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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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 생애 | 성품 및 종교관 |
재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가족 | 아버지 마리오 호세 베르고글리오 | |
논란 | 논란 | |
기타 | 개혁 | 한국 방문 | }}}}}}}}} |
- 개혁에 관한 행보는 프란치스코(교황)/개혁 문서에 따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1. 1분기
1월 5일,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장례 미사를 집전했다. 그러나 무릎통증으로 성찬 전례부터는 수석 추기경인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대신 주례하였다. 그리고 현재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집행되면서 특별 허가받아 장례식에 참석한 조지프 쩐 추기경을 개인적으로 만났다. #1월 31일. 콩고민주공화국에 공식 방문했다. # 2월 3일. 남수단을 공식 방문했다. # 순방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가톨릭교회 내 보수파 일부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순방 당시 사임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에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인 여성이 완전한 평등을 누릴 때 세상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2. 2분기
4월 6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아멘 : 교황에게 묻는다’에서 20대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가톨릭 교회 내 신앙과 성 문제도 다뤘는데 여기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섹스는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아름다운 것 중 하나”라며 “자신을 성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풍요로운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4월 9일, 부활절 메시지에서 "평화를 향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여정을 도와주시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부활절의 빛을 비추소서"라고 기도했다. #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Synod)에서 여성들도 사상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교황청은 수도회 대표 구성을 기존 남성 10명에서 남성 성직자 5명과 수녀 5명으로 변경하고, 비(非)주교 신도 70명에게 투표권을 추가로 부여해 그중 절반은 여성으로 채우기로 했다. #
4월 28일. 사흘간의 헝가리 방문을 가졌다. #
헝가리 순방 당시 과거 아르헨티나 독재정권과 결탁했다는 의혹을 반박하며 오히려 부당하게 감옥에 수감되고 고문당한 사제들의 석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
3. 3분기
7월 1일 교황청 핵심 부처인 신앙교리성의 새 장관에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대주교를 임명한 것과 관련해 교황이 자신의 후계자를 지명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7월 9일. 추기경 21명을 새로 임명했다. 임명된 21명은 미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콜롬비아, 남수단, 홍콩, 폴란드, 말레이시아, 탄자니아, 포르투갈 출신이다. #
8월 2일.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열리는 포르투갈을 방문해서 가톨릭 내 성 학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1시간 넘게 면담했다. #
8월 6일. 포르투갈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폐막(파견)미사에서 2027년 차기 세계청년대회의 아시아 대한민국 서울 개최를 발표하였다. #
9월 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몽골을 방문하였다. #
9월 22일. 이틀간 프랑스 마르세유를 방문했다. #
9월 30일. 21명의 추기경이 임명되었다. 남수단, 말레이시아 첫 추기경이 나왔다. #
4. 4분기
10월 24일. 여성 사제 서품과 관련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월 11일. 미국 텍사스주 타일러교구의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를 프란치스코 치하의 가톨릭교회 진보적 견해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해임했다. #
12월 8일. 내년 5월 25∼26일을 제1회 세계 어린이의 날로 선포했다. #
사후 자신이 묻힐 곳으로 이탈리아 로마 시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을 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