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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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탯

1.1. 기본 스탯

• 최고속도
  줄여서 최속이라고 부른다. 높을수록 기본적인 달리기 속도가 빨라진다. 힘과 함께 양대 최중요 스탯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최고속도 최대값
  최고속도의 한도를 높여주는 스탯이다. 주로 등 아이템에 달려 있다. 이 스텟이 붙은 등 아이템을 구비해 최고속도 16을 맞출 수 있다.
  등 아이템 외에는 2017년 여름방학 이벤트 때 나온 '세자매 여신의 보석함'에서 드랍되는 30일 기간제 쥬얼리 아이템인 '아트로포스의 목걸이'에 해당 옵션이 붙었는데, 이 쥬얼리를 이용해 최고속도를 17까지 올릴 수 있었다.[3]


• 가속도
  줄여서 가속이라고 부른다. 높을수록 최고속도까지 도달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진다.
  가속도가 높으면 대시가 끊기는 등의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하기 용이하고 다시 속도를 낼 때 대시 게이지를 그만큼 아낄 수 있어 상당히 중요한 스탯이다. 더불어 아이템 능력치 상향 평준화로 힘과 최고속도를 채우기 쉬워졌기 때문에 가속도가 포함된 아이템에 높은 티어가 매겨지곤 한다.
• 가속도 최대값
  가속도의 한도를 높여주는 스탯이며, 등 아이템에만 붙어 있다. 그렇기에 최고속도 최대값과 달리 16이 한계다. 보통 최고속도 최댓값이 붙어 있는 아이템과 함께 있는 아이템[4]이 주로 채용된다. 마찬가지로 가속도 역시 15 이상으로 고정되어야 한다. 물론 최고속도 최댓값이 붙은 등 아이템이 최우선이니 가속도 최댓값은 천천히 구비하도록 하자.

• 힘
  힘이 높은 캐릭터가 힘이 낮은 캐릭터와 부딪힐 경우 밀쳐내고 대시 게이지를 얻을 수 있다. 충돌이 일어난 두 캐릭터 간 힘의 차이가 클수록 멀리 밀쳐진다. 최고속도와 함께 최중요 스탯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스탯 시스템 도입 이전에는 캐릭터 외형에 관계없이 대시로 치면 대시로 맞은 유저가 튕겨져 나갔다.
  아이템이 부족한 초보라면 최우선 목표로 정해둬야 한다. 아무리 최고속도와 가속도가 높고 대시 최고속도 증가 스탯이 충분하여도 힘이 낮다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코스 주파가 안 되고, 하드코어나 서바이벌의 경우는 그게 탈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즉, 힘은 항상 15로 고정되어야 한다.
  반대로 이 스텟만 유일하게 힘 최대값 옵션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등장하면 해당 템 유무가 커지는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야기하기 때문에 출시를 자제하는 듯 하다.
  의도적으로 힘을 낮추고 밀치기 저항을 100%로 맞춰서 대시 게이지를 수급하는 변태적인 플레이가 존재하지만 하루에 한번 PC방을 가서 버프를 받아야하고 상대에게 의존해야 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관련 영상

• 컨트롤
  줄여서 컨이라고 부른다. 높을수록 좌우 커브가 부드러워진다. 카트라이더의 코너링 스텟과 유사하다.
  무조건 꽉 채워야 하는 나머지 세 스텟과 다르게 컨트롤은 유기적인 수치 조절이 필요하다. 컨트롤 수치는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아래 설명을 보고 자신의 주 맵에 맞게 조절해서 쓰는 것이 이상적이다.
• 낮컨
  낮은 컨트롤. 1~5 정도의 극단적으로 낮은 컨트롤로, 인코스를 더 섬세하게 탈 수 있어 혼자달리기에서 주행맵들의 기록을 단축하는 데 쓰인다. 무빙이 극히 제한되어서 몸싸움 등의 변수에 취약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쓰기엔 무리가 있다.
• 중컨
  중간 컨트롤. 6~11 사이의 컨트롤로, 가장 무난하면서 범용적인 컨트롤 수치이다. 동화, 트레이닝, 하드코어 등의 주행전을 주력으로 삼는 유저들이 선호한다. 8~10 사이가 추천된다.
• 높컨
  높은 컨트롤. 12 이상의 컨트롤이다. 이 정도 수치에서는 커브형 인코스를 주파할 때 잔무빙이 많이 생겨 일반적인 주행전에선 불리해진다. 그러나 무빙이 자유로워져 신속한 방향 전환이 중요한 개발자 맵, 서바이벌, 레이드, 아누비스에서 높은 효율을 뽑아낸다.
• 컨트롤 최대값
  컨트롤의 한도를 높여주는 스탯이며, 등 아이템 중에 아누비스, 암행차사에만 붙어 있다. 하지만 컨트롤이 등한시되는 주행메타에서 레이드 전용 아이템에 컨 최대값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없는 스텟으로 취급 중.

1.2. 기타 스탯

• 분노
• 분누: 분노 누적 속도. 분누가 높을수록 분노게이지가 더 빠르게 찬다. 분누는 2006년 2월 16일 도마뱀 삼촌의 위기 업데이트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당시에는 분노게이지 +n%로 표기되었다.
• 분지: 분노 지속 시간. 분지가 높을수록 분노가 더 오래간다. 2006년 7월 14일 퓨리 펫을 통해 처음 나온 스텟이다.
• 3떨, 4팅: 3번 떨어지면 분노가 찬다, 4번 팅기면 분노가 찬다. 즉, 3번 부활하거나 '팅모'에 의해 4번 튕겼을 때 분노가 모두 찰 정도로 분노 누적 속도가 충분하다는 말이다.

• 추가 능력치
• 대최증: 대시 최고속도 증가. 대시의 속도가 증가하며, 10%가 최대이다. 부스터나 일부 아바타 슬롯 펫에 붙는 스탯으로, 보석 시스템에서 최우선시된다. 소수점 이하의 확률은 적용되지 않는다.(6.7%면 6%만 적용)
  처음 나왔을 때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유발한 스탯이라 말이 많았고, 결국 최대 10%라는 제한이 생겼다. 대최증의 설계 의도는 분노 메타의 타파였는데, 분노 메타로 인해 분아, 캐릭터의 리스폰, 분노 시전 속도 등에서 밸런스가 붕괴되어 이를 해결하려는 것이었다. 대최증으로 메타가 바뀌고 나서는 캐릭터 간, 연금 간 밸런스가 잡혔으나 뉴비와 고인물 간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붕괴되고 테일즈런너라는 게임 자체의 진입장벽이 극도로 높아졌다.
• 최대증(추대): 최대 대시게이지 증가(추가 대시게이지). 말 그대로 대시게이지의 양을 높이는 스탯이며, 보석 시스템에서는 대최증 다음으로 우선시 된다. 게임에선 노란색 게이지로 적용되며 100%를 초과하면 초록색 게이지로 표시된다. 최대증이란 명칭은 대최증과 글자 순서만 달라 헷갈리기 쉽기에 추대라는 용어가 더 보편적으로 쓰인다. 제한은 딱히 설명이 안되어있지만 아이템 부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200%까지는 갈 수 없다.
• 추진력(추진): 대시 사용 시 최고속도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대최증의 가속도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가속도 최댓값 아이템이 없을 경우, 추진력을 높여서 보완할 수 있다. 보석 시스템에서, 추대와 추진은 선택 사항으로 고려되곤 한다. 추대를 극한으로 높혀 압도적인 대시량으로 승부를 보거나, 추진을 극한으로 높혀 압도적인 대시 관리로 승부를 보거나. 5% 미만의 확률은 적용되지 않는다. (문의 결과 추진력은 0.1%의 소수점도 올림이나 내림없이 정상 적용된다)

• 아이템 및 장애물 저항
• 쟁부: 아이템 1의 아이템중 부두돌(둔화)과 쟁반(점프 봉인) 아이템의 발동 시간을 줄여주는 스탯을 말한다. 닭방과는 달리 '부두돌 아이템 지속시간 감소'와 '쟁반 아이템 지속시간 감소'는 각각 다른 능력치이다. 종랜 문화에서 유래된 용어이며, 부두돌/쟁반 발동시간 100%감소를 물어보는 의미로 "쟁부백"이라는 용어도 있다.
• 닭방: 펭귄/닭 피격 시 방어 확률. 아이템1의 닭과 아이템2의 펭귄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막아주는 퍼센트를 말한다. 5% 미만의 확률은 적용되지 않는다. (74.6%면 70%만 적용)
• 장충(일): 장애물 충돌시 일어나는 시간 감소. 말 그대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속도를 단축시켜 주는 스탯인데, 넘어지는 모션 뒷부분이 생략되는 것이 아니라 모션이 빨라져서 빠르게 끝나게 되는 것이다. 나르시스로 이 스탯을 극한까지 올린 뒤 넘어지면 벌떡 일어나서 초스피드로 옷을 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장횦: 장애물 충돌 시 1회 회피 확률. 아이템이나 맵의 장애물에 충돌했을 경우 한 게임 내에서 단 1회 회피시켜 주는 확률을 뜻한다. 이 스탯으로 인해 회피가 발동됐을 경우 해당 플레이 회차에서 더 이상 해당 스탯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 이 외에도 '장애물 충돌 시 회피 확률'도 있으나, 매우 미미하여 실제로 발동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장횦이라고 한다면 주로 1회 회피 확률을 뜻한다.

2. 게임 플레이

• 템전: 아이템전.
• 노고방: NO GO. 게임을 하지 않고 채팅만 주로 하는 방. 아예 대기실에 노고 탭이 따로 있어 접속할 수 있다.[5] 일반 채널과 달리 강퇴 제한이 없다. 노고 채널이 없었던 과거에는 일반이나 프로 8인 등에서 노고방을 팠었는데 헷갈림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 앞에다 NG 등 노고방임을 표시했었다. 아이템 거래 방이 자주 보이는데 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방제에 가격을 제시하며 아이템을 파는 행위를 하면 약관 위반으로 정지당할 수 있다. 2022년 개발자가 노고방 현금거래 단속을 강화하자 이후 노고방에서 아이템 현금거래를 하는 유저가 거의 없어졌다.
• 스겜: 스피드 게임. 유저들이 다 같이 일정 구간에 탈락하여 빠른 시간 내에 경험치나 아이템 등을 얻거나 길드 퀘스트, 판 수 채우기 미션을 빠르게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스겜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2006년 8월 연금술사 오픈 때 카드를 빨리 모으기 위해 본격적으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용어 자체는 2007~08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 외: 외치기를 줄인 말. 전체 채팅으로 채팅창에 /외치기 (할말)을 치거나 방 내의 채팅창 아래에 채팅 방법을 바꾸면 외치기가 가능하다. 한번 말하는 데 '백만볼트 확성기' 1개가 필요하며, 기본적으로는 상점에서 캐시로 판매하나 상자나 뽑기로 뿌리기 때문에 항상 시끄럽다. 설정에서 외치기를 끄거나 인게임 채팅에 /외치기끄기를 입력해서 차단할 수 있다.
• 슈방: 슈퍼방장. 방장의 권한을 빼앗기지 않는다. 하지만 장시간 아무 채팅도 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방장 권한이 넘어간다.
• 뉴슈방: New 슈퍼방장. 슈퍼방장과 능력은 똑같지만 바로 아래의 프방처럼 방에 있는 인원 전원이 경험치 20%를 보너스로 받는다. 그리고 앞 페이지에 자신의 방이 노출된다.
• 프방: 프리미엄 방장. 프리미엄 방장을 낀 사람이 방장이 되면 방이 목록의 맨 앞 페이지로 오고, 방에 있는 인원 전원이 경험치 20%를 보너스로 받는다.
• 프팜: 프리미엄 팜장. 프리미엄 팜장을 낀 사람이 자신의 팜을 채팅팜 ON으로 하면 팜 목록 중 맨 앞에 오고[6] 팜에서 비료, 성장수 등을 뿌리면 팜 포인트를 5 더 받는다.
• 벞: 영웅 등급 이상[7] 레벨의 경험치/TR 보너스 버프.[8] 해당 레벨 대의 유저는 이든에게 1일 1회에 한해서 1시간의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버프를 사용한 유저의 방에 보너스가 적용된다. 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루나, 쏠라, 스텔라윙부츠의 버프는 잘 받지 않는다.
• 파티: 일반적인 파티 시스템과 같으며 파티 아이템을 가진 유저가 파티를 만들어 파티에 들어간 유저들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고정: 게임을 플레이할 때 나가지 않고 계속 플레이 하는 것이다.
• 배탐: 배타임. 특정 시간대에 경험치와 TR을 배로 주는 이벤트를 말한다. 평시엔 평일 오후 7~9시에 2배, 주말 오후 1시~3시에 3배이다. 테런데이나 국경일 이벤트 등으로 더 높은 배수로, 더 긴 시간동안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이 배탐 시간대에 특정 맵에서 인원을 모아놓고 경험치 획득 관련 세팅을 한 채 일정 구간에서 스겜해 경험치를 빠르게 획득하는 행위를 일컫기도 한다. 2022년 4월 4일, 운영 정책이 개정되어 이 행위는 어뷰징으로 제재 사유에 들어간다.[9][10]
• 번갈: 서로 번갈아가며 이기는 게임이다. 배탐 스겜 이전 과거의 경험치작 수단이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더이상 쓰이지 않는 용어가 되었다. 가끔 쓰이는 경우가 있다면 팀전으로 진행되는 맵에서 승리해야 하는 이벤트 미션이 나올 경우. 이 용어의 파생형이라면 과거에 허번(허들 번갈), 도번(도분 또는 도위 번갈), 넷번이 있었다. 이 중 허번은 2010년 초중반부터 경험치작으로 쓰이기 시작한 강력한 보스(보스트레이닝) 덕분에 조금씩 밀려나다가 2011년부터 퇴물이 되었다.[11]
• 방정: 인원수가 너무 많을 때 렉을 방지하기 위해 랜덤으로 강퇴시키는 것이다. 유저 수가 줄고 컴퓨터 사양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사어가 되었다.
• 몰방: (2006년 9월부터 등장) 말 그대로 몰아주는 방. 팀전에서는 한쪽팀만 이기도록 몰아주는 것이고 개인전에서는 1등만 골인하고 나머지는 골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칼 같이 강퇴다.
• 골킥: 골인하면 강퇴.

3. 아이템/펫

• 팅모: 밟히면 밟은 사람을 튕겨내는 옵션을 가진 모자 연금 아이템. 2006년 9월 말 ~ 10월에 붉은가재모자, 꿀벌모자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했다
• 변펫: '분노 시 주변 일정 영역을 변신 폭탄 구간으로 바꿔버린다.'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펫. 2006년 7월 14일에 실프 펫으로 처음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팜 삐에로, 경찰 삐에로, 어둠의 펫, 실프, 딥 라이징 드래곤 등이 있다. 보통 서바이벌 방들은 방제에 써넣는 식으로 변펫을 금지하거나, 금지하진 않더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매우 많으니 문제이다.
• 알: 아르케 연금. 주로 4차, 5차 알을 찾기 때문에 낮은 차수의 알은 취급을 잘 안해준다.
• 드: 드래곤 연금. 아르케와 마찬가지로 경험치 15% 보너스가 붙은 블랙 드래곤을 선호한다.
• 아연: 아린의 연금. 연금 개편으로 삭제되었다. 자세한 건 테일즈런너/연금 참고.
• 분아: 분노관련 스텟(분누, 분지)으로 세팅해놓은 아린의 연금. 한 때 종랜 핵심메타였다.
• 이뽑: 이달의 뽑기. 뽑기 쿠폰으로 매달 새로 출시되는 연금을 뽑을 수 있었다. 현재는 뽑기를 할 수 없고 교환상점에서 각종 아이템,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 펫보/펫뽀: 펫 보너스. 과거에 펫을 가진 유저만 골인하는 룰이 있었으며 서바이벌 방에서는 펫이 없는 유저는 탈락하라는 룰도 있었다. 특히나 배탐 시간에는 더 그랬었다.

4. 기술

• 노분: 분노를 하지 않고 맵을 완주하는 것(NO 분노). 주로 고수들이 타임어택 영상을 올릴 때 쓴다. 대시최고속도 증가. 추가 대시게이지가 없었던 시절 타임어택은 주로 분노아린 연금을 껴 분노를 모으는걸로 해서 노분이 좀 특이한거였고 고수의 상징이였지만 지금은 서바이벌에서나 좀 쓰이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 착대: 착지대시. 풀대시[12]로 한 맵을 완주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착대를 잘 이용하여 끝까지 풀대시로 완주하는게 중요하다.
• 대점: 대시점프. 대시와 점프를 적절히 섞어 대시 게이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테일즈런너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것부터 연습하면 된다. 이제는 튜토리얼에도 추가되어 있다. 아직까지 한계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2005년 12월 중순에 설녀 테스트 업데이트 이후 대시점프가 안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유저들의 제보가 아니었으면 사라질 뻔한 기술이었다.
• 점대: 점프대시. 대점에서 커맨드 입력 순서를 바꿔 점프를 먼저 하고 대시를 쓰는 기술이다. 대점보다 대시 소모량이 적고 블럭이나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점먹이 덜 걸리지만, 대점보다 느리고 추진력을 극한으로 높힌 게 아닌 이상 대점보다 점프 거리가 짧다. 가속도, 추진력 스텟이 중요한 기술이다. 도마뱀 삼촌의 분노, 마도로스 죠의 습격같은 장거리 달리기가 필요한 맵에서 속도를 끊기지 않기 위해 자주쓰인다. 특히 마도로스 죠는 대시점프의 긴 점프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점프대시 특유의 낮은 점프 거리로 발판들을 밟아가며 물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많이 쓰인다. 특히 닥터헬 맵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이 기술을 잘 이해해야만 한다. 닥터헬 맵 특유의 장거리와 쉽지 않은 착지 장소에 적절한 기술이 점프대시이기 대문이다.
• 착망: 착지대시 실패. 넘어지거나 아예 바닥에 처박혀서빅보는 진짜 쳐박힌다 시간이 지체된다. 요즘은 착지 대시 판정 시간 증가라는 기능이 신발에 자주 붙어있어서 착망을 하는 이유는 무리를 엄청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없다.
• 대끊: 대시점프 끊김. 처음부터 다시 가속을 내야 하기에 대시게이지를 많이 잡아먹게 되는 상황 중 하나다. 주로 울퉁불퉁한 지형, 이동하는 지형에서 자주나온다. 대끊이 된다고 판단 하면, 대시브레이크나 점프 대시를 빠르게 이용하여 대끊 상황을 빠르게 타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점먹: 점프 먹힘. 점프 키를 눌러도 점프가 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주로 지형의 끄트머리 부분, 평평하지 않은 지형, 자동 대시가 적용되는 지형에서 발생한다. 점프대시를 쓰거나 대시브레이크를 쓰면 점먹 상황을 타파할 수 있다.
• 대시 브레이크: 방향키에서 짧은 시간 동안 손을 떼 순간적으로 멈춰섰다가 대시 점프를 하는 기술. 점먹이 발생하는 지형에서 점프를 하기 위해 쓰거나, 좀 더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얇은 발판을 밟고도 떨어지지 않기 위해[13] 쓰는 기술이다.. 점먹이 걸리지 않는 지형에선 안 써진다. 일반 대시점프보다 기록이 약간 늦어지게 되고, 대시게이지 소모가 심하므로 남발하면 안 된다. [방법]
• 다렉, 다이렉트: (주로 붕 뜨기와 대시 브레이크를 연계해) 캐릭터의 점프력을 최대한으로 짜내 몇몇 등반 지형을 최소한의 점프 횟수로 주파하는 기술. 주로 블럭맵에서 쓰인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주로 블럭하드 마지막 구간 계단을 1단 점프만으로 오를 수 있는가로 점프력이 높은 캐릭터들을 구분한다.[15] 다렉이 안되면 일반 다렉보다는 비효율적이지만 대쉬점프 2의 높은 점프력을 이용하여 억지로 다렉을 할 수도 있다. 주로 복숭아 동자, 블럭 하드, 업다운 블럭에서의 다이렉트가 유명하다.
• 쿠션: 리스폰 시나 설녀를 찾아서, 피노키오의 모험 등의 맵의 변신 구간에서 다른 사람의 머리를 밟고 모션을 캔슬해 빠르게 달리는 것. 슈 변신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회에서는 신비아파트, 개구리 왕자같은 맵에서 서로 쿠션을 받아 상대를 치고 나가려고 일부러 늦게 변신하려는 재미없는 장면을 방지하기위해 쿠션을 의도적으로 하면 패널티 등의 룰이 있는 경우도 있다.
  닥터헬 맵인 아이스 로드에서는 쿠션을 잘 활용해야 한다. 아이스 로드 맵 특성상 리스폰을 활용해야 장애물들과 얇은 길들을 스킵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데 쿠션 싸움에서 진다면 격차가 벌어지고, 밟기가 방 설정에 포함 돼있다면 격차가 엄청나게 나기 때문에 쿠션활용도 배우는게 좋다. 얇은 캐릭터와 덩치가 큰 캐릭터로 쿠션 싸움 심리전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TOP OF TOP 이라는 대회에서 한 선수가 아이스 로드 맵에서 모든 선수가 히렆 특유의 덩치를 이용하여 상대 머리를 잘 밟기 위하여 히렆이 대부분이였는데, 이 것을 꼬아서 바다라는 얇은 캐릭터를 사용하여 머리를 쉽게 주지 않겠다는 똑똑한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 초분: 1초 분노. 분노를 쓸 때의 모션을 캔슬하고 빠르게 달리는 것으로,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한 테크닉이다.
• 떨분: 떨어지면서 분노를 쓰는 것. 쭉 달리다가 지형의 끄트머리 모서리 부분에서 타이밍을 맞춰 분노를 쓰면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분노 모션이 캔슬된다. 단, 추락 구간에서 떨분을 쓸 때 리스폰 모션이 긴 캐릭터(나르시스 등)로 시전 시엔 효율이 나쁘다. 초분의 일종이다.
• 슈분: 분노를 채우고 슈를 사용한 뒤 공중에서 장애물에 닿아 슈를 고의로 풀리게 하거나 지속시간이 끝나 슈가 풀리는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하고 분노를 사용하는 것. 슈가 풀리는 동시에 분노가 써지면서 모션이 캔슬된다. 초분의 일종이다.
• 벽뚫: 삼바맵을 제외한 종방향 도마뱀 삼촌관련 서바이벌맵에서 파여있는 벽의 모서리를 대각선 방향으로 뚫어 유턴해서 구석안에 있는 유저를 구석 밖으로 나오게 하는 기술이다.
• 분킬: 서바이벌에서 분노를 쓴 상태로 상대를 공격하여 방해하거나 게임오버를 유도하는 전략 중 하나로 아이템을 제외한 거의 유일한 공격 기술이다.[16] 제작진이 만든 분노 시스템의 기능 중 하나이나, 이에 대한 특별한 설명이 없어 논란의 중심이다. 문제가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분킬 후 어그로성 채팅이 대부분이다.
• 분막: 분노 막자. 주행맵에서 분노로 다른 유저의 주행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이 쪽은 의도적으로 할 경우 비매너 플레이이다.
• 분피: 분노 피하기. 보통은 Pause Break를 눌러 뒤를 보거나, 아래의 미니 달리기 모형을 보고 컨트롤이 낮다면 이단점프, 컨트롤이 높다면 바로 뒤로 꺾어서 피한다. 이 외에도 롤러에 밀착해서 피하거나, 구석으로 잠깐만 들어갔다 나와서 낚시를 할 수도 있다.
• 분횦: 분노 회피. 분노 회피율 스텟이 붙어있는 연금을 착용하면 일정 확률로 분노 공격을 막아낸다. 베라 캐릭터에게 5%의 분노 회피 고유 능력이 있어서, 전기가 주요인 서바이벌 맵에서 분노 회피만을 100%로 만들어서 모든 전기를 무시하고 다니는 메타도 있다. 주로 타임어택때 좋다. 어떤 유튜버가 실제로 분횦 100을 맞추고 세뇌를 뛰던 영상을 올렸는데, 그 당시 서로 분노 모으기 급급했던 세뇌 메타에 큰 충격을 일으켰다. 참고로 분회는 2011년 아르콘 업데이트 때 처음 등장했다.
• 분착: 분노를 맞고 착지대시를 하는 것. 일정 높이 이상으로 날아가야 가능하다. 즉, 내려찍히면 거의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어려우나 어느 정도 숙달되면 감으로 성공할 수 있다. 서바이벌에서 상당히 중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서바이벌을 주로 하는 플레이어라면 꼭 연습해야 하며 실전에서 분노를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꼭 분착을 받을 수 있게 치이는 것도 연습하는게 좋다.
• 지길 : 지름길. 말 그대로 기록을 단축할 수 있는 더 빠른 길이다. 흔히 알려진 지길들 중엔 맵을 뚫어서 기록을 단축하는 버그성 루트가 많은데, 2022년 4월 4일부로 이런 부류의 지길은 버그 악용으로 제재 사유가 된다.
• 메기팅: 개구리 왕자에서 초반의 메기 위로 올라가 연속적으로 부딪히며 빠르게 분노를 모으는 기술. 이 기술을 사용하고 안하고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개구리 왕자에서 속도를 내고 싶다면 무조건 배워야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도 운영자가 특정한 버그성 지름길의 한 종류가 되어, 사용하면 제재를 당할 수 있다.
• 슈점가속: 슈퍼점프를 밟은 후 Pause Break키[17]를 이용하거나. 슈퍼점프를 밟고 가장 높이 있을 때 아래 키를 누른 뒤 캐릭터가 보는 방향의 반대 키를 착지하기 직전에 누르고 착지하고나서 빠르게 방향을 돌리면 갑자기 누가 밀어주는 듯한 가속을 받는다.
• 왼오 : 슈점가속의 일종. 슈퍼점프를 타고 가장 위에서 왼쪽키와 오른쪽을 번갈아 한 번씩 눌러 밀어주는 가속을 받는 기술이다. 아래 키를 누르는 슈점가속페달보다 좀 더 빠르다. 하지만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기에 아래 키를 활용하는 슈점가속이 더 많이 쓰이는 편. 그러나 왼오의 성능이 더 좋으니 왼오를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왼앞왼과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 왼앞왼: 트레이닝, 하드코어 슈퍼점프에서 두번째 슈퍼점프를 밟은 뒤 빠르게 지형으로 착지하는 기술. 이름 그대로 지형에 착지하기 전 일정한 타이밍에 왼쪽-앞-왼쪽을 누르는 것이다.
• 지붕착: 흥부와 놀부에서 지붕을 이용하여 착지대시를 하는 기술. 지붕착을 할 지점 가까이에서 슬슬 걸어가며 지붕착을 하는 방법도 있고, 시간 단축을 극으로 하기 위해 지붕 착 지점에서 딱 맞춰 착지한 뒤 멈추고 지붕착을 하면 위에 상술한 쉬운 방법보다 2초 더 차이난다. 브레이크 지붕착이라고 불린다.
• 슈가속/슈슬라: 오르막 형태로 경사진 구간이나 모서리에서 Tab키를 눌러 쓸 수 있는 슈 변신을 이용하여 가속도를 받는 기술.
• 물슬라: 복숭아 동자 맵 수영구간에서 타이밍을 맞춰 슈가속을 받고 앞키를 떼어 슈 시전 시간 중 물 에서 슬라이딩을 하며 빠르게 나아가는 기술.
• 옆길: 설녀 맵, 철인삼종경기, 혼돈의 우주[18] 등의 스키 맵에서 왼쪽키와 앞키를 눌러 벽에 붙으며 빠르게 주행하는 기술. 왜 옆길을 타면 더 빠른지 원리는 밝혀지지 않았다.
• 캔슬: 공격 아이템(치킨런, 변신폭탄, 문어누나 등)이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함정 아이템(양동이, 깜짝 상자, 벌통 등)을 사용하여 피격당하지 않고 무시하는 기술. 제작진이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는 법은 아이템이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상술한 함정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다.
• 닭착: 닭(치킨런)을 맞고 착지대시하는 기술. 점프 타이밍을 이용해 튀어오르면서 닭을 맞으면 된다.
• 팅: 노블레스 삐에로 모자, 수학 천재 엠블럼 등 밟힐 시 상대방을 튕겨내는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19] 을 끼고 상대방이 자신을 밟게 유도하거나 본인이 고의로 밟히는 기술. ‘팅을 건다’라고 표현한다.
• 공착 : 점프를 높게 한 후 최대 높이에서 주로 도마뱀 삼촌이 던지는 불공을 피격당하고 착지하는 기술. 이 기술을 이용해서 겉멋뿐이지만 도마뱀 룰러를 넘을 수 있다.
• 리스폰 : 맵 밖으로 떨어질 시, 특정 위치로 리스폰되는데, 테일즈런너의 저등수 핸디캡을 이용하여 일부러 떨어져서 더 먼거리에 리스폰 되어 이득을 취하는 기술을 뜻한다. 혼달에서의 모든 리스폰은 저등수 리스폰으로 쳐지기 때문에 리스폰를 잘 활용하면 챔피언을 쉽게 딸 수 있다. 리스폰을 꼭 타야만 챔피언을 딸 수 있는 대시블럭이란 맵에서는 필수적인 기술이다.
• 붕뜨기 : 점프를 지형과 잘 조화하여 붕 뜨는 기술이다. 대시를 아끼며 대시 점프와 같은 속도로 일정 거리를 간다는 장점으로 풀대시가 어려운 맵에서 대시를 극한으로 아끼기 위해 자주 쓰인다. 주로 흥부와 놀부1, 블럭 이지가 유명하다. 둘 다 풀대시가 힘든 맵으로 이 기술을 쓰면 좋다.
• 윗지길 : 해와 달 맵에서 1구간 옆의 벽을 넘어서 위를 밟으며 간 다음에 한 지점에서 대시브레이크를 길게 써서 해와달 신지길을 쓰는 방법이다. 해와 달 밑지길 보다 시간 단축은 더 빠르지만 숙련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린다.
• 물착 : 주로 슈퍼점프를 타 수영할 수 있을 만큼의 물에 착지할 때 착지를 미리 눌러 물에서 착대하는 기술, 아직까지 정확한 솔루션이 밝혀지지 않은 기술이다.
• 멈춤 : 착대나 대시발판을 밟고 대시를 끊을 수 없는 절대적 대시 상태가 될 때 점프를 한 후 착지한 곳에 도달하기 전 모든 키보드에서 손을 떼면 0.8초정도 캐릭터가 대시와 가속은 유지한채 가만히 멈춘다. 이 기술을 이용해 피노키오의 모험에서 머리를 주는것처럼 달려가다가 기술을 사용해 쿠션을 빠르게 받아 치고나가려는 플레이어를 속여 대신 그 플레이어의 쿠션을 받고 치고나가는 심리전을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업다운 블럭 노말 1구간 처음에서 노랑 겹겹이 블럭에 올라간 후 이 기술을 쓰고 다시 점프를 연타하면 부드럽게 나아갈 수 있다.
• 스텝 : 춤을 정확한 스텝에 맞춰 추듯이, 알맞은 자리에 착지하여 어려운 길을 수월하게 지나가는 기술이다. 주로 피터팬의 점캔이 심한 악어 구간을 수월하게 지나가는 악어 스텝이 유명하다.
• 탈진캔슬 : 대시가 빨간대시도 아니고 완전히 소모됐을 때 착지하고 이단점프를 대시 없이 빠르게 하면 그동안 탈진이 되지 않는다.
• 투보트 : Two boat. 복숭아 동자 맵 동굴에 들어서기 전 보트를 타고 건너가는 구간에서 대시브레이크를 활용해 왼쪽의 오는 보트를 타고 대시브레이크를 사용해 그 옆에서 저 멀리 오고있는 보트에 점프하여 수영 돌입으로 인한 딜로스를 없애고 더 빠른 주행을 하는 기술. 이 구간에선 슈를 이용한 물슬라가 더 도움이 되긴 하지만, 슈가 금지된 룰 아래에서 등수가 바뀌는 기술이다. (주로 대회)

5. 달리기

• 골매: 골인 매너. 골인선 앞에서 다른 사람들을 기다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 배탐: 말 그대로 경험치 배수의 타임으로 주로 평일 저녁7시~9시, 주말 오후1시~3시, 오후7시~9시 사이 시간을 말하며 이벤트에 따라서 최대10배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2011년까지는 상시 진행이 아닌 특정날 또는 특정 기간 진행하는 방식이었으나 2012년부터 상시 진행으로 바뀌었다. 다만 2012년 이후에도 한동안 배탐 시간은 계속 랜덤이었다. 그러다가 2017년 이후로는 배탐 시간이 완전히 고정되어 매일 진행중이다.

5.1. 8인 달리기

• 종랜: 종 방향 랜덤. 종합 랜덤으로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랜덤에 종(縱 세로 종) 방향 랜덤과 횡(橫 가로 횡) 방향 랜덤이 있었지만, 현재는 삭제되었다. 올 랜덤은 잊혀진 천사신전 외전, 해와달2 등 횡 방향의 맵도 나오므로 종랜이 아니지만, 현재 종랜이라고 하면 올 랜덤을 하는 아이템전 유저를 의미한다.[20]
• 횡랜: 횡 방향 랜덤. 횡 모드 랜덤으로 현재는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사실 횡모드는 2005년 ~ 2006년에도 인기가 없었는데 2005년 ~ 2006년 스샷들을 보면 종 모드와 횡 모드가 같이 있었던 맵들도 거의 다 종 모드였으며 특히 랜덤으로 할 때는 횡 랜덤은 아예 안했으며 전체 랜덤으로 하면 횡 모드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종 랜덤으로 설정해놓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삐에로랑 같이 달리는 이벤트 할 때 몇몇 삐에로들 마저 대부분 종 랜덤으로 진행했었다. 횡모드의 인기가 얼마나 없었는지 알 수 있는 증거.
• 동랜: 동화맵 랜덤.
• 트랜: 트레이닝 랜덤.
• 하코: 하드코어.
• 하랜: 하드코어 랜덤.
• 헬랜: 닥터헬 랜덤.
• 동트: 동랜과 트랜을 한번씩 번갈아 가며 플레이 하는 방 초성을 따 ㄷㅌ 라고도 한다. 주로 아이템전 1로 플레이한다.
• 발착: 흥부와 놀부 2가 3바퀴였던 시절에 존재했던 기술이다. 2011년 쯤에 등장한 기술이었으며 한때 막혀서 불가능했으나 현재는 다시 가능하다.
• 홍착: 넷이서 한마음 맵에서 홍학 목에 걸려 닿기 직전 착지대시를 하는 것.
• 줄킥: 2006년 하반기부터 팀전방 방제에 있었는데 일부 유저들이 자꾸 팀을 바꿔서 시작에 방해를 하니까 제대로 진행할 수가 없어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팀 바꾸면 강퇴한다는 뜻이었다. 팀만 바꾸기만 해도 바로 강퇴였었다.[21] 현재는 사어가 되었고 팀을 바꿔도 딱히 상관하지는 않는다.
• 44: 4대 4 팀전. 사전에 구한 인원들로 진행하며, 1등 2점, 완주한 인원 한 명당 1점을 얻는 식으로 40점을 먼저 따는 팀이 승리한다.
  어느 한 쪽이 20점을 딸 경우, 팀 색깔을 바꾸는 턴 체인지(턴체)를 하기 위해 다시 방을 판다.
• 449: 44 인원을 구한다는 뜻. 44에 참여하냐는 질문에 대답한 후 방장의 파티초대를 받고 인원이 다 찰 때까지 대기하는 방이다. 이런 방에서 칼레디를 할 경우, 방장과 친분이 있지 않는 한 바로 강퇴당한다.
• 10 : 대시 최고속도 증가 10인 유저만 받는다는 뜻. 주로 금뚝은뚝 맵에서 사용되는 방제다.

5.2. 30인 달리기

• 다x : 30인 서바이벌 맵에서 금기시되는 변펫, 뱅글 부위 아이템 등등을 모두 금지하는 방. 도마뱀 삼촌의 위기, 세뇌당한 문어아빠맵에 '러프만'을 조건으로 방제에 같이 내걸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전부 이지 버전에서 많이 보이고 노멀 버전에서는 거의 안 보인다.
• 미트볼: 도마뱀삼촌에 나오는 불공. 미트볼같이 생겨서 이렇게 불린다.
• 미착: 미트볼에 맞고 착지대시를 하는 것. 최고높이에서 미트볼을 이단 점프로 맞은 다음 착지대시를 하는 것인데, 자리를 외워두는 게 수월하다. 2009년 1월부터 등장한 기술인데 초기에는 버그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버그로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 불닭: 미트볼에 맞고 튕기면서 X발판을 밟는 것인데, 이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
• 분롤: 분노를 쓴 상태에서 도마뱀삼촌에 나오는 롤러를 넘는 것. 롤러를 넘으려면 최고 높이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미트볼을 위쪽에서 맞고 약간 뜬 다음 이단점프로 넘을 수 있다. 이 기술의 치명적인 단점은 실패시 롤러에 맞아 아웃된다는 것. 때문에 타이밍 또한 매우매우 중요하다. 이를 응용한 회컨분롤도 있는데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 롤착: 미착과 동시에 롤러를 넘는 것. 자리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
• 구석: 도마뱀삼촌에서 한 블럭마다 나오는 양쪽의 홈. 깊숙히 들어가지 않으면 구석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분노에 치여서 밖으로 꺼내질 수 있으니 이왕 구석에 들어간다면 깊숙히 들어가야 안전하다.
• 뒷분: 도마뱀삼촌의 위기, 세뇌당한 문어아빠 맵 등에서 뒤 쪽에서 상대가 분노를 쓴 것을 의미하는 것. 주로 팀을 이루고하는 2vs2, 3vs3 경기에서 앞에 있는 팀원에게 상대가 뒤에서 분노임을 알려주기 위해 'ㄷㅂ'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알려준다.
• 뒷달: 주로 도마뱀삼촌의 위기, 세뇌당한 문어아빠 맵에서 분킬을 피하기 위해 최후방에서 달리는 것. 뒷달킥도 있으니 분누 분지능력치를갖고있는 복장 착용 후에 플레이하자.
• 989: 암산왕 시리즈(주로 달려라 곱셈왕)에서 스텟을 최고속도 9, 가속도 8, 힘 9로 맞추고 달리는 것. 그러나 이 룰이 왜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후 유저들의 스텟이 상향 평준화 됨에 따라 사장되었다.
• 드코: 드레스코드의 줄임말. 레이스에서 특정 등수를 달성해 지목된 사람이 코디 주제를 말하면, 방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주제에 맞춰서 코디하며 뛰는 방이다. 해당되는 주제가 없을 경우에는 대부분 기본캐로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다. 이유는 없으나 주로 비밀번호를 찾아줘 맵에서 진행되는데 다른 맵으로 하면 불공평하니까 그나마 운빨 맵에서 진행하는 듯 하다. 더욱 즐기고 싶다면 무작정 1등만 하기보다는 게임 시작 전 지목자 등수를 기억해둔 후 적절한 등수를 차지하여 스스로 사람들의 코디를 맞춰가는 재미도 있다. 단, 모두가 확인할 수 있는 1~8등 중에서 지목자가 정해지는 것이 국룰이다.
• 늦떨: 배탐을 뛸 때 선수 외 유저들은 선수가 주행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늦게 떨어지는 것.(떨어질때 컨트롤 키를 연타하지 않는 것.)
• 229, 339, 119 : 2대2, 3대3, 1대1경기를 진행할 상대를 구하는 것. 원래는 30인 채널이 9인부터 시작이 가능했기 때문에 4vs4 경기가 많았고, 각 팀 4명에 구경꾼 1명을 넣어서 게임을 진행했다. 그렇지만, 4인 시작이 가능해진 이후로 2vs2, 3vs3, 1대1[22]이 대부분이다
• 팅전: 세뇌당한 문어아빠 맵에서 X발판(팅)을 밟고 착지 전 전기를 맞는 것. X발판과 전기까지 맞기때문에 상대에게 분노로 치이지도 않고, 빠르게 분노를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위치나 감을 알기 어려워 자유자재로 쓰기 어려운 기술이다.

6. 협동

• 기뎀: '기계형 보스에게 추가 데미지'. 적용되는 보스는 보스 트레이닝, 버려진 장난감 협곡의 보스.
• 동뎀: '동물형 보스에게 추가 데미지'. 적용되는 보스는 냉기의 얼음산맥의 드라칼.
• 인뎀: '인간형 보스에게 추가 데미지'. 적용되는 보스는 지옥의 불길의 무스타파, 잊혀진 천사신전의 하트여왕, 달콤한 과자숲의 마녀.
• 강보: 강력한 보스 맵.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앙리성 연습의 강력한 보스를 강보라고도 한다.
• 지강: 지옥의 불길의 강력한 보스 맵. 강보에서 지강으로 대세가 바뀌면서도 앙리성 강보를 즐기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지불 강보는 지강으로 불린다.
• 초사: 초반에 사망. 반복해서 초반에 죽을 경우 강퇴도 각오해야 한다.
• 연사: 연속 사망.
• ○상 : 해당 레벨 이상만 들어오라는 의미이다. 예시를 들어 썬상인 경우, 썬더윙부츠 레벨 이상만 들어오라는 뜻이 된다.

6.1. 앙리성 연습

• 6팅: 앙리성 연습의 강력한 보스 맵에서 주로 사용하던 용어로, 보스에게 6번 타격 후 다같이 분노를 쓰는 것.
• 원킬: 강력한 보스 맵에서 주로 사용했던 용어로, 보스를 한방에 죽이는 것. 2011년 ~ 2012년 때 쓰였었고 2012년 8월 이후로는 원킬이 불가능해져 거의 안 쓰이기 시작했다. 물론 2015년 이후로는 다시 원킬이 가능해졌다.
• 초분: 초반에 분노를 쓰는 것. 8인/30인 달리기에서 쓰이는 초분과 다르니 주의.
• 반분: 보스의 체력이 반 정도 남았을 때 분노를 쓰는 것.
• 별분: 별을 쏘고 난 뒤에 분노를 쓰는 것.
• 늦분: 늦게 분노를 쓰는 것.
• 노별: 별 아이템을 쓰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
• 기강: 앙리성 연습의 강력한 보스 맵을 부르는 용어. 현재는 강보라고 줄여 말한다.
• 혼별: 앙리성 연습 강력한 보스에서, 모든 인원이 탈락하고 혼자 남았을 때 별을 던져 플레이 하는 것.
• 보트: 보스 트레이닝의 줄임말.
• 이트: 이지 트레이닝의 줄임말.
• 강보: 강력한 보스의 줄임말. 강보라고 하면 앙리성 연습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 촉시: 촉박한 시간의 줄임말. 현재는 삭제된 맵이다.
• 방문: 방해하는 문의 줄임말. 현재는 삭제된 맵이다.
• 저기뎀: 기뎀을 낮게 하라는 뜻. 특히나 2015년 이후로는 협동맵들이 쉬워졌기 때문에 간혹 이런 방이 보이기도 한다

6.2. 지옥의 불길

• 턴순: 대기실에서 왼쪽부터 서 있는 순서대로 번호를 정하는 것. 4구간을 통과할 때 턴순을 정해서 한 명씩 자신의 자리로 가 폭탄 도적을 제거하면 빨리 클리어할 수 있기에 지불 4스방에서는 거의 필수이다.
• 옆공: 보스 옆에 유령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옆으로 간 다음, 유령이 생길 때 낑겨서 단번에 여러 번 때리는 것. 보통 한 구간에 두 명이 옆공을 하면 보스가 바로 죽는다. 그래픽 하여야만 가능한 기술이다.
• 직공, 4직: 4번째 구간에서 분노를 모으지 않고 분노 상태로 빠르게 보스를 공격하는 것. 어느 정도의 인뎀과 분지가 갖춰진 유저들이 선호한다.
• 그하: 게임 설정에서 그래픽 설정을 '하'로 맞춘 후 게임을 진행하면 분노를 모으는 공간까지 즉사하는 불이 날아오지 않았었다. 패치 이후 전 구간에서 불이 날아오기 때문에 해당 방법은 지강 출시 이후 8년만에 막혔다.
• 4스: 폭탄 도적 구간을 통과한 후 슈퍼점프를 타지 않고 단체로 떨어져서 자살하는 것. 과거에는 이지에서도 됐었으나 현재는 이지에서는 떨어져도 리스폰 되어서 스겜이 막혔고 현재는 노멀에서만 가능하다. 주로 배탐 시간대에 쓰이는 방식이었으나 지강에 밀려 이벤트성 미션으로 '지옥의 불길 노멀 플레이'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현재는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6.3. 달콤한 과자 숲

• 4스 : 4구간 전 스겜. 3구간(초콜릿 동굴) 뒤 마녀가 기다리고 있는 가마솥 앞 슈퍼점프를 타지 않고 가마솥 밑으로 떨어져서 아웃당하면 된다.[23] 경험치 핫타임 시간대에 주로 쓰는 방식이다.

7. 아누비스/레이드

• 공방 : 아누비스 공개방
• 글라 : 글라디오스 연금
• 던결 : 던전 결정체 아이템
• 던포 : 던전 포인트
• 레아눕 : 레이드, 아누비스
• 로도 : 로도나이트 연금
• 로열 : 로열나이츠 연금
• 부돌 : 부활의돌 아이템 죽을때 1개 소모하여 부활 할 수 있다.
• 베누 : 베누스타스 연금
• 아소, 소울 : 아누비스의 소울 아이템 주로 파이오니아나 클라우스 세트를 만들때 쓴다.
• 아결 : 아누비스의 결정체 아이템 소울이랑 마찬가지로 파이오니아나 클라우스를 만들 때 같이 쓴다.
• 엠퍼 : 엠퍼러가드 연금
• 용뱃 : 용기의 뱃지 아이템
• 아눕 : 아누비스
• 율리 : 율리우스 아이템
• 저윙 : 저스티스 윙 아이템
• 정수 : 아누비스의 정수 아이템 주로 율리우스나 탈리야를 만들때 쓴다.
• 친방 : 아누비스 친구방 주로 비공개방을 만들때 쓴다.
• 클라 : 클라우스 연금
• 파이 : 파이오니아 연금

7.1. 일반 용어

• 공: 공격력. 공격력이 붙은 연금(블러드니케, 글라디오스, 로도나이트, 파이오니아, 클라우스 등)을 착용해야 공격력 능력치가 붙으며, 비공개방이나 레이드방은 일정 공격력 이상의 유저들만 받는다.
• 대기: 아누비스에서 몹이나 보스를 공격하지 않고 안전한 곳에 피해 있는 행위. 이 행위를 하면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동료들에게 크나큰 민폐이므로 절대 하면 안 된다. 의도적으로하면 게임 진행 방해로 제재 사유가 된다.
• 혼클엠율: ' 혼돈룡, 클라우스, 엠퍼러가드, 율리우스' 이 네 가지 세트의 옷만 입은 사람만 받겠다는 의미이다.
• 공속¹: 공격력을 속이는 행위를 뜻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바타 모드가 아닌 캐릭터 모드를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고 여기서 대부분 잡히지만, 예전에는 아바타 모드에서도 공격력을 속이는 일이 있었다. 로도나이트 세트처럼 보이는데 손이 글라디오스 장갑이라던지...
• 공속²: 1번의 의미와 완전히 다른, 공격 속도 의 줄임말. 이 능력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몹이나 보스를 공격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 크리: 크리티컬. 공격 시 크리티컬이 뜨면 다른 공격보다 데미지가 높게 뜬다.
• 크뎀증: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크리티컬 발동시 데미지가 높게 뜨는데 이를 더 높게 하기위해서 찍는 스텟이다.
• 쩜오 : 1.5배 크리티컬 데미지 적용 확률의 줄임말. 공격력 다음으로 우선시되는 스텟이다.
• [숫자](상): 숫자 안에 있는 만큼의 공격력을 요구한다는 의미. 적힌 내용에 따라 뜻이달라지는데, 800이나 800상이라고 적어두면 공격력 800 이상의 사람들만 오라는 의미지만, 6000이라고 적혀있으면 1.5배 크리티컬 데미지가 6000이상 나오는 사람들만 오라는 의미이다. 즉 천의 자리 숫자는 데미지 기준이다.
• (희)던상: (희귀한)던전상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레이드 맵을 뛰다보면 간혹적으로 던전상자(하드 모드)와 희귀한 던전상자(스페셜모드)가 뜨는데 이를 열게되면 TR이나 경험치 장비등을 얻을 수 있다.
• 용뱃: 용기의 뱃지의 줄임말. 레이드 클리어시 용기의 뱃지 조각을 10개 조합하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 던결: 던전 결정체의 줄임말. 레이드 클리어시 얻는 포인트로 만들 수 있다. 이를 조합하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7.2. 장비 관련

• 율 : 율리우스 세트를 지칭하는 말. 아누비스 Ex 추가후 생긴 장비 아바타로, 총 공격력은 350이다. 율리우스 상자에서 나오는 아누비스의 정수를 각 파츠마다 100개 모으거나 직접 상자에서 뽑아야 한다.
• 엠(퍼): 엠퍼러가드 세트를 지칭하는 말. 레이드 하는사람들이 대부분 끼고 다니는 아이템. 총 공격력은 310으로, 목부위와 나머지 다른 부위를 착용하고 나면 율리우스 세트보다 높은 공격력이 나온다. 하지만 크리티컬 1.5배 능력이 없어서 컨셉이 갈린다.
• 클: 클라우스 세트를 지칭하는 말. 아누비스 모드 리뉴얼로 새로 생긴 장비이다. Hell 모드에서 드랍되는 아누비스 결정체와 아누비스 소울 + 이전 차수인 파이오니아 아이템을 조합하여 만든다. 엠퍼러가드 세트에 밀려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 편.
• 룡: 혼돈룡 세트. 주의할 점은 고대룡 세트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 신성룡, 흑염룡, 폭염룡 세트를 조합해서 만든다.

8. 팜

• 팜놀: 역할극을 하는 놀이 팜을 말한다. 역할극이기 때문에 명찰을 주어 역할을 나눈다. '놀이' 주제에서 주로 열린다. 놀이 주제마다 규칙이 다르니 팜에 들어가면 팻말을 읽거나 팜장에게 룰을 물어보고 참여하자. 처음 들으면 대부분이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할 거없을때 해보면 은근히 재밌는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의 틀이 있긴하기에 자유도를 원한다면 플레이를 비추천한다.
• 역/가: 역할/가명. 본인이 하고 싶은 역할과 가명을 말하면 팜장이 그대로 명찰을 준다.
• 역다: 역할/가명 다시 고르기의 줄임말. 보통 놀이를 끝내고 다시 열때 인원이 존재하거나, 역할을 주는 도중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사용한다.
• 가놀: 가족 놀이.
• 학놀: 학교 놀이.
• 연학: 연애 학교.
• 인실: 인체 실험실. 각각 팜마다 설정이 다르긴 하지만 외딴 섬이나 비밀스런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실험체들을 연구하는 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과 흡사하다. 연구원과 실험체는 각각 위험도에 따라 위계질서 겸 계급이 정해지며, 위험한 실험체일수록 연구소장이나 부소장이 담당한다.
• 살저: 살인 저택. 대부분의 팜들의 스토리가 어디론가 가다가 사고로인해 저택에서 머무는데 저택의 관리인들이 흑막인 스토리이다.
• 살학: 살인 학교. 팜장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나, 어떤 타 게임의 스토리를 일부 빌려오는 경우도 있다.
• 뱀파: 뱀파이어 놀이.
• 중뱀: 중세 뱀파이어. - 배경은 중세시대로, 보통 뱀파와 다른 점은 헌터라는 직업이 없다는 것.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전쟁을 하며 우세국을 가른다는 내용으로,중세풍 판타지 소설같이 신분제도와 주종관계가 있다. (중뱀을 하는 사람 대부분 정상이 없다.)
• 마학: 마법 학교. 흔히들 알고있는 그 학교와는 다르다, 2021년 지금은 굉장히 희귀한 놀이가 됐다.아예 안보이는 수준
• 마계: 마법 세계.신들이 사는 세계인데 신계가 아닌 마계다. 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스토리는 마계가 만든 세계에, 어둠, 빛, 창조 등이 있었는데. 어둠이 난리를 쳐 봉인당하고[24], 그로부터 몇천년이 지난 뒤 세계수에 선택받은 아이와, 그 동생(줄여서 선아, 선동이라고 부른다.)이 떨어져 어둠과 빛의 봉인을 풀고 어둠과 빛 사이의 전쟁이 일어난다는 내용이다.
• 커플링명이 제목인 팜: 베시, 베아, 시미 또는 미시, 미아, 라하, 라시 등. 베시는 베라, 시호. 미아는 미호, 아벨... 이런 식으로 캐릭터의 앞글자만 따서 만든 커플링명이다. 이런 제목의 팜은 커플링이 등장인물인 연학을 말한다. 그 중에서는 베아가 가장 많이 보이며 예전에는 베시도 그나마 자주 보였었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스토리는 거의 같은데, '기숙학교에서 방학을 맞기 전, 전학생이 온다. 그리고 방학숙제가 있으며, 그 방학숙제는 바로 '솔로탈출'.이게 뭔 소리야 학생들은 방학동안 기숙사에 살며 이야기가 이어진다. 커플링명 외에 별다른 것이 적혀있지 않으면 아래의 역할로 이루어진 놀이다. 여담으로 팜의 최전성기 시절 및 카이까지만 나왔던 시절에는 아마도 리러(리나 러프), 러마(러프 마키), 마카(마키 카이) 등이 있었을 듯 하다.
• 여/남주: 여/남주인공. 주로 여주가 전학생 역할이다. 드문 경우로 남주가 전학생일 때도 있다. "여전? 남전?" 이런식으로 누군가 묻는다면 여주와 남주 중 누가 전학생 역할인지 묻는 것.
• 여/남주친: 여주/남주의 친구, 서포트 역할.
• 악녀/남: 말그대로 악녀, 악남. 역할이 아예 없거나 악녀만 있는 경우도 있다.
• 랜~: 랜덤. 주로 커플링명과 함께 쓰인다. 여/남주, 악녀/남 이런 것 없이 오직 남, 여 역할만을 구분해서 자유롭게 스토리를 진행하는 놀이. 일부분은 베아와 비슷한 부분도 있다. 그 외에 파생형으로 뱀파랜연, 수인랜연, 종족랜연, 시골랜연, 이웃랜연 등이 있으며 소수를 제외하면 일반 랜연과 동일하게 학교가 있다.
• 종파: 종강파티. 주로 랜연에서 많이 쓰이며 과거에는 베아 등지에서도 자주 쓰이긴 했으나 요즘은 종파를 빼는 경우가 많아서 베아에서는 드물어졌다. 종파에서는 주로 게임을 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지만 문제는 맨날 똑같은 게임... 맨날 똑같은 게임 때문에 랜연에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25]
• 마탐: 마법 탐험. 팜장 스스로가 창작해낸 스토리로 진행을 하거나, 게임의 세계관의 일부를 빌려와 진행을 하는 팜놀이다. 가끔 팜의 스토리가 똑같거나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지인들끼리 단체로 만든 스토리거나 도용이다. 2019년도부터 정말 희귀한 놀이가 되었다. 워낙 희귀한 놀이라서 이 놀이를 아는 사람은 바로 몰릴정도.
• 궁놀: 궁 놀이. 조선시대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놀이이다. 직위는 궁녀, 세자, 의녀, 호무, 자객 정도로 간단하게 사용한다. 대부분 20명 꽉 채워서 진행한다. 궁 놀이도 꽤 희귀한 놀이이기 때문에 이 놀이를 아는 사람은 바로 몰린다.
• 납놀: 납치 놀이. 납치, 성폭력, 강간은 결코 해서는 안될 범죄이며 이러한 행위는 범죄 미화 또는 범죄 경시가 될 문제가 있다. 납놀 팜을 보면 '부적절한 팜 제목'으로 신고하자.
• 야~: 야한. 야가놀, 야납놀 등에 쓰인다. 이것 또한 '부적절한 팜 제목'으로 신고하자. 팜 나오기 이전에는 주로 게임방에서 많이 보였었는데 2007년 하반기 UI 변경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2007년 기준으로 이지 자유채널이든 노멀 자유채널이는 야~ 방제가 하나씩은 보였다.
• 초성퀴즈: 말 그대로 초성퀴즈를 하는 팜으로 먼저 맞춘 사람이 문제를 내게 된다. 주제는 추천받거나 자기가 마음대로 내면 된다. 옛날에는 자음퀴즈라고 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초성퀴즈로 바뀌었다.
• 이어말하기: 기본적으로 한명의 사회자와 4명으로 이루어진 두팀으로 시작된다(총9명). 사회자가 예를들어 여섯글자 음료수 이름은? 이라고하면 맨앞 자기 팀원이 ex)'포카리 스웨트'정답을 생각하고 '포' 한 글자만 말한다. 그러면 다음 팀원들은 그뒤에 올 단어를 유추해 한단어씩 상대편보다 빠르게 단어를 완성하면 이긴다(10점내기)

9. 그 외 용어

• ㅁㄹㅈㅅ ㄷㅁㅅㅈ(미리죄송 뒷말사절): 2006년 전반기부터 등장한 용어로 지금은 안 그러지만 과거에는 대시[26], 힘[27] 또는 분노로 치거나 밟았다는 이유로 일부 무개념 유저들이 욕설을 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욕을 먹지 않기 위해 시작 전에 ㅁㄹㅈㅅ ㄷㅁㅅㅈ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서바이벌 맵에서는 그런 경우가 많았다. 다만 ㅁㄹㅈㅅ ㄷㅁㅅㅈ을 쳐도 무시하고 욕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2007년 7월에 UI 변경 이후 2008년부터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0년부터는 거의 안 쓰이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용어의 변형판도 있었다. ㅁㄹㅈㅅ은 2006년 1월부터 등장했지만 ㅁㄹㅈㅅ ㄷㅁㅅㅈ은 2006년 3월 ~ 4월부터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간혹 일부 유저들은 ㅁㄹㅈㅅ을 머리조심, ㄷㅁㅅㅈ을 도마사절이라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머리조심은 말 그대로 밟힐 수 있으니 머리 조심하라는 뜻, 도마사절은 도마뱀 삼촌의 분노나 도마뱀 삼촌의 위기를 못하니 사절한다는 뜻이었다.
• 공지템: 공원 캡슐 뽑기에서 1등 아이템, 즉 수량이 가장 적은 아이템. 1등 아이템을 뽑을 경우 게임 상단에 자신의 닉네임과 함께 공지가 노출되기 때문에 공지템으로 불린다.
• 낚잠: 낚시 잠수. 특정 팜 지형이나 공원의 일부 지역에서 낚시를 켜두고 방치하면 경험치로 교환 가능한 물고기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미끼를 대량으로 사놓고 낚시를 돌린 뒤 다른 게임을 하거나, 컴퓨터에서 손 떼고 다른 일을 하러 가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팜에서 할 경우 물고기 외에도 확률적으로 팜 주인이 걸어놓은 보상을 가져갈 수 있다. 팜 주인은 창고에 보관중인 템을 걸어놓을 수 있고, 최대 50개까지 걸 수 있다.
• OO인 : 해당 맵을 주로 플레이한다는 유저를 뜻한다. 도위인, 세뇌인, 하코인, 종랜인이 자주 보이는 편이며 과거에는 도분인, 문빠인, 문엄인, 마도인, 협공인, 셋화인, 슈점인, 허들인 등등 아주 다양했었다.
•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