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송유나 하루나 히로코(春名 ヒロ子) 로라 하루나(Laura Haruna) |
성우 |
이케자와 하루나 문선희 모네카 스토리 |
1. 개요
햄토리와 브랜든의 주인인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 햄토리가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도 이 친구가 매우 잘 키워 주기 때문이다.일본판에서는 로코 쨩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운다.
2. 상세
햄토리가 행방불명으로 없어졌을 때나 불의의 사고로 멀리 떨어졌을 때는 거의 우울증으로 보일 정도로 행동한다.[1] 특히 유메타로가 자꾸 심기를 건드릴 만한 행동을 멈추지 않았을 때는 정말 진심으로 화를 냈다. 옆집에 사는 아이 가나와는 절친이라서 밖에서는 거의 항상 붙어다닌다.[2] 마침 햄스터를 같이 기르기도 하고, 마키와도 햄스터와 개가 있다는 여러 공통점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많이 친해졌다. 햄스터들이 활약하는 만화라서 그렇게 큰 활약은 없지만.[3]3. 작중행적
극장판 3기에서는 악당 햄스터들의 표적이 되어서 햄스터들과 비슷하게 좀 심하게 구른다. 수시로 악당 햄스터들 집단의 함정에 빠지고 돌팔매질을 당하기도 하며, 악당 햄스터들이 벽돌을 밀어서 떨궈서 엄청 위험한 상황도 있었다. 햄토리와 친구들의 활약으로 무사했고 햄토리와 다시 재회.4. 여담
옷은 계절마다 달라진다. 특히 가을철엔 분홍 티셔츠와 파란색 청반바지를 입고, 벨트도 두르는 멋진 모습도 나온다.
[1]
무인편과 파라다이스 편에서 한 번씩 이런 일이 있었다.
[2]
그러나 딱 한 번 크게 싸웠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때마침 햄토리와
얌냠이가 아파서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 우연히 같은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서로 서먹해하다가 결국엔 화해했다.
[3]
어차피 또 송유나도 매일매일 햄토리가 집나갔다 돌아오는 걸 모른다. 송유나네에서는 브랜든만이 알고 있는데, 얘는 또 개인데다가 그런 건 신경도 안 쓴다.
[4]
햄토리는 그 상상을 할때 송유나와 지태가 결혼식 복장을 입고, 결혼식을 치르는 모습이 보였고 햄토리는 송유나의 왼쪽 어깨 위에서 웃고 있었다.
[5]
사람의 수명은 70~80년이지만, 햄스터의 수명은 사람보다 극히 짧아서 고작 2~3년이다. 송유나가 성인이 되려면 거의 10년 후인지라 사실상 햄토리가 그 광경을 보는 것은 어려울 듯. 햄토리가 그 광경을 보기도 전에 주인보다 먼저 죽어버린다. 그냥 햄토리가 새끼를 많이 낳아서 후대의 자녀들이 주인의 성장을 지켜보는 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