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8:29:35

페이데이 2/하이스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페이데이 2

파일:Payday2-logo.png
페이데이 2 관련 정보
시스템 하이스트 안전가옥 장비 스킬 퍽 덱 게임 모드 문제점
등장인물 DLC 도전 과제 모드(MOD) 엔딩

페이데이 2 하이스트 목록

의뢰인

베인
Bain
로크
Locke
블라드
Vlad
헥터
Hector
코끼리
The Elephant
치과의사
The Dentist
지우 펑
Jiu Feng
제마 맥셰이
Gemma McShay
도살자
The Butcher
지미
Jimmy
컨티넨탈
The Continental
샤위
Shayu
블레인 키건
Blaine Keegan
번외미션 클래식(Classic)
이벤트(Event)
탈출(Escapes)
안전가옥 습격(Safe House Raid)


1. 개요2. 상세
2.1. 스텔스2.2. 라우드
3. 애셋4. 기본 매너5. 페이데이 2 용어

1. 개요

다른 게임들의 미션에 해당하는 페이데이 갱들이 일으키는 범죄행각들. 전작처럼 베인이 주는 하이스트도 있지만 설정상 베인이 만들어 운영하는 CRIME.NET이라는 갱단-청부자 커뮤니티를 통해 청부를 받아 임무를 수행한다.

2. 상세

크게 두가지 플레이 스타일로 나뉘어지는데, 몰래 침입하여 경보를 울리지 않고 플레이하는 플랜 A(스텔스), 전면전으로 교전하여 경찰의 거센 압박에 맞서서 탈출하는 플랜 B(라우드)가 있다.[1] 각각 특징으로는 플랜 A의 경우에는 혼자서도 충돌 없이 조용하게 물건을 털고 빠져나갈 수 있지만 고작 한번의 실수로 거의 다 된 하이스트가 전부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있어 실수 없는 행동을 요구한다. 반면 플랜 B는 눈치볼것 없이 대놓고 금품을 털고 폭탄을 폭발시키고 경찰들을 때려부수고 죽이는 쾌감을 선사해주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적들의 거센 총격으로 인해 화망을 돌파하기가 매우 버거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레벨과 장비를 요구한다.

플레이 스타일이 두가지가 있지만 특정 하이스트들은 오직 스텔스나 라우드중 한가지로만 진행해야만 한다. 가령 스텔스 도중 들키면 라우드 대신 무조건 일정 시간 내로 탈출차량에 합류해야 하거나, 초반까진 스텔스가 되는데 특정 지점에서 스토리상으로 뭔가 삐끗하여 하이스트가 들통나 무조건 라우드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제외하면 입맛대로 스텔스, 라우드 둘중 하나 선택해서 플레이스타일을 바꿔가며 할수있다.

시작부터 종결까지 하루만에 뚝딱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에 걸쳐 진행되는 하이스트가 생겼다는 것이 전작에 비해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 일차 하나하나는 기존의 하이스트보다는 내용이 짧지만 이것이 3일까지 이어지면 훨씬 복잡해진다. 일차 사이사이마다 장비를 바꾸는 등의 재정비 시간이 있으며, 또한 각 일차를 시작할 때마다 애셋을 구매할 수 있어 게임 진행을 보다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예컨대 작전지 내부에 의료 가방이나 탄약 가방 등을 시작 전 미리 배치시켜 둔다던가, 혹은 감시 카메라를 아군 측에서도 들여다 볼 수 있게 만든다던가. 고스트의 식스 센스 스킬을 에이스까지 찍으면 내부자의 조력으로 보다 다양한 애셋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의뢰자는 페이데이 갱의 리더인 베인(Bain), 우크라이나 출신 마피아 블라드(Vlad), 멕시코 시날로안 카르텔의 간부 헥터(Hector), 미국 상원의원 코끼리(The Elephant), 정체불명의 치과의사(The Dentist), 크로아티아인 무기 밀매상 도살자(The Butcher), 전 머키워터 소속 로크(Locke), 직접 작전에도 참여하는 복제인간 지미(Jimmy), 암살 브로커 단체인 컨티넨탈(The Continental), 중국인 무기 밀매상 지우 펑(Jiu Feng), 금비회의 고위 인사 샤위(Shayu), 텍사스 밀수 집단의 간부 제마 맥셰이(Gemma McShay), 키건 오일 사의 설립자 블레인 키건 (Blaine Keegan) 총 13명으로 의뢰인에 따라 하이스트의 성격도 조금씩 달라진다. [2]

스텔스와 라우드 모두 가능한 미션을 경찰 어썰트가 시작되고나서(즉, 경보를 울리고나서) 끝내면 일정 확률로 탑승한 밴이 파괴되어 새 탈출수단을 기다리는 탈출 미션이 추가로 발생하는데, 별 보상도 없는 미션이라 고난이도 하이스트일수록 게임 클리어에 크게 방해만 된다. 고스트의 식스 센스 에이스를 찍으면 열리는 애셋 중 전문 운전사를 고용했으면 이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탈출 미션은 빅 뱅크와 그 이후로 출시된 하이스트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하이스트 성공 후엔 돈과 경험치 보상을 얻으며, 페이데이 카드 뽑기로 개조품, 가면, 패턴, 재질 등을 얻을 수 있다.

하이스트들은 언제든지 아무 순서대로 할 수 있긴 하지만, 스토리 상에선 앞뒤 순서가 정해진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치과의사의 경우 일렉션 데이 하이스트를 언급하며, 혹스턴 리벤지는 자연스럽게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의 이후가 된다. 스토리 라인으로 어느 정도 정리를 하려는 시도를 하였지만, 이미 시간대 상의 혼란이 큰 상황에서 나중에 합류한 작가가 최대한 수습하려 노력한 것이라 여전히 오류/설정구멍이 많은지라 결국 신임 스토리 작가가 포럼에 공식적으로 "여러분이 각자 떠올리는 스토리 전부, 그것이 곧 캐논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2.1. 스텔스

이름 그대로 은밀하게 잠입하는 스타일.

키보드 마우스만 쓸 줄 알면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는 라우드와는 달리, 스텔스는 사소한 실수가 예기치 않은 스노우볼로 커지는 경우가 많아서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아예 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스텔스 특성상 고난이도로 가도 달라지는 게 별로 없기에 라우드에서는 썩은 물들도 어려운 데스 센텐스 + 원 다운 조합을 스텔스에서는 혼자서도 클리어하며 고난이도 보너스가 떡칠된 짭짤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라우드와 함께 페이데이 2의 컨텐츠를 양분하고 있는 만큼 해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완전 쌩초보 상태에서 스텔스를 플레이할 때 명심할 것들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소음기 / 낮은 노출도 필수.
    거짓말 안 하고 스텔스라고 밝혔는데도 소음기가 없거나 노출도가 75인 상태 그대로 오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다.
  • 모르면 물어보자.
    호스트라면 모를까 남의 스텔스 로비에 들어가서 안다고 무턱대고 진행하다가 말아먹을 수 있다. 뭐부터 해야 하냐, 도와줄 건 없느냐 하고 물어보자.
  • 마킹은 필수.
    초보라고 말해놓고 멍 때리지 말고, 멀리서 경비라도 마킹해 주자. 스텔스에서는 경비나 카메라 하나하나의 위치가 중요하고 그대로 성공으로 직결된다.
  • 난사 금지.
    경비는 물론 몇몇 시민이 깨진 창문에도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3]
  • 과도한 시민 살해 금지.
    시민은 마킹이 되지 않으니까 죽여버리는 게 더 깔끔하긴 한데, 쓸데없이 시체가방을 낭비하거나 이상한 데로 시체가 튀어서 손쓰지도 못하고 들키는 경우가 많다.[4] 처리 방법도 모르면서 시체의 산만 쌓으면 들킬 확률만 올라간다. 남들이 스텔스 하는 것을 어설프게 따라한다고 냅다 시민부터 죽여대는 사람이 적지 않다.
  • 냅다 목표 아이템 습득 금지.
    키카드라든가 하는 걸 멋모르고 먹어버리면 습득한 사람을 실제로 사용해야 하는 곳까지 데려가야 하는 불필요한 작업이 발생한다. 그냥 아이템을 발견했다고 채팅으로 적어주고 마킹에 집중하자.
  • 냅다 드릴 설치 / 톱질 금지.
    관련 스킬도 안 찍고 소음을 일으켜서 이목을 다 끄는 경우도 있다.
  • ECM 맹신 금지.
    역시 관련 스킬을 에이스까지 안 찍어서 페이저가 차단되지도 않는데 ECM이 있다고 방심하다 당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경험이 쌓여서 스텔스를 호스트로 플레이할 자신감이 생겼다면 다음의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입문용 하이스트로는 주얼리 스토어, 다이아몬드 스토어, 뱅크 하이스트가 주로 추천된다.
    주얼리 스토어가 가장 쉽고, 뱅크 하이스트가 가장 어려우며, 다이아몬드 스토어는 그 사이에 위치해 있으니 난이도 순서대로 하나씩 익혀가면서 스텔스 플레이에 대한 감을 잡으면 된다.
  • 추천 무기로는 The Judge 산탄총이나 Gecko M2 권총이 있다.
    총 쓸 일이 많이 없는 스텔스에서는 발각 위험도를 최저인 3으로 맞출 수만 있다면 뭘 써도 상관없으나 상술한 무기들은 기본 은폐도가 29, 30이라 30이상의 은폐도를 쉽게 확보할 수 있고, 이 무기들은 적을 말 그대로 날려버릴 수 있어서 시민이나 경비를 암살할 때 저 멀리 구석탱이로 날려버림으로써 안전하게 페이저를 받거나 시체 가방을 아낄 수 있다. 주무기 또한 발각 위험도를 3으로 맞출 수 있는거라면 아무거나 상관없다.
  • 스킬은 고스트의 시노비 트리의 올에이스를 기본으로 깔고 가며 옆에 회피 예술가와 조용한 킬러에서 은신과 기동성 스킬들을 찍어주고, 남은 포인트는 미션이나 취향 따라 시체 가방, 톱, 케이블 타이, 팔방미인, 마킹 등등에 알아서 분배한다.
  • 퍽 덱은 각종 상호 작용 단축 위주의 버글러나, 6초 짜리 즉발형 ECM 재머로 돌발상황 대처능력을 크게 키워주는 해커, 상시적으로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야쿠자, 스텔스 한정으로 해커의 상위호환인 카피캣을 주로 사용하는데, 필수는 아니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정도이니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하면서 나중에 찍으면 된다.
  • 장비는 주로 ECM 재머와 시체 가방 케이스, 트립 마인이 가장 많이 쓰이며 하이스트에 따라 톱을 들기도 한다. 스텔스에 웬 트립 마인이냐 할 수도 있는데 트립 마인에는 감지 모드(파란색)가 있어서 터지지 않고 지나가는 것들에 마킹만 하도록 할 수 있다. 스텔스에서 트립 마인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감지 모드로 설치되니 따로 건드릴 건 없고,[5] 여기저기 주요 길목마다 깔아놓기만 하면 된다. 위의 항목의 야쿠자 퍽덱을 사용할 경우 자해를 하기 위해 화염병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경비 및 시민들의 시야 범위에 들어갔다면 발각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게 100%에 도달해야 최종적으로 발각된 걸로 처리된다. 즉, 바로 앞에서 괴상한 가면을 쓴 괴한이 총을 들고 은행 안을 뛰어다녀도 발각 게이지가 꽉 차기 전에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시민이고 경비고 그냥 ?만 띄우다가 만다. 심지어 ?가 떴다 해도 그것을 확인하러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이동 루트나 행동을 그대로 반복한다. 좀 깨는 면도 좀 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게 스텔스에서는 필수. 발각도를 3까지 끌어내리면 시민이나 카메라 상대로는 게이지가 차는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넋 놓고 있지 않는 이상 걸릴 일이 없으며, 경비 상대로도 반응할 시간을 넉넉히 벌어주니 3까지는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최대한 끌어내리도록 하자.
  • 청각은 발소리는 물론이고 총알이 자기 옆을 스쳐지나가 바로 앞 벽에 박히더라도 반응을 안한다.
    잠입 게임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작은 소음으로 적을 유인하는 것 따위는 당연히 없고[6] 크든 작든 소음 범위에만 들어오면 바로 ! 띄우면서 게임을 터트려 버린다. 총소리나 폭탄 소리에는 가차없이 !를 띄우지만 스텔스 한다는 사람이 소음기 안 달고 수류탄 던지면서 오브젝트 날리고 다니진 않을 테니[7] 청각은 전체적으로 시야에 비하면 존재감이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 경비 및 시민들의 기믹적 요소를 제외한, 시각 밖의 청각적 반응에 대한건 이 영상을 참고. 소음기를 장착했다면 총기를 마구 난사해도 반응이 없고, 원형 톱의 경우에도 무소음 개조를 했다면 반응하지 않으며 근접 무기는 전부 무소음 무기 판정이기 때문에 전기톱 엔진 소리와 그 전기톱이 오브젝트에 부딪혀 나는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영상의 경우 편집을 가미하긴 했으나 시각 범위 밖이라면 이 정도로 난리를 쳐도 웬만해선 안전하다는 느낌으로 알아도 좋다.
  • 항상 코너는 크게 도는 습관을 들이고 불안한 곳에는 트립 마인을 감지모드로 설치해두자.
    발각 메커니즘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도 골치아픈 건 코너에서 갑툭튀하는 경비와 시민들이다. 발각도 3을 찍더라도 바로 앞에서 정면으로 마주치면 시민도 순식간에 발각 게이지 100을 채우면서 게임이 터진다.[8] 장비를 아예 안 가지고 있는 시민모드일 경우에는 경비를 정면에서 들이받아도 무사 통과된다.
  • 공방에서는 항상 준비완료를 눌러서 난입하기 전에 채팅으로 "safe?" 혹은 "cij? Can I join?)"를 쳐서 들어가도 안전한 상황인지 확답이 오고난 후 난입하자. 호스트가 허락해야 난입할 수 있는 로비 설정이 추가되면서 다소 옛말이 되기는 했지만, 이게 기본값이 아니다보니 호스트가 잘 몰라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지 않았다면 난입 하나 때문에 게임이 바로 터질 수도 있다. 당연히 깨는 법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하며, 적어도 시민이나 경비한테 들키지 않고 잘 숨어다닐 정도는 되어야 한다. 다만 위에서 초보자 입문용으로 소개한 3개의 하이스트는 일종의 초보존 같은 곳이라 뉴비들이 들어와서 한두 번 실수했다고 바로 킥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쫄지 말고 들어가자.
  • 스텔스 하이스트의 경우 맨 처음 언급했듯이 고난이도와 저난이도의 차이가 라우드에 비하면 별 거 아닌 수준이기에 대부분 보상이 짭짤한 데스 위시, 데스 센텐스같은 고난이도로 진행하며 스텔스 가능 하이스트인데 난이도가 낮은 방은 십중팔구 라우드로 진행하는 방이니 스텔스를 할 거라면 쫄지말고 고난이도 방으로 들어가자. 고인물들 입장에서 스텔스에서 가장 어렵고 귀찮은 게 다 깨고 가방 옮기는 거라 유저 간에 협동이 중요한 스텔스 하이스트가 아니라면 단순히 짐꾼 역할만 할 줄 아는 뉴비가 들어와도 쌍수 들고 환영한다.[9] 그리고 정 아니면 카메라 룸에 들어가서 카메라로 경비만 마킹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2. 라우드

경찰의 공격에 응전하면서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페이데이 시리즈의 정통 플레이 스타일. 당연히 스텔스 플레이와는 상반되는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스텔스보다는 비교적 단순한 플레이 덕에 초보자들도 손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유저들에게 레벨링용으로 선호하는 쉬운 하이스트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되고 좀 어려운 하이스트도 헤맬 뿐이지 패배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실수 역시 어느 정도 선이라면 용납된다.

또한 하이스트에 따라 보상이 상당히 짭짤한 편이다. 특히 훔친 가방의 갯수만큼 돈과 경험치가 들어오기 때문에 랫츠나 쿡 오프에서 아예 가져갈 가방을 직접 제조하는 하이스트나 빅 뱅크같이 톱으로 금고를 싸그리 털어서 가져가는 하이스트들을 깨면 돈은 물론 레벨도 금방금방 오른다.

다만 난이도에 따라 일부 DLC의 지나친 의존도를 요구한다. 데스위시 이상 난이도부턴 일부 퍽덱들은 무용지물이 되며 데스 센텐스까지 올라가면 특정 퍽덱 이외는 아예 트롤로 간주하는 수준.

3. 애셋

하이스트 돌입 전에 구매할 수 있는 요소들. 하이스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게 달라지거나 아예 없을 수 있다. 아래는 대부분의 하이스트에서 등장하는 애셋들로, 조금 유별난 애셋들의 경우엔 각 하이스트에서 추가적으로 설명.
  • 탄약 가방
    맵에 탄약 가방을 추가한다. 400%의 탄약을 보충 가능.
  • 의료 가방
    맵에 의료 가방을 추가한다. 2회 사용 가능.
  • 투척 무기 케이스
    Gage Weapon Pack #01 DLC 필요. 투척 무기 케이스를 추가한다. 3회 사용 가능.
  • 전문 운전사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고용하면 탈출 미션이 뜨지 않는다.
  • 저격 지점
    Gage Sniper Pack DLC 필요. 맵에 저격을 할 수 있는 장소까지 갈 수 있는 집라인이나 사다리 등을 추가한다. 참고로 집라인을 타는 동안에도 사격이 가능하고 관련 도전 과제도 있으니 영화처럼 와이어를 타면서 적을 쏘는 플레이도 해보자. 트롤이잖아 참고로 집라인을 타는 도중에는 절대 다운되지 않으며, 집라인을 타는 도중에 체력이 0이 되면 집라인 목적지에 도착할 때 다운된다.

또한 스텔스가 가능한 하이스트의 경우엔 특별한 애셋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 관측자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스텔스 상황에서는 관측자의 시야 내에 있는 경비를, 알람이 울린 이후에는 특수 경찰을 마킹해 준다.
  • 시체 가방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사용 가능한 시체 가방 3개가 시작 지점에 설치된다. 플레이어가 소지 가능한 시체 가방 수는 바뀌지 않으니 주의.
  • 카메라 피드
    건물에 설치된 카메라로 내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장치를 추가한다. 경비가 시야에 포착되면 자동으로 마킹이 되지만 사용했다고 해서 카메라는 무력화 되지 않으니 주의.

4. 기본 매너

기본적으로 페이데이 2는 4인 코옵 형식 게임이기 때문에 특정 하이스트의 스텔스 플레이 등을 제외하면 솔로캐리보단 팀원과의 협동이 중요하다. 아래 내용들은 신규 유저들을 위한 토막 상식들로, 아무리 FPS에 약한 사람이라도 이 정도만 해 두면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이 있는데, 하이스트 도중에 최소한 트롤링으로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 익혀 둬야 할 기본 매너로 통용되는 사항들 중 일부를 기술한다.
  • 고난이도 하이스트 무차별 난입 금지
    이 게임에 나오는 적의 질과 양은 난이도에 따라 천지차이인데다가 기본적으로 4인 코옵 진행이라 팀원 하나가 구멍이면 전체가 기울어지게 되고 공략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을 할 수 없거나 되려 방해만 되는 경우가 많다.[10] 빠른 레벨업을 원해 무리하게 고난이도를 노리거나[11] "나는 컨트롤이 쩌니까 괜찮아" 라고 착각하고 공략도 안 보고 고난이도 방에 들어가면 말 그대로 피보는 수가 있다. 적어도 데스 위시[12] 고수 유저들의 기량에 따라 이끌어 줄 수도 있지만 데스 센텐스에서는 답이 없다. [13]
  • 난입하기 전 상황 확인
    방에 들어가기 전에 방의 표시를 보고, 게임에 진입하기 전에 팀원들의 세팅을 보고 스텔스인지 아닌지를 미리 고려하며 BGM을 듣고 알람이 울렸는지 판단하는[14] 것들은 기본이고, "safe?" "can i join?" 등의 영어로 진행 중인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게임이 시작한 후 난입해서 들어오게 되면 호스트의 캐릭터의 위치에서 생성되는데, 라우드면 모를까 스텔스로 진행하고 있는 하이스트의 경우에는 이것으로 인해서 경비나 카메라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호스트가 "들어오라" 혹은 "기다려라"라는 답을 주니까 그대로 하이스트에 임하면 된다. 단, 로비를 누르고 설정을 잘 봐서 도중 참가 허용이 방장이 수락/거부나 스텔스 중에만 수락/거부가 활성화되었다면 굳이 물어볼 필요는 없다. 그리고 라우드같은 경우 쉬운 난이도 에서는 바로 들어가도 상관이 없다.
  • 못 하는 건 하지 마라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한 몇몇 하이스트들의 스텔스 플레이 같은 경우 잠입을 할 줄 모르면 일단 얌전히 대기하자.[15]당장 재미는 좀 없겠지만 판 말아먹고 fucking noob 소리 들으면서 킥을 당하는 것 보단 낫다. 잠입에 자신이 없다면 도와준답시고 깽판을 치기보다 경비실이나 야외 카메라 등 안전한 장소에서 계속 카메라를 돌리거나 마킹을 해서 경비의 위치와 동선을 알려주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16] 그러면서 다른 숙련된 유저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어깨 너머로 배워두고, 진행이 어느 정도 숙달되었다는 판단이 서면 일선에서 활약해보도록 하자. 라우드의 경우에도 괜히 혼자서 멀찍이 돌아다니며 활약해보려다 엄한 장소에서 다운되면 구출이 어려워 그대로 구금되는 경우가 많다. 최대한 팀원을 바짝 쫓아다니며 화력지원을 해주고 특수 적 마킹이나 가방 운반 등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처음부터 숙련자처럼 플레이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르는 게임이니 기죽지 말고 조금씩 배워서 나중에 팀을 캐리해보도록 하자.
  • 각 하이스트의 특징 이해
    하이스트 진행에 어려움이 있으면 여러 공략글을 보고 하이스트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맵에서 나오는 힌트만으로 찾아나가야 되는 하이스트도 있는데,[17] 이런 건 공략글을 찾아보고 하이스트를 하는게 좋다. 하다 못해 공략은 몰라도 스텔스 전용인지 여부 정도는 찾아보고 입장하자.[18] 접근성이 낮은 DLC 전용 하이스트는 더더욱 검색을 철저히 하자.
  • 드릴 관리
    스텔스 도중에 스킬 없는 드릴을 무작정 설치하는 건 당연히 해선 안 될 행위이고, 드릴질이 중요한 하이스트의 경우 어지간히 정신없는 상황이 아니면 관련 스킬을 지닌 인원이 제일 먼저 설치를 하려 하기 때문에 드릴 관련 스킬을 하나도 보유하지 않았다면 무턱대고 제일 먼저 달려들어서 드릴을 설치하지 말자.[19] 이미 깔린 드릴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쓸데없는 시간이 소요될 뿐더러 굳이 선수칠 필요도 없다. 다만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드릴 설치를 아예 안 해서(...) 시간이 더 소모될때도 있으니 미리 업그레이드된 드릴을 갖고 있는 팀원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을 해두는 것이 좋다.
  • 가방 관리
    전리품을 아무 생각없이 가방화 시키면 안 된다.스텔스 도중이라면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가방이 경비원의 눈에 띄어 하이스트를 말아먹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라우드 도중이라면 이상한 곳에 가방을 방치해 둘 경우 나중에 경찰 병력들이 몰려올 때 가져가지도 못하고 경찰들이 집어갈[20] 위험도 높으니 주의하자. 저난이도라면 전리품을 몽땅 가방화 시키고 전부 던지면서 목적지까지 이동해도 아무 무리 없지만 고난이도의 경우 경찰 웨이브의 압박이 상당하고 경찰들의 대미지도 상당해서 가방을 던지면서 목적지로 가는 플레이를 했다가는 플레이어들이 밀리는 틈을 타서 경찰들이 가방들을 들고 튀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특히 노출된 곳을 지나가야하는 경우 더더욱 힘들다.) 고난이도의 경우 맵에 놓여있는 전리품을 가방화 시키지 말고 하나씩 신속하게 옮기는 것도 방법이다.[21] 이렇게 하면 중간에 경찰들이 가방을 발견하고 들고 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 폭발물 사용에 주의
    페이데이 2/장비/투척무기 문서의 수류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수류탄은 버튼을 누르자 마자 바로 투척되기 때문에 스텔스 도중에 실수로라도 눌렀다간 판 자체를 거하게 말아먹고, 라우드라 해도 아군 오폭 피해가 존재하는 폭발형 무기 중에서는 가장 범위가 넓어 체력이 적은 상태의 아군을 눕힐 위험이 높다. 특히 적이 좀 많다고 무턱대고 수류탄을 까넣어서 근처의 시민들까지 모조리 학살하면(심지어 벽 너머까지도 살상범위가 닿는다.) 돈도 많이 깎이지만 하이스트의 진행에 악영향을 끼치며, 범위 내의 트립 마인 등도 가차없이 폭발해버리니 사용에 주의하자. 오버킬 팩 DLC가 나온 이후로는 HRL-7 로켓 런처의 오폭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극심하다. Commando 101 로켓 발사기도 마찬가지. 로켓 발사기의 흉악한 대미지는 팀원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한번 오폭이 나면 팀원 전원이 즉사하는 병크가 터지기도 한다. 또한, 센트리 건이 아무리 개편을 먹었어도 로켓의 흉악한 고의에는 얄짤이 없기 때문에 센트리건에 폭발 대미지 면역이 붙지 않았던 시절에는 센트리 6기가 모여 디펜스를 치르고 있는 곳에서 불도저라도 잡겠다고 쐈다간 화려한 스파크쇼를 볼 수 있었다.
  • ECM 재머 사용
    자신의 ECM 재머가 얼마나 업그레이드되어 있는지 미리 알려두는 편이 좋다. 특히 ECM 전문가 에이스가 적용되어 있는지의 여부는 후상황 정리에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신이 업그레이드된 ECM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미리 알려두거나 설치한 후 바로 알리도록 하자.
  • 경비원 페이저는 절대 잊지 마라
    스텔스 플레이 중 초보가 자주하는 실수가 경비를 죽여놓고 그냥 가는 것이다. 가급적 자신이 죽인 경비는 페이저 응답까지 잘 맡자. ECM으로 페이저 응답을 지연시키는 스킬을 가진 사람이 ECM을 쓸 경우 경비를 죽였는데 페이저가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땐, 페이저가 영원히 사라진 것이 아니며, ECM이 끝날 때 쯤 맞춰서 경비 옆에서 페이저 응답을 준비해야 한다. 추가로, 페이저에 응답을 하는 중에 절대로 끊어선 안 된다. 아무리 시민이 옆에서 유저를 발견하고 경비가 총을 겨눠도, 응답 중인 페이저를 끊어버리면 곧바로 경보가 울리기 때문이다. 페이저는 여러 사람이 달려든다고 빨리 꺼지진 않으니, 초보라면 옆에서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게 좋다. 참고로 페이저는 시체 위치 때문에 기본적으로 앉아서 시작하게 될 텐데, 응답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경비에게 들켰다면 절대로 경비에게 총을 겨누지 말고 페이저를 계속하는게 최선이다. 경비는 이를 항복사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신고도 하지 않고, 발포도 하지 않고, 성큼성큼 다가와서 체포를 시도한다. 늦으면 수갑을 차게 되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확보되어 있다면 경비가 수갑을 채우기 전에 페이저를 끝내고 사살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페이저를 반드시 바로 받을 필요는 없다. 페이저를 받아야 하는 대기 시간은 11초 가량이고, 페이저 중에는 당연하게도 시간이 멈추기에 페이저 응답 요청이 오더라도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현장을 인지한 시민들을 먼저 제압하고 페이저를 받는 것이 좋다. 물론 근처에 시민 제압을 대신해줄 팀원이 있다면 상관이 없다.
  • 도전 과제는 양해를 구하고 도전하자
    팀원들과 함께 공략해야만 달성 가능한 도전과제들은 예외로 치더라도, 끈기만 있으면 싱글플레이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도전 과제는 되도록 혼자 하거나 공방이라면 시작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자.
  • 탄약, 체력 관리에 신경쓰자
    페이데이 2는 기본적으로 탄약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다. 업그레이드된 탄약 가방, 의료 가방이 두 세트씩 있는 게 아닌 이상 기분이 내키는 대로 마구 탄창을 비워낸다거나, 체력 좀 닳았다고 무작정 자기 치료를 시전해서 의료 가방을 거덜내면, 고난이도에 장기전을 강요받는 하이스트에서는 팀원들 전체를 위기에 빠드리기 십상이다.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무기가 탄약이 거덜나기 쉬운 종류라던가, 혹은 레벨이 낮아서 높은 방탄량의 방탄복을 착용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헤드샷을 최대한 노려 탄약을 아끼고 엄폐물을 제대로 활용해 자체적으로 체력관리를 할 각오를 하자.
  • 악명을 찍었으면 실력을 어느정도 높이는 편이 추천된다.
    물악명들은 뉴비들보다도 추방, 차단 순위가 높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이다. 특히 스텔스에서 1~2악명 이상 찍어놓고 스텔스 법을 모른다고 그냥 느긋하게 잠수타게 되면 도둑놈 심보 또는 물악명으로 판단, 추방이나 차단을 먹는 경우도 어느정도 존재한다.

5. 페이데이 2 용어

기본적으로 채팅으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22] 공방에서 몇개만 알아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대체로 영미권 통신어로 되어있다.

최근에는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므로 한국인들끼리는 한국어로 대화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 cl
    클로커(cloaker)를 알리는 말. 클로커는 보통 넘어뜨린 유저를 두들겨패므로 그 자리에 묶이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넘어뜨린 후 그 자리에 연막을 터트리고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클로커가 이런 패턴을 보인 경우, 구해주러 온 유저들까지 비엔나 소시지처럼 줄줄이 다운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특수경찰 중 보통 클로커가 가장 많이 언급되지만 상황에따라 테이저(tz, tazer)나 불도저(dz, bulldozer) 저격수(sni, sniper)가 언급될 수도있으니 참고.
  • esc
    탈출(escape)을 하자는 말. 호스트가 이 말을 했을때 웬만하면 하던 일을 모두 중지하고 탈출지점 또는 탈출 예상지점으로 뛰어가자. 어영부영하다 다 성공한 하이스트를 말아먹는 1등공신이 될 수가 있다.[23] 유저에 따라 bailing out 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빠져나가자는 얘기를 하면 십중팔구는 탈출지점으로 이동하자는 이야기이다. 외에도 누군가 come 이라고할 경우 동료들이 뭘 하고 있는지 확인하자. 그냥 아군들이 어디서 뭘하는지 주기적으로 체크만 해도 절반은 해결될 문제다
  • plan A / B
    플랜 A (스텔스) 나 B (라우드) 를 묻는 경우 쓰는 말 or 이 하이스트를 어떻게 진행 할것인가에 대한 말. 예를 들면 Plan A 라고 하면 "스텔스 할거에요" 라는 말이랑 비슷하다. 또한 A B 말고 Stealth나 Loud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단어들도 반드시 숙지해 둘 것. 주로 외국(월드와이드)에서는 A/B보단 해당 단어들을 많이 쓴다.
  • med / ammo
    의료/탄약 가방이 필요하면 쓰는 말. 추가로 aid kit, fak은 구급 키트를 의미한다.
  • ECM rush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뱅크 하이스트 같은 경비가 4명이거나 4명 이하 있는 하이스트는 ECM 재머를 설치하고 경비나 시민을 순식간에 제압하거나. 섀도 레이드 같은 경비가 많은 하이스트 같은 경우는 ECM 재머를 이용해서 빨리 훔치고 빨리 달아나자 라는 의미가 있다. 전자의 경우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혼자서는 절대못하고[24]. 최소 3명 이상 , ECM을 풀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수 있다.
  • cam down
    경비실을 무력화시켰다는 말. 이 때부터 캠룸이 두 개가 있는 하이스트[25]가 아니면 카메라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red, green, yellow. blue
    게임에 참가 중인 각 플레이어들에게 기본적으로 배정되는 색깔로, AI 팀원은 무조건 파란색인 데 비해 플레이어라면 닉네임이 해당 색깔로 바뀐다. 즉 게임 플레이 중 누군가가 저 색상을 말하면서 뭔가 부탁하거나 명령한다면 해당 색상에 배정된 플레이어를 부르는 것이다. 급한 상황에서 복잡한 닉네임보다는 색상으로 부르는 것이 압도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yellow는 orange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으니 참고
  • X pagers down
    X개의 페이저를 썼다는 말인데 페이저 받는 중에는 탭 키 스탯창의 페이저 숫자는 증가하지 않으므로 혼선 방지를 위해서 페이저 응답 중 그거 포함 몇개인지 업데이트를 하는경우가 자주 보인다. 또한 한 구역에 있는 여러 명의 경비를 제압할 예정일 때 몇 개를 쓸 건지 미리 알려주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페이저는 스텔스 시 중요한 요소이니 꼭 수시로 탭 키를 눌러서 페이저 개수를 확인하자.


[1] 하이스트에 따라 플랜A가 돌입해서 총격전을 벌이는, 무조건 라우드인 경우도 있고, 반대로 적발 시 플랜 B 따윈 없고 일정 시간 내로 탈출해야 하는 무조건 스텔스인 경우도 있다. [2] 여기에 전작에 있던 하이스트를 리메이크한 클래식(Classic), 과거 할로윈 시즌에만 플레이 가능했다가 현재는 상시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이벤트(Event)까지 합치면 총 15개. [3] 뱅크 하이스트 계통은 깨진 창문 때문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계속 발각 상태로 변환돼서 죽이고 치우고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 쉽다. [4] GO 뱅크 스텔스 플레이가 대표적이다. 케이블 타이나 시체가방이 없다는 이유로 냅다 죽여대다가, 계속 스폰되는 시민이 이상한 데로 튄 시신을 보고 놀라서 죽여야 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져서 꼬이기도 한다. [5] 혹시나 건드려서 빨간색이 됐다면 적이 닿는 순간 폭발이 발생하는 '폭발 모드'이니 바로 바꿔주자. [6] 예외는 있다. 작은 금고를 따는 드릴 소리에 경비가 반응해 다가오는 경우도 있고, 몰크러셔 같은 경우엔 상점가의 벽면 통유리 등을 깨부수면 해당 소음에 경비와 시민들이 반응한다. 또한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아트 갤러리에서 화장실 핸드 드라이어를 키면 경비가 화장실 쪽으로 들어오는 요소도 있다. [7] 단 인질 제압을 위해 일부러 이러는 경우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판단해야 한다. 예시로 뱅크 하이스트의 경우 경비 4명과 모든 감시카메라, 은행 창구의 직원들을 전부 처리하고 나면 더이상 위험요소가 없기에 시민들이 신고를 할 여지를 없애기 위해 마스터마인드 스킬트리의 스톡홀름 증후군 베이직 효과를 활용해 해당 맵들의 시민들을 전부 제압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이 있다. [8] 이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대기 상태에서도 해당 되는데, 시민은 아무 반응이 없지만 경비는 숨겨둔 무기를 봤다는 설정이라 대기 상태여도 경비와 정면으로 마주치면 즉시 발각되고 대기 상태가 풀린다. 이렇게 발각 될 경우에는 대기 상태가 풀리는 동안의 딜레이 때문에 대처하기 쉽지 않으니 조심하자. [9] 물론 민폐를 끼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들어가야만 한다. [10] 예를 들어 랫츠에서 아무 재료나 집어넣는다거나. 저난이도는 1층에서 버틸 수라도 있지 고난이도는 재시작해야만 한다. [11] 이럴 거면 무리해서 고난이도를 돌기보다는 메이헴 이하 난이도에서 노가다하도록 하자. 메이헴과 데스 위시~데스 센텐스의 난이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인데 경험치 보상은 메이헴이 12.5배, 데스 위시가 13배로 의외로 크게 차이가 안난다. 분명 데스 위시, 데스 센텐스 난이도가 있음에도 저난이도 하이스트방이 자주 나오는 것은 난이도가 적당히 쉬워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있지만,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엄청나게 높게 책정되어 달러와 보상에 목마른 유저들이 선호하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메이헴 이하의 난이도에 들어와서 계정 육성하면서, 하이스트의 공략법과 일반 적, 특수 적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적들의 자세한 스펙도 찾아보고, 여기에 맞춰 본인 무기의 화력과 몸빵도 늘려보면서 게임에 완전히 익숙해진 후에 천천히 고난이도에 도전해야 한다. 제일 대중적인 오버킬 난이도가 안된다면 오버킬의 상위호환급인 데스 위시와 아예 전략과 무기&스킬 체계를 달리 짜야하는 데스 센텐스 난이도를 도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12] 일부 하이스트 한정 [13] 스텔스 상황에서도 함부로 경비를 죽이거나 돌아다니다보면 알람이 작동할 수도 있다. 스텔스든, 라우드든 최소한 어떤 세팅을 갖추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는 염두에 둘 것. [14] 알람이 이미 울렸다면 비트가 넘치고 큰 라우드 BGM이, 울린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어썰트가 소강 상태라면 스텔스와 라우드 사이의 간주 부분이 나온다. 혹은 해당 일차 아래에 있는 유령 아이콘의 색깔(회색: 스텔스, 빨강: 라우드)을 보고 확인할 수도 있다. [15] 하지만 악명이 있으면서 그런 짓을 하게 되면 물악명이라고 욕얻어먹고 오히려 킥이나 차단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16] 카메라 조작 중엔 마우스 좌, 우클릭으로 다른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으며, W와 S로 확대 축소가 가능하고, 마우스로 각도를 조절 가능하니 참고하자. [17] 마약 제조법이나 핫라인 마이애미의 바코드 등. [18] 대충 그 임무에서 해야할 과제들 중에 절대 경보를 울리지 마라가 적혀있으면 스텔스 전용인것이다. [19] 이것의 예외인 경우는 파이어스타터 3일차. 옥상 보안문에 노스킬 드릴을 설치해 두고 경비가 그 소리를 듣고 올라오면 처리하는 식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하이스트이다. [20] 경찰 어썰트 시, 정신없이 플레이를 하다 보면 놓은 곳에 가만히 있어야 할 가방들이 공중부양을 하더니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특수 경찰들을 제외한 일반 경찰들이 들고 가져가는 거니 여유가 되면 우선으로 쏴 버리자. 죽이지 않아도 교전을 하면 전투에 집중하느라 가방을 떨어뜨린다. [21] 가방으로 싸지만 않으면 경찰들은 물건을 들고 튀지 않기 때문에 [22] 인게임 보이스챗은 놀라울 정도로 조악한지라 별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23] 특히 쿡 오프처럼 탈출과 농성 중 무엇을 택할지 선택하기 어려운 하이스트에서 자주 듣기 쉽다. [24] ECM의 지속시간은 30초 이고 시간 맞춰 설치하면 한명이 지연 시킬수 있는 시간은 1분 정도인데, 1분 내에 클리어 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 [25] 퍼스트 월드 뱅크, 메이헴 이상의 더 밤: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