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임 |
Trevor Rhodes Stan Dupp Trevor Murdock Trevor Murdoch Jethro Holliday Roscoe Jackson Scottie Dee Deer Hunter William Mueller |
본명 | William Theodore Mueller |
생년월일 | 1980년 9월 10일 |
출신지 | 미국 미주리 프레드릭타운 |
신장 | 193cm |
체중 | 120kg |
주요 커리어 |
Dupp 컵 우승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MPW 텔레비전 챔피언 1회 WLW 헤비웨이트 챔피언 5회 WLW 태그팀 챔피언 3회 WWX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X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
피니쉬 무브 |
탑 로프 불독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 덥 드롭 |
1. 개요
미국 WWE & TNA에서 활약했던 레슬러.2. 커리어
2.1. 초창기
초창기에 스텐 덥이라는 링네임으로 더 덥스라는 5인조 태그팀으로 활약하면서 ECW, OVW에서 활동하다가 TNA에도 잠시 활약했다. 그 후 2005년에 WWE에서 트레버 머독을 영입하면서 WWE와 계약을 맺고, 게리슨 게이드로 활동한 랜스 케이드와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시키면서 시골뜨기 기믹으로 활동하게 된다.2.2. WWE
2005년 중순에 프로모를 통해 거친 사나이라는 기믹으로 자신의 데뷔를 알리면서 데뷔하자마자 급푸쉬를 받으며 승률을 올리다가 WWE 언포기븐(2005)에서 허리케인 & 로지를 꺾고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하지만 월드 태그팀 챔피언 등극도 잠시 이렇다 할 활약도 잘 못해 어중간하다가 WWE 타부 튜즈데이(2005)에서 빅 쇼 & 케인이라는 강적들과 마주하면서 깨지고 결국 월드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잃고 만다. 다음 주 RAW에서 눈치없는 트레버 머독이 겁도없이 빅 쇼 & 케인에게 재도전하면서 하드코어 룰로 다시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도전하지만 케이드 & 머독은 처참하게 또 깨진다.케이드 & 머독은 그 후로 태그팀으로 활약하지 않고 각자 따로 활동하는데 주로 선데이 나잇 히트 무대에서 활동하게 되고 히트에서 패배를 반복하는 랜스 케이드에 비해 트레버 머독은 어찌저찌 승리를 거두며 활약하면서 WWE 로얄럼블(2006)에도 출전하게 된다.
히트에서 활약하다가 계속 연패중인 랜스 케이드의 경기에 나타나면서 다시 연합하게 되고, 선데이 나잇 히트 무대에서 계속 연승을 하지만 RAW에서만 경기를 가지면 패하는 일이 반복되고, 2007년 초부터 월드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두고 하디 보이즈와의 대립이 시작되면서 싱글에서 각각 전략을 써서 이기다가 WWE 백 래쉬(2007)에서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붙지만 패배한다. 그 후로도 그들에게 접근하면서 친근하게 대하며[1] WWE 저지먼트 데이(2007)에서 한번 더 붙지만 또 패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디 보이즈를 도와 서서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줄 알았지만 케이드 & 머독이 2007년 6월 4일 RAW에서 드디어 하디 보이즈를 이기고 2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이 되자 본색을 드러내면서 그들을 배신한다. 하디 보이즈의 패배 후 재경기 조항으로 인해 다시 재경기를 치르게 되면서 WWE 벤전스(2007)에서 격돌하게 되고 케이드 & 머독이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면서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로도 그 특유의 존재감이 없는 행보는 여전했고, 크라임 타임과 대립이 시작되지만 크라임 타임의 맴버였던 JTG의 행동이 문제가 되어 크라임 타임이 방출되면서 대립상대가 폴 런던 & 브라이언 켄드릭으로 바뀌고 후에 하우스쇼에서 챔피언 자리를 잃지만 며칠 후 다시 열린 RAW에서 챔피언 벨트를 다시 탈환하면서 통산 3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고, WWE 언포기븐(2007)에서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대립 상대가 없다가 스승과 제자로 이루어진 태그팀인 하드코어 할리 & 코디 로즈와의 대립이 시작되면서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7)에서 맞붙어 승리를 거둬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지만, 3시간 특집 RAW에서 패하면서 월드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잃게 된다.
2008년에도 계속 태그팀으로 활동하게 되지만 점점 패배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랜스 케이드가 슬슬 불만이 가득하게 되고 트레버 머독은 노래를 부르며[2] 어떻게든 팀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계속되는 패배로 폭발한 랜스 케이드는 트레버 머독을 공격하며 팀은 분열되고 트레버 머독은 랜스 케이드와 격돌하지만 패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된다.
WWE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싱글로 푸쉬받을 계획이었지만 마리화나 상습 흡연으로 인해 WWE에서 방출당한다.
2.3. WWE에서 방출된 후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09년에 TNA에서 활동하면서 제스로 홀리데이라는 링네임으로 짧막할 활동을 하게 되고, 이후 여러 단체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다 Ring Ka King에서 로즈코이 잭슨으로 활동 잠시 활동했다.이후로는 NWA에서 활약하고 있다. 닉 앨디스를 꺾고 무려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까지 땄다. 배가 나오고 팬티만 입은 모습이 더스티 로즈를 연상케 하는 고전적인 프로레슬러의 모습인데, 복고노선을 취하고 있는 NWA의 이미지에 그야말로 부합한다.
맷 카도나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잃다가 맷 카도나의 부상으로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되고, 닉 앨디스, 톰 라티머, 샘 쇼를 상대로 페이탈 4 웨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통산 2회 챔피언에 등극하고, 계속 챔피언으로 활동하며 방어해 나갔지만 NWA 하드 타임즈 3에서 타이러스, 맷 카도나를 상대로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지만 타이러스가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NWA에 소속되어 선수로도 활동하지만 프로듀서직까지 도맡게 되면서 투잡으로 활동하고 다닌다.
3. 여담
- 할리 레이스의 제자이다.
- 아들딸 3명을 둔 유부남으로 두아들은 친아들이 맞지만, 딸은 부인이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의붓딸이다.
- 케이블 회사도 운영한다.
- 골드버그가 인재로 지목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2009년 한 인터뷰에서 골드버그가 wwe에 대해 인재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하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wwe가 제대로 활용 못하는 인재중 트레버 머독을 지목했다.
- WWE 시절에 한번은 하우스쇼에서 에지가 이 선수의 경기복을 빌려입고 경기한 적도 있었다. 당시 상황이 하우스 쇼로 인해 선수들이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는데 공항의 수하물 찾는 곳에서 에지의 캐리어가 사라져버렸고, 이로인해 에지가 비슷한 체격의 빅맨인 머독의 경기복을 빌려입은 것. 그로인해 원래 경기복이 바지인 에지가 그 날만큼은 팬티 경기복을 입고 경기한게 되었다. 사실 말이 좋아서 경기복을 빌려 입은거지, 사실상 속옷을 빌려입은거나 마찬가지라 그야말로 흑역사라 할만하다. 매니아들 조차도 차라리 청바지 입고 경기하는게 나을뻔했다고 할 정도. 심지어 단순 팬티 경기복이 아니라 팬티 뒷면에 머독의 이름이 적혀있는 팬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