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暗黒騎士団,ruby=あんこくきしだん)]ロスローリアン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 Dark Knights Loslori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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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국가 | 로디스 교국 |
소유주 | 교황 사르디안 |
단장 | 랜슬롯 타르타로스 |
등장 작품 |
택틱스 오우거 택틱스 오우거 외전: The Knight of Lodis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 택틱스 오우거: 리본 |
PSP판 이미지. 왼쪽부터 오즈, 오즈마, 바르바스, 발제폰, 마르팀, 안드라스, 볼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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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택틱스 오우거에 등장하는 기사단. 이름의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요정의 나라 로슬로리엔. 전용 테마는 Theme of Black Knight.로디스 교국(ローディス教国)의 군주인 사르디안(サルディアン) 교황 직속의 기사단. 교황이 쿠데타로 권력을 잡기 전부터 그의 밑에서 일하던 기사단들로 열여섯의 기사단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일컬어져 교황의 신뢰도 두텁다. 하지만 그들의 실제 임무는 이웃 국가의 정보 수집이나 비밀 공작처럼 관청에서는 할 수 없는 임무뿐. 그러한 어둠의 정보활동에서 기인하여 암흑기사단이란 별칭이 붙여져 있고 그들을 상대하는 적들은 대부분 암흑기사단이라 부르곤 한다.
단장은 랜슬롯 타르타로스. 주로 로디스 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리본에서의 음성을 들어보면 여성들도 있는 모양.
지휘관급의 기사들을 제외한 일반 기사들은 모두 눈과 입 부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를 뒤덮는 헬름을 쓰고 있는데[1] 그 모양이 양동이를 뒤집어쓴 것 같아 보여서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바께쓰라고 불리기도 했다.
본편에서는 브랜터의 요청에 의해 바크람을 돕기 위해 왔으나, 타르타로스에게는 다른 목적이 있었기에 오히려 서로 견제를 하고 있었으며[2], 결국 브랜터가 먼저 로스로리엔의 일부를 포섭해 배신을 때려버린다. 브랜터와 바르바스가 사망하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랜슬롯 일행은 로디스로 조용히 돌아간다.
2. 단원
- 랜슬롯 타르타로스 : 단장, 항목 참조.
- 발제폰 반 램즈 : 부단장
- 볼랙 윈젤프
- 마르팀 노머스
- 바르바스 다드 구스
- 오즈 모 글래셔스
- 오즈마 모 글래셔스
- 안드라스 가프란
- 하보림 반 램즈 : 前 로스로리엔.
3. 관련 문서
[1]
엑스트라급 캐릭터들이니 당연하다
[2]
원래는 갈가스탄을 몰아내고 바크람이 패권을 잡는게 브랜터의 목적이었지만, 로스로리엔은 월스터와 갈가스탄의 싸움에 끼어들지 않고 방관만 했다. 브랜터의 요청을 핑계로 바르바스가
랜슬롯 해밀턴 일행을 침공하기는 했으나 그 이상의 공격은 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갈가스탄을 박살낸 월스터와의 싸움에서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소강상태만 이어갔고 브랜터의 속만 타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