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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부히스 파멜라 부히스 앨리스 하디 토미 자비스 아드리엔 토마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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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멜라 부히스 Pamela Voorhe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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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파멜라 부히스 Pamela Voorhees |
이명 |
부히스 부인 Mrs. Voorhees |
출생 | 1930년 |
뉴저지 주 크리스탈 호수의 마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여성 |
가족 |
남편 일라이스 부히스 아들 제이슨 부히스 |
배우 |
벳시 파머 (1, 2편)[1] 마릴린 포처 (3편) 폴라 쇼 (프레디 VS 제이슨)[2] 나나 비지터 (2009년 리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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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크리스탈 캠프 요리사 출신으로 원래 선천적으로 여러 장애를 가진 아들 제이슨에게 애정을 아낌없이 쏟는 어머니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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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리즈 메인 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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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 파멜라 부히스 | ||
제이슨 부히스 | ||||
로이 번스 | ||||
제이슨 부히스 | ||||
프레디 크루거 | ||||
제이슨 부히스 |
1957년 아들이 급우들의 괴롭힘과 감시원들의 태만 때문에 호수에서 실종된 것을 계기로 정신에 이상이 생겼고, 복수를 바라는 어린 아들의 인격까지 갖춘 다중인격자가 됐다.
죽여, 엄마!(Kill her, Mommy!)
1편에서 아들 제이슨의 복수를 외칠 때 하는 대사.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 된 결과 아들과 같은 비극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라는 독선적인 정의감, 그리고 직무 태만인 감시원에 대한 복수심, 또 다른 인격체인 아들의 죽여! 엄마!라는 염원에 지배되어 감시원 2명 살해, 방화, 호수 오염 등을 자행하고
살인귀가 되어 사람들을 죽였다. 1편에서 메인 살인마로 등장하고 1979년 6월 13일 금요일날 앨리스를 제외한 캠프 직원들을 전부 살해했다.[3] 마지막에 주인공 앨리스를 죽이려 하지만[4] 자신의 정체 및 목적을 모조리 밝히면서 진상을 알게 된 앨리스가 강하게 저항해서 실패하고 추격전 끝에 앨리스에게 역관광 당해
마체테로 참수되어 죽는다. 그러나 이후로는 역으로 아들 제이슨이 어머니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미쳐서 살인귀가 되어 사람들을 죽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1편에서 아들 제이슨의 복수를 외칠 때 하는 대사.
2편에서 제이슨은 어머니의 잘린 머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머리를 앨리스의 냉장고에 넣어 놀래키는데 사용하다가 어머니의 시체와 함께 숲 속 깊은 오두막으로 가져가서 보관했다. 이 오두막에는 제이슨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사당이 들어 있으며, 신이라도 모시듯이 숭배한다. 또한 희생자들의 시신도 그곳에 보관하고 있다.[5]
2편 이후로도 회상씬 등 간간히 엑스트라로 등장. 3편 마지막에서는 크리스의 꿈에서 썩은 시체의 모습으로 등장하고[6] 프레디 vs 제이슨에서 프레디 크루거에게 고인드립 겸 제이슨에 대한 패드립으로 이용당한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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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3일의 금요일 7편에서 여주인공 티나 셰퍼드가 파멜라의 잘린 머리가 제이슨의 품에 나타나 "엄마 도와줘!"라고 반복적으로 외치는 장면을 넣으려고 하였으나 너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 폐기 되었고
그럼 초능력 소녀는 현실적이고?9편인 고즈 투 헬에서도 크리스탈 호수의 홀로그램 투영에 파멜라의 모습을 담아내어 제이슨이 가상의 파멜라를 공격하게 하여 그가 얼마나 악한 존재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을 넣으려고 하였으나 이 역시 폐기되었다.[7] - NES의 13일의 금요일 비디오 게임,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에 출연한다.
- 사이드쇼와 네카에서 액션 피규어로 발매되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제이슨에 비해 피규어가 적으며, 재판을 하지 않고 그로 인해 중고로 거래되다 보니 높은 가격에 붙곤 한다.
- 오렌지를 기조로 한 체크무늬 셔츠 위에 하늘색 스웨터를 입고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다. 흉기로는 마체테나 도끼 외에 허리에 찬 칼집에 수납된 칼, 화살 등을 이용한다. 이 중 마체테와 도끼는 나중에 아들인 제이슨이 많이 쓰게 된다.
- 제이슨과 마찬가지로 배우가 매번 바뀐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들은 제일 처음 연기한 벳시 파머를 가장 높이 평가한다.
- 1편에서 파멜라 부히스 역을 맡은 벳시 팔머는 5.6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영화 배우로[8] 13일의 금요일 1편 개봉 당시 "새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출연한 영화였을 뿐이다."라면서 13일의 금요일을 자극적인 장면만을 늘어놓은 쓰레기 영화라고 혹평했으나 후에 13일의 금요일 시리즈가 전설적인 호러 영화 프랜차이즈가 된 후 태도를 바꾸어 시리즈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을 하였다.
[1]
1926년에 태어났으며 2015년 5월 29일에 세상을 떠났다.
[2]
원래는 벳시 파머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비중이 적다는 이유로 출연을 고사했다
[3]
작품 내에서 살인이 일어날 때 '취취취~ 하하하~'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의 정체는 Kill Kill Kill, Ma Ma Ma(죽여 죽여 죽여, 엄마 엄마 엄마)를 비틀은 것이라고 한다. 즉 이는 파멜라가 후술하듯이 아들 제이슨의 죽음으로 정신이 붕괴하여 마치 제이슨에 빙의된 것과 같은 상황을 암시하는 것인데, 향후 후속작들에서 이 소리는 살인마 제이슨의 살인행각을 암시하는 일종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게 되었다.
[4]
이 때 도망치는 앨리스를 보면서 어린 목소리로 "어머니! 죽여요!"라고 혼잣말을 하는걸 보면 제이슨의 죽음으로 정신이 망가져 제이슨의 지시를 따라 아들의 복수를 하는 것이 동기인 것으로 보인다. 정작 후속작부터 제이슨이 반대로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는 점을 보면 아이러니의 극치.
[5]
1편의 주인공이자 최후의 생존자였던 앨리스의 시신 역시 거의 미이라가 된 상태로 포함되어 있었다.(2편 오프닝에서 제이슨에게 살해당한다.)
[6]
1편의 제이슨이 튀어나오는 장면을 오마주 한 장면이다.
[7]
두번째 장면 같은 경우 실제로 삽입했을 때 제이슨의 캐릭터성에 엄청난 설정붕괴가 일어나는데, 제이슨이 살인을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어머니 파멜라 부히스의 암시 및 죽음 때문이다. 물론 2편에서 제이슨이 살아돌아온 것만으로도 지대한 설정붕괴긴 하다.
[8]
전성기 때는 무려
제임스 딘과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