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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대통령 | }}}}}}}}} |
<colbgcolor=#171796><colcolor=#fff> 크로아티아 제2대 총리
요시프 마놀리치 Josip Manol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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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0년 3월 22일 | ||
유고슬라비아 왕국 칼리노바츠 (現 크로아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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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024년 4월 15일 (향년 104세) |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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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 제2대 총리 | ||
1990년 8월 24일 ~ 1991년 7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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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1796><colcolor=#fff>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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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마리자 에크에르(1945년 결혼 / 2003년 사별) | ||
미리아나 리바리치(1956년생 / 2016년 결혼 / 2020년 사별) | |||
자녀 | 3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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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의 정치인. 제2대 총리로 재임하였다.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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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 중년기 |
크로아티아의 봄 이후 반체제 인사가 되어 1989년 프라뇨 투지만과 함께 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을 창립했다. 1990년 5월, 크로아티아 최초의 자유 의회 선거에서 그의 정당이 승리한 후, 그는 공화국의 부통령으로 임명되었다. 다음 해 8월 24일 그는 스테판 메시치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고, 유고슬라비아 공동 대통령의 크로아티아 대표로 임명되었다.
크로아티아 독립전쟁 발발 이후인 1991년 7월 17일 정부 지도부를 떠나 크로아티아 보안군의 활동을 조정하는 "헌법 질서 수호 사무국"(Ured zaštitu ustavnog poretka)에 합류했다. 1993년 이 자리를 떠나 크로아티아 의회의 참의원인 하원 의장이 되었다.
1995년 메시치와 함께 HDZ를 떠나 크로아티아 독립 민주당(Hrvatski neufavisni Demokrati - HND)을 창당했지만 국가 차원에서 권력을 얻는 데 실패했다.
2020년 3월 22일에 100세 생일을 맞이했고, 2022년부터 건강이 악화되었으나 크로아티아의 정치 현황에 대해 논평을 남길 정도로 아주 큰 무리는 없어 보였다. 그러다가 2024년 4월 15일 오전 7시 30분 향년 10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
3. 여담
- 한국에서 그를 딱 한 번 보도한 적 있다. 기사
- 사망 당시 생존 중인 국가원수들 중 최장수 인물이었다. 현재 최장수 국가원수는 기예르모 로드리게스 전 에콰도르 대통령 권한대행.
- 생전에 크로아티아의 네티즌들은 '마놀리치는 지구상의 마지막 남은 인간이 될 것이다' '마놀리치는 공룡을 가지고 놀았다' '마놀리치는 동방박사 중 한 명이다'라고 표현하며 마놀리치의 장수를 밈으로 써먹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워낙 장수하다보니 크로아티아 내에서도 기록을 남겼는데 최장기 운전면허증 소유자였으며 DNA 분석도 받았다고 한다.
- 104세까지 장수하다 보니 부인들이 세상을 먼저 떠났다. 첫번째 부인은 1살 연하였는데 가택 화재로 84세로 사망. 두번째 부인은 36세 연하로 2016년에 재혼했는데 폐암으로 향년 64세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