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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토미 막시모프 Tommy Maxim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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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토미 막시모프 Tommy Maximoff |
종족 | 인간 |
출생 | 2023년 11월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올레그 막시모프 (할아버지) 이리나 막시모프 (할머니) 완다 막시모프 (어머니) 불명 (아버지)[1] 빌리 막시모프 (쌍둥이 동생) [2] |
등장 영화 |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담당 배우 | 제트 클라인 |
더빙판 성우 | 박준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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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등장인물로, 지구-838 버전의 토미 막시모프이자 해당 지구의 완다의 쌍둥이 자식 중 첫째이다.2. 작중 행적
2.1.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다른 멀티버스인 지구-838의 인물로 완다비전에서 스칼렛 위치가 만든 허상이 아니라 지구-838의 완다 막시모프가 낳은 아들이다.스칼렛 위치가 지구-838의 완다 막시모프를 날려버리고 자신이 엄마라며 윽박을 지르자 스칼렛 위치를 마녀라며, 적대시하고 진짜 엄마인 지구-838 완다 막시모프에게 안긴다. 이런 모습을 본 스칼렛 위치는 전의를 상실한다.
빌리와 토미 둘 다 완다비전 때와 같은 아역배우들이 맡아 연기했는데, 본작 설정을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본작에서는 사람들은 꿈을 꿀 때 다른 세계의 본인의 모습을 보거나 경험한다는 설정인데, 메인 유니버스의 완다가 다른 평행세계에 실존하는 완다의 아들들을 보고 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자신만의 토미와 빌리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 838에서는 아빠, 즉 완다의 남편이 누구인지는 불명이며 작중에서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지구 616에서는 아빠가 비전이었으나 이는 애초에 헥스 속에서 만들어진 가상 인물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구 838의 완다의 남편은 비전이 아니라 인간이라고 한다. 완다가 본 대부분의 유니버스에서 아이들이 등장한 것으로 봐선, 비전이 탄생한 유니버스가 아주 드물고 대부분의 멀티버스에선 인간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은 모양이다.[3] 그것을 꿈에서 본 완다가 꿈에 본대로 마법으로 만든 게 메인 유니버스의 아이들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