뭘 꼬라봐 새끼야!" 한마디에 쫄아서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으며 안 봤다고 격하게 부인한다. 상하이는 무조건 반사로 망설임 없이 심영을 의심하더니 다짜고짜 죽이려들지만, 김두한은 그를 진정시키며 심영 또한 병원을 나간 적이 없다는 김두한의 증언에 용의자는 현장으로부터 제일 먼저 있던 장택상과 염동진 둘 중 하나로 용의자가 좁혀진다.[10]
장님인 염동진이 이런 짓을 꾸밀 수 없으니 장택상에게로 심증이 쏠린다. 그 와중에 상하이 조는 여기에 동의하다가 장택상의 "좆까!" 한마디에 또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한다.(...) 김두한은 장택상의 말을 듣고 염동진 또한 수상하다는 말을 한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염동진에게 장님이 맞냐며 이를 확인하려 한다. 그 방법은 염동진의 눈 앞에서 때리는 척을 해서 쪼는 순간을 보는 것. 그 순간 장님이라 안보여야 할 염동진이 김두한의 행동에 순간적으로 움찔한다. 이에 X꼬가 가려워서 움찔했다는 염동진의 말에 김두한은 이번에는 심영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독백하고 이번에는 영 좋지 않은 곳을 공격하려 한다.[11] 김두한의 공격에 맞을 위기에 처한 순간...
염동진은 절규하며 벌처 회피 기동으로 피해버림으로써 장님이 아님이 드러났다. 결국 염동진은 자포자기하고 자신이 공범임을 자백한다. 납치도 염동진이 한 것. 염동진은 사실 백병원은 염동진이 속한 백의사의 자회사였지만[12] 김두한, 조병옥, 심영이 온 후로 엄청난 피해와 억압이 병원 곳곳에서 자행됐다며 병원비 안 내는 것은 물론이고, 테러로 병원이 여러번 송두리째 무너지기도 했다고 하면서 쌍욕을 퍼붓는다. 이에 죄책감을 느낀 세 사람은 용서를 구하나, 염동진은 이번 기회에 청소를 싹 하고 다시 병원을 지으려 했었다는 것을 다 실토한다.
이에 김두한은 백의사의 보스인 염동진을 죽이면 이 모든 일이 끝날 거라 호통친다. 하지만 김두한의 예상과 달리 염동진은 사실 백의사의 리더가 아니었으며 진짜는 따로 있었다. 바로 그때 정말 발걸음과 함께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문을 연 건 백의사의 진짜 대장인 백관옥이었다. 김두한은 이걸 보고 백병원, 백의사, 백관옥으로 다 같은 백 씨들이라는 걸 알아채고, 염동진은 그렇다면서 그게 바로 쓰리백 시스템이라고 개드립을 한다. 뜬금없는 아재개그에 김두한은 " 개드립 집어치워!!", 심영은 " 개그 좆까네!"라는 황당해 반응을 보이지만, 개그 코드가 이상한 상하이 조만은 혼자 재밌어 한다. 그리고 백관옥은 선물을 가지고 왔다고 하더니, 백병원의 폭8까지 백 초 남았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주변 인물들은 이를 듣고 경악하는데, 염동진은 웃으며 이제는 포백이라는 드립을 친다.[13] 이에 패닉에 빠진 김두한은 필사적으로 문을 열지만 이미 문은 다시 잠김 상태. 하지만 백관옥이 백의사 단원들의 탈출 수단을 까먹는 바람에 이들 역시 꼼짝 없이 죽게 된다. 상하이 조는 체념했는지 이 상황에도 " 그 역시 다 명이 아주 짧은 모양이오. 결국은 이렇게 죽게 되다니 말이야."라는 말과 함께 폭발로 결국 전원 사망한다.
나레이션: 모든 참가자 사망
이후, 김두한이 김좌진과
3. 등장인물
폭발 이전에 죽은 인물들은 ✝표시, 실체가 백의사 소속인 인물은 볼드체 표시.3.1. 참가자(1501호)
3.2. 참가자(1502호)
3.3. 경찰
- 이정재: 현 형사양반, 해장국 매니아.
- 김형사: 이정재에게 장택상이 백병원에 납치된 상태라고 보고한다. 이후 함께 출동해서 의사양반을 검거했다.
- 곽영주: 이정재와 함께 밥을 먹는데, 해장국을 급하게 먹다가 혀를 데인 이정재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이후 이정재가 출동 때문에 간다면서 먹튀해버리는 바람에 이정재의 식사비용까지 떠안게 된다.
3.4. 백병원
3.5. 기타 인물
- 마루오까: 1편에서 김두한에게 사고 치기 전에 그만 마시라고 충고하고, 알콜 쓰레기라고 일침을 가한다. 이후 김두한과 술다이를 뜨지만 패배한다.
- 문영철: 김두한에게 술 취했으면 분위기 버리지 말고 나가서 부르라고 충고한다.
- 휘발유: 김두한의 어깨동무를 듣고 술맛이 안 난다면서 한탄한다.
- 정팔: 술자리에서 김두한의 기행을 보고 좆같다고 한탄한다.
- 신영균: 술자리에서 김두한의 기행을 보고 좆같은 오야붕이라고 한탄한다.
- 김영태: 이정재 다음으로 노래를 부르려고 했으나 김두한이 가로챈다. 이후 김두한이 어깨동무 를 부르는 중에 끼어들어서 방해한다.
- 와싱톤: 술다이를 하는 김두한과 마루오까를 말리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아주 실컷들 처먹으라며 디스한다.
- 홍만길, 개코, 갈치, 아구, 김삼수: 얼굴만 비추고 별다른 대사는 없다.
4. 기타
- 심영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정작 제작자인 CoCoFun 본인은 이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하다. 1편 영상의 댓글창에는 대가리에 X만 찬 건지 더러운 영상만 더럽게 많이 나온다는 코멘트를 남겼고, 2편 영상의 댓글창에는 추리물을 만들 때 플롯을 안 짜고 억지로 쥐어짜듯이 만들었더니 길이만 더럽게 길게 나왔다는 자조 섞인 코멘트를 남겼다.
- 마루오까가 합성 소스로 쓰이는 시발점이 된 작품이다.
- 여담으로 2002년에 개봉한 동명의 한국 공포 영화가 있다. 이 작품과는 관련이 없다. 이쪽은 임신하다 죽는 내용이다.
- 이후 2019년에 나온 합작 백귀야행의 1121 : 야인들의 장송곡 1972의 단품 Sin (Road to Perdition)도 하얀 방처럼 검은방 3를 오마쥬해서 만들었다.
-
이후
백병원 게임에서 3번째 동명의 게임으로 오마주된다. [15] 영사기가 있는 방에서 30분 안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출해야하며 탈출 못하면 그대로
엄청난 섬광과 천지를 뒤흔드는 폭음과 함께폭사한다. 참가자들이 방에 갇히는 것부터 금강이 같은 방식으로 탈출하려다 그대로 원작처럼 추락사하는 것까지 동일. - 전위대 캐릭터들(정진영, 김해숙, 김천호 등)을 주연으로 한 2024년 합성물 빨간 방에도 영향을 주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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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방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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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일람 |
[1]
"이 풍진 세상 좆까"라고 부른다.
[2]
그 와중에
Odysseus가 BGM으로 깔리는데, 'Alcohol Chwihane(알코올 취하네)'로 개사된 가사가 압권이다.
[3]
이 장면의 연출이 압권으로, 원래는 김두한이 지병이 심해져 길거리에서 쓰러져 죽는 비극적인 장면이나, 진짜 꽐라가 된 사람을 방불케 하는 "으어!!" 하는 신음 소리와 위의 대사, 그리고 힘이 빠진 김두한이 옆의 수레를 간신히 잡는 장면에 모자이크를 넣어서 오바이트를 하는 장면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원래 있던 비장한 BGM은 그대로 유지해 그 괴리감 때문에 더욱 웃기다.
[4]
이때 얼굴이 조금씩 빨갛게 달아오른다.
[5]
의사양반은 자기 병원이 더러워진데에 화가 난 상태에 심영은 김두한에게 병신 새끼라며 욕설을 퍼붓고, 조병옥은 김두한을 구타하며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당장 치우란 말이야! 야 임마, 냄새 나잖아!"라며 고함을 친다.
[6]
일행들이 갇힌 병실 번호는 1502호로 층수는 15층, 즉 그 높은 15층의 높이에서 뛰어내린 것이다.
[7]
상하이는 같은 우미관패인 김두한의 인질이고, 염동진은 같은 백의사 소속인 박용직의 인질이고, 장택상은 같은 경찰인 조병옥의 인질이고, 금강은 같은 공산당 소속 심영의 인질이다.
[8]
"이름이
상하이인 걸 보니 중국인인 것 같습니다."라며 능청을 떨고 "상하이!
짜요! 짜요!!"라며 뜬금없이 응원까지 해준다.
[9]
백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신고가 결정적이었다.
[10]
상하이는 취해 자고 있었고 금강은 높은 곳인지도 몰랐고 탈출 시도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1]
이 때 심영은 "눈물 없이는 못 보겠구만..." 이라고 하며 위에
동병상련
이라는 자막이 뜬다(...).
[12]
실제로 이 둘은 전혀 무관하며, 어디까지나 이 작품 한정 설정이라는 자막이 뜬다.
[13]
이 염동진의 말에 상하이 조는 빵 터졌다고 좋아한다.
[14]
CoCoFun이 댓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본래는 바람몰이를 하기 위해 들어온 첩자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원래 비중은 더 높이려고 했지만 조교하기 귀찮아서 바로 리타이어 시킨 것이라고...
[15]
상하이 조 역시 "그거 심영물 아니야?"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