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3:27:18

평행이론

1. 서로 다른 사람이 거의 같은 인생을 사는 이론
1.1. 현실1.2. 창작물1.3. 애매한 경우
2. 영화

1. 서로 다른 사람이 거의 같은 인생을 사는 이론

Parallel Life

평행이론이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운명이 대부분이 같은 패턴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에이브러햄 링컨 존 F. 케네디의 평행이론이 대표적이다. 때로는 정치인들의 부패와 몰락을 이야기할 때 평행이론이 이야기되기도 하지만 '이론'이라기 보단 사실상 몇몇 우연의 일치를 끼워 맞춘 과학적 근거가 없는 그저 도시전설에 가깝다.[1] 끼워 맞추기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게 비슷해 보이면 무조건 평행이론을 주장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는 역사적 흐름과 문화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평행이론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평행우주와 아예 무관하지는 않다. 평행우주는 또 다른 세계의 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이론이고 평행이론은 또 다른 시간대의 나와 같은 운명을 사는 사람에 대한 이론이니까 자신의 분신이라는 의미에서는 비슷하다.

1.1. 현실

아래는 평행이론을 끼워맞춘 예시일 뿐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길 바란다.
  • 잔 다르크 유관순: 두 사람이 겹치는 면이 많아 평행이론이나 환생 등에 언급되곤 한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아돌프 히틀러: 둘 다 전 유럽 정복 직전까지 갔던 세계구급 독재자이며 중요 사건들이 129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났다. 다만, 생년 연도만큼은 두 갑자가 차이난다. 둘 다 기축년생.
    • 출신지가 중앙정계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한촌이다. 나폴레옹은 프랑스보다 이탈리아에 가까웠던 코르시카 태생이며 히틀러는 한술 더 떠 옆나라 오스트리아 출신이다.[2]
    • 나폴레옹은 1799년에 쿠데타를 일으켰고 히틀러는 1928년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실세의 자리에 올랐다.
    • 나폴레옹은 1804년에 황제 자리에 올랐으며 히틀러는 1933년에 정권을 합법적으로 장악하고 총리가 되었고 수권법까지 제정하며 전권을 장악했다. 둘이 1인자가 되는 순간 프랑스 공화정과 바이마르 공화국은 사실상 망한 것도 똑같다.
    • 전 유럽을 먹기 위해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전쟁을 일으켰고 유럽을 정복할 기세였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영국까지 굴복시키려 했으나 트라팔가르 해전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패배한 이후 영국 점령을 포기했다.
    • 오스트리아를 자신의 휘하에 둔 시기가 각각 1809년 오스트리아 전쟁/1938년 오스트리아 병합.
    • 잘나가던 프랑스 제국/독일 제 3제국이 내리막을 걷기 시작한 시발점이 바로 러시아 원정이다. 년도는 1812년 러시아 원정/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 러시아에서는 조국전쟁 대조국전쟁으로 명칭도 비슷하다.
    • 몰락이 확정된 전투가 일어난 때도 1815년 워털루 전투/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 히틀러는 개인적으로 나폴레옹을 동경했다고 한다. 프랑스 점령 후 파리에서 나폴레옹 무덤을 참배하기도 했다.
    • 이탈리아에 괴뢰국을 세운 점도 비슷하다(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 김재기 서재호: 모두 차남으로 태어났고, 가수로 활동했으며, 같은 날( 8월 11일)에 20대였던 때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리고 그들의 빈자리를 채운 사람들은 모두 이름에 가 들어간다.( 김재, 이정(이정)) 그 빈자리를 채운 사람들은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
  • 철종 광서제: 둘 다 왕실/황실의 직계혈통이 단절되어 즉위한 방계혈통 출신 국왕/황제였다. 그러나 정말로 불가피하게 즉위했다기보다 실권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강제로 즉위한 허수아비 군주였으며, 결국 군주의 자리에 있는 내내 제대로 권력을 휘두르지도 못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다가 30대에 요절하였다. 그리고 본인들부터가 왕실/황실의 직계혈통이 단절되어 즉위한 방계혈통 출신 군주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직계혈통마저 단절되었으며, 자신을 군주로 만든 실권의 길로 이끈 원인제공자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여담이지만 둘 다 자신의 나라에서 각각 마지막으로부터 두번째 국왕/황제다.[3] 무능한 군주였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나름 군주로서 좋은 정치를 할 역량이 되었으며 단지 실권에게 통제당하며 살아간 탓에 제대로 정치를 하지 못했을 뿐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 이승만 로버트 무가베: 둘 다 한국 짐바브웨의 초대 국가원수로[4], 유명한 독립운동가 출신에, 영어권 국가에서 각각 철학 박사와 경제학 석사 학위를 딴 고국에서 당대 최고 학위의 보유자였고,[5] 집권 초에 전시가 아님에도 북한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동원해 자국민 수만 명을 잔혹하게 학살한 전적이 있으며[6], 성대한 생일잔치를 좋아했고, 생전에 자신의 동상을 만들거나 지지자들에게 '예수와 같은 지도자'라는 말을 듣는 등 지도자에 대한 우상화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은 독재 행각과는 별개로 자국의 교육 체제만큼은 잘 정비했으며, 과거 식민지배국인 영국 일본을 지독히도 혐오했는데도[7] 권력욕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던 식민지배국의 부역자는 오히려 비호하며 이들을 동원해 자신이랑 뜻이 맞지 않는 독립운동가 출신 인사들을 탄압하는 모순적인 행각을 보였고[8], 장기 집권을 해왔음에도 임기를 제대로 끝마치지도 못한 채 불명예스럽게 사임했으며, 90살 생일을 넘기는 장수를 누렸으면서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망명지에서 사망했고, 죽은 뒤에야 고국에 돌아와 묻힐 수 있었다. 심지어 이 둘은 사임이 된 계기가 된 사건으로부터 약 1주일 후에 사임을 선언한 것까지 비슷하다.[9]
  • 박정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둘 다 1917년 가을에 태어났고, 1960년대에 정권을 장악했으며, 1972년 가을에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본격적으로 독재 체제를 확립했고, 장기 집권을 했으나 제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끝이 9로 끝나는 해(각각 1979년/1989년)의 가을에 사망했고, 부인( 육영수/ 이멜다 마르코스)과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가졌으나, 이들과 결혼하기 전에도 다른 여성과의 관계에서 자식을 가진 적이 있고,[10] 사망으로부터 정확히 33년 뒤에 자식( 박근혜/ 봉봉 마르코스)이 고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심지어 이 둘은 최대 정적을 가장 잔혹하게 탄압한 사건이 끝이 3으로 끝나는 해(1973년/1983년)의 8월에 일어난 데다가 부하의 독단이었다는 것이 유력하다는 것,[11] 상술한 친위 쿠데타를 도운 측근( 김기춘/후안 폰세 엔릴레)이 자신의 자식이 당선된 후 그 자식의 최측근이 되었다는 것과[12] 부인의 키가 정확히 170cm었다는 것까지 판박이이며, 심지어는 대략적인 생김새[13]까지 비슷하다.
  • 제갈량 옹정제: 중국 역사상 희대의 일 중독자로 유명하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지 13년 만에 죽은 점이 비슷하다. 제갈량은 과로사했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드러났으며, 옹정제는 사인이 확실하게 밝혀진 건 아니지만 생전에 엄청난 일 중독자였던 만큼 제갈량처럼 과로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금애종 숭정제: 무능한 선대 황제들과 달리 본인이 문제 의식을 가지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 나름 노력했으나, 끝내 한계에 부딪히면서 결국 절망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두 황제가 통치할 당시의 금나라 명나라의 침략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두 황제의 죽음으로 인한 금나라와 명나라의 멸망은 외세의 침략과 지배로 이어지게 되었다.
  • 오카다 유키코 서지원: 2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활동했지만 큰 인기를 얻었고 꽃다운 스무살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본명(사토 카요/박병철)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 둘은 각각 1967년과 1976년에 태어났으며, 오카다 유키코가 사망한 1986년으로부터 10년 뒤인 1996년에 서지원이 사망했다.
  • 이채익 김두겸: 두사람 모두 지방의원 출신인데다[14] 재선의 울산 남구청장[15]을 지낸 후[16] 울산광역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였는데[17], 2년 후의 총선에서 현역의원인 강길부 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으나[18]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길부 의원에게 2위로 낙선하였으며 다음 총선에서는 남구갑으로 지역구를 옮겼는데[19], 김두겸은 1차 컷오프되면서 이채익과 행보를 달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채익은 울산 남구 갑에서 당선되었고, 2년 뒤 김두겸도 더 큰자리인 울산광역시장에 당선되면서 또 행보가 비슷해졌다.
  • 김광석 오자키 유타카: 둘은 각각 1964년, 1965년 생으로 거의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으며, 온갖 불후의 명곡을 남겼지만 살아생전에는 메인스트림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젊은 나이에 사망했을 때는 온갖 의혹만을 남기고 대중들이 아직까지도 사인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점이 똑같다. 다만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았던 오자키 유타카와 달리 김광석의 일생은 말년을 제외하면 상당히 얌전하고 순탄한 편이었다.
  • 북마케도니아 몽골: 전자가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의 남동유럽 국가인 반면 후자는 추운 냉대기후의 동북아시아 국가이며 그에 따라 양국 사람들의 문화 또한 극과 극이지만 둘 다 한때 남쪽 나라 사람들에게 야만 취급을 받았으나 어느 정복군주 덕분에 나라를 정복하고 더 나아가 유럽과 아시아에 걸친 제국으로 성장한 바 있고 그 과정에서 이란 왕조를 무너뜨려 이란 땅을 차지하면서 이란 문화의 영향을 받기도 했으며[20] 세월이 흘러 여러 나라 갈기 갈기 찢어 다가 그 나라들이 대거 멸망하면서 현재는 최대 전성기 때 얻었던 광활한 영토를 잃고 내륙의 약소국으로 전락한 점[21] 그리고 정통성을 가진 남쪽 지역이 영토가 훨씬 넓고 국력도 더욱 강하며 과거에 자신들을 야만인 취급했던 남쪽의 다른 나라의 영토가 되었을뿐더러[22] 해당 지역이 독립국가인 북부 지역보다 인구가 훨씬 많으며 독립국가인 쪽은 슬라브족의 영향을 받았고[23] 키릴 문자를 사용하며[24] 한때 슬라브계 공산국가의 지배를 받았다가 현재는 그 지배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민주화를 이룩했다는 점[25]이 비슷하다.
  • 홍순헌 윤준호: 둘 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써 해운대구에서 2번 이상 낙선 끝에 당선되었다는 점과 배덕광에게 2번 낙선했다는 공통점이 있고[26] 심지어 당선 시기는 똑같이 2018년 6월 13일이었다. 그리고 둘 다 직후 선거에서 포항시 출신의 김씨 성을 가진 인물을 만나 낙선했고[27], 낙선 뒤 현직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 갑/을 지역위원장이 되었다가 2024년 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해운대구 갑/을 선거구에 각각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국민의힘 후보에게 낙선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 김영철 유동근: 두사람 모두 TBC(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출신인데다[29] 각각 태조 이성계[30], 태종 이방원[31], 세조[32]까지 세종대왕의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을 연기했다는 점, 폭군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는 점[33], KBS2의 주말 드라마에서 주인공이자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 역할을 했다는 점[34]과 이 역할을 통해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이 비슷하다. 다만 기수나 나이 상으로는 김영철이 선배이지만 각각의 역할을 맡았던 건 유동근이 먼저다.
  • 콤모두스 연산군: 선왕인 아버지 명군이자 성군이었고 아들인 본인 또한 결코 무능하지 않았으며 정통성 또한 완벽하여 그에 따라 무난한 후계자로 평가받고 재위 전반기인 12년 동안 나쁘지 않게 를 다스렸으나, 대규모 숙청으로 황권/왕권을 강화해놓고 그 강화된 황권/왕권으로 더욱 좋은 통치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초심을 잃고 타락하여 결국 이에 실망한 신하들의 쿠데타로 비참하게 몰락하였다.
  • 김기순과 파울 섀퍼: 각각 개신교 계열 사이비 종교 시설인 아가동산 콜로니아의 교주로, 신도들에게 저지른 악행들도 거의 판박이에, 교주의 생일 외에는 휴일도 거의 주지 않았으며, 일반적인 신도들의 성욕은 죄악이라고 한 주제에 정작 본인들은 남색을 밝히는 난잡한 성생활을 일삼았고, 덤으로 이들은 손수 아동에 대한 육체적 폭력에 가담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은 생일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으며[38], 심지어 정확히 1996년에 피해자들 30여명의 신고로 오랫동안 지속되온 악행이 끝이 났다는 것과 교주들의 잠적(?) 후 교주들과 관계가 있던 사람[39]이 훗날 떠나지 않은 교인들 중 대부분을 흡수하고는 현재까지도 집단 생활을 하는 것까지 똑같다![40]
  • 박인근 이시카와 미유키: 각각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코토부키 조산원 사건의 주범으로, 보육 시설을 운영한다며 백 단위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다는 것, 주범이 직접 살인 행위에 가담했다는 것, 거액의 보조금을 횡령해 호화 생활을 해왔다는 것, 악행이 발각되기 전까지 자신이 명성(?)을 얻은 분야에서 명사로 알려졌다는 것, 악행의 양과 질과 비교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물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는 것, 출소 후에도 부동산 사업으로 거액을 벌었다는 것, 자신이 성심껏 남들을 보살폈다고 뻔뻔스럽게 주장한 것, 아흔 가까운 나이까지 천수를 누렸다는 것 등이 유사하다. 그리고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이 폭로된 1987년은 이시카와 미유키가 사망한 해이기도 하다.
  • 리지 김새론: 각각 1992년 7월 31일, 2000년 7월 31일 생일이다. 같은 날 생일이다. 리지는 2021년 5월 18일, 그리고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음주운전을 하여 서울강남경찰서로 이송됐다. 같은 사건 날짜도 똑같으며 나이는 8살 차이가 나며 혈액형도 각각 둘다 O형이 아닌 A형 B형 즉 항원 있는 혈액형들이며 둘다 짝수년생이다. 둘다 2월 29일이 있는 해에 태어났다. 둘은 평소 절친한 사이이다. 그리고 둘다 20살 이전에 데뷔를 하였다. 한쪽은 가수 한쪽은 아역배우로...
  • 혼노지의 변 10.26 사건: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는 1582년 자신의 부하였던 아케치 미쓰히데의 배신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하지만 아케치 미쓰히데는 정국의 주도권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 상태로 오다 노부나가의 또 다른 부하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반격을 받아 제거되었다. 아케치 미쓰히데를 제거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 후 자신의 명목상의 상관이던 시바타 가쓰이에마저 제거하고 오다 노부나가의 세력을 모두 흡수하여 일본에 정권을 차지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이 1979년 자신의 부하였던 김재규의 배신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하지만 김재규는 정국의 주도권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 상태로 육본으로 갔다가 박정희 대통령의 또다른 부하였던 전두환에게 체포되어 재판을 거쳐 사형당했다. 전두환은 그 후 자신의 명목상의 상관이던 정승화를 김재규와 공모했다는 이유로 내란방조죄로 엮어서 제거하고 한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 삼별초 보신 전쟁-창의대: 삼별초는 1270년 무신정권이 무너지자 승화후 왕온을 국왕으로 새로 추대하고 강화도에서 봉기하였다. 삼별초는 이후 근거지를 진도로 옮겨서 친 무신정권 호족들의 지원하에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였다. 다만 국호는 그대로 고려 정부를 계승하였다. 하지만 원종의 개경정부에 의해 진도에 세운 고려 정부도 무너지고 말았으며 이후 삼별초 잔당들은 제주도로 갔으나 결국 진압되고 말았다. 한편 일본에서는 에도 막부가 붕괴되자 막부 잔당이었던 창의대가 요시히사 친왕을 맹주로 새로 추대하고 우에노 간에이지에서 봉기하였다. 창의대는 근거지를 센다이번으로 옮겨서 친막부 다이묘들의 지원하에 센다이 조정을 수립하였다. 다만 국호는 그대로 일본 정부를 계승하였다. 하지만 메이지 신정부에 의해 센다이 조정은 무너졌으며 이후 창의대는 다른 막부 잔당들과 홋카이도로 갔으나 결국 진압되고 말았다. 삼별초와 창의대는 활동은 삼별초는 북에서 남 창의대는 남에서 북이었다는 차이점을 제외하면 비슷했다.
  • CV-880/990 L-1011: 둘 다 보잉 더글라스가 제작한 기체에 관심이 집중되어 운용하는 항공사가 적었던 것, 해당 항공기 제작사(컨베어, 록히드 마틴)가 제작한 마지막 여객기었다는 것, 화물기로도 거의 쓰이지 않았다는 것, 비슷한 체급의 동시기 기종 중 가장 먼저 여객용 운항이 중단되었다는 것, 여객 운항이 중단된 연도조차 불확실하다는 것이 서로 유사하다.[41]
  • 지미 새빌 쟈니 키타가와: 영일 각국에서 연예계의 거물급 인사였으나 사후에 밝혀진 본인의 성범죄 때문에 본인의 이미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고, 죄질에 걸맞지 않게 80대까지 장수했으며, 평생 독신이었고, 60년대부터 성범죄 소문이 암암리에 돌았던 데다가 본인도 생전에 성범죄 혐의로 경찰/재판에 회부된 적이 있었으나 자신의 연예계에서의 입지를 이용해 유유자적하게 풀려났다. 다만 지미 새빌이 양성애자라서[42] 자신이 강간한 소녀에게서 사생아를 얻은 것과 달리 쟈니 키타가와는 동성애자라서 사생아조차 없었고, 인기 MC로서 왕성하게 공개 활동을 한 새빌과는 달리 키타가와는 극도로 외부 노출을 꺼려서 공개된 사진이 적은 편이다.
  • 양녕대군 아이신기오로 훙저우: 각각 조선 왕실과 청나라 황실에서 희대의 난봉꾼이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나라의 군주이기도 한 동생/에게 좋은 대접을 받으면서 편안하게 60대까지 살았다. 자신의 가족( 동생/ 아버지)이 사후에 세종이라는 묘호를 받은 것도 비슷하다. 다만 양녕대군이 계유정난 당시 세조를 지지하여 조선이 장기적으로 혼란에 빠지는 원인을 제공한 것과 달리, 아이신기오로 훙저우는 본인의 답이 없는 개인적인 삶과 별개로 일단 청나라가 장기적으로 혼란에 빠지는 원인을 제공한 적은 없다.[43]
  • 장 베델 보카사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아버지가 부족 유력층이었으나 식민지 관리에게 맞아죽고 그 충격으로 1주일 뒤에 어머니가 10명 이상의 자식들을 남기고 자살했다는 것, 6~70년대 아프리카의 악명 높은 독재자었다는 것, 정확히 1979년에 친척의 쿠데타로 축출되었다는 것이 유사하다.
  • 이방자 사가 히로: 일본 제국 식민지(조선/만주)의 옛 군주 가문 남성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이었고, 그러면서도 식민지 토착민들을 온정으로 대하여 일본 극우세력에게 매국노 취급을 받는 점이 비슷하다.
  • 나당전쟁 중국-베트남 전쟁: 중국( 당나라/중화인민공화국)의 도움으로 통일을 이룩한 신라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결국 중국의 적이 되어 일어난 전쟁이며 중국이 패배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 로마 제국 미국: 현재 미국의 패권을 '팍스 로마나'에 빗대어 '팍스 아메리카나'라고 부르기도 하며, 그 외에도 둘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공통점이 있다. 로마와 미국의 공통점 마지막에 환국의 후손 드립은 무시하자.
  • CGV 강변 경기광주 버스 1005-1: IMF 외환위기 즈음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엄청난 인파를 모으는 데 성공하였다. 영화계와 시내버스계의 패러다임 자체를 완전히 뒤바꾸었고 이것이 탄생한 시대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도 될 정도로 후대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그러나 변화하는 시대상을 못 쫓아가서 쇠락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것도 공통점.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산투스 FC: 두 팀 모두 2023년에 구단 창단 이후 첫 강등이라는 수모를 나란히 겪었다. 심지어 두 팀 모두 국내 대회와 대륙 대회를 여러 차례 석권한 명문 구단이었다.
  • 황금궁전과 인민궁전: 대재난을 맞은 수도의 피해 복구를 위한 대규모 토목사업의 필요성 + 좋은 곳에 살고자 하는 독재자( 네로/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욕심이 결합되어 탄생한 작품이고 그 결과가 독재자의 죽음이었다는 점, 건물 건설의 요인이 된 재난의 초기 수습은 나름 잘했는데 사후 대처가 워낙 막장이라 지도자에 대한 악의적인 헛소문이 퍼졌다는 것이 유사하다.
  • 이지훈(1979), 이지훈(멀티 엔터테이너): 이름은 물론 생년월일까지 정확히 1979년 3월 27일로 같다. 다만 전자는 한자 이름이 불명이므로 한자 이름까지 똑같은지는 불명. 하지만 그 외에는 똑같은게 전혀없다 잘생겼다는 점 외에서는...
  • , 현빈 : 1982년생 동갑내기이며 태어난 월은 다르나 (각각 6월, 9월 생이다) 일은 25일로 똑같다. 게다가 현재 부인이 최고의 여배우라는 점이다.
  • 한기범 전 농구선수, 한기범 국가정보원 제1차장: 한글 이름은 물론 한자 이름도 韓基範으로 같고, 청주 한씨 현령공파(縣令公派) 33세 기(基) 항렬인 것도 같으며, 아버지의 이름이 한정섭(韓正燮)인 것까지 같다. 심지어 두 사람 모두 선산이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다.
  • 허참, 김용만 : 대한민국의 MC로 여자파트너를 여러번 바꿔서 진행을 했었다. 허참은 가족오락관에서 21명의 여자파트너와 함께했고, 김용만은 섹션TV 연예통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틀어서 모두 20명 가량 여자파트너와 함께했다. 게다가 생일도 11월 30일로 똑같다.

1.2. 창작물

  • 성서와 ET: ET가 지구에 와서 자기 고향을 향해 가기까지가 성서와 비슷하다고 TV스펀지에서 밝힌바 있다.
  • 엑소시스트와 설공찬전: TV스펀지에서 설공찬전이 엑소시스트와 비슷하다고 나온적이 있다.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엔도 마모루와 마츠카제 텐마를 평행이론 컨셉으로 엮었다.

1.3. 애매한 경우

  • 보이스의 심대식 → 보이스 2의 나홍수: 범인과의 연관성이 있었다는 점[47]과 사건의 흑막에게 납치되어 엄청난 고통[48]을 당했다는 점과 머리카락[49]자동차 PPL[50] 등이 공통점이며, 11화 예고편을 보면 묶여있다는 점과 계장의 내연녀가 살려달라고 하는 것을 유추해 본다면 죽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애매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2. 영화

파일:external/imgmovie.naver.com/51699_P19_192304.jpg



Parallel Life. 권호영 연출, 지진희, 이종혁 주연의 2010년 한국 스릴러 영화.

자연 세계에 일종의 흐름과 리듬이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전에 살았던 특정한 사람의 인생을 반복한다는 평행이론을 소재로, 링컨과 케네디 떡밥을 푼 다음 본편으로 들어간다. 막 한국 최연소 부장판사가 된 김석현의 인생은 꼭 30년 전 그와 같은 나이에 최연소 부장판사가 된 한상준의 삶과 겹쳐지는데, 그 한상준이라는 남자는 부장판사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내를 잃었고 당시 사건의 범인이 도주해 16일 뒤 그와 아들을 살해했다. 실제로 그의 아내가 한상준의 아내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상황에서 살해당하자, 김석현은 어떻게든 이 예정된 운명을 막기 위해 뛰어다닌다.

이 영화에 나오는 아이디어는 프랭크 조셉이라는 사람의 책에서 나온 것으로, 싱크로니시티와 관련된 책이다. 감독 권호영은 네번째 층을 연출했지만 전작보다 못한 물건이 나왔다.


[1] 양자물리학을 근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다.(그런데 이 이야기는 양자역학을 조금만 알아보면 터무니없는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코르시카는 나폴레옹이 태어날 즈음 프랑스에 병합되었으며, 그 전까진 프랑스와 연관 없는 이탈리아령(제노바 공화국)이었다. 그래서 이탈리아 가문 출신 나폴레옹은 평생 프랑스어 철자법에 서툴렀다. 반면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 가문이 독일어권의 패권을 장악한 이후부터 프로이센의 호엔촐레른 가문에게 그 패권을 넘겨줄 때까지 계속 독일어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나, 현재는 독일 본토와는 별개의 나라다. [3] 철종은 조선의 마지막 국왕인 고종의 전임자이며(고종의 아들인 순종은 조선이 대한제국으로 바뀐 뒤에 즉위한 관계로 아버지와 달리 살아생전에 조선 국왕 칭호를 쓴 적이 없었음) 광서제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선통제의 전임자다. [4] 단 무가베는 짐바브웨의 2대 대통령인데, 사실 1차 대통령이었던 카난 바나나는 실권이 없었고, 총리였던 무가베가 실권을 가졌다. [5] 실제로 이승만은 한국인 최초로 박사 학위를 보유해 대통령 집권 시절에는 '이승만 대통령'보다 '이승만 박사'로 더 많이 불렸던 인물이었고, 무가베는 총합 7개의 학위를 보유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지도자'로 불릴 정도였다. [6] 실제로 4.3 사건 과정의 학살에 가담한 서북청년단은 북한 지역의 탄압을 피해 월남한 한반도 북부 지역 사람들이 주된 구성원이었고, 구쿠라훈디 학살에 가담한 제5여단은 북한에서 훈련받고 북한이 제공한 무기를 사용했다. 두 학살 다 난징대학살, 킬링필드마저 능가하는 수준으로 잔혹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7] 이승만은 6.25 전쟁 시에 미국이 국군을 돕기 위해 구 일본군 전력을 동원하려는 의사를 타진하자 '일본군이 한반도에 오면 공산군과 싸우기 전에 일본군과 먼저 싸울 것'이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으며, 무가베 역시 나라에 콜레라가 유행할 때 콜레라를 '영국이 개발한 생물무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8] 이승만이 독립운동가들을 고문한 노덕술 등의 친일 경찰을 비호한 것은 아주 악명이 자자하며, 무가베도 짐바브웨군에서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한 로디지아군 출신 흑인 병사들을 독립운동가 출신 흑인 병사보다 더 우대해줬다. 그리고 둘 다 자신의 반대 진영에 있는 독립운동가들을 눈엣가시로 여겼는데, 실제로 이승만은 후에 자신이랑 반목하다가 암살된 김구 백범일지를 금서로 지정하기도 했고, 무가베는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는 독립운동가마저 대부분 끝까지 자신에게 동조하다 죽은 사람들 정도로만 한정했다. [9] 무가베는 군부의 쿠데타 6일 후에, 이승만은 시민혁명 시작 7일 후에 사임을 선포했다. 심지어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으로 무가베는 이승만과 똑같은 7일 뒤에 사임했다. [10] 박정희는 전처 김호남과의 사이에서 장녀 박재옥을 낳았고, 마르코스도 사실혼 관계였던 카르멘 오르테가와의 사이에서 자녀 3명을 뒀다. [11] 김대중 납치 사건 이후락의 과잉충성으로 벌어진 일이었다고 하며, 베니그노 아키노 암살 사건도 사건 당시 투석 중이던 마르코스의 측근들이 독단적으로 벌인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당연하지만, 애초에 이 모든 사건들의 책임은 국가의 최고 지도자이자 정적 탄압을 주도했던 박정희와 마르코스에게 있다. [12] 김기춘은 대통령비서실장, 엔릴레는 대통령 법률 고문 [13] 물론 판박이는 아니었지만, 둘 다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눈매가 날카로웠다고 한다. [14] 이채익:울산시의원-경남도의원, 김두겸:재선 울산 남구의원 [15] 이채익:민선 2, 3기, 김두겸:민선 4, 5기 [16] 여담으로 이채익이 남구청장을 지낼 당시 김두겸은 남구의원이었다. [17] 이채익:민선 4기 한나라당, 김두겸:민선 6기 새누리당 [18] 이채익: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 김두겸: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 [19] 이채익:19대 총선, 김두겸:21대 총선 [20] 헬레니즘 문화 헬레니즘 제국 때 그리스의 도시국가들과 마케도니아 본토의 그리스 문화가 속국으로 전락한 페르시아 제국의 이란 문화와 융합하여 생겨난 것이다. 몽골의 전통 증류주인 아르히는 호라즘 왕조 멸망 후 점령지인 이란의 증류주 제조 기술이 몽골 본토로 전파되어 생겨난 것이며 여몽전쟁 이후 고려의 원 간섭기 때 소주가 생겨나는 데 영향을 주기도 했다. [21] 다만 마케도니아 왕국이 처음부터 에게 해와 맞닿아있었던 반면 몽골은 칭기즈 칸이 몽골족을 통일할 당시에도 이미 내륙국이었고 오히려 내륙국이었던 시기가 바다와 닿아있었던 시기보다 훨씬 길다. [22] 수도인 펠라를 포함하여 마케도니아 왕국의 중심지는 지금의 그리스령 마케도니아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지금의 북마케도니아 땅은 마케도니아 왕국의 변방이었다. 몽골의 경우 비록 칭기즈 칸이 태어난 곳은 지금의 독립국가 몽골에 해당하는 지역이었지만 칭기즈 칸을 포함한 보르지긴 씨족의 혈통을 이어받아 몽골 제국 계승자로서의 정통성을 가진 차하르인들은 내몽골 자치구에 살며 정작 독립국가 몽골의 할하인들은 옛 몽골 제국 시절 칭기즈 칸에 의해 몰살당한 적이 있었다. [23] 지금의 북마케도니아 사람들은 언어 및 혈통적으로 남슬라브족에 동화되었다. 독립국가 몽골의 할하인들은 비록 중세 몽골족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동슬라브계 국가인 소련의 영향을 받아 고유의 젓가락 문화가 사라지고 서양식으로 나이프와 포크를 쓰며 기본적으로 샤머니즘 티베트 불교 신자들이 많지만 정교회 신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24] 다만 북마케도니아가 키릴 문자 종주국이며 중세 이후로 오랫동안 키릴 문자를 사용해온 반면 몽골은 20세기 몽골 인민 공화국 허를러깅 처이발상 몽골 문자를 폐지하고 잠시 라틴 문자를 채택했다가 소련으로부터 키릴 문자를 들여온 것이다. [25] 북마케도니아는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일부였다가 유고슬라비아 해체 과정에서 독립과 민주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몽골은 몽골 인민 공화국 시절에도 사실상 소련의 속국이나 다름없었고 내정간섭을 안 받는 진정한 독립국가가 된 것도 소련 해체 이후 민주화를 추진하면서부터였다. [26] 홍순헌은 2004년 재보궐선거와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해운대구청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는데 이당시 상대후보가 배덕광이었으며, 윤준호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해운대구청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같은해 7월 열린 해운대구.기장갑 국회의원 재보궐서거와 2016년 총선에서 해운대구 을 선거구에 낙선했는데 2014년 재보궐선거와 2016년 총선 당시 상대후보가 배덕광이었으며, 이후 배덕광 의원의 사퇴로 윤준호가 당선된 것이다. [27] 윤준호는 김미애를 상대로 21대 총선에서 낙선, 홍순헌은 김성수를 상대로 제8회 지선에서 낙선. [28] 권은희는 공천 탈락 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지만 공천을 받은 정태옥에게 낙선한 반면 양금희는 공천 결과를 수용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9] 김영철 19기, 유동근 23기 [30] 김영철은 2019년 나의 나라와 2021~2022년 태종 이방원에서, 유동근은 2014년 정도전에서 맡았다. [31] 김영철은 2008년 대왕세종과 2016년 장영실에서, 유동근은 1996~1998년 용의 눈물에서 맡았다. [32] 김영철은 2011년 공주의 남자에서, 유동근은 1990년 파천무에서 맡았다. [33] 김영철은 2000~2001년 태조 왕건에서 궁예 역할을, 유동근은 1995년 장녹수에서 연산군 역할을 맡았으며 양쪽 모두 초기에는 나름 괜찮은 왕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타락하여 신하들에 의해 쫓겨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34] 유동근은 2014년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순봉 역할을, 김영철은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한수(이윤석) 역할을 맡았는데, 양쪽 다 판사에게 호소하는 대사가 있다. [35] 온양읍 망양리, 온산읍 덕신리 [36] 기성면 망양리, 매화면 덕신리 [37] 차이점이 있다면 전자는 망양리 남동쪽에 덕신리가 있고, 후자는 망양리 북쪽에 덕신리가 있다. [38] 김기순: 1940년 11월 29일생(양력), 파울 섀퍼: 1921년 12월 4일 [39] 김기순은 자신의 스승을 자처한 자, 파울 섀퍼는 최측근(콜로니아의 총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여 자신의 악행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의 딸 [40] 물론 차이점도 있는데, 섀퍼는 김기순과는 달리 당시 칠레의 군사정권과도 유착했으며, 사이비 종교를 만들기 전에는 평범한 주부였던 김기순과 달리 섀퍼는 사이비 종교를 만들기 전에도 아동 성폭행 전과가 있었고, 짧게 감옥살이를 한 후 신나라레코드를 운영하며 오늘날에도 잘 먹고 잘 사는 김기순과 달리 섀퍼는 해외에서 장기간 도피생활을 했다가 붙잡히고는 2010년에 옥사하며 죗값을 제대로 치뤘다. [41] 물론 차이점도 있었는데, 일단 기술적 완성도가 굉장히 높았던 L-1011과 달리, CV-880은 당대 기준으로도 최악의 기술적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고, CV-990도 문제점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항목 참조. [42]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지미 새빌도 엄청난 수의 소년을 강간했다고 한다. [43] 물론 문종이 요절하지 않아서 계유정난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양녕대군도 세조를 지지하지는 못했을지도 모른다. [44] 폴란드에서도 레키아 제국이라는 환국 비스무리한 유사역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도 환빠들마냥 위서를 진실한 역사로 믿는 것은 물론이고 러시아와 친러파들이 18세기부터 레키아 제국의 역사와 그 증거물들을 지워오고 식민사관을 주입시켜서 레키아 제국이 역사에서 지워졌다고 망상하고 있다. 참고자료 [45] 폴란드도 안제이 두다 정권 마음에 들지 않은 작가, 가수, 연극 감독, 영화 제작자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정부의 지원을 끊거나 정부가 후원하는 공연에 출연하는 것을 금지시켰다는 의혹이 있다. 물론 폴란드 정부는 블랙리스트 의혹을 '가짜 뉴스'라고 전면 부인했고 현재까지도 이는 의혹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가상인물] [47] 심대식의 경우는 모태구에 의해 협박을 당한 상황이었고, 나홍수는 범인에 의해 갈선치킨 집에 '심마니'라는 이름으로 갔던 적이 있고,범인으로 의심받기도 했다. [48] 다만 심대식의 경우 모태구의 철구로 신체적으로 집중타를 맞은 반면, 나홍수는 방제수의 물을 마셨는데 그것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아마존 독거미의 독이 함유되어 있었는데,그걸 다 뿌리면서 쓰러진다. [49] 보이스 시즌 1의 모태구가 흉기에 묻은 머리카락을 모으기도 했으며,죽지 않은 나홍수의 신체에서 머리카락을 뽑았다. [50] 당시 심대식은 2017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뉴 코란도 등을 타고 등장했으며,[51],나홍수는 2018년형 현대 싼타페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