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54:31

필살의 영적 국방 병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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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殺の霊的国防兵器 / National Defense Divinities
타야마가 지금의 세력을 이루는데 기반이 된 강력한 악마들. 원래는 악마토벌대에서 관리하던 악마들이지만 25년 전에 토벌대가 괴멸된 뒤 타야마가 신물을 얻어 주인이 된다. 신물의 주인에게 절대복종하게 되어있으며 신물이 있는한 죽어도 죽지 않는다. 이 악마들은 타야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신물의 주인이니 마지못해 따르고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전부 만날 기회가 있다.

2. 멤버


신물을 츠기하기가 가지고 있고 그 신물도 주인을 가려서인지 타야마가 다루지는 못했지만 『진 여신전생 4 월드 애널라이즈』에 의하면 마사카도도 필살의 영적 국방 병기 중 하나라고 한다. 합체 대사에 필살의 영적 국방 병기가 언급되는 것도 야소마가츠히를 제외하고 마사카도를 포함한 6개의 악마들이고, 『진 여신전생 4 공식설정화집』에서도 영적 국방 병기는 마사카도를 비롯해 총 7체라고 적혀 있다.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는 텐카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등장하지 않지만 필살의 영적 국방 병기에 대한 이야기와 마지막 필살의 영적 국방 병기인 이자나미가 챌린지 퀘스트로 나온다. 카네코 카즈마가 쓴 진 여신전생 4의 원안에는 모두 11체가 있었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 나오는 것은 FINAL에 추가된 이자나미를 포함해 모두 8체가 되었다.

3. 과거

이들은 신의 조화 전 일본의 방위대신이었던 타마가미가 사형수 및 일부 무고한 인물을 가지고 인체 실험을 해서 소환한 것으로, 그는 이들을 통해 무한한 에너지와 군사력을 얻어 다시 일본을 초강대국으로 만들 속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만든 또 다른 오버테크놀로지인 무한발전로 야마토가 릴리스에 의해 폭주하면서 신의 조화를 불러오게 되었고, 그는 공식적으로 실종되었다. 그리고 도쿄가 지하세계가 된 이후 대부분의 병기의 제어권은 타야마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4. 기타

멤버들의 성향이 로우(악신, 아마츠, 여신), 카오스(파괴신, 용신), 뉴트럴(영걸)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카네코의 원안에도 있는 내용으로, 타마가미가 자신의 국가를 지키려고 한 의도는 로우에 해당하지만 악마를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은 카오스에 해당하며, 따라서 그를 뉴트럴로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픽시브 백과사전 등에선 4편의 챌린지 퀘스트에 나오는 타케미카즈치도 백여 년 전의 전쟁에서 일본을 지키기 위해 소환되었다는 점에서 필살의 영적 국방 병기로 보고, 이들이 이자나미까지 총 9체라는 서술도 있지만 타케미카즈치는 신물도 없고, 소환 시기도 다르고, 소환 대사도 다르고, 무엇보다 4편까지는 공식 설정에서 총 7체라고 언급되었기에 틀린 추측이다.

또한 타케미카즈치가 자신과 비슷하게 (일본을 지키기 위해) 소환된 또 다른 악마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보고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는 필살의 영적 국방 병기가 전쟁 당시 소환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걸 말하고 있는 시점이 2038년이고 자신은 백여 년 전에 소환되었다고 하고 있는 것에 반해 그들은 몇십 년 전에 소환되었다고 하고 있는 데다가, 설정상 이들은 타마가미에 의해 소환되었는데 그는 2013년 실종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68세였으므로 1945년 무렵에 태어난 인물이고, 본인이 직접 일본을 다시 강대국으로 만들려고 한 짓이었다고 하고 있기에 전후에 일어난 사건이 거의 확실하므로 이것 또한 틀린 주장이다. 애초에 필살의 영적 국방 병기가 총 6체라고 쓰여져 있는 시점에서 그 문서의 신빙성은 제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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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지높은 성격으로 나라를 지키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다. 패배 시에도 나라의 앞일을 염려하면서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