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5:40:03

테러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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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개문 [ 펼치기 · 접기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한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다.
Grand Theft Auto V에서 유럽계 자동차 회사 차량 중 생산하는 차량이 가장 많다.
사명 베네팩터는 후원자, 은혜를 베푸는 사람 등의 뜻이 있다. 모티브가 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메르세데스(Mercedes)가 '자비를 주는 자' 라는 뜻의 인명인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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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바이트 | Terrorbyte
$1,375,000 (기본가) / $3,459,500 (최고가)
베네팩터 테러바이트는 은밀한 관찰과 이동식 정찰이 가능한 바퀴 달린 너브 센터입니다. 플레이어 스캐너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의 상태를 원거리에서 스냅 사진으로 찍을 수 있으며, 멀티락 미사일 포대를 사용해 한 번에 다중 목표를 공격할 수 있고, 공격자를 막아내기 위한 중무장도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불법 사업을 위한 재보급 / 확보 임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이트클럽 주인은 군수품 캐시 앤 캐리를 방문해 포탑 스테이션, 무기 작업실, 드론 스테이션, 페가시 오프레서 Mk II를 개조할 수 있는 특수 작업실 등 이용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러바이트는 상호 작용 메뉴의 서비스 항목에서 요청할 수 있으며, 캡 이용 설정과 차고로 돌려 보내기 등 다른 기능도 가능합니다.

내부의 터치스크린 컴퓨터 단말기로 정말 신중하고도 최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페이지의 의뢰인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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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0.8
가속 3.9
핸들링 5.9
최고속도 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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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및 기능3. 개조 항목
3.1. 인테리어3.2. 다연장 포탑 스테이션3.3. 드론 스테이션3.4. 무기 작업실3.5. 특수 작업실
4. 서비스 메뉴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가 2018년 8월 14일자로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 정식 입고된 너브 센터 트럭[1]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제트로스, 그중에서도 캠핑카 버전인 제트로스 캠퍼를 모티브로 한다.

구매하려면 나이트클럽이 반드시 필요하며 구매할 시 나이트클럽의 지하 5층 차고에 보관된다.

2. 설명 및 기능

심야 영업 버전의 이동식 작전 본부, 어벤져라고 할 수 있다.

나이트클럽이 보관 중인 상품을 관리한다면, 이 쪽은 상품을 모으는데 도움을 주는 쪽이다. 이 트럭 안에서 모든 사업장의 보급품 확보 작업을 하는 것이 가능하며[2] 굳이 사업장에 사지 않아도 너브 센터 내부의 터치 인터페이스 스크린 앞에서 조작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3][4]

호밍 런처랑 RPG 모두 35발 정도를 버티고 폭발탄은 81발을 버티는, 갤럭시 슈퍼 요트를 제외하면 현존 이동 수단 중 가장 강력한 방폭 성능을 가지고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5][6] 덕분에 사격 실력만 좋다면 오프레서 Mk II로 무작정 미사일을 날려대는 유저를 여유롭게 카운터 칠 수 있으며, 전투기의 기관포 폭격을 가장 오래 버틸 수 있는 이동수단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 다른 특징으로 테러바이트 운전석에서 Ctrl 키를 눌러 시그널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는데[7] 플레이어를 바라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플레이어의 정보들이 뜬다.[8][9]

이외에도 새로 추가된 의뢰인 작업도 가능하다. 의뢰인 작업에 관련한 내용은 의뢰인 작업 페이지 참조.

3. 개조 항목

기본가는 $1,375,000이고 개조 방식은 이작본이나 어벤져와 같은 방식으로, 개조 가능한 항목은 아래와 같다.

3.1. 인테리어

  • 인테리어 틴팅 - 테러바이트 너브 센터 내부의 색감을 바꿀 수 있다. 기본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똑같은 가격인 $105,000이다.
  • 인테리어 데칼 - 너브 센터 내부의 벽면 또는 바닥에 무늬를 넣을 수 있는 항목이다. 최대 $127,500가 든다. 다른 무늬를 채택했다가 다시 민무늬로 돌아갈 시에는 $40,000가 든다.

3.2. 다연장 포탑 스테이션

너브 센터 내에 포탑 조종석을 추가하고 테러바이트 후면 쪽 차체에 포탑을 설치할 수 있다. 사진 참조

지상 목표를 조준하기 어려워[10] 대공용으로 밖에 못쓴다. 1회 발사 후 쿨타임이 1초 간격으로 짧지만 유도 성능이 일반적인 수준이라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무장 면에서는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보다 떨어진다.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최대 6개의 목표를 조준하여 6발을 동시에 목표를 향해 날리는 것이 가능하다. 조준하고 쏘면 각 미사일이 해당 목표들에게 날아간다.

가격은 $297,000.

3.3. 드론 스테이션

초소형 쿼드콥터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조종석을 추가할 수가 있으며, 설치시 드론을 이용하는 의뢰인 임무를 2개 더 플레이할 수 있다.

스턴 건과 쇼커하고 같은 무장인 전기 쇼크, 강력한 한방을 가진 자폭, 드론의 속도를 일시적으로 빠르게 해 줄 부스트 기능이 있다.

쇼크나 부스트의 경우 쿨타임이 존재하는데 쿨타임이 꽤 길고, 부스트의 경우 사용 시 날아가던 방향으로만 날아가기 때문에 부스트 사용 중에 방향을 틀 수가 없다.

자폭의 경우 오른쪽 클릭을 꾹 눌러서 게이지를 채워 자폭하는데, 이게 은근 오래 걸린다.

드론의 기동성은 사람이 달려가는 속도를 따라잡을 정도만 되는 느린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보병을 상대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다른 사람을 보조해 주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그럴 바에 같이 싸우는 게 훨씬 낫다. 결과적으론 그냥 재미용이라고 보면 된다.

드론의 내구도가 꽤 높은 편이라 총, 신호탄, 폭죽에 맞아도 뒤로 밀려나기만 하며, 헬기의 로터에 갈려도 뒤로 밀쳐지기만 한다. 하지만 RPG에 맞거나 불이 붙은 곳을 지나면 바로 신호가 끊긴다. 또한 '중무장 서비스'를 사용해서 저거너트가 된 유저에게도 스턴을 먹이는 것이 가능하며, 갤럭시 슈퍼 요트의 대공 방어 시스템을 무시할 수 있다. 경찰이 감지하지 못하기에 볼링브로크 교도소 안을 돌아다닐 수 있다.

드론이 파괴되면 다시 사용하기까지 1분의 쿨타임이 생긴다.[11]

가격은 $815,000.

3.4. 무기 작업실

이동식 작전 본부와 어벤져처럼 내부에 무기 작업실을 설치할 수 있다.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에 있는 무기 작업실이랑 똑같으니 이미 다른 특수 차량에 해당 개조를 했다면 할 필요가 없지만 테러바이트의 터치 스크린을 적극 이용하는 유저라면 여기서 폭발탄 등의 특수탄 보급이 매우 수월해진다.

가격은 $245,000.

3.5. 특수 작업실

너브 센터 내에 오프레서 Mk II를 개조 할 수 있으며, 테러바이트 메뉴에서 오프레서 Mk II를 호출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전용 작업실을 설치할 수 있다. 오프레서 Mk II는 다른 작업실에서 개조가 불가능하고 유일하게 이 곳에서만 개조가 가능하니 오프레서 Mk II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는 필수로 사 두자. 오로지 오프레서 Mk II 전용 개조 시설이지만 그 오프레서 Mk II 자체가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탈 것이 된 덕분에 사실상 필수 조건이 되어 버렸다.

가격은 $495,000.

4. 서비스 메뉴

테러바이트를 구입할 시에 상호작용 메뉴에 추가된다.
  • 테러바이트 요청 - 외부에서 테러바이트를 요청하는 기능이다.
  • 차고에 보관 - 테러바이트를 클럽에 있는 테러바이트 차고에 보관하는 기능이다.
  • 오프레서 Mk II 요청 - 테러바이트 내에 보관 중인 오프레서 Mk II를 요청하는 기능이다.[12]
  • 캡 이용 - 테러바이트를 운전, 탑승할 수 있는 권한을 정하는 기능이다.
  • 캡 비우기 - 현재 테러바이트에 탑승 중인 모든 플레이어를 내보내는 기능이다.
  • 너브 센터 비우기 - 테러바이트 내 너브 센터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내보내는 기능이다.
  • 라디오 - 너브 센터 내의 라디오를 정하는 기능이다.[13]

5. 여담

  • 캡에 탑승한 채로 Ctrl 키를 꾹 누르면 캡에서 나갔다 들어올 필요 없이 바로 너브 센터로 들어갈 수 있다.
  • 매우 적은 금액이긴 하지만 테러바이트 구매 후 나이트클럽의 공과금이 100달러 늘어난다.
  • 꺼내 놓은 테러바이트는 벙커나 시설에 들어가면 나이트클럽으로 돌아간다. 각각 이동식 작전 본부와 어벤져와 같은 대형 이동 수단이 있기 때문이다. 나이트클럽, 패키지 창고, 반입/반출 창고 등의 사업장은 테러바이트를 돌려 보내지 않으며 테라바이트가 외부에 있으면 코사트카를 소환할 수 없고 코사트카를 소환한 후에 직접 나이트클럽 지하 차고로 들어가 가져오는 것은 가능하다.
  • 상호 작용 메뉴 - 서비스 이동 수단 - 테러바이트 항목에서 테러바이트 내부의 라디오를 조정할 수 있다.
  • 설정상 해리스 본인이 이 이동수단을 직접 손 봤다고한다.

6. 관련 문서




[1] 설정상 스토리 모드의 습격 조직원이자 레스터 크레스트의 오랜 동료인 페이지 해리스가 직접 개조한 트럭이라고 한다. [2] 설정상 해리스가 플레이어 소유의 사업장들을 해킹해서 한다고 한다. [3] 당연히 판매는 이 안에서 시작할 수 없고, 바이커 사업장이나 벙커와 같은 경우에는 보급품 강탈만 가능하며 보급품 구매는 불가능하다. [4] 이후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마스터 컨트롤 서버'가 아케이드에 생겼으며,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모든 사업 관리를 비공개 세션에서 사용이 가능해졌음에도 테러바이트는 비공개 세션에서 사용이 불가능한데 이는 버그라고 하며 이후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5] 사실 갤럭시 슈퍼 요트는 오브젝트 판정을 받는지라, 순수 이동 수단들 중에서 방폭 성능이 가장 뛰어난건 테러바이트가 맞다. [6] 원래 출시 이전에는 고작 4발 정도밖에 버티지 못하는 허약한 내구도였지만 환골탈태 수준으로 크게 상향되었다. 상향 전과 비교하면, 방폭 성능만 무려 9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준의 상향을 받은 것이다.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와 달리 자체 무장을 사용하기 까다롭고 성능도 앞의 두 대형 이동수단들보단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상향해 준 듯 하다. [7] 동승자가 있을 때는 동승자만 사용 가능하다. [8] 상대의 이름, 랭킹, 소유 중인 현금, 플레이어 처치 및 사망, 명중률, 선호 무기, 선호 이동 수단, 선호 방송국, 은밀한 춤 횟수, 성매매 금액 [9] 플레이어가 프로필을 비공개로 해 두어도 정보를 볼 수 있다. [10] 조금 멀리 있다면 지상 목표도 조준 가능하다. [11] 버그가 하나 있는데, 커스텀 번호판을 만들고 드론 스테이션을 달 경우 번호판이 뜨지 않는다. 커스텀 번호판을 달고 싶다면 주의해야 한다. [12] CEO/MC 여부 관계 없이 소환 가능하다. 또한 MC 특전과 달리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테러바이트 내부에서 개조된 상태 그대로 나오며 쿨타임이 2분으로 60% 짧다. [13] 이때 너브 센터 내의 라디오 송출만 담당하므로 캡과 달리 라디오 방송국을 바꾸려면 직접 메뉴에서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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