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black> 상반신 일러스트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TO | |||
WoF R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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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韓 프랜시 파웰 日 プランシー・パウエル (Prancet Powell)[1] 英 Prancet Po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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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SS:
이노우에 카즈히코 RB: 미카미 사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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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 월스터 인 | ||
호칭 | 프랜시 신부 (プランシー神父) | ||
연령 | 46세 | ||
생일 | 백룡의 달 23일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Law / 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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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6세. 데님의 부친. 목사로 종사하고 있다. 항구마을 골리앗이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에 의해 공격당할 때 연행되었다. 아마도 사망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데님과 카추아의 아버지로 아내는 본편 시점에서 이미 죽었으며, 먼저 태어난 딸이 있었으나 이미 죽었다.
그러나 로스로리엔이 항구마을 골리앗을 습격할때 그대로 끌려가 행방불명 당한다. 데님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로스로리엔에게 아버지를 잃은 바이스와 같이 행동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2. 행적
데님과 카추아는 그가 사망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발레리아 해방전선의 일원으로부터 그가 카추아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과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는게 밝혀진다. 발레리아 해방전선에 의해 구출되지만 얼마안가 다시 로스로리엔에게 끌려간다.바크람인. 본명은 프랜시 모운. 데님의 아버지이자 사제 브랜터 모운의 동생. 파웰은 죽은 부인의 성(姓)으로, 브랜터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사용하였다.
과거 도르갈루아 왕은 시녀 마나플로아와 관계를 가졌고, 마나플로아는 딸 카추아를 낳았다. 그러나 왕비가 이를 내버려 두지 않았고, 왕비도 아들을 임신한 상황이라 브랜터의 지시에 따라 카추아를 죽은 자신의 딸 대신 양육하기로 하고 궁궐을 떠나 골리앗에 정착해 데님을 낳았다. 그 후 브랜터는 이것을 이용해 권력을 쥐었고 도르갈루아 왕 사후 후계자가 없는 상황에서 왕좌에 앉는다.[2] 로스로리엔이 프랜시를 노린것도 이 비밀을 알아내기 위함이었다. 카추아는 자신이 프랜시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은 알았으나 자신이 왕족이라는 것은 몰랐다.
로스로리엔은 그에게 가혹한 고문을 가해 카추아의 정체를 알아냈으며, 어찌저찌 자력으로 탈출한 그는 병자들이 사는 마을에 은둔하다가 올리비아가 구출해서 필라하 교단으로 데려온다. 올리비아의 소개로 아버지와 다시 만난 데님은 아버지에게 로스로리엔이 카오스 게이트의 문을 열기 위해 카추아를 필요로 했다는 것과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카추아를 죽일지도 모르니 구해달라는 것, 그리고 모르바를 찾아가 도움을 받고, 대의를 위한 초석이 되어줄것을 당부하며 숨을 거둔다.
왕궁을 나가기 전에는 대신관 모르바와 친한 사이였으며, 그 때문에 모르바는 프랜시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추모를 해준다.
커튼 콜 4 12명의 용자에서는 데님이 과거로 날아가 로스로리엔을 저지하고 골리앗 학살 당시의 프랜시를 만난다. 데님은 아버지의 소원대로 카추아를 왕으로 만들고 발레리아의 평화를 가져왔지만 아버지는 구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데님이 미래에서 왔음을 알고 있던 프랜시는 데님을 다독여준다. 그리고 데님은 감격의 재회를 마치고 미래로 돌아간다.
3. 관련 문서
[1]
SFC: Plancy Pawell
[2]
프랜시 또한 이 때 입을 다물고 카추아의 존재를 공표하지 않았다.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카추아를 보자니 차마 보낼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카추아는 겉으로만 그랬을뿐 속으로는 그런 인간 죽든가 말든가 시큰둥한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