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0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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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패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2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ハイ
일본어 훈독
ふだ
-
표준 중국어
pá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3.1. 어휘3.2. 인명3.3. 지명3.4. 카드 게임에서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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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牌는 '패 패'라는 한자이다. Windows 한글을 거치는 간접 한자 입력기에 ' 호패(牌,牌) 패'로 있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724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LLHHJ(中中竹竹十)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조각 편)과 음을 나타내는 (낮을 비)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3. 용례

3.1. 어휘

  • 표지(標識)
  • 무리
    • 깡패(—牌)
    • 두레패(—牌)
    • 패거리(軰—): '떨거지' 무리

3.2. 인명

3.3. 지명

3.4. 카드 게임에서

화투, 마작 등에서 사용되는 도구 혹은 그 도구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내용. 카드 게임이나 TCG 등지에서 손에 쥐고 있는 카드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보통은 패 혹은 핸드(hand, 패를 가리키는 영단어)라 부른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hand를 직역한 "손"을 공식 번역명으로 쓰는데, 영어 단어 hand는 손의 의미만이 아니라 그 손에 든 패를 뜻하기도 한다. 다만 룰상으로 '손'이 일종의 영역 역할을 하기도 때문에 무작정 틀린 번역은 아니다. 이 경우 단순히 1:1로 대응시키는게 아니라 "Discard Hand"를 "손의 카드를 전부 버린다"로 번역하듯이 때와 상황을 봐가면서 번역하는 편.

또한 일본어 手札(てふだ, 테후다)를 직역하여 '손패'라고 하기도 하는데, 유희왕에서는 한국어판에서 이 단어를 그냥 로 번역하기 때문에 지양되어야 할 표현으로 취급받는다. 게다가 패는 기본적으로 손에 들고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손을 굳이 붙일 필요가 없다. 만약 손에 든 패와 바닥에 내려놓은 패가 나뉜다면 손패, 바닥패로 나누는 게 맞지만 유희왕에서 패로 불리는 것은 단 하나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말이란 뜻이다. 비유하자면 콧구멍을 왼쪽 콧구멍/오른쪽 콧구멍으로 나누는 일은 있어도, 코를 왼코/오른코로 나눠 부르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손의 카드/패, 등등 다양한 표현으로 대체되기도.

다만 이 바닥에서 패(牌)란 단어 자체가 명확하게 규정된 건 아니다보니[1] 무작정 잘못된 단어라고 배척할 수만은 없으며, 패가 한 종류인 게임이라도 해도 '손의 패'란 표현이 문법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 게다가 앞서 설명한 것 처럼 패가 두 종류 이상 나뉘는 게임이라면 손패 같은 표현이 사용되는 것도 당연하다.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패란 단어 자체는 어디까지나 카드/마작도구를 가리키고, 손에 들고있는 패나, 역, 끗수 등은 전부 포괄적인 의미에서 파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