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 Piatnitzky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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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전기 토아르시움절 179,000,000 년 전~177,000,000년 전 남아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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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Piatnitzkysaurus floresi Bonaparte,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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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석형류 | 석형류Sauropsida |
상목 | 공룡상목Dinosauri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상과 | † 메갈로사우루스상과?Megalosauroidea? |
과 |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과Piatnitzkysauridae |
속 |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속Piatnitzky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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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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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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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쥐라기 전기 토아르시움절[2] 아르헨티나에서 살았던 소형 수각아목 공룡. 속명의 뜻은 '피아트니츠키 도마뱀'이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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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의 크기 비교 |
벤턴(Benton)은 알로사우루스와 일반적으로 닮았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둘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의 견갑골은 더 파생적인 경미류(Tetanurae)보다 짧고 넓다 . 상완골은 대퇴골 길이의 50%를 차지하며, 이는 기초 수각류 사이에 존재하는 원시적 상태이기도 하다 . 상완골과 대퇴골에 대한 척골의 상대적인 길이는 또한 기초 수각류의 길이와 비슷하다. 즉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의 앞다리가 알로사우루스보다 비례적으로 더 긴편이며 또한 치골과 좌골 사이의 넓은 접촉이 원시적인 편이다, 접촉이 감소하는 알로사우루스및 더 파생 된 경미류의 조건과는 훨씬 다르다.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의 치골은 또한 알로사우루스보다 완만하게 발달된 원위 발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크기 차이는 매우 나는편인데 알로사우루스는 9m,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는 4.3m이다.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공존했던 공룡으론 같은 수각류 에오아벨리사우루스, 콘도르랍토르, 아스팔토베나토르와 용각류 파타고사우루스 등이 있다. 아스팔토베나토르는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보다 훨씬 더 거대한 육식공룡이었으므로 에오아벨리사우루스와 콘도르랍토르처럼 전형적인 중간 포식자 지위를 맡았을 것이다.
3. 연구사
1977년 아르헨티나의 카냐돈 아스팔토(Cañadón Asfalto Formation) 지층에서 완모식표본 PVL 4073은 두개골의 일부분 중 상악골과 몸의 뼈 일부분만 발견 되었다. 화석이 단편적이여서 학자들이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를 다른 공룡의 복원도를 이용해서 복원을 하기도 했었다. 2년 후 보나파르트는 새로운 학명으로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 플로레시라 지어준다. 1986년 알로사우루스상과에 분류되면서 후에 메갈로사우리아로 분류되었으나 긴 시간이 지난 2012년에서야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과(Piatnitzkysauridae)라는 새로운 분류를 가지게 되었다.3.1. 콘도르랍토르와 동일 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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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의 발견 부위 | 콘도르랍토르의 발견 부위 |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콘도르랍토르와 매우 비슷한 편으로 나뉘는데 일부 학자들의 경우 이들을 동일종으로 보자는 의견도 있다. 다만 화석에서 일부 뼈의 차이가 있는데 콘도르랍토르의 경우, 천골 중심의 아래쪽 모양은 두 번째 중심은 넓고 평평한 바닥을 가지고 있으며 세 번째 중심은 완만하게 오목하다.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의 경우 두 번째 중심은 매끄럽게 둥글며 세 번째 중심은 정중선을 따라 평평하게 되어있다.
4. 대중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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