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2. 터너 집안
2.1. 티미의 수호천사
티미 터너의 수호천사 | |||
코스모 (Cosmo) |
완다 (Wanda) |
팡 (Poof) |
스파키 (Sparky) |
3. 딤스데일
3.1. 학우
3.2. 교사
4. 초자연적 존재
4.1. 수호천사
- 코스마 집안
- 그랜파 곤조 코스모: 코스모의 친할아버지
- 그랜마 코스마: 코스모의 친할머니
- 파파 코스모: 코스모의 아버지
- 마마 코스마: 코스모의 어머니. 엄청난 아들바보로 코스모를 매우 아끼고 사랑한다. 손자 팡이 태어난 뒤에도 아들을 아끼지만 손자도 매우 아끼는 중. 다만 며느리 완다와는 사이가 나쁘다. 딱 한 번 완다를 예뻐했는데 그땐 병에 걸려 있어서 24시간 동안만 완다를 예뻐하게 되었다. 완다는 대놓고 기뻐하며 열심히 간호했지만 점점 나아가자 완다는 너무나도 안타까워했고 12시 땡하자마자 원래대로 돌아왔다... 완다 아빠 빅 대디와는 사위를 미워하고 며느리를 미워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잘 맞는 편이다
- 슈로즈모: 코스모의 형.[1] 심각한 거짓말쟁이로, 하는 말마다 죄다 허풍만 늘어놓는다. 자신이 비밀요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닥터 머시기와[2] 싸우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것 역시 구라. 툭하면 남의 귀걸이를 훔쳐가고 조르겐이 운영하는 닌자 일식집에서 먹튀를 해 지팡이를 뺏겼던 상황. 슈로즈모의 진실을 안 코스모가 한동안 화가 나기도 했지만 티미와 완다가 가짜 대본을 만들어 닥터 머시기를 연기해 코스모가 슈로즈모가 정말로 비밀요원이라고 믿게 만든다. 하지만 소원 빌어서 만든 로봇이 조종장치가 고장나 팡과 티미, 완다를 붙잡았고 코스모까지 붙잡혔지만 코스모는 끝까지 슈로즈모가 구해주리라 믿고 있었다. 슈로즈모의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인지 끝까지 자신을 믿고 있던 코스모의 말을 듣고 위험에 처한 티미와 완다, 코스모를 구출하는 활약을 한다. 이후 지팡이를 조르겐으로부터 돌려받긴 했지만 식사를 쏘겠다며 티미 일행을 데리고 사라졌고 이때 다시 조르겐의 귀걸이[3]와 지갑을 훔쳐가서 조르겐이 절규한다.[4]
- 페리윙클 집안
- 그랜파 페리윙클: 완다의 친할아버지
- 나나 카다브라 페리윙클: 완다의 친할머니
- 빅 대디 페리윙클: 완다의 아버지. 바보인 코스모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 카민 페리윙클: 완다의 삼촌
- 피에로 페리윙클: 완다의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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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다 페리윙클: 완다의 쌍둥이 여동생. 수호천사 세계의 유명 배우이다. 아수라상이라는 수호천사 세계에서 주어지는 상을 혼자서만 받지 못한 것이 콤플렉스였다.[5] 딱 한 번 사이 나쁜 언니 완다와 몸을 바꿔서 살아봤는데 닥달하는 조르겐과 과격한 소원만 비는 티미 때문에 죽을 뻔했다. 언니의 고충을 완벽하게 이해한 블론다는 조르겐에게 뭐든지 완다 탓으로 돌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으며 티미에게는 과격한 소원을 빌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덤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조르겐과 뽀뽀하게 해주겠다며 협박했다.언니가 자신의 몸으로 드라마 키스신을 거부하자 드라마 조기 종영의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도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며 아수라 상을 수상...한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또 언니 완다가 수상했으며 도로 사이가 나빠졌다... - 귀도 페리윙클: 완다의 사촌
- 스트렝글 집안
- 나나 붐붐 스트렝글: 조르겐의 친할머니. 유명한 과자 장인이며, 그녀의 브라우니는 차원적으로도 유명하다. 생긴 건 딱봐도 조르겐이 할머니 분장한 듯한 모습이며 키는 조르겐보다 작다. 그녀의 브라우니를 먹으면 누구라도 조르겐 목소리로 브라우니, 더 줘, 더 달라고.라고 외치게 된다. 그녀가 브라우니를 던지면 터진다.[6] 수호천사와 안티 수호천사들끼리 빵 굽기 대결을 할 때마다 그녀가 출전하는데 그 이유는 이 대결이 지구 아이들을 누가 돌보느냐가 걸린 내기였기 때문, 무력으로 승부를 보다가 빵 굽기 대결로 정해진 것이었지만[7] 이를 몰랐던 티미가 붐붐의 레시피를 머릿속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레시피를 노리던 안티 수호천사들에게 잡혀갈 뻔했다. 하지만 안티 수호천사들이 훔친 건 티미로 변장한 코스모의 레시피였고[8] 결국 다시 붐붐의 브라우니가 우승했다. 여담이지만 이 레시피에는 난쟁이의 비듬이 들어간다(...)
- 마더 본 스트렝글: 조르겐의 어머니
- 조르겐 스트렝글
- 레오나드 본 스트렝글: 조르겐의 친사촌
- 지니 본 스트렝글: 조르겐의 조카딸
- 후안 디시모
- 립 스터드웰
- 빙키: 티못수의 사망전대. 등장할 때마다 매번 다양한 방식으로 고통 받는 불쌍한 캐릭터이다. 특히 조르겐에 의해 가장 많이 굴려지는 편. 그런데 조르겐은 빙키에게 병문안까지 갈 정도로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모 수호천사 관리자: 비키가 어려진 에피소드에 나온 수호천사로, 비키의 악랄한 실체를 모르고 티미의 수호천사인 코스모와 완다를 꼬맹이가 된 비키에게 옮기는 희대의 사고를 저질렀다. 그래놓고선 비키가 원래대로 돌아오자 본인이 실수한 걸 이제야 깨닫고는 티미에게 사과도 안 하고 가버렸다. 그야말로 수호천사의 수치. 이후 잘렸다고 한다.
4.2. 안티 수호천사
4.3. 그 외
5. 만화(카툰) 캐릭터
- 크래쉬 네뷸라
- 크림슨 친
- 브론즈 니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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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친
크림슨 친의 사악한 쌍둥이 동생으로, 몸이 검은색이고, 턱에 있는 마크가 좀 다르다. 보통 악당들의 보스 격으로 등장하는 편.
검은색 몸에 네가 친 발음 때문에 네가 친의 등장장면이 밈중 하나로 등극했다.
6. 기타
- 마크 챵
- 다크 레이저
- 아담 샌더슨
- 칩 스카이락
- 개리
- 플래피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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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라 공주[9]
유고포타미아의 연맹국 출신 공주로 마크의 약혼녀. 하지만 유고포타미아 기준으로 보면 엄청난 추녀인데다[10] 성격도 매우 얀데레라 마크가 질색한다.[11] 그래서 마크가 주고라 공주를 피해 지구에 잠시 숨어살게 되어, 평소에 앙숙이었던 티미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데, 처음엔 마크가 좋아서 따라다니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유고포타미아를 정복하기 위해, 마크를 표면상의 남편으로 삼으려고 한 것이었다[12]. 그후 마크를 다시 잡으려 쫓다가, 얼떨결에 비키와 맞붙게 되는데, 비키에게 실컷 두들겨 맞은 뒤 유고포타미아에서 추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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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력과 엘리미네이터 군단
티미네이터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적 세력. 의지를 가진 블랙홀이 엘리미네이터라는 로봇군단을 보내며, 행성을 차례대로 집어삼키고 있었으며, 터보 썬더의 고향, 유고포타미아, 그리고 수호천사 세계도 휘말렸다. 전설에 의하면 어둠의 세력을 쓰러뜨릴 수 있는건 분홍색 모자에 토끼 이빨을 가지고 T.T.라는 이니셜의 풀네임을 가진 선택받은 자, 즉 티미 터너(?)였기에[13] 티미 터너를 제거하기 위해 지구에 엘리미네이터를 보내게 된다. 1편에서는 락밴드로 위장하고 있던 지팡이의 수호자들로부터 불의 지팡이을 받은 티미의 불세례에 하얗게 변하며, 밀려났지만 2편에서는 다시 돌아와 수호천사 세계를 집어삼키며 돌아왔다. 이때부터는 엘리미네이터들한테 선택받은 자를 제거하는게 아니라 티미 터너를 데려오라고 지시를 내렸지만, 일부 엘리미네이터들이 블랙홀의 지시를 어기고 티미를 제거하거나 그냥 농땡이 부렸다. 엘리미네이터들은 입에서 블랙홀을 뽑아내 어떤 것이든 흡수하는데, 이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자신의 무기로 삼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엘리미네이터들을 쓰러뜨리려면 결국 또 한번 어둠의 블랙홀을 제거해야 했고, 이를 위해 불의 지팡이를 포함한 3개의 지팡이의 힘을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까지 티미 터너를 방해하는 줄만 알았던 블랙홀이 후반에 3개의 지팡이가 모두 모였는데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자, 티미는 여태까지 어둠의 세력에 희생된 인물들에게 질문을 하면서[14] 어둠의 세력이 사실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 우주에서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엘리미네이터들을 보내고 행성을 집어삼킨건, 그쪽 행성에서 먼저 블랙홀의 흉악한 비주얼 때문에 덮어놓고 선제공격을 날렸기 때문. 이에 티미가 3개의 지팡이를 이용해 태양계 행성을 밝게 비추면서 블랙홀을 정화시켰고, 이에 따라 엘리미네이터들도 티미 터너를 제거한다는 명령이 티미 터너를 껴안는다는 명령으로 바뀌면서 평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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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썬더
티미네이터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히어로. 겨드랑이에서 번개를 발사하는 겨털 번개(...)라는 초능력을 사용한다. 터보토피아라는 고향 별에서 가족들과 지내던 중, 어둠의 세력이 나타나 자신의 별을 집어삼키자 어둠의 세력에게 복수하기 위해 초능력을 단련한 끝에 어둠의 세력과 맞서싸울 선택받은 자 오디션에 합격하여 선택받은 자가 되었지만, 어둠의 세력을 기다리다가 깜빡 잠드는 바람에 티미 터너한테 활약할 기회를 뺏기고 만다. 2편에서는 평화로운 수호천사 세계를 돌아다니며 어둠의 세력이 다시 돌아올거라며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추한 모습을 보이다 조르겐에 의해 추방당했으며, 이후 바람의 지팡이를 찾으러 온 티미 터너에게 나타나 티미를 도와주는 척 하다가 뒤통수치고 이번에는 자신이 활약하려 했으나 지팡이를 지키는 수호자에게 시간 없다며 억지로 지팡이를 뺐으려다가 패배하고 만다. 이후 3편에서는 황량한 행성에서 홀로 표류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갱생, 이번에는 진심으로 티미를 돕고자 자신의 터보 파워를 티미한테 전수해준다. 결말에서는 티미가 어둠의 세력을 정화시켜 블랙홀이 집어삼킨 터보토피아를 다시 꺼내는데 성공하면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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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와 완다가 맡았던 아이들
어항속 코스모와 완다의 집 안에는 여러가지 방이 있는데, 그 중에는 여태까지 맡아온 아이들의 사진을 전시한 착한아이들의 전당과 나쁜아이들의 전당이 있다. 착한 아이들의 전당에는 빌리 게이츠, 티나 터너 같은 현실의 유명인에 더해 크로커 교수의 사진도 걸려있다.[15] 반면 나쁜 어린이의 전당에는 수호천사의 마법을 사악한 목적으로 사용했던 아이들의 사진이 걸려있으며, 개중에는 사라예보 사건의 진범도 있다.[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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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빈
시즌 7 중에 나온 단역, 티미 아빠에게 멋쟁이라서 학교 안 다녀도 된다는 말을 한 인물혹은 만악의 근원마지막에 티미와 티미 아빠에게 그런 말을 하는 바람에 결국 얻어맞게 되었다.
7. 카메오 출연
- 모건 프리먼 - 지미 뉴트론과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 등장.
- KISS - 티미네이터 편에서 등장. 여기서는 불의 지팡이의 수호자들인데 부업으로 락밴드를 하고 있다고 나온다.
- 대쉬 - 티못수 제작자 부치 하트맨의 또 다른 작품인 대니 팬텀의 캐릭터. 여기서는 극중극 '나는 10대 파리소년이었다'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 스콧 해밀턴 -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로 현재는 해설위원. 한국에선 대표적인 김연아 팬으로 알려져 있다. 수호천사 올림픽 에피소드의 해설자로 등장.
- 두들리 퍼피 - 티못수 제작자 부치 하트맨의 또 다른 작품인 비밀요원 터프퍼피의 주인공. 티미 엄마가 모으는 오싹한 인형 중에 하나로 등장한다.
- 조지 워싱턴, 벤자민 프랭클린, 토마스 제퍼슨, 베네딕트 아놀드 - 이분들은 카메오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데 한 에피소드의 주연이었고 두 번이나 출연한 적이 있다. 티미가 역사 숙제를 한다고 이 분들을 현대에 데려온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미국이 독립하지 못해 역사가 바뀔뻔 했으나 티미가 다시 수습한다. 베네딕트를 제외한 나머지 세 분은 티미가 빌런들에게 위협받는 편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티미의 소원과 엮인 인물 중에 티미를 좋아하는 인물이 마크와 이 분들 뿐이었다. 왠지 엄청 강할 것처럼 연출됐지만 당연히 졌고 이 고생을 한게 티미 때문이라며 악당들편이 된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성우는 채의진. 브리트니 브리트니로 나온다.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유명했다는 말을 달고 산다. 티미가 자기 집 화장실에서 수호천사 파티를 열었을 때 초대 가수로 섭외하는 간 큰 행보를 보인다. 하지만 크로커가 찾아와 잠시 파티장을 원래 화장실로 돌려놔서 브리트니 브리트니가 화장실을 잠시 이용했는데 씻고 나서 코스모를 수건으로(...) 이용했다.
[1]
코스모의 머리보다 좀 더 뻗친 머리에, 코가 훨씬 더 크고 눈매가 안티 코스모와 비슷하다. 말투 끝마다 하, 하, 하하고 웃는다.
[2]
정말 더빙판 이름이 닥터 머시기였다. 원문은 'Dr. Maybe'.
[3]
눈썰미 좋은 사람은 알겠지만 조르겐은 귀걸이를 착용한 적이 없다(...)
[4]
사실 존재 자체가 설정 오류에 가까운데 이전에 코스모의 몸 안에 있는 변신 기관에 문제가 생겨서 이식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형제가 있으면 형제에게 받으면 되지만 코스모에게 형제가 없어서 안티 코스모에게 이식을 받았다는 편이 있었는데 이후 친형 슈노즈모가 등장했다(...)
[5]
완다와 코스모는 물론이고 다른 수호천사들도 너무 많이 받아서 무기로 사용해 아수라 싸움이라는 것을 벌일 정도였다.
[6]
영문 표기법을 보면 알겠지만 그녀의 이름 붐붐은 폭탄이 터질 때 주로 쓰이는 효과음 Boom Boom 맞다.
[7]
사실 이 사이에 알까기도 있었지만 대결하다 눈에 알을 맞추는 바람에 빵 굽기로 변경된 것이었다.
[8]
코스모의 지능을 보면 알겠지만 투명한 빵이랍시고 아무 것도 넣지 않는 게 비법이며 안티 완다는 그걸 그대로 따라했다...
[9]
원판 이름은 맨다이(Mandie) 공주. 맨디가 아니라 맨다이라고 발음해야한다. 이름 그대로 인간아 죽어라(MAN-DIE)라는 말장난이다. 더빙판도 이를 고려해 주고라(죽어라)라고 로컬라이징했다.
[10]
유고포타미아인들은 지구인들과 성향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지구 기준으로는 굉장한 미녀이다. 그래서 코스모나 지구인 남성들은 좋다고 안달내는 편.
[11]
천하의 악녀 비키를 좋아함을 넘어 사랑까지 하는 마크가 질색팔색하는 걸 보면 그 성질머리가 이해간다.
[12]
복선이 있었는데, 수호천사 규칙에 따르면, 어느 한쪽이라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당사자 중 하나를 멀리 쫓아내달라는 소원을 빌 수 없다. 마크 챵이 비키를 짝사랑해서 소원으로 쫓아낼 수 없었던 게 대표 사례. 하지만 그동안의 에피소드에서는 주고라에게 그 규칙이 적용되지 않았다.
[13]
사실 1편 마지막에 밝혀지길 이 선택받은 자는 티미 터너가 아니라 터보 썬더(Turbo Thunder)(이니셜이 티미와 마찬가지로 T.T.)라는 초능력 외계인이였다. 벽화가
양키센스로 티미를 미화한게 아니라 터보 썬더가 티미의 패션과 유사했던 것.
[14]
어둠의 세력이 쳐들어왔을때 누가 먼저 공격했나? 이에 대해 수호천사 세계,유고포타미아, 그리고 터보 썬더의 고향 모두 자기들이 먼저 공격했다고 시인했다.
[15]
사실 크로커는 미치기 전까지만 해도 수호천사의 마법을 좋은데에만 쓰는 착한 어린이였다. 크로커가 미친 이유는 수호천사와 헤어질 때 받은 기억제거 빛을 과도하게 받은 부작용이다.
[16]
수호천사 규칙상 대놓고 사람을 죽여달라 빌 수는 없으니 아마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페르디난트 대공과 만나게 해달라는 등의 방식으로 소원을 우회해서 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7]
작중 대사로 "오 메리 엔, 우리는 너를 싫어해서 떠났던게 아니야. 네가 우리 소원으로 오스트리아의 페르디난트 대공을 죽이는 바람에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잖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