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미
fusion은 융합, 결합을 의미하는 단어. 쉽게 말하면 이거 저거 섞었다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믹스, 하이브리드, 짬뽕 등이 있다.1.1. 예시
2. 핵융합
nuclear fusion. 해당 문서 참고.
3. 포드의 자동차
4.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기술
5.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나오는 합체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주인공 사이보그 가이와 메카라이온 갈레온이 합체하여 메카노이드 가이가로 합체하는 것, 또는, 그때 외치는 구호. 단순히 갈레온과 합체하는 것이 아니라 G스톤의 파워로 갈레온과 동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이가 의식을 잃는 등의 위기상황에서는 갈레온이 컨트롤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애니메이션 기준 합체 시간 16초다.6. 프리큐어 올스타즈의 등장인물
프리큐어 올스타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7. 쉐도우 하츠 시리즈에 나오는 기술
퓨전 몬스터라 불리는 몬스터의 혼과 자신의 육체를 융합시켜 그 몬스터의 힘을 쓰는 것으로 강마화신술이라고도 불리며 퓨전을 쓸 수 있는 자는 하모닉서라 불린다.《 쉐도우 하츠》에서는 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 혼자 쓸 수 있고, 《 쉐도우 하츠 2》에서는 쿠란도도 쓴다. 《쉐도우 하츠 프롬 더 뉴 월드》의 히로인인 샤나이아도 쓰지만 샤나이아는 몬스터가 아닌 정령과 퓨전한다.
8. 철권의 기술
8.1. 패왕절강의 이명
레오 클리젠의 기술로, 본래 명칭은 패왕절강. 커맨드는 1AP RP. 중 중 판정에 벽 근처에서 맞으면 벽꽝되고 데미지 쩌는 기술. 태그 콤보로 때릴시에 데미지 100은 우습다. 1~2타 사이에 딜레이가 가능하며. 1타 히트시+7 이득이고, 1타 히트를 확인하고 2타를 넣어줄 수 있다. 1타는 막혀도 -9로 딜캐가 없으나 2타는 막히면 -12로 약간 아픈 딜캐가 들어온다. 살짝 시계방향으로 틀어진 상태로 히트시킬 경우, 시계횡-도산폭포2타-바로태그 넘겨주기로 추가데미지와 빨피를 뽑아낼 수도 있다. 간혹 운 좋으면 외파퇴로 벽돌리기도 시전 가능하다. 전소뢰 들어올 것을 뻔히 알면서도 상대를 벽앞에서 못 앉게 만들어주는 궁극적인 기술중 하나.벽 앞에서 전소뢰왕권과 패왕절강의 이지선다가 강력한데, 하필이면 드래곤볼의 퓨전이랑 포즈가 똑같아서 묘하게 개그 기술로 인식된다. 얼마나 똑같은지는 보면 안다.
8.2. 태산쌍파의 별칭
줄리아 창의 기술. 커맨드는 2AP. 위의 레오기술과 쓰는 용도는 거의 같음. 발동 16프레임 중단에 상단회피가 약간 있으며 벽에서 이지선다 용도로 벽꽝을 유도. 막혀봤자 -12로 원투밖에 들어오지 않으며 필드에서 카운터로 맞으면 데굴데굴 굴러간다. 가끔 필드에서 지르는 용도로도 쓸만. 붕권, 벽력장 딜캐로도 들어갈 정도로 리치가 엄청 길다.별칭의 유래는 역시 드래곤볼의 퓨전. 1~2타로 쓰는 레오의 그것에 비해 줄리아는 단타로 쓰기때문에 오리지날에 가장 근접한 모션.
8.3. 침잠포배권의 별칭
리로이 스미스의 기술로, 커맨드는 1LP AP. 판정은 중 중. 너프 전 리로이의 최고 사기 기술 중 하나로, 1타는 16프레임 발동 + 중단 + 노딜 + 타점 낮음 + 리치 준수 + 초풍, 쌍부, 퀵훅 등도 피하는 미친 상단회피 + 상중단 후속타 존재라는 스펙의 미친 기술이었다. 2타의 성능도 오버스펙인 게, LK 커맨드의 상단은 1타 노멀히트 시 2타까지 확정에 막혀도 0이라 리로이가 대폭 유리하며 AP 커맨드의 중단은 1타가 카운터나야만 2타가 확정인 대신 데미지 아프고 + 막혀도 노딜에 + 2타 단독 카운터 시 콤보까지 들어가는 개사기 기술이었다. 결국 1월 28일 패치로 2타 중단에 막히고 딜캐가 생겼다. 허나 -10이라 원투딜캐가 끝이라 욕만 얻어먹었다. 결국 2월 12일 패치에서 제대로 너프먹었다. 일단 1타의 사기적인 상단회피 성능이 아예 없어졌으며, 데미지도 대폭 감소했다.이것 역시 드래곤볼의 퓨전과 비슷한 모션 덕분에 이런 별칭이 붙었다.
9. 오버워치의 유명 플레이어 Fusion2481
9.1. 소개
오버워치의 영웅 토르비욘만으로 최고 상위 500위, 일반적으로 마스터~그랜드마스터를 왔다갔다하는 토르비욘 원챔 장인. 같은 원영웅 장인으로 유명한 시스턴이 시즌 1에서는 트레이서를 플레이했고 시메트라를 뺏기면 다른 캐릭터로도 하는 것과 달리, 퓨전은 시즌 1부터 오로지 토르비욘만 플레이했다. 게다가 최고 기록이 랭크 60위일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다.[2]시즌1 초기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던 토르비욘으로 세계 최초 천상계 랭커를 달성했으며 토르비욘의 아버지라고 불리운다. 퓨전의 플레이 스타일은 다른 토르비욘 유저와는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의 토르비욘 플레이는 포탑이 주가 되고, 토르비욘이 포탑을 서포트하게 되지만 퓨전은 포탑을 전투 서포터로 활용하고 딜은 토르비욘 본체가 넣는다. 사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토르비욘 포탑 (2단계)의 데미지는 초당 56 밖에 되지 않아[3] 실제 풀피인 적을 죽이기는 어렵다. 그러나 토르비욘 본체의 공격은 좌클릭이 맥크리와 동급인 발당 70, 우클릭은 전탄 명중시 150이라는 높은 피해를 입힌다. 즉, 퓨전의 토르비욘 플레이 스타일이 보다 효율적이고, 그걸 확실하게 만든 건 퓨전 본인이다. 비슷한 원챔 장인인 시스턴이 시메트라의 서포팅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플레이한다면, 퓨전은 수동적 캐릭터를 전투원처럼 활용하는 것.
또한 유명한 것은 토르비욘 한정으로 엄청난 명중률을 보이는 에임. 토르비욘의 대못 발사기는 발사속도도 느리고, 탄속도 느리고, 낙차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한조에 버금갈 정도로 활용하기 어려운데, 그런 걸로 명중률 40%를 찍는다. 에임으로 난다긴다하는 탑랭커들과 비교해도 더 좋으면 좋았지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에임으로 토르비욘 말고 맥크리, 솔져같은 영웅을 하면 더 괴물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즌 3에서 토르비욘 이외에 젠야타나 자리야 등의 캐릭터로는 승률이 채 40%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사람은 정말 토르비욘밖에 못하는구나"로 인식이 바뀌었다.
게임 내에서 시스턴과는 다르게 보이스에는 들어가 있지만, 채팅을 치는것을 본적이 없고 친추도 모두 거절한다.
이후 cleave라는 닉으로 바꾸고 활동중이며 #, 현재는 토르비욘보다는 자리야, 솔저, 젠야타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 함으로서 원챔충의 이미지는 벗어났지만, 문제는 현재 마스터 초중반 구간에서 놀고 있다.
현재는 다시 fusion2481로 닉네임을 다시 바꿨다.
16시즌 기준 다이아로 떡락했다. 현재 경쟁전 프로필에 토르비욘이 안보이는걸로 보아 토르비욘을 접은것으로 추정된다.
9.2. 관련영상
10. Perfume의 노래
11.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필라델피아 연고지 팀 필라델피아 퓨전
12. 로블록스 Arsenal 유튜버 FusionBoys
Arsenal을 플레이하는 유튜버이다. 사람들이 그를 Fusion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13. 유희왕의 용어
13.1.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퓨전" 카드군에 대한 내용은 융합(유희왕) 항목을, TCG에서 'Fusion Summon'으로 표기하는 '융합 소환'에 대한 내용은 융합 소환 항목을 참조.13.2. 유희왕 러시 듀얼
일반 마법 카드에 대한 내용은 퓨전(유희왕 러시 듀얼) 항목을, '퓨전 소환'에 대한 내용은 퓨전 소환 항목을 참조.14. 메트로이드 퓨전
15. 기타
- 리듬(노래방용): TJ미디어만의 리듬변환 기능이었는데, 태진미디어 당시에 뮤지콤에 탑재했었다.
[1]
철권 5.0패치로 후소천궁퇴 히트백이 커져 맞지 않는다
[2]
이게 왜 어마무시하냐면, 이 당시에는 경쟁전에서도 복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2 솔져, 파르시, 2 자리야같은 토르비욘 상대로 최악의 조합을 만들 수 있었다. 게다가 2시즌 후반 이루어진 토르비욘 상향도 당연히 그 시점에는 없어서, 망치질을 1초에 한 번씩밖에 못하고 고철도 자동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당연히 토르비욘에게는 최악의 컨디션이지만, 그 모든 걸 뚫고 토르비욘으로 60위를 찍었다는 건 정말 대단한거다!
[3]
그 낮다는 윈스턴의 DPS도 5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