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 |
|
|
<colbgcolor=#b70415> 출생 | <colcolor=#000000,#b70415> 1921년 10월 4일 |
페루 리마 | |
사망 | 2022년 7월 14일 (향년 100세) |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 |
국적 |
[[페루| ]][[틀:국기| ]][[틀:국기| ]] |
재임기간 | 제51대 페루 대통령 |
1975년 8월 29일 ~ 1980년 7월 28일 |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약력 |
재정경제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페루군 총사령관 국방부 장관 페루 총리 페루 제51대 대통령 |
[clearfix]
1. 개요
페루의 제51대 대통령이자, 군인. 대통령 임기 당시엔 군정 소속이었다.2. 생애
페루의 제28대 대통령인 레미히오 모랄레스 베르무데스의 손자이다.2007년 헨리 키신저가 주도한 콘도르 계획[1]으로 인해 이탈리아인 20여 명이 실종된 사건으로 다른 군사정권 인사들과 함께 이탈리아 법원에서 송환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이 해당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송환되지 않았다.
2012년에도 아르헨티나 법원에서 13명의 정적을 납치한 혐의로 송환 요청이 있었고, 2015년에는 페루 사법부에서 법적 절차가 시작되기도 하였다.
2017년, 안데스 국가들 출신의 전직 군인 8명 중 한 명으로 이탈리아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콘도르 작전 연루 혐의로 2019년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어차피 송환되지 않아 딱히 의미는 없었다.
2021년, 63명의 전직 군인 중 한 명으로 페루군에 페드로 카스티요에 대한 쿠데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그러나 페루 국방부가 이런 서한이 군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3. 사망
2022년 7월 14일, 페루 리마에서 노환으로 인해 향년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러나 사망 당시까지도 세계 최고령 국가지도자는 아니었다. 요시프 마놀리치 전 크로아티아 총리가 1920년생으로 생존해 있었기 때문이다. 마놀리치는 20[age(2000-01-01)]년에도 생존 중이다.
[1]
남미에 우익 정권이 들어서게 쿠데타를 지원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