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ェーダ (FEDA)
1. 개요
클라이맥스 산하의 맥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SRPG 게임 시리즈. 발매는 야노만.맥스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기도 했던 타마키 요시타카가 캐릭터 디자인·감독·원안과 일러스트를 담당하여 샤이닝 포스의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 실제로 게임 구성, 인터페이스와 그래픽 표현, 분위기 등도 샤이닝 포스에서 이어진 것이 많다. 페다 ~정의의 문장~(1994)은, 환세록의 제작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2. 시리즈 일람
2.1. 페다: 디 엠블렘 오브 저스티스
전 제국군 치안집행부대 소대장이었던 브라이언 스틸버드[1]가 주인공이 되어 폭정을 일삼는 제국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엔딩에서 제국 총독인 코발트를 없애버리고 평화를 가져온 주인공은 로우·뉴트럴·카오스 성향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주인공의 성향에 따라서 들어오는 동료도 있고, 이탈하는 동료도 있다.
페다 정의의 문장 대사 번역(영문)
2.2. 페다 리메이크! 엠블렘 오브 저스티스
2.3. 페다 2: 화이트 서지 더 플래툰
페다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SF물이 되었다. 전작으로 부터 8년 후를 배경으로 1편에서 죽었던 코발트가 기계로 부활해서 또 난동을 부린다.
오프닝 영상이 실사인데, 인게임의 2D 캐릭터들과 실사영상에서 각 캐릭터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진짜 하나도 안 닮았다(...).
참고로 실사영상에서 연기한 배우들 중에 데이비드 헤이터(!)와 킴 마이 게스트가 있다. #
페다 2 대사 번역
[1]
게릴라를 소탕하겠다고 민간인도 학살하려는 상관에게 반발했다가 감옥에 갇히고 결국 제국에게 저항하던 레지스탕스의 도움으로 탈주해 해방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