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1:13:48

파워드 짐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bc7de> 파일: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로고.png U.C.0083 데라즈 분쟁
등장 메카닉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지구연방 국기.png
지구연방군
건담 시작 1호기
( 제피랜더스 / 풀버니언)
건담 시작 2호기 건담 시작 3호기
( 스테이멘 / 덴드로비움)
짐 커스텀
짐 캐논 II 짐 改
(지상형 / 우주형)
파워드 짐 볼 개량형
알비온 살라미스 改
파일:지온 공국 국기.png
지온공국군
/ 데라즈 플리트
자쿠 II F2 자멜 돔 트로펜 겔구그 마리네
(사병기 / 지휘관기)
릭 돔 II 발바로 가베라 테트라 드라체
노이에 질 겔구그
무사이 (후기 생산형) 그와진 릴리 마를렌 }}}}}}}}}
RGM-79 파워드 짐
パワード・ジム │ Powered GM
파일:RGM-79 파워드 짐 설정화 전면.png 파일:RGM-79 파워드 짐 설정화 후면.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제원: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d65208><colcolor=#ffffff> 형식번호 RGM-79
기체형식 범용 양산형 모빌슈트
제작 및 설계 지구연방군
소속
배치 U.C. 0083
조종 몸체 안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파일럿 딕 알렌
크기 두부고: 18.0m
전고: 18.5m
중량 본체중량: 46.6t
전비중량: 64.2t
장갑재질 티타늄 세라믹 복합재
동력원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제네레이터 출력 1,650kW
스러스러 추력 71,480kg
(32,000kgx2, 1,870kgx4)
선회 속도 180˚ 자세변환 1.6초
센서 유효반경 6,000m
무장 60mm 발칸x2
빔 사벨
불펍 머신건
하이퍼 바주카
실드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 }}}}}}}}}

1. 개요2. 설명3. 파생형4. 모형화
4.1. 건프라4.2. 완성품
4.2.1. 액션 피규어4.2.2. 가샤폰
5. 게임에서의 파워드 짐6. 관련 문서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설명

건담 개발 계획의 테스트 베드로서 건담 시작 1호기에 사용될 각종 장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서 RGM-79C 짐 改를 개조한 기체다. 일종의 시험제작형.[1] 최대의 특징은 고출력 추진 장치가 장비된 대형 백팩으로 짐 改보다 약 30% 정도 높은 추진력을 자랑하며, 백팩 때문에 늘어난 중량으로 보행 유닛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무릎 부분이 강화되었다. 이외에는 일반 짐改와 다르지 않으며 이 때문에 딱히 따로 형식번호를 부여받지는 못했고, HGUC 건프라에서도 그냥 RGM-79로 표기되어 있다.[2]

0083 본편의 시작을 장식한 기체로, 딕 알렌 중위가 탑승해 토링튼 기지 교도대 소속으로 자쿠 II F2를 탄 코우 우라키, 척 키스, 라반 커크스를 가볍게 농락하며 성능을 과시했지만 2화에서는 가토 일당이 깽판을 치고 간 토링튼 기지에서 파괴된 잔해로 등장하더니 알렌의 기체는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갔을 때는 별 활약도 못하고 엎드려 쏴 자세로 저격 준비를 하다가 아담스키의 돔 트로펜에게 기습당해서 콕핏에 바주카를 직격으로 맞고 격파당했다. 무장은 90mm 불펍식 머신건과 하이퍼 바주카, 그리고 빔 사벨인데, 바주카와 빔 사벨은 한 번도 쓰지 못 했다.

토링턴 기지에서 등장했던 또다른 파워드 짐의 잔해로 보아, 최소 2기 이상의 짐 카이가 파워드로 개조되었을 것이다.

3. 파생형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파일:HGUC 파워드 짐 박스아트.jpg
<colbgcolor=#d65208><colcolor=#FFFFFF>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6년 8월 12일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d6520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HGUC 짐의 금형을 일부 유용하고 대다수의 신규 조형의 파츠로 상품화됐다. 프로포션은 잘 나온 편이지만, 가동성은 최신 키트들에 비해선 아쉬운 부분이 보이나 전반적으로 평이하다. 특히 고관절의 볼 조인트로 인해 좌우벌림이 크게 제한된다. 무릎도 이중관절이라서 완전 접힘이 가능하지만, 디자인 상의 한계로 인해 약 90도 정도가 최대다.

색분할은 원작의 디자인 덕분에 잘 나온 편이다. 이 키트의 큰 단점은 손 파츠로, 왼손에 무장용 주먹 손 대신 편 손만 부속되어 있다. 그래서 모든 무장을 오른 손에만 쥘 수 있기 때문에 포징에 제한이 생긴다. 그나마 그 편 손은 손목을 꺾을 수 있다는게 위안거리다.

무장은 불펍 머신건, 하이퍼 바주카, 실드, 빔 사벨이 부속됐다.

이 키트를 기반으로 HGBF 파워드 짐 카디건이 발매되었다.

4.1.2. MG

파일:MG 파워드 짐 박스아트.jpg
<colbgcolor=#d65208><colcolor=#FFFFFF> 상품구분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6년 7월
가격 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d6520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1 #2 #3

2016년 4월에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발매 발표 및 수주에 들어갔다. 소체는 2002년에 발매된 MG 짐 改의 금형을 유용하고 변경된 외장은 신규 조형의 파츠로 상품화됐다.[3] 일부 파츠는 2010년대에 작업한 금형 인지 접합선에 대한 배려 등이 있고 프레임이 재질 자체가 물렁한 PS 재질로 바뀌어서 구판킷 에서 느껴지던 조립 피로감은 생각보다 적다. 재질 변경으로 인해 동봉된 나사도 사용이 필요없을 정도. 그러나 백팩이 무거워서 저절로 배사장 포즈가 되고 설명서에 명기된 동력선은 최소 1.5mm 이상 여유를 두고 자르지 않으면 계속 빠져나오기도 하니 최소 1.5mm 이상 여유를 두고 잘라서 이용하길 추천한다.

무장은 하이퍼 바주카, 불펍 머신건, 짐 라이플, 빔 스프레이건, 실드, 빔 사벨이 부속됐다. 하이퍼 바주카는 MG 건담 Mk-II Ver.2.0의 것을 유용했다. 짐 라이플은 불펍 머신건에 파츠를 재조합해서 재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면 재현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MG 파워드 짐은 MG 짐 改뿐만 아니라 MG 건담 Mk-II Ver.2.0의 금형을 일부 유용하다보니 정크 파츠가 꽤 많은 편이다. 특히 하이퍼 바주카 하나를 위해서 런너 3개나 활용됐기 때문에 그 양이 상당하다. 문제는 이 정크 파츠들이 다 하나씩 나사가 빠진터라 뭐하나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게 없다. 빔 라이플은 센서의 클리어 파츠만 없기 때문에 그나마 쓸만하다. 그리고 이 많은 런너에도 가격이 3,000엔이라는 점에서 놀라운데, 이는 MG 짐 改와 500엔 차이다.

4.1.3. B-Club

MG 짐 改에 적용 가능한 파워드 짐 컨버전 파츠가 발매된 적이 있다.[4] #

4.2. 완성품

4.2.1. 액션 피규어

4.2.2. 가샤폰

  • SD건담 풀 컬러 스테이지 제22탄 No.119 파워드 짐: 2001년 10월 발매, 가격 100엔(1회).

5. 게임에서의 파워드 짐

5.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워드 짐/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당연히 0083 시나리오가 나오는 작품에서는 단역으로 등장하지만, GP01의 관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GP시리즈를 개발하려면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유닛이 되었다. 그러나 최신 시리즈에서는 건담에서 GP01까지 개발하는 루트가 추가된지라 굳이 이녀석을 키울 필요는 없어졌다. 휴대용 계열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이 때문에 정통파 시리즈에서는 꾸준히 등장하는 MS 중 하나가 되었다. 으레 짐改에서 개발되는데 원작을 반영하듯이 우주 적응이 개판이다. 능력치야 짐改보다 살짝 좋은 수준.

5.3. 기렌의 야망 시리즈

별 활약없이 묻혀버린 원작과 달리, 게임상에서는 2부 초반 주력 양산 기체로 자리매김 한다. 동시기에 제작 가능한 짐 커스텀을 상회하는 스펙에 액시즈의 위협V에서는 주무기의 사거리도 2로 늘어나서 활용성이 무궁무진 하다. 뒤에 개발가능한 릭 디아스와 비교해 보면 내구력이 약간 떨어지지만, 실드를 장비하고 있어 생존력은 이쪽이 더 뛰어나다. 주무기도 실탄병기라 I필드를 장비한 기체에도 대응이 가능. 굳이 단점을 지적하자면 색적 기능이 없다는 점과 앞서 말한 기체들에 비해 물자 소모가 좀 더 심하다는 점 정도.

6. 관련 문서



[1] 현실에서도 개량형이나 신형 전투기/전차를 만들때는 기존의 기종을 개조해서 시험제작한다. EA-18G 그라울러도 개발 초기에는 F/A-18F 슈퍼 호넷을 개조했으며, 토네이도 ECR도 토네이도 IDS를 개조한 기체가 첫 시제기였다. F-4Q는 신형 대레이더 미사일을 테스트하기도 했다. 자동차계는 아벤타도르 이전의 레벤톤 정도. [2] 다만 건프라만 이렇고 파워드 짐이 등장하는 게임에서는 RGM-79C 쪽으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 [3] 여담으로, 2016년 5월에 개최된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호시노 후미나가 참고출품되면서 MG 파워드 짐 카디건 상품화 썰도 생겨났지만 썰에 그쳤다. [4] 홍콩의 아코하비에서 이 레진을 복제해서 발매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