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파친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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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친코 시즌1 (2022) | 파친코 시즌 2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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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 《 파친코》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2. 주연
2.1. 선자
선자(청년) |
|
배우: 김민하 / 아역: 전유나 |
10대, 한국인 여성 |
|
선자(노년) |
|
배우: 윤여정 |
노년, 한국인 여성 |
|
2.2. 한수
한수 |
|
배우: 이민호 |
한국인 남성 |
|
2.3. 솔로몬
솔로몬 |
|
배우: 진하 |
한국인 남성 |
|
2.4. 경희
경희 |
|
배우: 정은채 |
한국인 여성, 선자의 동서(형님)로 부잣집 딸이었다. |
2.5. 이삭
이삭 |
|
배우: 노상현 |
한국인 남성 |
|
2.6. 모자수
모자수[1] |
|
배우: 박소희[2] |
한국인 남성 |
|
2.7. 양진
양진 |
|
배우: 정인지 |
한국인 여성 |
|
3. 조연
-
훈이 역 -
이대호
선자의 아버지.
- 송씨 역 - 주영호
-
요셉 역 -
한준우
한국인 남성. 이삭의 형이다.
-
한수의 아버지 역 -
정웅인
제주 출신이며, 잘난 아들을 한없이 자랑스러워하는 아버지이다. 그러나 어떤 기생을 사랑하게 되어 그녀를 더 만나려고 야쿠자에게 돈을 빌려서 사채빚이 쌓여 있다. 한수는 이를 알고 미국행을 주저하지만 부친은 아들을 입신출세 시키고자 가서 돌아오지 말라고 떠민다.[3] 부친은 야쿠자에게 사정하며 변제 기한을 늘리고 한수에게 자신의 빚이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머리를 조아리는데 하필 그 때 관동대지진이 일어나는 바람에 건물 잔해에 휘말려 사망한다. 그리고 아버지의 빚은 한수가 야쿠자와 연관되는 이유를 제공한다.
- 땅 주인(한금자) 역 - 박혜진
-
톰 앤드류스 역 -
지미 심슨[4][5]
미국 백인 남성. 솔로몬의 은행 상사다. 결혼에 실패하고 은행에서의 실적까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자 일본으로 파견되어 재기할 기회를 노린다. 바닥까지 추락한 톰은 죽기 살기로 살아날 길을 모색한다. 절박한 노력이 마침내 빛을 발하며 승진을 통해 서서히 재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었는지, 승리를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아랑곳하지 않는 거침없는 광기만이 남았을 뿐이다.
-
나오미 역 -
안나 사와이[6]
일본인 여성. 솔로몬의 은행 동료이자 라이벌이다. 표면적으로는 모범적인 일본인 직장 여성이다. 침착하고 근면하고 성실하지만, 내면을 잘 드러내지 않는 현대적 가치관이 몸에 배어 있다. 남성이 군림하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뛰어난 미모와 사리 분별력을 앞세워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 간다. 군계일학을 뽐내며 빈틈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남들이 잘 모르는 여린 면이 존재한다.
-
에츠코 역 -
미나미 카호[7]
일본인 여성. 모자수의 애인으로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에츠코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기운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체면을 차리며 눈치를 보는 주변인들과는 달리 자신만의 신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에츠코의 미소 뒤에는 언제나 어머니로서의 욱신거리는 상처가 도사리고 있다.
- 어린 솔로몬 역 - 윤경호
-
여가수 역 -
이지혜
4회 출연, 어린 선자가 이삭과 결혼 후 일본으로 떠나는 항구에서 선자가 가수의 숄을 주워주며 첫 등장을 하게 되고, 그날 밤 배에서 헨델의 "울게 하소서"를 부르다 춘향가의 "갈까부다"를 부르고 칼로 자결한다.
-
노년 경희 역 -
펠리스 최 (Felice Choi)[11]
요셉의 아내인 경희의 노년기. 2화에서 침대에서 TV를 보는 장면으로 등장. 선자에게 한수를 떠오르게 하는 말과 고향에 가고 싶다는 말[12]을 하면서 잠깐 동안 등장했다. 경희가 약을 먹는 것을 거부하자 선자는 음식에 약을 섞어서 먹였고 경희는 "오늘은 맛이 다르네... 좀 써..." 라며 약을 먹인 것을 눈치챈다. 3화 초반부 선자가 식사를 챙겨 경희에게 갔으나 차갑게 식은 경희의 볼을 만지고는 경희의 죽음을 확신한다.[13]
- 하루키 역 - 타케다 히로미츠
- 요시이 마모루 역 - 루이스 오자와
- 의사 역 - 롬 칸다[14]
- 한수 부인 역- 요리코 하라구치
- 료이치 역 - 타카시 야마구치[15]
[1]
모세의 일본어 음차.
[2]
미국에서 활동명은 Soji Arai(소지 아라이). 1974년 일본
니가타현
조에츠시 출신의 재일교포 3세이며 2012년에 미국에 진출해 현재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 LA에 거주하며 연극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도 박소희로 활동했지만 이 이름으로는 자이니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미국에서 일본인 배역을 따내기 힘들어 소지 아라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3]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한수는 역시 악에 받쳐서 미국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지만 오히려 모질게 구는 아버지에게 얻어맞았다.
[4]
웨스트월드(드라마)의 윌리엄 역으로 유명한 배우.
[5]
블랙미러 시즌 4 USS 칼리스터에도 출연했다.
[6]
뉴질랜드 태생 일본 배우로 FAKY라는 걸그룹의 멤버로도 활동했었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출연했다. 일본명은 사와이 안나(沢井杏奈), 영어로는 Anna Sarai라고 쓴다.
[7]
재일교포 2세 출신으로 첫 번째 남편은
냉정과 열정 사이를 집필한 츠지 히토나리이고 두 번째 남편은 명배우
와타나베 켄이다. 각각 2000년, 2018년에 이혼하였다.
[8]
도쿄 출신으로 영국 런던에서 성장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배우.
[9]
2020년
tvN 드라마
방법에서 데뷔했고 2023년
tvN 드라마
대행사에서
손나은의 악우를 연기한 신인배우
[10]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는 '유나'라는 예명으로 나왔다. 이 인터뷰에서 나이답지 않은 매우 원숙한 인터뷰를 통해 일본 혐한들을 누르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
[11]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계 미국인이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따고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고 한다. 대학 석사 생활을 마치고 연기를 시작했으며 많은 아시아계 캐릭터를 맡았다고 한다.
[12]
이 말은 4화에서 선자가 고향에 가는데 큰 영향을 준다.
[13]
원작소설에서는 경희가 죽지 않고 소설이 끝이난다. 이 점에서는 원작과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14]
Rome Kanda. 일본명 칸다 로무(神田瀧夢). LA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미국인 코미디언, 배우.
[15]
배우 겸 스턴트맨.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라스트 사무라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